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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2:01:38

디지몬 월드 -next 0rder-

디지몬 월드 -넥스트 오더-
파일:external/wikimon.net/Game_Nextorder.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개발 B.B. 스튜디오
HYDE (Switch / Steam)
유통 파일:일본 국기.svg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파일:PlayStation Vita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 파일:Windows 로고.svg
ESD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svg | 파일:닌텐도 e숍 로고.svg | 파일:스팀 로고.svg
장르 육성 RPG
출시 PS Vita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3월 17일
PS4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7년 1월 27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7년 1월 3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2월 16일
Switch / Steam
파일:세계 지도.svg 2023년 2월 22일
한국어 지원 지원 (Switch / Steam 한정)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CERO A PS Vita
CERO B PS4
관련 사이트 PS Vita
파일:일본 국기.svg 공식 사이트
PS4
파일:일본 국기.svg 공식 사이트
Switch
파일:일본 국기.svg 공식 사이트
Steam
스팀 상점 페이지
1. 개요2. PV3. 이식4. 등장인물5. 평가
[clearfix]

1. 개요

―世界がキミを、待っていたのか。キミが世界を、待っていたのか。―
- 세계가 그대를 기다렸던 것인가. 그대가 세계를 기다렸던 것인가. -

일본 비디오 게임.

디지몬 월드 시리즈의 하나. 일러스트 담당은 2015년 버전 레이싱 미쿠를 담당한 타이키.

2. PV

PS Vita판 비공식 한글 자막
주제가는 아오이 에일의 アクセンティア(악센티아). 태진노래방에 16년 5월 신곡으로 수록되었다. 번호는 27838.
Switch / Steam 한국어판 공식 트레일러

3. 이식

사이버 슬루스의 인기에 힘입어 영문판 PS4에서도 발매한다고 발표됐다. 유럽/호주 발매일은 2017년 1월 27일, 북미 발매일은 같은 달 31일.

이 PS4판은 단순 이식이 아니라 난이도를 더 높이고 그래픽 향상, 육성 디지몬 12종와 이벤트 약 30개가 추가되는 등의 변경이 있었다. 때문에 이미 원작이 나온 일본에서는 INTERNATIONAL EDITION이라는 이름을 달고 확장판처럼 발매되었다. 발매일은 2017년 2월 16일.

2022년 10월 18일, INTERNATIONAL EDITION이 Nintendo Switch로 이식된다는 기사가 나왔다. 일본에서 2023년 2월 22일 발매 예정. 당시 난이도를 지나치게 높여서 역으로 비판을 받았기 때문인지 스위치판의 신요소로 일종의 이지 난이도인 비기너 모드가 추가된다. 또한 달리기 기능도 추가.

10월 22일 스위치판 공식 홈페이지가 열리면서 이루어진 트레일러 발표에서는 북미판 트레일러를 통해 스팀 이식도 추가로 확정되었다. 일본판 트레일러에서는 스팀 언급이 빠져있는데, 이전 사이버 슬루스와 서바이브도 동일하게 스팀에서 일본어를 지원하지 않았기에 이번에도 지원하지 않는 듯하다.

10월 25일에 스위치판과 스팀판의 한국어판 발매가 확정되었다. 한국에 한 번도 발매된 적 없던 게임이다 보니 북미판처럼 INTERNATIONAL EDITION이라는 부제는 사라졌다. 정작 PS VITA와 PS4판은 전혀 언급이 없어 졸지에 이식판만 한글이 지원되는 상황이 되었다.

4. 등장인물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스코어 68/100 스코어70/100
FAIR

전작인 사이버 슬루스보다 낮은 점수를 받으며 이래저래 구관이 명관이라는 이야기만 재입증하고 말았다. 게다가 이후 발매된 해커스 메모리가 그렇게 높은 평은 아니지만 본작 보다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더욱 평가가 애매해졌다.[1]

기존 디지몬 월드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도 괜찮게 소화했고, 디지몬 스토리 쪽과의 다중우주 설정을 완전히 확립했다는 점에서도 그간 고질적인 설정오류와 스토리상 모순점에 고생하던 디지몬 시리즈의 병폐를 어느 정도 해결했다는 호평을 들었다. 하지만 현세대 게임이라고 믿기 힘든 낮은 품질의 그래픽과[2] 실패한 밸런스 조절, 그리고 변용했지만 기존의 단점을 전혀 극복하지 못한 아쉬운 배틀 시스템 때문에 여러 가지로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해커스 메모리가 어쨌건 사이버 슬루스의 준수한 시스템과 연출을 그대로 계승해 70점 초반대를 유지한 것과는 천지차이.

게다가 PS4로 출시된 인터내셔널판에서는 오히려 밸런스가 더 나빠지고 쓸데없이 난이도가 치솟아 더 큰 욕을 먹기도 했는데, 이 때문에 한 때는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 모두 67점까지 떨어졌으나 2018년 말 기준으로 오픈크리틱 쪽에서 간신히 70점으로 올라섰다.

그나마 이후에 나온 스위치 / 스팀판에서는 비기너 난이도가 추가되어 난이도 관련 비판은 줄어들었다.
[1] 물론 해커스 메모리의 경우 전작인 사이버 슬루스와의 합본판이기 때문에 전작의 명성에 기대는 감이 있었고, 독립적으로 평가하면 양 쪽 모두 60점 후반대로 예측된다. [2] PV 영상에서 비타의 그래픽 옵션을 나름대로 잘 뽑아먹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은 것과 대조적인데, 오죽하면 PV사기라고 욕하는 반응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