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에서 윳쿠리 학대 게시판이 따로 개설된 이후 단편적인 학대요소를 그리기 시작으로 활동하던 작가.2. 상세
초기에는 펜을 떼지 않고 한선으로 그림을 그리듯이 윳쿠리와 배경, 사람, 대사를 그려서 이게 윳쿠리인지 배경인지 알아보기가 힘들고 그림에 쓰인 펜의 굵기보다 글씨가 앏아서 잘 보이지 않았었다.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림이 발전해갔고 글씨 크기도 개선되었다. 가끔씩이지만, 컬러로 그리기도 한다.
학대적인 요소는 적지만 주로 다루는 것은 윳쿠리의 자멸을 몰고오는 상황이며 학대 오니이상이 나오는 일이 드믈다.
원래 투고는 간간히 하는 정도였으나 쇠퇴기인 현재 학대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중의 한명이다.
주로 그리는 윳쿠리는 통상종과 레미랴.[1]
보통 초기의 윳쿠리 설정에 따라 마리사종을 게스로 그렸으나, 데이부가 활성화되자 레이무종을 게스로 표현하여 오히려 마리사종이 극히 착해져버리는 경우가 은근히 나오며 아기들의 자멸과 도시의 윳쿠리들의 자멸을 위주로 그린다.
이후 레이무종안티가 되었는지 아니면 학대계의 레이무종 특징[2]을 강조하는것인지, 레이무종의 자멸이 위주가 되었다.
그의 작품의 주요 윳쿠리들은 위에 설명한 자멸위주의 내용에 따라 지적 능력은 거의 없으며 잘되는 일이 없고 전형적인 게스의 출현이 많다. 그래서 권선징악형 스토리 전개를 보여준다.(결과적으로 손해라든지 사망이라든지 멸시라든지 등)
다만 그림체가 미묘하게 올리는 날마다 다르다. 그래도 눈매는 비슷하므로 이것으로 구분한다.
몸첨부를 몇번 그린적이 있는데, 이때는 윳쿠리 그릴때와 달리 작화가 꽤 상승한다. 다만 자신의 작품에 몸첨부를 따로 그리는 일은 절대로 없어서 다행이다.
고참인 만큼 그도 여러 비판을 받아가고 있는데 점차 진행될수록 퀄리티가 떨어지는 날림 윳쿠리를 그리기 시작하고[3] 일부 만화는 스토리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작품을 끝내는 문제도 지적받고 있다. 다른 작가들과 달리 부연 코멘트가 거의 없기 때문.
꽤 투고를 오래했기 때문에 처음작품부터 현재까지 이어서 보면 학대 설정의 역사가 대충 보인다.(레이무와 마리사종 한정)
3. 작품
- 더이상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는 여러 단편작. : 초기에는 어그로를 끈채로 다음 내용을 상상하게 하는 내용으로 끝났었다. 이후 어떻게하면 이런 자멸을 할것인가나 그런 상황을 유도하는데 초점에 맞추고 있다. 간간히 뭔가 창의적인 것도 그리긴 한다.[4] 가끔씩 몸첨부나 인간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림 실력이 의외로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동방 관련 캐릭 한정이며 보통 사람은 좌대의 SD모습에서 진화를 하지 않는다. 언제부터인가 섹드립이 많이 늘어났다. 2012년 후반 이후 대부분의 작품들이 제목이 실리지 않은채 그리고 있어 여기에 속하게 되었다. 딱히 서로 이어지는 스토리는 없다. 너무 레이무종을 놀려먹어서인지 2013년 이후부터 다시 마리사종이 잘못을 자초하는 경우가 많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가끔씩 인간과 같이 나올때 윳쿠리가 유리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꿈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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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소뇌(1~21)[5] : 애완 윳쿠리 레이무와 마리사 부부는 오니이상[6]이
