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전부터 진짜 춤을 좋아하는 일반인 뚝딱이들은 들러리 신세가 되고, 관심을 끌고 싶은 인플루언서나 셀럽들이 다수 등장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고 실제로 유튜버, 인플루언서, 연예인, 출연자의 지인들에게 포커스가 맞춰지며 '셀럽들의 추억쌓기 프로그램'이냐는 비판에 직면하게 되었다. 물론 유튜버, 인플루언서, 연예인, 방송인 등이 출연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숫자가 너무 많다. 셀럽들이 하나같이 '춤에는 진심이다'는 점을 내세우는데, 그러면 댄싱 위드 더 스타 같은 셀럽들이 춤추는 리얼리티를 만들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면 되지, 왜 일반인 뚝딱이들을 이용하냐는 것이 비판의 주된 내용. 유튜브 클립도 전부 개그우먼, 배우, 개그맨, 유튜버 등만 올라와 일반인 참가자들의 단 한명의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2회 방송 종료 후 예고편에 나온 개코와 홀리뱅의 연습실 방문이 3회 방송에서는 편집되고 4회 파이널 공연 직전 연습 장면을 보여주는 파트에서 방송되었다.
방송 전에는 프로그램의 콘셉트가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2] 회차가 진행됨에 따라 뚝딱이들이 팀을 이루어 파이널 경연을 하면서 역습에 성공할 우승팀을 가리는 경연 포맷인 것이 알려졌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마지막회에서 수백 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프로들만이 서던 화려한 무대에 오르는 뚝딱이들의 모습은 감동적이었다는 반응이 많다.
허니제이가 스우파에 이어 뚝딱이의 역습에도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을 기록, 이제는 믿고 보는 우승청부사 댄서임을 입증했다. 특히 자신의 크루와 함께 참여한 스우파와는 달리 2회의 방송내용과 우승 소감을 보면 허니제이팀인 댄스 마스터 E팀은 마지막에 남은 인원들로 구성되었기에
언더독 효과의 서사도 충족해 정말 뚝딱이의 역습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
광주과학고등학교 최고 인기스타로 등극했다!
[2]
길거리 오디션 당시만 하더라도 '뚝딱이인지' 기준을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가 분명하지 않아, 마스터들에게 지목을 받지 못한 참가자가 "뚝딱이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니 좋아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반응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