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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또봇 & 파일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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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colcolor=#007FFF> 또봇 라이트닝 Tobot light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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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럿 | 오필승 |
| 사용 무장 | 매그넘 케이블 |
| 높이 | 4.1m |
| 중량 | 1.99t |
| 첫 등장 |
스마트 스피커 라이트닝 (또봇 V 2기 에피소드 14) |
| 마지막 등장 |
나는 히어로가 될 거야 (또봇 V 2기 에피소드 48) |
| 디자이너 | 자연침대 |
| 성우 | 심규혁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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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이름은 또봇 라이트닝이야.”
아이같이 천진난만한 캐릭터로 싸움, 폭력, 전쟁을 싫어하는 척하지만 실상 전투욕도 강하고, 전투 능력은 점차 자체 진화하는 최첨단 또봇.
또봇 V 시즌 2에 등장하는 또봇. 스마트 스피커가 실체화 되었으며[1] 모노볼륨 스타일의 미래형 전기자동차를 주제로 디자인하였다. 역대 또봇들과는 달리 평소에는 몸통에 달린 스마트폰 화면이 얼굴을 맡고, 익스텐션 적용시 로봇 머리가 나오는 등 역대 변신로봇 만화에서 볼 수 없었던[2] 참신함과 독특함을 지녔다.[3] 사용하는 또키는 전기뱀장어 디자인으로, 접어서 AA 배터리 2개 세트 형태로 만들 수 있다. 또한 또봇 최초로 첫 등장하자 마자 악역화까지 된 유일한 또봇. 정확히는 클래식과 말다툼을 벌이다 클래식의 공격에 멀리 날아갔고, 그걸 버블캣이 잠시 강탈한 것.[4] 왜 V워치(갤럭시 웨폰 4호) 완구 음성들중 라이트닝 음성에 클래식을 비꼬는 대사가 수록되었는지 알 수 있게 된 부분. 그러나 천하대장군/탱크가이와 달리 전투에 있어서는 서로가 협력을 잘하는 편이다. 오히려 티격태격하는 설정은 후반부에 등장한 기간트 V와 트윈 블레이드가 더 적합하게 나왔다.
미래적인 성향에 성격이 널널한 특징이 전 시즌의 탱크가이 포지션이라고 볼 수도 있다.
영어 더빙판 이름은 아크볼트(Arcbolt).[5]
2. 사용 기술
- 매그넘 케이블 : 라이트닝의 팔에서 사출하는 에너지 케이블. 사출한 뒤 맞은 상대를 감전시킨다. 라이트닝의 주력 무장.
- 라이트닝 해킹 플로그 : 네트워크를 해킹하여 상대의 위치를 파악하는 탐색기술.
- 서프라이즈 마우스 라이트닝 클릭 : 마우스 폭탄을 소환하여 투척하는 기술.
- 아이템 선택 : 아이템 선택창을 발동하여 상황에 따라 필요한 아이템을 골라서 사용하는 기술.
- 라이트닝 디멘션 : 공간 이동을 하는 회피기술. 이 이동 덕분에 다른 또봇들보다 더 빨리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것이 라이트닝의 특징이다. 손을 댄 물체와 함께 공간 이동을 하는 것도 가능.[7]
- 라이트닝 일루전 러닝 디멘션 : 빠른 속도로 질주함과 동시에 공간 이동을 하는 라이트닝의 이동기.
- 라이트닝 해킹 댄스 : 매그넘 케이블을 다수 사출해 상대를 감전시킴과 동시에 해킹을 가한다.
- 플러그 배리어 : 매그넘 케이블을 이용해서 만든 방어막.
- 안티 바이러스 힐링 : 매그넘 케이블을 통해 동료를 치유하는 라이트닝의 힐링기.
- 썬더 쇼크 : 적에게 강력한 전기충격을 가한다.
3. 작중 행적
2기 14화에서 첫등장. 그러나 버블캣한테 조종당한다.16화에서는 클래식과 같이 2D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18화에서는 버블캣이 활성화시킨 기사 로봇[8]과의 대결에서 클래식이 고전할 때 등장하여 클래식을 치료해주고, 같이 기사 로봇을 물리친다. 이후론 사실상 둘이 세트가 되었다.
클래식과 더불어 레인저스 등장 이후 둘의 등장이 뜸해졌다. 맥시머스 V 구성원들이 간간히 나오는 것과 비교하면 더욱. 하지만 이 둘도 40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게 되었다.
44화에선 직접 등장하진 않으나, 블랙 맥시머스 V에게서 회수한 블랙칩을 개조했다며 기간트세이버에게 언급되었다. 그리고 최종전에선 다른 또봇들과 같이 데몬스를 물리친다.
4. 완구
완구의 경우 등장 순서와 달리 클래식보다 먼저 발매되었으며, 로봇모드의 스마트폰 얼굴이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데이터스를 연상시킨다. 익스텐션 모드 적용시 로봇모드의 얼굴이 가려지고 익스텐션 전용의 로봇머리가 따로 전개되는 특징 또한 데이터스 하이퍼와 동일. 그리고 비클모드의 운전석 창문이 클리어로 처리된 덕에 실내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9][10]완구는 애니메이션하고 다르게 익스텐션 모드로 적용시킬때 쓰는 노란 버튼이 로봇모드의 얼굴과 이마(익스텐션 모드의 가슴부분)에 대놓고 달려있어 애니판과는 달리 외형에 차이가 생겨 이질감이 들어 버튼색을 노란색이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흡사하게 각각 검정색, 파란색으로 했다면 좋았을거라는 평이 있다.
[1]
지금까지 등장한 또봇들 중 최초로 원본이 교통수단과 무관하다.
[2]
그나마
마이크 사운더스 13세가 있었으나 비클모드나 비스트모드가 없었기에 제외. 바로 전의 클래식도 작은 로봇에서 익스텐션 적용시 리얼 모드에 가깝게 변신하지만, 머리는 따로 있었다.
[3]
얼굴이 화면이라는 점에서
고세이저의
데이터스와 유사하다.
[4]
단, 당시 클래식의 공격에 맞은 부분(스피커의 전원 버튼)을 바다가 알아냈고, 원래 인공지능 스피커였던 터라 날씨를 알려달라는 말에 반응하여 날씨를 알릴 동안 맞은 곳을 또 맞아서 바로 정상으로 돌아왔다.
[5]
라이트닝 맥퀸과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6]
극중에선 클래식이 무기를 잃어버렸을 때 라이트닝에게서 이걸 받아 잠깐 사용하고, 직후 자신의 랜스를 찾아서 마무리한 바 있다.
[7]
특히 22화에서 모든 것을 잃은 버블캣이 최후의 순간 자폭하려 하자 재빨리 공간 이동을 하여 필승이와 맥시머스 V를 데리고 귀환했으며, 어떻게 보면 가장 유용한 보조 기술인 셈이다.
[8]
17화에서 전설의 검을 버블캣이 먼저 가져간 후 그것과 같이 갤럭시 웨폰 5호를 사용했다. 그리고 해당 대결에선 검에 독을 발라둔 터라 클래식이 맞았을 때 바이러스 감염이 일어났다.
[9]
미니 버전은 운전석 외 다른 신체 대부분들도 클리어로 되어 있으며, 클래식처럼 처음부터 익스텐션 모드로만 변신할 수 있다.
[10]
이전 시즌에선 몬스터가 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