상쾌를 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으나 금방 잊고 몇 시간도 안되어 제멋대로 상쾌로 아이를 가지자 그 벌로 아기 윳쿠리 비빔밥을 만들어준다. 그러나 또 다시 상쾌를 하여 이불속으로 숨지만 정작 줄기는 숨기질 못해 단숨에 들켰고 오니이상이 잡아뜯어 아기 윳쿠리 비빔밥을 만드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그러나 또 상쾌를 하고는 달린 열매중 귀여운 것만 제외하고 전부 따내고는 오니이상도 귀여워 할 테니 놔둘 것이라는 망상에 빠지지만 오니이상은 그딴 망상 따윈 상큼하게 씹어먹고 신선한 아가야 덮밥을 만들어준다.[7] 그러자 다시 상쾌를 하는데 겉으로 보이는게 원인이라 여기고 태생형 임신을 하는데 오니이상에게 현명해서 미안하다는 자만감에 빠지지만 레이무의 마무마무에 폭죽을 박아넣는 광경을 본 마리사는 뿌꾹만 하며 말로만 제재한다고만 할 뿐 레이무를 구하기 위한 일은 아예 하지도 않는다. 결국 레이무의 배에 심어진 폭죽이 터져 중상을 입으면서 이 일을 크게 후회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 오니이상은 마리사에게 앨리스를 레이무 대신으로 들여오고 더이상 아가를 만들지 말라고 다시 말한다.[8](1~3)
첫번째 분기가 생겨 앨리스가 오지 않고 레이무를 치료해 겨우 되살렸는데 반성의 기미없이 아기를 괴롭히지 말라고 협박을 하자 저부가 부을때까지 제재를 한다. 그러나 반성은 여전히 하지 않아서 일단 건강이 회복되지않은 레이무대신 마리사가 어미가 되어 아기를 가지는데 마리사종만 있자 레이무는 실망했으며 마리사는 자신의 모자로 줄기를 가리나 무게때문인지 부러져서 점심으로 도련님 정식으로 만든 아가야가 죽어도 레이무는 울지않고 속으로 비웃기만 한다. 심야에 레이무가 다시 아기를 가지는데 이번에는 레이무종만 달려서 마리사가 실망한다. 이후 아침이 되자 레이무는 자기 장식도 아닌 마리사의 모자로 줄기를 가리나 모자의 무게때문에 줄기가 끊어져 아침을 아기 윳쿠리 스크럼블을 먹게되고 마리사는 자기모자를 찾은것에 안심한다. 그러다 결국은 엄청 먹이를 섭취하여 몸을 불린뒤 서로 상쾌를 많이 해서 잔뜩 줄기를 달고는 많으니까 안심이다고 하지만 오니이상은 이 줄기를 전부 톱으로 썰어서 신선한 샐러드를 밥으로 준다. 그러나 그곳에서 한 윳쿠리 아기가 태어나는데, 난잡한 상쾌로 줄기 한개가 꼬여있었었는데 이것으로 마리사종+레이무종이 섞인 아기가 2모체에게 영양분을 집중받은 덕에 유일하게 살아남는다. 그러나 오니이상은 그릇에 불을 질러 이 아기가 타죽는고 메인요리 팥소 직화구이를 만든다.(4~11)
두번째 분기로 이 아기 윳쿠리가 죽지 않고 재빠르게 구조된 것으로 나오며 일단 오니이상에게 안들키기 위해서 레이무의 입속에 숨겨넣지만, 먹이로 준 푸딩때문에 침에 녹아 아기가 느긋해질 뻔해버리는 상황까지 가자 마리사는 레이무에게서 아기를 떨어트린다. 그러다 아까 무한상쾌로 태생형임신을 하고있던 마리사는 몸이 불룩한 것 때문에 오니이상이 강제로 낙태수술을 실행하여 그 아기를 튀김으로 만들어주자 절망하는동안, 레이무는 아기가 딱딱해서 못 먹는 사료를 미리 씹어 줄려고 우걱우걱을 하나 맛있다며 그냥 삼켜버려 마리사의 제재를 받는다. 그렇게 아기를 비디오 케이스에 넣어놓고 자기의 집선언을 시전하자 오니이상은 입구를 막아버려서 나올 수 없자 사정사정하고 결국 풀려난다.(12~19)
세번째 분기로 이때 아기를 살려준 대가로 집에서 쫒겨난 레이무와 마리사는 밖에서 잡초나 먹으며 배고프게 지내다 쫒겨난지 5일째 되는날 비를 피하지 못해서 사망하고 그로부터 1주일동안 부모들이 여행을 갔다고 속고있는 아기 레이무+마리사 혼종은 배우자를 만나게 한 오니이상은 절대로 상쾌는 안되다고 부모들한테 했던것처럼 경고하고 레이무+마리사 혼종은 당연하다는 듯이 알겠다고 이해하지만, 부모의 팥소유전으로 인해 결국은 배우자와 멋대로 상쾌를 하고 다시 루프가 시작되는 광경을 보여준 채 끝을 맺는다.(20~21)
- 공구왕 니토리(니토리 공방이라고도 한다)(1~6) : 게스 니토리종이 무리에게 여러 발명품을 빙자한 사기를 쳐 무리중 몇몇 윳쿠리가 느긋해져 버린다.[9] 그리하여 남아있던 무리들은 니토리를 제재하러 몰려오고 니토리는 광학미채를 사용해 탈출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조차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서(...) 한껏 맞고 도망치다가 무리중 힘센 마리사에게 깔려 죽는다. 이후, 새로운 니토리종이 전의 니토리가 살던 곳에 들어오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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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 vs 게스 가족들.
