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디스트럭션 デストラクション|Destru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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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2c94,#000000> 상세 프로필 | |||
이름 |
디스트럭션 (デストラクション / Destruction) 투구맨 (투니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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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사막의 파괴신 | |||
소속 | 정의초인 | |||
출신 | 이라크 | |||
신장 | 253cm | |||
체중 | 210kg | |||
초인강도 | 120만 파워 | |||
필살기 |
아발란처 크러쉬 트위스트 안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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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노무라 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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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욱 〈 근육맨 2세〉투니버스 박준원 〈 근육맨 2세〉대원 재더빙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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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인올림픽 이라크 대표이자 머리에 쓴 투구에 3개의 뿔을 가진 초인이다. 머리를 몸속으로 집어넣는 괴상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2. 작중 행적
2.1. vs 프리크란
초인올림픽 1회전에 출전하며 상대는 프리크란이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단번에 나서지는 않고 상대의 빈틈을 기다렸다. 그렇게 한참을 기다리다가 두 해설자가 떨어지는 틈을 타 디스트럭션이 프리크란의 허벅지를 향해 연속으로 롱킥을 날리며 선공을 했다. 이에 프리크란이 칭찬을 하며 사진을 찍어보라고 말하고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디스트럭션을 유혹하는데 이에 살짝 넘어간 디스트럭션은 프리크란의 화면을 향해 얼굴을 내민다. 그러나 그의 관중들이[1] 그건 함정이라고 귀띔해주자 빠져나오려고 하나, 프리크란이 양 팔을 꽉 잡은 채로 점프하고 더블 아웃 수플렉스로 던진 채로 자신의 필살기인 스멕다운 픽처를 사용한다. 하지만 디스트럭션은 가까스로 피하고 그 빛이 그의 관중들을 비춰 관중들이 사진 속에 갇혀버린다.[2] 이에 분노한 디스트럭션은 프리크란을 잡아 들어올려서 링 바닥에 머리를 찍어버린다. 프리크란은 계속 디스트럭션의 발차기를 맞다가 틈을 노려 디스트럭션의 다리를 잡고 드래곤 스크류를 시전해 넘어뜨리고 암 록으로 제압한다. 다시 스멕다운 픽처를 사용하고자 프리크란은 디스트럭션의 팔다리를 잡고 하늘을 향해 들어 던지고, 자신의 화면이 디스트럭션의 머리를 향하게 한다. 드디어 머리가 가까이 왔을 때 버튼을 누르고 디스트럭션을 완전히 이겼다고 생각했으나... 그것은 페이크였다. 디스트럭션은 사진이 완전히 찍히기 전에 자신의 머리를 몸 안에 숨겨 공격을 피한 것이었다. 이 후 디스트럭션은 브레인버스터로 프리크란을 로프를 이용해 높이 떠오르게 하고, 자신의 필살기인 아발란처 크러쉬로 프리크란을 박살내며 승리한다.2.2. vs 이류힌
이후 8강전에서 재등장. 경기 시작 전에 자신이 타고 온 오토바이를 아발란처 크러쉬로 박살내며 강함을 과시했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이류힌에게 달려들어 자신의 뿔로 흠집을 내어 선공을 했다. 이에 이류힌은 에어크레프트 제네틱으로 몸을 비행기 형태로 변형시켜 디스트럭션에게 접근하나, 디스트럭션은 자신의 기술인 트위스트 안테나로 이류힌을 찌른다. 자신의 뿔은 상대의 움직임을 모두 잡을 수 있다고 자만하자 이류힌은 스텔스 제네틱으로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기습 공격을 한다. 이에 당황한 디스트럭션은 레이더까지 사용하여 이류힌을 잡으려 하나 실패.하지만 굴하지 않고 자신의 세개의 뿔 중 하나를 부러뜨려 가슴을 그어버리고는 피를 뿜어 스프레이를 뿌리듯 공중으로 날린다.[3] 이에 이류힌은 빠르게 지나가며 모습이 드러났는데, 알고 보니 스텔스기 F-117로 변신한 것이었다. 다시 트위스트 안테나로 이류힌을 찌르고 필살기인 아발란처 크러쉬를 쓰려고 위로 들어 던지나, 이류힌은 스핏 파이어 제네틱으로 슈퍼마린 스핏파이어로 변신하고 그대로 돌진한다. 디스트럭션은 아발란처 크러쉬를 시전하여 끝이라고 생각했으나, 조금 전에 부러뜨린 뿔로 인해 완전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무너져 실패한다. 이류힌은 프로펠러로 나머지 뿔을 부러뜨리고 디스트럭션의 겨드랑이에 자신의 날개를 끼우고 하늘로 솟았다가 회전하여 떨어지면서 자신의 필살기인 더 터뷸런스로 디스트럭션을 링 바닥에 꽂으며 승리한다. 참고로 걸린 시간은 17분 23초이다.
3. 주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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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처 크러쉬
상대를 로프에 내려처 반동으로 공중에 띄어 올려보낸 뒤, 대기하고 있다가 상대가 급강하하면 머리의 날카로운 뿔로 상대를 3등분해버리는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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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트 안테나
세 뿔을 꼬아 하나로 만들고 레이더처럼 전파를 내어 상대방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찌르는 기술.
[1]
참고로 이들 중에는
사담 후세인이 있었다.
[2]
프리크란은 이에 살짝 당황하고는 그 사진을 던졌다.
[3]
애니판에서는 순화되어 부러뜨린 뿔을 입으로 잘게 씹어 스프레이처럼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