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란도 바나타 (Lando Vannata) |
본명 |
랜던 앤서니 바나타 (Landon Anthony Vannata)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지 | 넵튠 시티, 뉴저지 |
생년월일 | 1992년 3월 14일 ([age(1992-03-14)]세) |
종합격투기 전적 | 21전 12승 7패 2무 |
승 | 4KO, 5SUB, 3판정 |
패 | 2SUB, 5판정 |
체격 | 179cm / 66kg / 180cm |
링네임 | Groovy |
주요 타이틀 | Top Shelf Entertainment 라이트급 챔피언 |
SNS |
1. 개요
UFC 페더급 종합격투기 선수. 원래는 라이트급이었으나 2021년이후 페더급으로 하향했다.2. 전적
3. 커리어
2016년 대체 선수로 급하게 UFC에 데뷔한 바나타는 토니 퍼거슨를 만나 비록 패배 했지만 대체선수인데도 불구하고 퍼거슨을 고전시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줬다. 그러나 이후 발전하지 못하여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선수.4. 파이팅 스타일
굉장히 다양한 패턴을 갖춘 트릭스터이다. 그렉 잭슨을 코치로 두고 있다. 과거 라이트급 활동 당시, 비교적 작은 체격을 가졌으나, 그것을 이점으로 스피드와 민첩성으로 경쟁했다. 기본적인 베이스는 레슬링으로 나름 NCAA 디비전 l 레슬러로 뛴 적이 있다. 상대의 펀치에 맞춰 카운터 태클을 활용한다. 하지만 태클보단 클린치로 붙었다가 때며 후속 타격을 주로 활용하는 편. 주짓수도 브라운벨트이기 때문에 상대가 그라운드 진흙탕 싸움으로 유도하려할 때 그라운드에서의 움직임과 서브미션방어는 어느 정도 갖춘 편.최대 장점이자 바나타의 트레이드마크는 예측 불가능한 변칙 기술이다. 워낙 스텝이 좋은데다 스피닝 백 피스트는 기본으로 깔려있고, 활발한 머리 움직임을 이용한 카운터, 뒤돌려차기, 킥캐치를 한 상태에서의 뒤돌려차기 등, 타격 센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막데시를 KO시킨 뒤돌려차기는 예술이라는 평가. 파괴력도 그에 맞게 뛰어난 수준으로, 전성기의 토니 퍼거슨을 KO시킬 뻔하거나, 존 막데시를 실신시키는 등 파워는 가지고 있다. 맷집도 훌륭한데, 바나타의 경기는 언제나 치고받는 양상의 명경기가 펼쳐진다. 경기양상은 풋워크 살려주면서 다양한 킥과 스피닝 공격같이 다양한 무기를 변칙적으로 보이다가 펀치거리에 들어와 난타전을 펼치는게 주 패턴이다. 데뷔전인 퍼거슨 전은 그야말로 얼굴로 펀치를 다 받아내는 좀비의 모습을 보여주며 명경기를 펼쳤다. 그로 인해 북미에서의 인기도 높은 수준이라 좋은 흥행 카드이다. 한마디로 링네임인 "Groovy"[1]가 아주 잘 어울리는 스타일.
그러나 단점은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셋업은 없고, 카운터만 노리는 양상이 나오곤 한다. 다른 단점은 가드. 사실상 얼굴로 가드를 하는 수준인데, 이게 상대의 공격을 끌어내기 위한 하나의 전략으로 볼 수 있으나, 그렇다 치더라도 너무 심하게 많이 안면을 대준다. 사실상 위빙과 맷집, 특히나 맷집으로 커버하고 있는 상황인데, 언제나 한번에 가버리는게 내구력이기에 보완해야 한다. 깜짝 테이크다운도 나쁘진 않으나 성공시키고 나서 눌러놓는 기술은 부족하다. 많이 움직이며 궤적이 큰 킥을 사용하기 때문에 체력이 빨리 고갈되는 편이다. 항상 1라운드는 유리하게 끌고 오는 모습이 자주 연출되나, 갈수록 체력과 운영능력이 떨어지고, 패턴이 단순해지며 후반 라운드를 내주는 경향이 많다. UFC에서만 무승부를 2차례나 기록한 것이 그 증거. 또한 라이트급에서 활동하기엔 리치가 짧다.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1류급 선수로는 발돋움하지 못하고 있다.
5. 여담
13살부터 레슬링과 주짓수를 병행했다.테네시 대학교 채터누가 캠퍼스 소속 NCAA 레슬러였지만 한 학기만 수료하고 자퇴했다. 자퇴 후 뉴 맥시코에 있는 잭슨-윙클존 아카데미에 들어가 MMA선수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1]
슬랭용어로 멋진, 매력적인 같은 뜻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