레미랴아키 집윳쿠리 버전 이야기. 집윳쿠리화되어 엄청 작아진 게스 레이무와 마리사가 인간에게 붙잡혀 유리컵에 갇혀있는 아기들을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그러나, 일반종일적에도 힘든 일을 집윳쿠리가 되어서 할 일이 없었다. 그러다 도스 집윳쿠리가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도스 집윳쿠리또한 일반종 아기정도의 크기받게 되지 않아 힘이 그다지 없어 여전히 컵을 밀거나 들어내지 못한다. 그러다 도스 스파크까지 사용하나 크기가 작아진 만큼 모래알 던진 정도의 데미지받게 주지 못해 실패로 돌아간다. 그러자 게스 가족들은 이 도스를 매도하며 구타하는 동안 인간은 담배를 피며 그것을 보던중 도스가 구타받는 중간에 담배 연기를 컵안에 밀어넣는다. 한편 도스는 그것을 보고는 열심히 밀었지만 그 안의 아기들은 담배냄새때문에 느긋하지 못해 사망해버렸다. 그러자 게스 부모는 모든걸 도스 잘못으로 돌리고 도스를 죽을때까지 패버린다는 이야기. 참고로 여기 집윳쿠리들은 윳윳 거리는 소리와 자기를 지칭하는 소리밖에 내지 못한다. 그래서인지 다른때와 달리 만화가 매우 조용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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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윳 사냥!
야생에서 살고있는 윳쿠리 레이무와 마리사 부부가 아침에 일어나 활동을 시작한다. 마리사는 샤냥을 떠나고 레이무는 느긋하게 아기를 지킨다더니 금세 잠들어버렸고, 무방비이던 아기윳들은 둥지 밖에 갑자기 나타난 사과에 혹해 전부 몰려가는데 어떤 마리사의 모자가 이들을 덮어버리고 이들은 전부 납치된다. 한편 근처에 조용하게 살고있는 레이무는 이번에 마리사가 모자에 한가득 잡아온 아기윳들을 마리사와 함께 느긋하게 섭취한뒤 자기들의 아기들(2마리)에게 주기위해 조금 살살 씹어서 더 깊고 좁은 동굴로 들어가야 있는 별도로 마련된 아기들의 둥지로 가 먹기 좋게 다져진 납치한 아기 윳쿠리를 먹이로 주고, 이 동굴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경고한뒤 하루 일과를 끝낸다.
다음날 식량을 재수집하기 위해 마리사는 사냥으로 근처에 있는 레이무와 엘리스 부부의 집을 알짱거린다. 마리사가 내리막길로 열매를 던지자 어미 레이무는 그걸 줍기위해 떠난 사이 엘리쮸와 레뮤들을 납치해 온다. 그러나, 둥지로 왔을 때 아기들이 딸랑 2마리(그것도 한마리는 일부가 먹혀있는 상태)로 나오자 레이무는 마리사를 매도하며 오늘 밥을 굶으라고 한다. 다음날, 마리사와 레이무는 다시 사냥을 나가게 되는데, 레이무의 뒤통수에 입이 또 있는 것을 보여주며 만화는 끝난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뒤통수에 입이 더 있는 레이무와 마리사가 가족을 이루어 남의 아기를 납치해 식량으로 삼고 살아간다는 루프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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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건 허락안해!
