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22:52:19

렉스트

R.EX.T
파일:렉스트2.jpg
밴드명 렉스트 / R.EX.T
결성일 2017년 12월
성격 직장인 밴드, 트리뷰트 밴드, 팬 밴드
연락처 [email protected]
공식페이지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자작곡3. 멤버
3.1. 현재의 멤버3.2. 탈퇴 멤버
4. 기타

[clearfix]

1. 개요

작년에 공연이 끝나고 길을 가는데 어떤 분이 오셔서 "너희가 왜 넥스트냐? 왜 넥스트를 사칭하고 다니냐?" 하셨는데, 저희는 넥스트(N.EX.T)가 아니고 렉스트(R.EX.T)입니다. 그래서 그분에게 설명을 드렸어요. 저희는 나훈아가 아니라 너훈아라구요.
- 2019년 8월 17일 신해철거리 거리공연 중.
저희는 예의바른 밴드 렉스트입니다. 일동, 차렷! 경례!
- 거의 대부분의 공연마다 나오는 멘트.[1]

대한민국 밴드. 모든 멤버가 신해철의 팬으로 구성된, 트리뷰트 밴드이기도 하다. 또한 직장인밴드로서 멤버 전원이 본업을 따로 가지고 있는 상태로, 퇴근 후 또는 휴일을 이용하여 밴드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 신해철의 팬들끼리 모여있는 단톡방의 모임에서, "악기를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악기를 연주하며 놀자"는 가벼운 발상으로 시작된 밴드이다. 철저하게 신해철에 대한 트리뷰트를 표방하고 있는 성격에 맞게, 밴드의 이름도 신해철의 밴드 N.EX.T에 대한 오마주가 담겨있다. 렉스트라는 이름은 Re EXperiment Team의 약자로 "신해철이 했던 실험을 다시 하는 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2] 가끔 Respect N.EX.T라는 의미로 팀 이름을 해석하는 사람도 있는데, 큰 맥락에서는 이 또한 틀리지 않은 해석이다.

2017년 12월부터 연습을 시작하여 거의 반년만인 2018년 여름 신해철거리에서 첫 공연을 하게 되었다. 그 이전까지는 신해철 팬들의 모임에 속해있는 단순 음악동호회에 가까운 형태였으나, 이때의 첫 공연을 기점으로 밴드의 형태가 잡히기 시작하였다.

그 후 몇차례 신해철거리에서 거리공연을 하는 팀으로 입지를 굳히다가, 2019년 하반기부터 홍대인디씬으로 진출하여 라이브공연을 시작하였다. 그후 몇차례 건강 등의 이유로 멤버가 교체되거나, 들어오거나 나가는 등의 과정을 반복하다가 2024년 처음으로 싱글음원을 발표하였다.[3]

2. 자작곡

발표일 제목 작사 작곡 편곡 듣기 (링크) 비고
2024년 2월 19일 다시 한번 서태웅 서태웅 렉스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멜론 아이콘.svg / 파일:지니뮤직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VIBE 아이콘.svg / 파일:벅스 아이콘.png / 파일:FLO 아이콘.svg [4]
년 월 일 제목 이름 이름 이름 링크

3. 멤버

3.1. 현재의 멤버

3.2. 탈퇴 멤버

4. 기타


[1] 정말로 모든 멤버가 차렷 자세로 인사를 한다(...) 드러머는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하고, 베이시스트는 매번 큰절을 하는 모션을 취한다. [2] 본래는 Second EXperiment Team의 앞글자를 따서 '섹스트(S.EX.T)'라는 이름이었으나, 오해를 부를수 있는 발음 탓에 Second라는 단어를 Re로 교체하여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3] 임시로 모인 프로젝트 밴드를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는 신해철 트리뷰트 밴드 중에서는 최초의 자작곡 음원 발표이다. [4] 곡소개 : 신해철 트리뷰트 밴드로서 활동하고 있는 밴드 렉스트의 첫 싱글 앨범이다. 이번 싱글 앨범의 수록곡 ‘다시 한번’에서는 레트로 느낌의 락 사운드를 추구하고 있다. 이 앨범에서는 좁게는 뮤지션 신해철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으며, 넓게는 힘든 시대를 살아 가는 여러 세대에게 희망과 열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5] 본명이 아닌 예명이다. 이름의 유래는 바로 그 서태웅이다. [6] 본명이 아닌 예명이다. 예명만 들으면 여자라고 오해를 받을 수 있지만, 사실은 '후까시 대마왕님과 불타는밤 사바사바 언니만세'라는 이름의 인터넷 사이트 이름에서 따온 닉네임이다. 본래 인터넷상에서 사용하던 닉네임을 예명처럼 사용하고 있다. [7] 본명이 아닌 예명이다. '얄리는 타살'의 줄임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