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000> 포트 마피아의 멤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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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F6267><colcolor=#fff> 프로필 | |
이름 | <colcolor=#000,#fff>소냐 ([ruby(Соня),ruby=Софья)] |
나이 | 18세 |
생일 | 7월 17일 |
탄생화 |
백장미 꽃말: 영면(永遠の睡眠)/ 순결(純潔)/ 사랑(永遠の愛を誓う) |
신장 | 147.2cm |
체중 | 38kg[1] |
혈액형 | AB형 |
좋아하는 것 | 나카하라 츄야, 치즈, 와인, 초커 |
싫어하는 것 | 심한 욕설, 시라세[2] |
좌우명 |
네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어 (幸せだったらそれになった) |
능력명 |
범인과 비범인 преступники и непреступники (犯人と非犯人) |
성우 |
타카하시 리에 릴리 제임스 |
배우 | 이시하라 사토미 |
[clearfix]
포트 마피아의 준간부, 전 양의 여왕[3]이자 오자키 코요의 직속 부대. 예민하고 강한 이능력의 소유자. 체술은 어렸을 때부터 최고라 칭해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 알기 어려운 상대 1위로 꼽히며 츄야가 준 초커와 러시아 군복을 애용한다.
1. 개요
그대마저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날 두고 가지 말아줘…
문호 스트레이독스의 등장인물. 모티브가 된 인물은 일본의 죄와 벌의 여주인공 소피야 세묘노브나 마르멜라도바.
포트 마피아의 준간부로, 유명한 체술사이자 이능력자. 츄야에 의해 포트 마피아에 입사해 그가 준 초커를 차고 다니는 게 특징이다.
2. 성격 및 특징
멀어지는 널 그저 지켜보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건 없었을 거야.
1인칭은 와타시. 포트 마피아의 준간부로, 간부들 중에서도 제일 작은 나카하라 츄야보다 작은 키, 심각한 저체중의 몸매. 치비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다자이는 재수 없는 은인쯤으로 보는 듯.[4] 흡연자에다 술을 즐기지만[5] 어려 보이는 나이에 구매는 당연히 하지 못하고, 츄야의 주류 창고(…)[6]에서 술을 가져오며 담배 역시 츄야의 담배를 뺏어 핀다
원작에서 냉미녀 느낌이었다면, 애니메이션에선 조금 더 인상이 부드러워진 감이 있다. 본인 왈 머리카락이 길어서[7] 싸우거나 수영할 때 앞이 가려 안 보일 때가 많아 보통은 묶거나 츄야가 중력 조작으로 방해가 되지 않게끔 띄어주는 경우도 있다.[8] 말도 없고 과묵한 성격으로 묘사되었지만, 애니에서는 말 수도 많아지고 훨씬 더 능글맞아졌다.
츄야에게 직접 배운 탓인지 츄야만큼은 아니지만 발차기가 강하고, 유연성은 츄야보다 더 좋다.[9] 매우 자신감 남치고 상처 하나 안 받을 것 같은 외면과 다르게 내면은 여린 편으로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에 티는 안 내지만 조금조금 상처받고 있다. 본인 자신도 어리석은 짓인 걸 알지만 타고난 성품 탓에 어쩔 수 없는 듯.[10] 사랑을 받은 적 없지만 사랑을 하는 법을 아는 사람. 오다 사쿠노스케가 죽고 다자이를 몰래몰래 위로한 전적이 있다. 떠나는 건 본인도 원치 않았는 듯.[11] 추후에 츄야에게 위로를 받았다.
3. 능력
능력명 <범인과 비범인 - 犯人と非犯人>체술로만 승부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이능력 사용 장면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정작 본인의 상사인 오자키 코요와 소꿉친구인 츄야도 사용하는 걸 본 건 한두 번뿐이라고. 공식적으로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츄야의 이능력인 때 묻은 슬픔에, 와 합이 잘 맞는 듯.
능력명의 유래는 러시아의 소설가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대표적인 소설, 죄와 벌.
[1]
표준 체중보다 낮은 저체중. 어렸을 때 잘 먹지 못했던 영향이 크다.
[2]
구원받았던 주제에 신뢰하지 않아 츄야에게 상처를 준 나쁜 놈.
[3]
시라세가 소속한 그 양이 맞고, 당시 양의 왕은
나카하라 츄야.
[4]
작중 행적 과거에서 참고.
[5]
미성년자가 흡연 및 음주를 하는 건 불법이지만 이미 그녀가 하는 모든 짓이 불법이다(…).
[6]
다음에도 걸리면 소꿉친구고 뭐고 중력으로 눌러버릴 거다. 라는 말을 츄야가 달고 살게 한 장본인.
[7]
양 시절부터 자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츄야가 좀 묶고 다니라고 말할 정도.
[8]
”머리카락 어떻게 안 되냐?“.
[9]
할 게 없을 때 의자 두 개에 다리를 올려놓고 스트레칭하는 걸 보고 다자이가 소리 지른 적이 있다. “오래 사는 게 이상할 정도야.”
[10]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던 다자이가 남이 하는 말을 다 받아주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다고 일러준 적이 있다.
[11]
츄야가 다자이 퇴사 기념으로 와인을 딸 때 그렇게 좋아하던 걸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구석에 짜그러져 있었으니, 애정이 상당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