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전기톱 학살 3 (1990) Leatherface: The Texas Chainsaw Massacre 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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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제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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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데이비드 J.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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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로버트 엥글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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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
편집 |
브렌트 A. 숀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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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짐 맨지
팻 리건 |
촬영 |
제임스 L.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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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니컬러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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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 |
개봉일 | |
상영시간 |
8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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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w is Fami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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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텍사스 전기톱 학살 시리즈의 3편.레더페이스와 그의 식인족 가족이 텍사스의 이면도로에서 자동차 운전사 부부를 스토킹하는 장면을 따라간다.
감독은 제프 버이며 케이트 호지이며 윌리엄 버틀러, 켄 포레, 톰 허드슨, 비고 모텐슨, 조 웅거, R.A. 미하일로프가 출연한다.
뉴 라인 시네마에서 배급했는데,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성공 이후, 뉴 라인은 새로운 시리즈로 만들려는 의도로 캐넌 그룹으로부터 시리즈의 판권을 샀다. 당초 이 영화는 미국영화협회로부터 X등급 판정을 받아 스튜디오의 개봉 가능성을 제한했다. 스튜디오가 컷을 만든 후, R등급을 다시 매겼고, 뉴 라인은 1990년 1월 12일에 발매했다. 영국에서 처음 출시되었을 때 분류가 거부되었다. 이후 삭제와 무삭제 버전 모두 홈 비디오로 나왔으며, 영국에서 무삭제 버전이 출시되었다.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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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
플로리다로 가는 도중 텍사스의 어느 주유소에 들른 여주인공 미셸(케이트 호지)과 그의 친구 라이언(윌리엄 버틀러)은 잠시 화장실을 들리며, 쉬게 된다. 하지만, 사장 앞에 수상한 남자가 총을 발포하면서 정신병자임을 알아차리고 혼비백산 달아난다[2]. 하지만 이 두 사람을 끈질기게 쫓는 정체불명의 집단, 도주 중 차량 전복으로 미셸과 라이언 베니(켄 포레)라는 용감한 흑인 남자[3]와 함께 산속에서 만나 탈출을 하고자 한다. 과연 이 으스스한 곳을 과연 빠져나올 수 있을까?[출처]4. 줄거리
차량이 파손된 베니는 먼저 이 라이언에게 여주와 함께 진정을 하라면서 간단한 식량을 준다. 허나 그건 일종의 수면제와 비슷한 진정제를 먹인 것 이상 다칠 것 같으니 쉬라고 착하게 대해주는 본인이 정찰을 갔지만 그곳 도로 밖 트럭이 한대가 있다. 영문도 모른체 탑승을 하고 있던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려지만, 뒷좌석 트렁크에 전기톱을 보고 수상하게 여기고 잠시 빠진 베니. 잠시만 가져올 것이 있다면서 1분 정도 기다려 달라고 말을 했지만. 트럭의 소유자가 갑자기 늦는다면서 돌연 차를 몰며 베니에게 몸통 박치기를 시도한다. 그렇게 다른 풀 속으로 떨어지는데 순간, 일어나니 레더페이스가 전기톱을 들고 달려오고 있었다... 1:1 승부에서 약간 뒤쳐졌으나 한 소녀[5]의 이에 살아남는다. 이후 잡지 못한 레더페이스는 미끼가 된 소녀를 살해하고 이 숲에 사람이 있다고 눈치채고 추격을 시작한다. 진정제를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던 라이언과 미셸은 베니를 찾으로 돌아다니지만, 전기톱 소리에 마구 도망을 친다. 하지만, 도주 도중 라이언은 덫에 걸리며 발목이 붙잡혀서 레더페이스에게 일격을 당한다. 이후 혼자 남은 미셸은 한 오두막[6] 집으로 잠시 들어갔으나, 그 집안 소녀에게 느닷없이 정강이 공격에 한방을 맞는다. 충격을 먹은 미셸이 도망치려 찰나, 뒤에 있던 건강한 한 남성에게 붙잡힌다[7]. 정신을 차린 미셸은 의자에 묶인 상태 레더페이스 가족과 얼굴을 마주한다[8].남주 라이언이 죽은 줄로만 알았지만 숨이 붙어 있었다. 미셸이 보는 앞에서 죽이자고 하는데 집안의 막내였던 소녀가 저녁식사 시간에 카운트다운을 외치면서 죽인다. 한편, 베니는 추격을 따돌리고 오두막 집을 찾는다. 창문 밖에서 각종 뼈와 사체들을 보고 이 장소야말로 본거지라 생각하고 총을 갈긴다.살인마의 할아버지 시체와 어머니와 큰형이 총을 맞는다[9].그렇게 살인마 가족을 모두[10] 죽이고 가까스로 그곳을 탈출한다[11]. 황급히 시체를 태우면서 텍사스를 떠나는 그들 뒤로 전기톱 살인마가 또다시 나타나는데...[12]
5. 평가 및 흥행
2편에서 이어지는 게 아니라 1편에서 이어진다. 2편에서의 블랙 코미디적 정서가 아니라 1편의 슬래셔 호러 분위기로 돌아왔다는 것도 특징. 그러나 평가가 안 좋아서 "반드시 봐야 될 작품은 아니다"는 것이 팬들의 의견. 그래도 시리즈 마니아들이 어느 정도 봐 줘서인지, 100만 달러도 안 되는 제작비로 미국에서만 560만 달러가 넘는 흥행을 거둬들였다.《 시체들의 새벽》에서 흑인 경찰관 역으로 나온 배우 켄 포리[13]가 주인공이며, 비고 모텐슨이 살인마 가족 중 일원으로 나온다.
또 다른 엔딩이 있는데 베니는 서둘러 미셸의 도움을 청하지만 레더페이스는 그를 죽인다. 복수심에 미셸은 레더페이스를 죽인다.[14]
제프 버는 군나르 한센이 레더페이스 역할로 복귀하길 원했지만 당사자들과의 재정적인 보상에 대한 합의를 보지 못해 무산됐다.
[1]
"톱은 가족이다." 참고로 이는 2편에서 살인마 가족의 아버지
드레이튼 소여가 한 대사이다.
[2]
그 인간들도 알고보니 살인마의 가족들...
[3]
휴가 나온
직업군인인듯
[출처]
다음 영화
[5]
오프닝 초반에 레더페이스로부터 살아 남았던 피해자의 가족 이던걸로 추정.
[6]
레더페이스 일가들의 본거지
[7]
그 남자의 정체는 주유소 사장
[8]
이 전작까지 시체로 내내 나왔던 할아버지 시체가 또 나온 것. 그리고 최초로 살인마 가족들 중 여성이 두명 이상 출연
[9]
조부는 손가락 마디 및 안면에 강타... 어머니는 사망, 큰형은 왼쪽 귀
[10]
둘째는 석유가 묻은 상태에서 불에 태워 죽였고, 소녀 혼자 홀로 2층에 살아있는 것이 비친다. 정황상 베니는 소녀를 못본 것 같다.
[11]
살인마의 가족들 중 주유소에서 정신병자 짓을 했던 남자가 튀어나왔지만, 이에 샷건으로 미셸이 보답 한다.
[12]
분명히 돌로 내리찍어 죽인걸로 알았는데, 살인마가 사망한 것을 위장했거나 중 하나.
[13]
시체들의 새벽의 리메이크판인
새벽의 저주에서도 카메오로 출연했다.
[14]
정사 엔딩으로는 죽지 않고 기절로 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