한 도스가 있는 무리가 나오는데 여기의 규칙은 아이는 둘만 낳고 키울 것이였다. 그런데 무리원의 대부분들은 아기를 몰래 숨겨놓고 계속 2마리씩만 낳는 수법으로 항시 2마리만 모습을 보여주는 식으로 아기의 수를 더 늘려간다. 그러나 엄청난 수 때문에 관리가 부실해져서 결국 도스에게 들켜 전부 포획되고, 무리원들이 용서를 빌지만 도스는 자비없이 이런식으로 낳은 모든 아기 윳쿠리들을 따로 흩어져 도망치지 않게하기 위해 먹을 것을 뿌리면서 한곳으로 모이도록 유도한뒤 몸을 부풀린 후 입김을 내뿜어 그들을 절벽으로 떨어트려 버린다. 레미랴 아키의 스토리 설명 부재가 잘 드러난 작품으로 어째서 도스가 이렇게까지 하는가에 대한 설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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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한 펫 윳쿠리인 레이무가 지나가던 노숙 마리사와 상쾌를 한다. 상쾌 후 노숙 마리사는 임신하게 될 레이무를 이용해 자신도 펫 윳쿠리가 될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레이무는 집앞의 기계를 작동시켜 자신의 줄기를 자르고 잘린 줄기와 달려있던 태아 윳쿠리들을 분쇄기에 갈아버리고는 집 안으로 들어가버린다. 노숙 마리사는 자신의 꿈이 깨진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버버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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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쿠리 사육장
젖소 농장을 윳쿠리로 치환하여 취재 형식으로 진행되는 내용. 일단 엄청난 고열량식과 제한된 운동량으로 몸집을 불려 거의 송아지만한 몸집을 가지게 만든 윳쿠리들이 나온다. 엘리스는 가정용으로 사용될 자신의 커스타드를 페니페니에서 뽑아내 추출해 내는데 이 과정에서 엘리스가 페니페니를 건드린 방문객에게 정자팥소를 뿌려 뭔가 므흣해지는 해프닝이 있었다. 마리사는 평상시에는 느긋하게 누워 있다가 방문객들을 태워주는 용도로 사용되는데, 위에 올라가 타기 좋은 모습을 하기위해 여러 종간 혼합과 처분이 있었다고 나온다.
그리고 어느날, 경매에 참여하는 레이무를 보여준다. 레이무는 고결해서 1대는 레이무:파츄리, 2대는 거기서 나온 후손 레이무:유카, 3대는 거기에서 나온 후손 레이무:레미랴...를 하려다가 플랑으로 교체한 후손이 4대인 자신이라고 소개한다. 안전한 공간에서 경매에 들어가는데 자신의 가치가 점점 올라가는 것에 감명받고 결국 팔려나간다.[11]
이후 자신의 농장의 일상에 대해 말했으며 언제든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는 식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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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쿠리 은행.
개조되어 저금통이 된 레이무가 있는데 주인장이 어느정도 돈이 차자 레이무를 박살내어 돈을 취한다. 여기서 분기가 갈려 이 레이무가 순순히 당하지 않고 밖으로 도망쳐 한 노숙 마리사의 도움을 받고 상쾌를 한다. 근데 아기대신 동전이 달린다. 그렇게 매일매일 돈을 받으며 달콤달콤을 사는데 더 욕심을 내어 월동 준비를 하기 위한 식량도 달콤씨로 가득 채울 욕심에 이를 구매하기 위해 마리사와 레이무는 더 많은 돈을 얻을 목적으로 밤새도록 계속 상쾌를 한다. 그런데 레이무의 몸속에 든 돈이 떨어져 더이상 나오지 않고 정상적인 아기들만 한가득 얻게되고 겨울을 나기 힘들어지게 되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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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페니가 문제.
