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1990~1995 | |||
마당 깊은 집 (1990) |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1990) |
완전한 사랑 (1990) |
똠방각하 (1990) |
|
어둔 하늘 어둔 새 (1990) |
춤추는 가얏고 (1990) |
재미 있는 세상 (1990) |
겨울이야기 (1991) |
|
고궁 (1991) |
이별의 시작 (1991) |
장미빛 인생 (1991) |
행복어사전 (1991) |
|
내 마음은 호수 (1991) |
동의보감 (1991) |
약속 (1992) |
행촌 아파트 (1992) |
|
(1992) |
질투 (1992) |
4일 간의 사랑 (1992) |
두 여자 (1992) |
|
창 밖에는 태양이 빛났다 (1992) |
억새 바람 (1992~1993) |
걸어서 하늘까지 (1993) |
사랑의 방식 (1993) |
|
산바람 (1993) |
나는 천사가 아니다 (1993) |
일지매 (1993) |
파일럿 (1993) |
|
여자의 남자 (1993) |
마지막 승부 (1994) |
맞수 (1994) |
새야 새야 파랑새야 (1994) |
|
아담의 도시 (1994) |
사랑을 그대 품안에 (1994) |
M (1994) |
도전 (1994) |
|
마지막 연인 (1994) |
거인의 손 (1994) |
눈먼 새의 노래 (1994) |
까레이스키 (1994~1995) |
|
호텔 (1995) |
사랑을 기억하세요 (1995) |
TV시티 (1995) |
거미 (1995) |
|
여 (1995) |
연애의 기초 (1995) |
|||
[clearfix]
1. 개요
1990년 4월 16일부터 1990년 6월 12일까지 매주 밤 9시 50분 방영된 MBC의 월화 드라마. 연출 박복만. 원작은 최기인의 동명의 소설이다.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로 지금도 나이 드신 분들은 잘 알고 있다.2. 등장인물
3. 그 외
이 드라마가 후대에도 계속 회자되는 이유는 방영 당시 KS 완성형 입력기 시스템에 '똠'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1990년 당시는 교육용 PC 사업이 막 마무리되었고, 국내 기업들도 기존의 페이퍼 하드카피에서 전산 시스템을 활용한 디지털 업무로 넘어가고 있던 시절인데, 이 '똠'자가 당시 한글 완성형에 없었다. 그래서 이 '똠'이라는 글자를 쓸 수 없었던 탓에 심지어 방영처인 MBC 내부 전산에서조차 '또ㅁ' 등으로 끊어 쓰거나 '돔'으로 쓰는 일이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MBC 전산에 '돔방각하'로 입력되는 모습이 MBC 뉴스 화면을 통해 그대로 전파를 탔다. 물론 토픽은 조합형 완성형 논쟁에서 완성형을 까는 내용.그래서 이 드라마의 제목은 지금도 완성형의 문제점으로 자주 지적되고 있다.[1] 조합형 완성형 논쟁 참고.
어처구니없게도 드래곤볼에 나온 차오즈를 해적판 500원짜리 만화책에선 똠방이라고 부르고, 이 똠방각하란 말을 쓴 캐릭터 소개도 있었다... 왜 똠방이라고 불렀는지 정확한 원인은 불명이지만 당시 인기있던 드라마에서 그냥 갖다썼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드래곤볼은 1990년 서울문화사판 정식 발매 만화책도 큰 인기를 끌었고 해적판은 정식판 나오기 전에 빨리 찍어내어 팔아먹고 판 치우는 한철 장사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