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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1 17:54:07

라그나로크 온라인/직업/복사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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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직 테크2. 프리스트 계열3. 몽크 계열

1. 전직 테크

1차 직업 2차 직업 전승 직업 3차 직업 4차 직업
프리스트 하이 프리스트 아크 비숍 카디날
어콜라이트
몽크 챔피언 수라 인퀴지터

2. 프리스트 계열

파일:attachment/라그나로크 온라인/직업/복사계열/ac2-1.jpg 파일:attachment/라그나로크 온라인/직업/복사계열/ac2-1-1.jpg 파일:attachment/라그나로크 온라인/직업/복사계열/ac3-1.jpg 파일:attachment/라그나로크 온라인/직업/복사계열/ac4-1.jpg
2-1차 프리스트 (전승)2-1차 하이 프리스트 3-1차 아크 비숍 4-1차 카디날

각종 버프와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클래스. 스킬 자체가 보조/치유로 특화되어 있는 구조라 보조로 많이 키운다. 언데드/악마형 몬스터에 한해 강력한 피해를 줄 수도 있고, 매니악한 플레이를 즐겨하는 유저들 덕택에 전투프리도 존재한다. 바퀴벌레급 생존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크게 보조프리, 마그프리, 전투프리 3가지 유형이 있지만 사실상 마그프리는 멸종한 관계로 보조와 전투프리만 남은 상태.

남캐 여캐 모두 인기가 많다. 남프리는 꽃미남적인 인상에 풀린 앞섶이 여성 팬들을 자극했고, 여프리는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와 옆트임에 신사들이 혹한 경우가 많다. 특히 여프리는 가터벨트 무언가가 있던 탓에 일부러 사망상태로 만드는 경우도 있었다. 사망시 포즈에 가터벨트가 돋보여서 에로 했다나... 패치되어 이제는 볼 수 없다.[1] 프리스트의 가터벨트는 상위 직업인 하이 프리스트가 되면 뽀얀(거의 투명한) 색으로, 그 다음인 아크비숍이 되면 망사(!)로 진화한다. 오오 도트의 승리. 일본 서브컬쳐에서 종종 나오는 옆트임 가터벨트 수녀복(멀게는 블루 아카이브 와카바 히나타까지)의 원조다.

복사 계열 전용 둔기 중 아이언 드라이버(골프채)가 있는데, 이게 프리스트 남캐의 평타 모션과 묘하게 싱크로율이 좋아서 보조계열인데도 간혹 일부러 아이언 드라이버를 들고 사장님 나이스샷을 외치며 평타질을 하는 남캐 유저들을 볼 수 있었다.

아래는 유형별 프리의 설명.




시계파티에서 사냥시, 경험치템 둘둘해서 클로킹템으로 편하게 있다가 4분에 한번 움직이면된다는 점때문에 격수들에게 원망을 크게 사서 라그인벤에서 다툼이 일어난적이 있다. 물론 라자냐 2층과 양거촌도 있다.
물론 챗창 관리를 통해 파티원을 모집해야한다는 문제가있으나 이것도안하면 그냥 빨대 꽂겠다는 얘기지...(여왕벌은
가능하다 카더라. 모집도 관리도 심지어 밥먹으러갈때도 렙업오빠들이 해준다는 전설이...)
타 캐릭터들이 각종 아이템패치를 통해 점점 더 강력해지는 상황에서 유독 비숍만 항상 제자리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힐이나 딜관련 버프패치를 해주면 유저들의 캐쉬사용이 줄어버릴테니 패치를 안해주는것일지도)
뭐, 강력한 딜링이 가능한 캐릭터보다 "여자"가 하는 비숍이랑 다니는걸 선호하는 남자유저들이 많으니 아무래도 상관없을지도...

