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라이벌의 굉장한 비디오 | ||
<colbgcolor=#bc002d> 발생일 | 2017년 2월 14일 오후 3시경 | |
발생 위치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마투그로수두수우주 캄푸그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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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살인 | |
인명피해 |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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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2월 14일 브라질의 도시 캄푸그란데에서 발생한 끔찍한 살인 사건.2. 상세
가해자들이 촬영한 영상의 일부 |
2017년 2월 14일 오후 3시경, 피해자 히샤르드 알레샨드리 리아뉴(Richard Alexandre Lianho)는 캄푸그란데에 있는 한 울창한 숲에서 양손이 포박된 상태로 무릎을 꿇으면서 Primeiro Comando da Capital라는 갱단의 멤버들에게 심문을 받고 있었다. 히샤르드는 "캄푸그란데, 마투그로소수두수우 교도소, 거리에 있는 모든 Comando Vermelho에게는 모든 것이 그곳에서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저에게 일어난 일은 당신들에게도 일어날 것입니다."[원문]라며 자신의 갱단에게 경고를 했다.[2]
이후 히샤르드는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인 듯이 고개를 숙이고 그대로 머리에 총을 맞았다. 이때 이미 즉사한 것처럼 보였지만 라이벌 갱단 멤버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권총을 쏜다. 그러다 한 남성이 그에게 다가가 복부를 걷어차고 그의 팔과 목을 칼로 썰었다.[3]
2.1. 처형된 이유
히샤르드가 처형된 이유는 아직까지도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많은 기사가 히샤르드가 Primeiro Comando da Capital의 멤버의 애인과 열애설이 퍼져서 처형된 것으로 추정한다.3. 체포와 재판
이후 히샤르드를 처형한 가해자 3명 중 2명이 사건이 발생한지 하루만에 체포되었는데 둘 다 미성년자였다.[4]그리고 2018년 7월 12일에는 나머지 가해자였던 23세의 라파엘 다 실바 두아르테도와 앞서 서술한 미성년자와 마테우스 곤살베스 마르틴스가 재판을 받았다고 보도되었지만 이후 소식은 없다.
4. 피해자: 히샤르드 리아뉴
자세한 내용은 히샤르드 리아뉴 문서 참고하십시오.
[원문]
Pra todo mundo, todos os Comando Vermelho, que tá em Campo Grande, Mato Grosso do Sul, na penitenciária aí, na rua, parça aí tudo jogado, tá ligado? O que tá acontecendo comigo vai acontecer com vocês também, mano."
[2]
이때 적대 갱단에 홀로 붙잡힌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침착하게 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도 옆에서 대놓고 총구를 겨누고 있는 것을 보아, 이미 본인도 죽을 것을 알고 있었을 상태인 듯 한데도 말이다.
[3]
이때 칼로 팔과 목을 완전히 썰지는 않고 팔과 목의 단면만 살짝 보이게 썰었다.
[4]
그중 한 명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16세 미성년자였고 다른 한 명은 17세의 마테우스 곤살베스 마르틴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