한 애완 마리사는 낡은 레이무 상쾌 인형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마리사는 주인장에게 더 나은 상쾌인형을 원하고 나의 기술(무슨 기술인지는 묻지마라)로 관광시켜주겠다고 한다. 그러다 주인장은 어느날 미지의 사료와 음료를 마음껏 섭취시킨다. 근데 이게 비아그라처럼 페니페니를 활성화 시켜버리는 물건이였다. 진정하기 위한 온갖 노력을 기울이나 전혀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한편 주인장은 인터넷으로 마리사의 소원대로 살아있는 레이무 한마리를 천엔에 사서 투입한다. 이 레이무는 마리사의 엄청난 거물을 보고 상쾌하자면서 유혹하는데 마리사는 답변없이 강제로 상쾌를 한다. 그러나 마리사의 페니페니가 정자팥소의 양을 조절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엄청나게 지속적으로 뿌려대는 탓에 레이무는 엄청난 줄기와 함께 복상사한다. 그렇게 겨우 진정된 마리사는 이후 상쾌와 관련된 어떠한 일도 요구도 하지 않고 먹고 싸기만 하는 생물이 되었다. 그리고 주인장은 엘리스 인형을 투입하는 것으로 끝난다.
여기에서도 레미랴 아키의 고질적인 스토리 설명의 부재 때문에 어떤 식으로 끝났는지, 화자가 누구인지 애매하다. 주인장의 시점이다와 새로 사온 앨리스 인형(?!)의 인격이다 등 결론이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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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
한 마리사가 동전을 사용하여 노름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기계가 아무 반응도 없자(이유는 동전이 걸려서...) 동전을 먹은 기계를 제재한다며 화를내며 돌을 들고와 기계를 부수려하자 주인장에게 제재받고 쫒겨나면서 부모를 비관한다는 내용.[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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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파파
집도 마련하고 겨울을 버틸 식량도 충분히 준비한 솔로 레이무. 갑자기 마리사가 집에 난입하여 상쾌를 하여 레이무는 태생형 임신을 한다. 상쾌후에는 마리사는 밥씨를 먹고 자는 것이 좋다며 레이무의 월동용 밥을 먹고는 둥지를 차지하고 잔다. 사실 마리사는 아기만 보고 싶을 뿐 자신의 의무를 전혀 수행할 의지도 없었기 때문에 레이무는 그 행동에 실망하여 낙태를 무리장에게 요청하러 나가려 한다. 마리사는 아기를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냐며 레이무에게 몸통 박치기를 시전하는데 태아가 박살나 유산되어 버린다. 그리고 레이무는 그런 마리사에게 '정말 느긋할 수 있는 마리사다'라면서 비웃음을 날리고 유산된 태아를 마리사에게 던지고, 마리사는 자신이 태아를 죽인것에 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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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쿠리 바리스타
싸게 팔리는 윳쿠리 얼음팩이 집에 많은데 이것을 녹여서 요리하거나 하면 그들이 반영구적으로 자던 잠에서 깨어나 처분이 힘들어지고 요리도 힘드니 얼음 팩 상태에서 바로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도구를 판매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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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14]
한 레이무가 접시위에 올려진 무언가를 먹는다. 그러나 엄청 시고 맛없어서 난리를 피운다. 그 사이 주인과 유카리종이 들어온다. 레이무에게 벌로 이것을 준 것인데 레이무는 자신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고 말한다.[15] 그렇다고 이미 잘못한걸 숨길 수 없었다. 레이무는 울면서 같이 먹자고 하는데 주인은 내가 전부 먹어주겠다고 하면서 온갖 죽어가는 액션을 펼치면서 먹자 레이무는 급 감동하여 앞으로 뭐든 잘 하겠다고 선언한다. 주인은 레이무가 반성 선언을 하는 동안 밥과 함께 그냥 맛있게 먹는다.
[1]
초기에는 내용 중에 등장하긴 했는데, 이후 작품에선 등장이 거의 없다. 다른 작가들과 인식과 달리 다르게 여기에서는 꽤 센 윳쿠리이고 지적인 이미지로 나온다. 그래도 축전 등을 그릴때에는 꼭 그린다.