3. 몽크 계열

파일:attachment/라그나로크 온라인/직업/복사계열/ac2-2.jpg 파일:attachment/라그나로크 온라인/직업/복사계열/ac2-2-1.jpg 파일:attachment/라그나로크 온라인/직업/복사계열/ac3-2.jpg 파일:attachment/라그나로크 온라인/직업/복사계열/ac4-2.jpg
2-2차 몽크 챔피언 3-2차 수라 4-2차 인퀴지터

컨셉은 수도승. 복사로 시작하지만 전투에 특화된 전투계열. 장비, 컨트롤이 뒷받침 되면 보스킬러나 사냥 양쪽에서 활약이 가능한 직업이다.

프리스트와 다른 의미로 고생하는 직업이었으나, 리뉴얼 이후 스킬 침투경의 하향으로 인해 사람들이 슬리퍼의 노예에서 벗어나 키우는 맛이 생겼다고 한다. 잡캐라는 특성 때문에 전직 시 Hp와 Sp가 증가 폭이 높지 않다. hp야 그렇다 쳐도 sp는 상승 수치가 첫 전직, 복사 수준보다 낮다. 플레이 방식은 혼자 버프를 걸고 몬스터를 잡고 Hp가 떨어지면 스스로 힐하며 다시 사냥. 하지만 보통은 파티 플레이를 하는 편이 이득이라서 프리스트가 버프 돌리고 힐을 해준다. 전투 프리와 함께 몇 안되는 자급자족 사냥이 가능한 클래스.

특징이라면 원래는 육합권이 터지면 그 후의 연계를 사용해서 몹을 처리하는 1:1에 상당히 용이한 캐릭터였다. 하지만 아수라패황권의 데미지가 지나치게 높아서 pvp나 공성에서는 닥치고 아수라 ㄱㄱ로 방향성이 고정되었다. 기사계열이 온갖 인간형 감소로 무장을 해야 겨우 살아남는 아수라패황권의 위력때문에 연계형 몽크는 정말 보기 힘들어졌다. 99.9%가 아수라를 주력으로 삼는다고 과언이 아니다.
스킬의 캐스팅 시간이 dex가 150이 되면 0초가 되는 리뉴얼 이전에는 오로지 아수라를 위한, 아수라에 의한, 아수라의 몽크인 덱몽크/덱챔프가 고안되어 큰 인기를 누렸을 정도다.[9]

전승하지 않으면 스킬 포인트가 매우 빡빡하며 스킬 특징과 패널티가 크게 연계기와 단발기 두 계열로 스타일이 나뉘어진다.[10] 더불어 스킬마다 몽크 특유의 기구체를 사용하는 조건이 붙어 있거나 스킬 사용 후 패널티가 붙어있다. 후에 추가된 직업인 소울링커의 영혼 스킬에 제일 많은 스킬 혜택이 있다. 그래서 타 계정 필수 전직으로 소울링커를 갖고 있어야 할 정도.

단발기 중 최강의 데미지를 자랑하는 기술로 활용도가 높다. 과거 생체던전 3층 팟 챔피언 이라면 기억하고 있을 필수 스킬. 보통 공성이나 보탐을 뛰기 위해[15] 아예 이에 전제한 스텟을 짜서 육성한다. 상대의 방어력을 깡그리 무시하고 딜을 박아넣는 이 스킬 앞에서는 각종 종족 데미지 경감 장비를 껴도 죽었기 때문에 착용자를 염속성으로 바꿔주는 고스트링 갑옷이 꼭 필요할 정도였다.[16] 엄청난 위력만큼 패널티도 어마어마한데 Sp가 없으면 마땅한 공격을 할 수 없는 라그에서 sp 전량 소모되는 아수라패황권은 부담이 매우 큰 기술이라 볼 수 있다. 후에 추가된 프로페서로 인해 구원을 받았지만 그전까진 일회용 기술이나 다름없었다. 뭐 패널티가 더 심한 닌자의 일섬이 나온 바람에 페널티 자체의 임펙트가 줄긴 했지만.

