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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3 19:51:22

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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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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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모습

Rath
종종 뱀파이어로 오해받는 베로드 레쓰는 제네릿 제국의 최고 대장장이이자 검객으로, 과거 레노어 여제 친위대인 '검의 수호신(Keeper of The Blade)'의 일원이었다. 레쓰는 검술을 갈고 닦는 데 인생을 바쳤으며, 삼도류를 치명적으로 능숙하게 다룬다.

1. 개요2. 스탯3. 스킬
3.1. 패시브 - 능력 빨아들이기(Genetic Syphon)3.2. 무기 - 자연의 순리(Axiom and Praxis)3.3. 특기 - 검의 수호자의 예복(Bladekeeper's Vestment)3.4. 스킬 1 - 십자 가르기(Crossblade)3.5. 스킬 2 - 카탈리틱 스매쉬(Catalytic Smash)3.6. 궁극기 - 피바람(Dreadwind)
4. 헬릭스5. 기록6. 스킨7. 도발8. 여담

1. 개요

배틀본의 검사 계열 캐릭터. 프롤로그를 마치면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캐릭터다. 본명은 베로드 래쓰(Verod Rath). 성우는 크리스토퍼 사바트.[1]

대전 모드에서 옆 동네 스씨처럼 간지나는 모습만 보고 픽하다간 발리기 쉬운 캐릭터. 근접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 눈치껏 치고 빠지는 게 중요하다.

2. 스탯

3. 스킬

3.1. 패시브 - 능력 빨아들이기(Genetic Syphon)

래쓰가 적의 체력에 대미지를 주면, 근접 공격의 10%, 마법 공격의 10%만큼 체력을 훔칩니다.
이 게임에 마법 공격이 있었나 래쓰의 생존력을 높이는 패시브이자 래쓰가 뱀파이어로 오해받는 이유

3.2. 무기 - 자연의 순리(Axiom and Praxis)

래쓰의 주요 근접 공격은 빠른 콤보로 여러 차례 연쇄 공격을 하며, 보조 근접 공격은 강력한 번개 화살을 발사합니다.

사실 보조 근접 공격은 번개 화살을 날리기보다 그냥 검을 가까이에 부메랑처럼 던지는 느낌이다. 어차피 쓸 일 없다 보조 근접 공격은 광역이긴 한데, 어차피 근접공격 콤보 마지막도 광역이다. 그거 헬릭스에 따라 2번 돌 수도 있다. 그래서 쓸 일이 없다 휠 키로 발동하는 넉백 공격은 두 칼로 내리그어버리는 것.

3.3. 특기 - 검의 수호자의 예복(Bladekeeper's Vestment)

래쓰의 의례용 제네릿 장갑은 매우 튼튼해 많은 대미지를 흡수하면서도, 매우 가벼워 속도와 움직임을 유지합니다.

3.4. 스킬 1 - 십자 가르기(Crossblade)

래쓰가 에너지 검을 전방 가까이 휘둘러 208-280 대미지를 줍니다.

전방으로 십자 모양의 검기를 날리는 스킬.

3.5. 스킬 2 - 카탈리틱 스매쉬(Catalytic Smash)

래쓰가 충격파를 발사해 전방에 139-187 대미지를 줍니다.

적들을 공중에 띄우는 상당히 유용한 스킬. 이거로 띄우고 피바람 돌리면 적이 대처할 새도 없이 갈려나간다.

3.6. 궁극기 - 피바람(Dreadwind)

래쓰가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주위 적에게 4초 동안 초당 41-68 대미지를 줍니다.

잔디깎이 래쓰의 밥줄. 래쓰가 이 스킬을 얻으면 180도 다른 캐릭터가 된다. 쿨타임이 75초로 꽤 긴 편이지만 강력한 데미지와 경직으로 적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어서 좋은 스킬로 평가받는다.

