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카이 전투 Battle of Laukk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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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작전의 일부 | |
기간 | |
2023년 11월 15일 ~ 2024년 1월 5일 | |
장소 | |
미얀마 라우카이 | |
교전국 | |
[[미얀마| ]][[틀:국기| ]][[틀:국기| ]] |
미얀마 민족민주연합군 |
지휘관 | |
Tun Tun Myin
(항복) Bai Suocheng (탈영) |
Peng Daxun |
병력 | |
2400명 이상[1] | 불명 |
피해규모 | |
90명 이상 사망 2479명 항복 |
불명 |
결과 | |
MNDAA(미얀마 민족민주연합군)의 승리, 라우카이와 주변 지역 점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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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우카이 전투는 1027 작전의 일환으로 2023년 11월 15일부터 2024년 1월 5일까지 벌어졌던 전투이다. MNDAA는 미얀마측의 국경을 봉쇄해 해외로부터의 지원 차단과 후방 정리의 필요성을 느꼈고 잠깐의 중국의 휴전 중재를 뒤로 한채 전투를 재개하여 도시를 완전히 장악하는것에 성공했다.2. 배경
MNDAA는 1027 작전의 일환으로 미얀마 군사정부의 국경 통제력을 약화시킬 필요성이 있었다. 또한 미얀마 내부에서 중국을 상대로 온라인 불법도박 사기와 보이스피싱을 저지르자 MNDAA측에서는 이를 명분으로 삼아 라우카이에 대한 점령작전을 펼치기 시작한다.3. 전개
미얀마 민족민주연합군에서는 먼저 라우카이로의 공세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중요한 진입지점인 친슈웨호 마을을 점령하였다. 곧 이어서 라우카이 남동쪽에 있는 통체인 마을에 진입하기 시작했고 라우카이에 대한 포격을 가하기 시작했다.[2]연합군측에서는 라우카이 남부로 진입하려 시도했고 군부는 사불상 언덕의 전초기지에서 이를 막았다. 이후 연합군은 전초기지를 점령하는데에 성공했다.[3]
이후 12월 7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운남성 쿤밍에서 잠깐의 휴전 회담을 갖다가 회담이 결렬되자 18일, 연합군은 도시 북쪽의 마을에 포격을 시작했다.
12월 19일, 연합군이 도시의 국경지대를 점령하기 시작했고 25일 이후로 군부는 다발적으로 차례차례 무너지기 시작했다. 결국 2024년 1월 4일, 군부의 군인들은 라우카이 작전 본부에서 항복하였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