이 스킬 덕택에 몽크는 정작 다른 캐스팅직업보다 Sp회복 아이템 소모가 제일 극심한 직업이 되어버렸다. 3차 직업인 수라가 된다면 기구체를 자신의 마나로 흡수하는 엠수급 스킬 흡기공(吸氣攻)으로 사정이 좀 나아진다만... 자신이 가질 수 있는 기구체의 수를 늘리는 잠룡승천(潛龍昇天) 스킬을 배우기 전까지는 효율이 굉장히 떨어지기 때문에, 여전히 프로페서가 있지 않는 한 잘 쓰이지 않고 봉인되는 기술이다.

캔슬가능형 캐스팅 기술이지만 맹룡과강,연주붕격[17], 진검백파도 5레벨을 성공했을시 폭기에 기구체가2~4개이상이라면 캐스팅을 하지 않고 즉시 발동한다. Lv이 오를때마다 캐스팅이 줄지만 반대로 후딜레이가 늘어난다.

공성 시 3차직의 괴물같은 체력이라도 3차직 페널티와 프리스트의 렉스 에테르나가 있다면 3차직을 한방에 보낼 수 있는 기술이기도 해서 3차직이 가끔 몽크를 경계하기도 하는 이유이다. 프론테라 남문으로 나가면 가끔 불쌍한 포링에게 이 무식한 기술을 쓰는 인간들을 볼 수 있다. (...) 마스터 Lv은 Lv. 5이며 Lv. 3은 궁신탄영의 선행이다.


위에 서술된 10초간 회복불능 패널티때문에 아수라 한대치고 10초간 앉아있어야 하지만, 레벨제한이 풀리고
이에따라 각종 신급 아이템의 성능이 추가로 상승해버리는 바람에 아수라한방의 데미지는 그야말로 안드로메다까지 가버렸다.
자력 노렉스 400만 이상의 데미지를 띄울수 있으며 온갖 버프를 다 받아버리면 몬스터기준으로 4천만 이상의 데미지를 주는것도가능하다. 이것을 누군가가 아프리카에서 실시간으로 보이는 순간이 아수라패황권의 마지막날이 될지도...[18]

이제 2018년 8월초경 보스패치로 아수라패황권은 영영 꿈도 못꾼다.

인퀴지터 추가 이후부터는 수라는 크게 근거리 형태인 호포와 원거리 형태인 폭기산탄 형으로 2가지 형태로 나뉘게 된다. 호포는 대미지 공식이 MAX HP, MAX SP에 비례하기 때문에 스탯 분배에서 바이탈과 덱스 우선으로 폭기산탄은 여느 스킬처럼 무기의 공격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여전히 힘과 어질, 덱스 위주로 투자하게 된다.

그렇게 호포나 폭기산탄 형으로 성장하여 인퀴지터까지 달성하면 기존에 호포나 폭기산탄 형태도 있지만, 가장 메이저한 형태는 멸화격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멸화 인퀴지터가 주력이 된다. 멸화격도 MAX HP와 MAX SP가 대미지에 20% 관여를 하기 때문에 스탯은 기존에 덱스→바이탈→덱스→힘→어질을 올리던 순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순서대로 올린다는 가정 하에 인퀴지터로 전직할 때 즈음이면 힘과 어질에 투자할 시기이기 때문.

