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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4:17:38

레이(환천류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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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 이름 <colbgcolor=white,#191919> 레이(Rei)
성별 여성
나이 10대 중후반 추정
가슴 크기 E컵 추정
소속 환천류
풍파일족(포로)
직업 닌자

1. 개요2. 외모3. 작중 행적4. 능력5. 민폐

[clearfix]

1. 개요

환천류의 위기 주인공. 한국판에서는 이름이 안 나오지만 영어판에서는 이름이 Rei라고 언급된다.

BDSM만화의 주인공답게 남자들에게 붙잡혀서 밧줄에 묶이고 재갈을 물리는 전형적인 서비스신 색기담당. 또한 밧줄에 묶이는 과정이 꽤나 자세히 묘사된다.

2.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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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노이치답게 엄청난 거유 글래머로 몸매가 굉장히 좋고 섹시한 미녀이다. 큰 가슴에 넓은 엉덩이와 탄탄한 허벅지에, 허리가 굉장히 날씬한 S라인 몸매에 갈색 머리와 초록색 눈을 가졌다. 그리고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있어 가슴과 엉덩이가 노출된다. 풍파일족 족장에게 가슴도 만져진 적이 있다. 즉, 레이의 유방은 정말 크고 아름답다는 말이 된다.

3. 작중 행적

어떤 마을을 처들어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레이는 자신들의 마을인 환천류를 멸망시킬 불길한 비급이 자신이 처들어간 풍파일족의 마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처들어 온 것이었다.

그리고 어느 건물의 어두운 방에 몰래 들어가 그 물건을 찾으려 한다. 그런데 그때 불이 켜지면서 적들이 기다리고 있었다면서 무기를 들고 레이를 생포하려고 한다. 레이는 칼을 들고 적들을 쓰러트리지만 마취총을 맞고 쓰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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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풍파일족들은 튼튼한 밧줄을 가져와서 레이의 팔을 뒤로 가게 잡고 귀갑묶기식의 여닌자 포박법을 사용하여 레이의 몸을 밧줄로 완벽하게 꽁꽁 묶어놓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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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손가락도 실로 꼼꼼하게 묶어놓고 입을 종이로 틀어막은 다음 테이프를 붙이고 천으로 입을 막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리도 밧줄로 묶어서 레이의 온몸을 밧줄로 완벽하게 꽁꽁 묶어서 생포하는데 성공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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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파일족은 꽁꽁 묶어 놓은 레이를 마을의 족장으로 추정되는 할아버지에게 끌고 가서 무릎을 꿇게 한다. 족장은 레이의 가슴 주무르면서 같이 온 사람이 있냐고 묻는다.[3] 그리고 부하에게 지하에 감금시키라고 명령하고 부하는 발을 못쓰게 레이를 묶어놓는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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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하로 레이를 끌고가서 매달아 놓는다. 레이는 여닌자 구속용 결박으로 인해 온몸이 밧줄로 완벽하게 꽁꽁 묶여있는 상황이라 몸을 움직이지 조차 못한다. 하지만 미리 몸에 숨겨놓은 단도를 이용하여 포박을 푸는데 성공한다.[5]

그리고 지하를 빠져나와 자신이 찾고 있었던 불길한 비급을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비급이 들어있는 상자를 찾아 열어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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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상자 속의 밧줄이 저절로 움직여서 레이의 온몸을 꽁꽁 묶어놓는다.

레이는 밧줄을 피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지만 밧줄은 계속 따라와 레이를 묶어놓으려고 하고 결국엔 또 다시 레이는 밧줄에 묶이게 된다.

밧줄에 묶인 후 묶인 밧줄을 끊어보려고 하지만 전혀 끊어지지 않았다. 이후 풍파일족에게 걸려서 또 다시 생포당해 끌려가게 된다.

레이를 묶고 있는 밧줄은 레이가 찾고 있었던 풍파일족의 비급인 영박환으로, 여자가 이 밧줄에 닿으면 밧줄이 발동하여 여자를 그대로 결박해버리는 능력이 있으며 잘리지도 않는다. 환천류는 여자밖에 없는 마을이기에 환천류를 멸망시키는 비급이었던 것이었다.