4. 헬릭스

암살자(Assassin) 레벨 검사(Swordman)
꿰뚫는 칼날(Slowing Strike)
십자 가르기가 적들을 느리게 만든다.
지속 시간 3초
1 진동하는 충격파(Waveform Smash)
카탈리틱 스매쉬의 충격파 길이가 짧아지지만 좌우로 퍼진다.
레벨 1 돌연변이
Concussive Smash
카탈리틱 스매쉬가 더이상 충격파를 생성하지 않고, 대신 적들이 십자 가르기에 맞았다면 스턴시킨다.
(캐릭터 랭크 3에 언락 가능)
방어막 빨아들이기(Shield Syphon)
십자 가르기로 적의 방어막에 대미지를 주면, 래쓰의 방어막이 가한 대미지의 100%만큼 충전된다.
2 불멸의 검(Anger's Echo)
십자 가르기의 에너지 검이 파괴되면 새로운 에너지 검이 생성되어 래쓰에게 날아온다.
레벨 2 돌연변이
Eviscerating Blade
십자 가르기의 대미지 일부가 적의 방어막을 관통한다.
방어막 관통력 +60%
(캐릭터 랭크 5에 언락 가능)
공중 테러(Terror From Above)
래쓰가 더블 점프를 할 수 있게 된다.
3 돌며 날아가 승리하라(Spin To Win)
래쓰가 주요 근접 콤보 공격 시, 콤보 마지막에 스핀 공격을 2번 한다.
피묻은 길(Crimson Fastness)
래쓰가 카탈리틱 스매쉬로 공격할 시, 공격하기 전 앞으로 뛰어오른다.
4 찰나의 번득임(Catalytic Flash)
카탈리틱 스매쉬가 명중하면 적이 침묵 상태가 된다.
지속 시간 3초
기술적으로 빨아들이기(Skillful Syphoning)
스킬로 적에게 데미지를 주면, 능력 빨아들이기 발동 시 체력을 추가로 흡수한다.
체력 흡수 +20%
5 흡혈귀 아닌가(Not A Vampire)
근접 공격으로 적을 공격하면, 능력 빨아들이기 발동 시 체력을 추가로 흡수한다.
체력 흡수 +11%
레벨 5 돌연변이
검사의 연고(Swordsman's Salve)
근접 공격의 능력 빨아들이기 기능을 22% 늘리지만 스킬의 능력 빨아들이기 기능을 없앤다.
(캐릭터 랭크 7에 언락 가능)
잔인한 칼날(Brutal Blade)
십자 가르기의 대미지가 15% 증가한다.
6 대박살내기(Catastrophic Smash)
카탈리틱 스매쉬의 충격파 길이가 2배 늘어난다.
회피 작전(Evasive Maneuvers)
래쓰의 방어막이 파괴되면 잠시 동안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4초 동안 이동 속도 +30%
7 요점을 찌른다(To The Point)
모든 근접 공격의 기본 대미지가 증가한다.
대미지 +18%
레벨 7 돌연변이
Spin to Slow
근접공격 콤보의 스핀 공격이 적을 느리게 만든다.
지속 시간 1초
(캐릭터 랭크 9에 언락 가능)
정력 발사(Energetic Projection)
십자 가르기의 효과 범위가 2배 늘어난다.
8 퀵 크로스(Quick Cross)
십자 가르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0% 감소해 더 자주 사용할 수 있다.
쿨타임 -20%
힘빼기(Softened Target)
카탈리틱 스매쉬에 맞은 적이 십자 가르기 공격을 당하면, 잠시 동안 추가 대미지를 입는다.
4초 동안 추가 대미지 +35%
9 몰려오는 피바람(Zealous Smash)
카탈리틱 스매쉬로 적을 처치하면, 피바람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해 더 자주 사용할 수 있다.
각 처치 당 쿨타임 -3초
한바탕 피폭풍(Dreadheart)
피바람 발동 시 래쓰의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이동 속도 +30%
10 필사적 공격(Desperate Assault)
래쓰의 방어막이 파괴되면, 피바람이 주는 대미지가 상승한다.
대미지 +15%
레벨 10 돌연변이
멈추지 않는 공격(Unstoppable Assault)
피바람 발동 시 오버쉴드 상태가 된다.
4초 동안 오버쉴드 +225
(캐릭터 랭크 12에 언락 가능)

5. 기록

달리기 속도 +8.95%, 공격 속도 +5.11%, 능력 빨아들이기 기능을 쓸 때마다 +1% 체력 흡수, 최대 +10%.
"나는 한때 수호자였지만, 이젠 내가 마지막이다. 다른 이들은 맹세를 져버렸다." - 베로드 래쓰("I was a Keeper, Now, I am the last. The others failed their vow." - Verod Rath)

6. 스킨

직업이 검사라 그런지 사무라이 관련 이름이 많다.

7. 도발

8. 여담

항상 간혹 뱀파이어로 오해받는 이유가 체력을 흡수하는 능력 때문인 듯하다.

제네릿 캐릭터들 중 가장 먼저 제작되었다.

간판 캐릭터라서 간지나는 디자인 때문에 2차 창작이 꽤 있다. 프롤로그 오프닝 애니메이션에서 디엔디를 구해주는 모습 때문인지 같은 제네릿 소속인 디엔디와 종종 엮인다. 이 외에도 가끔 앰브라와 같이 그려지기도 하는데 엮이는 관계보다는 앰브라가 나이가 너무 많아서 그냥 화난 시부모님같은 모습.

유일하게 살아남은 검의 수호자다. 첫번째 작전팩을 보면 앰브라가 속한 침묵의 자매단이 암묵적으로든 대놓고든 여제 충성파와 렌데인 충성파로 갈렸다는 듯한 묘사가 나오는데, 검의 수호자도 마찬가지의 상황이었던 모양. 래쓰는 당연히 여제 충성파에 섰는데, 맹세를 저버린 전 동료들을 찾아다니며 전부 베어버렸다고. 레노어 여제도 2만년 가까이 살았고 앰브라도 적어도 만년은 넘게 살았는데, 같은 연장 시술을 받은 래쓰 역시 그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히 오래 산 듯하다. 다만 그 오랜 시간동안 근위대로 살다가, 배반자들 때려잡으러 다니다가 렌데인에 맞서 싸우다가...하다보니 싸움 없는 삶은 잘 생각하기 힘들게 된 듯. 헬리오파지에서 뱀의 목을 쳐라 챌린지를 해금하면 기록에도 렌데인을 잡은 후 디엔디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항상 헬멧을 쓰고 다녀서 진짜 헤어스타일은 볼 수 없다. 그래서 가끔 래쓰의 진짜 해괴한 헤어스타일을 상상하는 팬아트가 나온다. 또한 의상이 치마를 연상시켜서 바람에 치맛자락(?)이 휘날리는 팬아트도 있다.

클리스가 래쓰 팬픽을 쓴 적이 있다고 한다

[1] 아티커스, (게임 내 모든) 스파이더봇들과 동일 성우. 또한 드래곤볼 Z 베지터 원피스 롤로노아 조로 역을 맡았다. [2] 일본 사무라이의 도덕 체계 [3] 영주나 마스터 없이 떠돌아다니는 사무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