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Law&Order: SVU〉에 나오는 법의학자로 배우는 마이크 도일.[1]2. 설명
시즌 5부터 시즌 10까지 나오는 법의학자로, 엘리엇과 대화하는 장면이 많다. 워너 박사가 부검과 검시를 맡는다면 오할로란의 역할은 증거 분석.신참인 데일 스터키가 절차를 무시하거나 사고를 치기 때문에 골치를 썩는 듯. 게다가 시즌 10 파이널 에피소드(시즌 10 에피소드 22)에서는 스터키가 증거물 기록을 날림으로 하는 바람에 다 잡은 범인을 놓치게 생기자 개빡친 엘리엇이 스터키를 죽이겠다고 하자 "시체 처리 도와드릴게요"라고 응수한다. 쌓인 게 많은 듯(...)
시즌 10 파이널 에피소드에서는 피터 해리슨의 변호사를 살해한 범인의 피를 빤 모기에게서 나온 범인의 DNA가 데일 스터키임을 확인했으나, 그 직후 스터키에 의해 살해당하고 만다. 출연 분량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몇년 동안 꾸준히 얼굴을 비추던 캐릭터였기에 갑작스러운 퇴장에 충격을 받은 시청자들이 적지 않았다.
[1]
과거에는 이 문서의 내용이 '마이크 오할로란' 문서에 적혀있었는데 처음 문서를 만든 사람이 배우의 이름과 혼동해 잘못 만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