[2]
가장 멍청함
[3]
물렁한 고무덩어리같은 것에 점 찍고 장식 모양 대충 그리면 끝. 중반부터 열매나 아기 윳쿠리를 그릴때 쓰던 기법이였으나 성체로 확장되었다. 오히려 아기는 작품의 주인공으로 나오지 않으면 점으로 그린다.
[4]
조그만 다리달린 레이무나 뱀같이 변한 앨리스나 히드라 얼굴 몸첨부 레이무나, 비에도 안전한 씽이라든가...
[5]
단편을 선호하는 레미랴 아키가 그린 몇 안되는 장편 시리즈다. 원래 제목은 '팥소뇌'가 맞으나 한국 내 커뮤니티에서는 번역자가 '허락하지 않는 상쾌'라고 가제를 붙인 것 때문에 후자의 제목이 더 유명해진 상태다. 윳쿠리가 한창 유행하던 당시의 번역자들이 제목까지 번역하지 않고 대충 제목을 발번역하거나 창작하여 붙이는 일이 흔했기 때문이다.
[6]
모든 윳쿠리 일족들(희귀종 포함)은 남자 주인을 '오니이상'으로, 여자 주인을 '오네에상'으로 칭한다.
[7]
오니이상은 이것들의 망상과는 달리 말하는 해충에 불과한 윳쿠리들을 귀여워해주는 작자가 절대로 아니다! 애초에 오니이상이 한 말은 조금도 기억을 못 하고 멋대로 상쾌를 저질러 아기윳들을 여럿 싸질러놓은 윳쿠리들이 매우 크게 잘못한 것이기에 오니이상은 멋대로 상쾌한 벌로 모든 아기윳을 신선한 식재료로 간주하여 망설임 없이 뭉개고 손질하여 요리로 만든 것이다.
[8]
그러나 앨리스(레이퍼 모드)가 마리사에게 상당히 흥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이게 제대로 지켜질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 끝도 없는 무한상쾌를 못 견디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죽었을 것으로 보인다.
[9]
근데 불쌍하지 않은것이 이 발명품을 쓴 윳쿠리 2마리는 인간의 밭과 과수원에서 과일과 야채를 훔칠려고 했었다. 활용성을 좋았지만 기계가 너무 커서 눈에 띄는 탓에 들켜서 제재되었다. 여기까지라면 상관없겠지만 이후 리더 파츄리가 무리를 습격한 레미랴를 쫒아내기 위해서 니토리의 엉터리 발명품을 사용했다가 사망한것이 몰락의 원인.
[10]
일본에 있는 전설중 '뒤통수에 입달린 인간'을 패러디한 것이라고 하는 토론이 양덕들 사이에 있었다. 본인은 딱히 밝히지 않았다.
[11]
어째 남자의 말도 그렇고 팔려가는 꼴도 그렇고 최고급 '식재료' 로 팔려가는 것으로 보이지만 레이무는 그 운명을 전혀 모르는 듯.
[12]
이 아기들이 응응을 싸서 집안이 엉망진창이 된데다 그 수도 많아 집안이 좁아졌다. 그나마 모았던 식량도 아기들이 다 먹어버렸기 때문에...겨울이 되면 자멸하게 되는 꿈도없는 스토리가 되었다.
[13]
돈은 어미가 느긋하게 먹으라고 상태로 변하기 전, 재산이라고 어미 저금통 레이무가 아기 마리사와 레이무에게 남겨주었다. 이후 저금통 레이무는 배우자 마리사와 천국에서 지내면서 노름의 방법에 대해 가르친 것을 생각하고는 아이들이 이를 잘 하고 있는지 보는데, 딱 저 비관할때의 모습을 보고는 뻘쭘해한다.
[14]
대한민국의
김치가 아닌
일본식 백김치를 뜻한다.
[15]
그러나 사실 이미 레이무는 화분 꽃 뜯어먹기, 동료 마리사에게 몸통박치기, 화장실 나두고 아무데나 응응하기 등 이미 잘못할만한건 다 했다. 자신도 이미 잘못한건 다 알고있지만 인정하려고 하지 않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