멸화 인퀴지터는 낙인이나 신념으로 주변 몹들에게 낙인을 찍은 뒤, 낙인 찍힌 몹들을 대상으로 시전하는 멸화격을 시전하는 순서로 운영하게 된다. 몽크 계열 직업 자체가 손을 타긴 하지만, 육성 자체는 상당히 좋기 때문에 보통 점핑 캐릭터나 프로모션 캐릭터로 호포 수라→멸화 인퀴지터 라인을 타는게 가장 추천도가 높다.
[1] 패치되면서 흰 팬티가 검은 바지로 바뀌게 되었다. 당시 여장남자라는 식으로 놀리긴 했는데, 이게 캐릭터를 놀린건지 모니터 앞에 사람을 노린건지 잘 구분이 안 간다. [2] 언데드 속성, 암(暗)속성, 악마형만 타격가능하다. 나머지는 아예 타격자체가 불가능. [3] 젬스톤의 소모를 막을 방법은 세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복사계통을 자신의 바로 옆에 붙인뒤에 시전하는것, 두번째는 미스트레스 카드가 박힌 머리 방어구를 사는것, 세번째는 고제련된 젬스톤 쉐도우 세트를 사는것. 첫번째는 돈은 안들지만 부캐도 같이 키워야한다는 엄청나게 번거롭다는 단점이 존재하고 계정 두개를 자신이 혼자 컨트롤해야한다는 불편함을 감내해야한다. 두번째는 미스트레스가 보스인지라 명함 값만해도 수억에 달한다.(...) 세번째는 구하기도 번거롭고 미스트레스 머리 방어구보다는 저렴하다지만 그래도 비싼데다 다른 쉐도우 장비를 낄 수가 없다는 치명적 단점도 있고 세트의 제련도가 낮으면 sp소모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버리기에 쓰기가 매우 번거롭다. [4] 대신 염속잡을 격수도 있어야한다. [5] 타니아가씨 제외, 아도라로 거리두고 하면 충분하다. [6] 물론 잘 못잡는보스는 오크로드나 크툴라낙스와 같은 보스인데 나오면 바로 격수로 접해서 처리해야한다.. [7] 단, 이 공격속도 페널티에 대해서는 서비스 초기에는 전투형 블랙스미스와 파티사냥하기엔 매우 유리했기 때문이었다. 아드레날린 러쉬가 도끼 뿐만이 아니라 둔기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이런 방향의 기획이 있었기 때문이었고, 후에 아드레날린 러쉬의 캐쉬템을 판매하면서부터 솔플을 돌릴 수 있게 된 것 뿐.(...) [8] 간혹 마을 아닌 보스 나오는 필드에서 리스하기도 한다. [9] 스탯을 오직 힘/바탈/덱스 그리고 약간의 인트에만 몰아주는 육성 방식으로, 등장 초기에는 굉장히 기형적으로 여겨졌다. 로키 서버의 '그노시스'란 유저가 최초로 고안했고, 아이리스 서버의 '임상심리사'란 유저의 손에서 스탯이나 사냥터 활용 등이 최적화되어 널리 보급되며 인기를 누렸다. [10] 패시브 몽크라는 것도 포함한다면 세가지 [11] 아수라패권이 아닌 아수라패권이다. [12] 어떤 속성무기를 들던간에 무속성으로 바꿔버린다. [13] 염속성과 무속성은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를 주기 힘든 구조다. 1레벨은 데미지 경감 75%. 2레벨부터는 무시한다. [14] 첫 등장시엔 5분. 이후 10분. 현재는 패치되어 10초로 바뀌었다. 하지만 패치 전에는 스킬 사용 직후에도 Sp 회복 아이템을 페널티 없이 사용 가능했으며, 소울 체인지도 페널티 없이 받을 수 있었으므로 하향된 것. [15] 만피 높은 타임홀터,상급암다라이스나 리플렉트 수시로 쓰는 디타르데우르스는 안된다. [16] 한때 버그로 인해 세이지의 속성부여가 이 스킬의 능력인 무속성으로 고정을 무시하고 적용되어 고스트링 갑옷과 레이드릭 걸칠것이 무용지물이 되었던 적이 있는데, 수성이 불가능한 사태가 벌어져 발칵뒤집어졌다. [17] 이론적으로는 육합권-연환전신장-맹룡과강-복호권-연주붕격-아수라패황권으로 이어지는 콤보가 가능하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18] 몹에게 검은 손톱 걸어놔야 가능하며 자력으로 띄울수 있는 캐릭은 타기길크리퍼다. 600만은 말 다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