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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7:11:44

라이언 클레이튼

파일:Unknown_Male_Character..jpg

Ryan Clayton

비욘드: 투 소울즈의 등장 인물이자 사실상 본작의 남주인공. 페이스 모델링 및 성우는 에릭 윈터. 일본판은 미키 신이치로.

비밀요원이 된 조디 홈즈를 담당한 CIA 요원. 조디보다 13살 연상이다. 처음에는 다른 CIA 사람들처럼 조디를 이용했지만 후에 갱생해 조디의 편이 된다. 진행하면서 조디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선택에 따라 진행 중 라이언과 키스나 섹스까지도 할 수 있다. 카지르스탄 공화국의 콘덴서를 파괴하는 작전에서 조디와 함께 붙잡히게 되는데 이때 정보를 바로 누설하지 않을 경우 한쪽 눈을 잃고 안대를 차게 된다.

참고로 이혼남이다. 아내가 있었지만 챕터 16 기준으로 2년전에 이혼했다고 한다. 자녀가 있는지는 언급되지 않은걸로 보아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마지막 챕터에서 콜 프리먼과 잡다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콜과 함께 맥그래스 장군에게 배신당해 붙잡여 있는 조디를 구출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탈출 준비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맥그래스 장군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는 "이게 은퇴서류라 생각해주시죠."라고 말하고 배리어를 입고 조디를 검은 태양까지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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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생사가 갈리는데 만약 네이선을 설득시키는데 실패하고 에이든으로 네이선을 죽이는 것 까지 실패할 경우 조디를 지키기 위해 네이선과 몸싸움을 벌이다 네이선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다. 네이선을 설득시키는데 성공했거나 에이든으로 네이선을 죽일 경우에는 무사히 생존한다.

조디가 블랙선을 파괴하고 이승과 저승을 이어주는 통로에 있을 때, 죽었다면 저 너머에서 웃는 얼굴로 조디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살아있다면 삶 쪽에서 홀로 쪼그려 앉아 조디를 사랑한다고 되뇌인다. 사는 길을 택했을 때 라이언이 죽었다면 조디가 무덤가에서 추모를 하면서 내가 얼마나 그를 사랑했는지 이제 알았다고 독백하며, 살아있다면 라이언과 함께할 지 선택할 수 있는데 함께하지 않을 경우 이해한다면서 언제까지든 기다리겠다고 하고, 함께 한다면 둘이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라이언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조디가 죽는 길을 택했을 때는 조디의 시체를 끌어안고 오열한다. 이후 에필로그에서 눈에 눈물이 고인채 조디를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1] 라이언이 죽은 상태에서 조디가 죽는 길을 택했을 때는 서로 영혼인 상태에서 재회하고 조디와 포옹 후 승천한다.


[1] 이때 수염도 깍지 않고 완전히 멘탈이 나간 채로 의자에 앉아있으며 탁자에는 술과 담배가 있다. 아마도 조디가 죽은 이후로 삶의 의욕을 잃고 폐인이 되어버린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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