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시오 전투 Battle of Lash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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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작전의 일부 | |
기간 | |
2024년 7월 2일 ~ 2024년 8월 3일 | |
장소 | |
미얀마 라시오 | |
교전국 | |
[[미얀마| ]][[틀:국기| ]][[틀:국기| ]] |
삼형제 동맹, 바마르 인민해방군 |
지휘관 | |
Thant Htin Soe
준장 Tin Tun Aung 준장 † Hla Min 대령 † Soe Tint 소장 Myo Min Htwe 준장 |
Peng Daxun Tar Aik Bong |
병력 | |
5,000명 | 6000명 이상 |
피해규모 | |
2,000명 사망 4,783명 항복(군인 2,000명 포함) |
500명 이상 사망 1,000명 이상 부상 |
결과 | |
삼형제 동맹의 승리, 라시오 시와 주변 지역 점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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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시오 전투는 1027 작전의 일환으로 샨주의 북부 도시인 라시오를 장악하기 위한 전투였다.2. 배경
1027 작전의 1부에서 저항군은 라시오 주변의 여러 마을을 점령하여 군부의 보급을 끊었다. 라우카이가 함락되며 라시오가 삼형제 동맹의 다음 타겟이 된 듯 보였지만 중국의 내전 중재로 전쟁이 잠시 멈췄다가 2부에서 다시 전투가 재개되었다.3. 전개
2일부터 MNDAA가 주변 군부의 기지를 공격하기 시작하다가 7월 6일부터 본격적으로 군대가 도시로 진입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반군은 도시 내부에 대규모의 포격과 드론폭격을 날리기 시작하다가 중국의 중제로 인하여 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게 되었다.[1]MNDAA는 7월 23일에 제(68)보병연대를 점령하여 라시오 북부에서 중령 1명, 소령 2명, 대위 5명을 포함한 317명의 포로를 사로잡고,[2] 25일, 북동부 지역 군사 사령부를 순식간에 장악하였다.[3] 26일부터 MNDAA측은 남아있던 군부 잔당을 대대적으로 쓸어버리기 시작하면서 라시오의 점령이 머지 않았음을 선언했다.
27일 이후로 삼형제 동맹측은 계속 선전하여 기지와 톨게이트등 주요 시설을 계속해서 장악하고 감옥을 점령하여 정치범들을 석방시켰다. 8월부터 MNDAA측은 2일, 군병원을 습격하여 환자와 직원을 죽이고 같은달 3일[4] 아침 라시오를 완전히 점령했음을 밝혔다.[5]
4. 평가
라시오 함락으로 이제 군정의 핵심 시설을 타격할 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