레이는 목줄이 채워진 채로 끌려가지만 환천술을 사용하여 빠져나가고 환천류 마을로 순간이동 한다.

순간이동한 장소에 있던 동료는 레이를 묶고 있는 밧줄을 풀어주려고 하지만 밧줄을 만지자마자 영박환이 그 동료마저도 묶어버린다. 그리고 이후 다른 닌자들이 와서 무슨일이냐고 묻고 레이의 동료가 이 밧줄을 만지면 안된다고 말하려고 하지만 영박환이 입을 막는다.

그리고 마을에 있는 거의 모든 여닌자들이 영박환에 의해 꽁꽁 묶이게 된다. 레이는 자신의 잘못을 자책하지만 동료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고 하면서 레이를 위로하면서 만화는 끝이 난다.

4.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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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닌자 구속용 결박을 풀고 탈출하는 레이
작중 언급에 의하면 환천류 7대장 중 한 명이라고 한다. 그만큼 전투력이나 인법을 사용하는 능력도 환천류에서 탑급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레이를 기다리고 있던 적들을 순식간에 쓰러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인법을 사용해 순간이동도 하였다. 또한 포로로 붙잡혀서 온몸이 밧줄로 꽁꽁 묶이고 감금당했을때 숨겨둔 단도를 이용해 포박을 푸는 모습도 보였다.

5. 민폐

스스로 멸망을 재촉한 어리석은 여자이다. 적들의 본거지에 처들어가다가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포로가 돼서 꽁꽁 묶이질 않나, 그곳에서 발견한 마법의 밧줄에 또 묶이질 않나, 그 밧줄을 마을로 가져와서 다른 여자들도 다 묶이게 하는 등, 가만히 있었으면 아무 일도 없었을텐데, 쓸데없는 짓 하다가 자신의 마을을 위기에 빠트리는 민폐 캐릭터가 되었다.

최소한 동료들과 미리 상의를 하거나 침입할 때 동료를 몇명 데리고 갔으면 붙잡히는 일은 면할 수 있었을텐데, 그런 최소한의 행동도 하지 않고 아무런 허가도 없이 혼자 처들어가다가 붙잡히고 꽁꽁 묶이는 한심한 모습을 보였다.

변명을 붙이자면 적들에게 붙잡히고 감금당했을 때 포박을 풀고 탈출하는 대단함을 보여준 만큼 레이의 능력이면 붙잡혀도 탈출할 수 있었고, 동료들과 함께 가서 영박환을 찾았어도 동료가 여자밖에 없기에 같이 묶였을 것이다. 하지만 영박환에 묶이고 마을로 순간이동 했을때 동료에게 영박환에 대한 것을 먼저 말했으면 동료도 묶이는 일은 없었을텐데 그럴 빨리 말 안해서 모든 여자들이 묶이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결국 마지막에는 밧줄을 영원히 풀 수 없는 운명을 맞이하고 환천류를 멸망으로 이끄는 배드엔딩을 맞이한다.

작품 내적으론 한심한 캐릭터이지만 작품 외적으로 볼때 레이는 묶인 여자를 좋아하는 BDSM 성적기호충들을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이기 때문에 스토리상 레이가 적에게 붙잡히고 묶이는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


[1] 이때 레이가 풀어달라고 소리친다. [2] 영어판에선 그냥 풀어달라고 하다가 입을 막는데 번역판에선 인법을 쓰려고 하다가 입을 막는다. [3] 영어판에선 같이 온 동료가 있냐며 신문하는 대사였지만 번역판에선 성희롱이 되었다. [4] 영어판에선 그냥 단단히 묶어놓으라고 하는데 번역판에서 닌자는 발동작만으로 구조 신호를 보낼 수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면서 발을 못쓰게 하라고 한다. [5] 테이프를 입에서 떼어낼때 밧줄 자국이 몸에 남아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