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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1:08

드레퓌스(일곱 개의 대죄)

리오네스 성기사
리오네스 3대 성기사장 일곱 개의 대죄
자라트라스 드레퓌스 헨드릭슨
그 외 성기사 신세대 성기사
길선더 하우저 그리아모어 길라
창천의 육연성 어스름의 포효 비비안 제리코


파일:Dreyfus_Anime.png

1. 개요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 방성준[1]/ 제미슨 프라이스(북미) 리오네스의 전기사단장. 십계 프라우드린에게 신체를 빼앗겼지만 왕도방위전에서 해방된다. 드레퓌스 이전의 성기사장이였던 자라트라스의 동생이자 그리아모어의 아버지다[2]. 헨드릭슨과는 나이를 뛰어넘은 오랜 친구 사이.

2. 작중 행적

2.1. 일곱 개의 대죄

아들 그리아모어의 전사 소식을 듣고 크게 낙담하여 기운을 잃었지만 지위 상 언제까지고 그럴 수 없는지라 떨쳐낸다.[3]

고서와 대치할 때 드레퓌스의 정신 세계에 들어가 어떤 존재를 느꼈고 드레퓌스에게 어떤 네가 말하는 거냐고 묻기도 해 드레퓌스 안 다른 존재를 암시했다.

멀린에 의해 왕의 유폐가 풀리자 10년 전의 사건을 포함한 여태까지의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88화에서 살아있던 그리아모어과 합류해 헨드릭슨과 대치한다. 헨드릭슨을 그리아몰의 철벽으로 가둔 뒤,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는 순간 발이 미끄러지면서 헨드릭슨이 아닌 엘리자베스를 공격하게 된다. 크게 당황한 부자 모두의 정신력이 약해지게 된 틈을 타, 헨드릭슨의 마력 애시드를 맞고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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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에 하우저가 자신을 공격하고 효암의 포효 멤버들을 죽인 인물이 드레퓌스였다고 증언한다. 하지만 드레퓌스는 그후 그리아몰과 합류해 핸드릭슨과 싸웠다. 아군을 죽이고 한편으론 아군과 힘을 합쳐 적과 싸웠던 드레퓌스의 행동에 혼란스러워 하며 길선더와 하우저, 그리아몰이 그의 방을 조사하자 악마의 문양이 새겨진 책을 발견한다. 드레퓌스 정도의 실력자가 고작 발을 헛디뎌 실수할 리가 없다는 근거로 길선더는 일부러 엘리자베스를 베고 마치 핸드릭스에게 당한 것처럼 사라졌다고 추리했다. 즉 사실은 이쪽이 흑막.

그 추리대로 다 죽어가던 핸드릭슨에게 자신의 피를 먹여서 힘을 되돌려주고 엘리자베스의 피가 묻은 옷자락을 주어 헨드릭슨이 악마들을 봉인에서 푸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멜리오다스와 같은 악마의 문장이 얼굴에 나타나 있다. 헨드릭스가 연 문을 통해 나타난 악마들을 보며 3천년 만에 만났다고 하는데 악마들은 그를 '프라우드린'이라고 부른다. 즉 앞선 행동들은 프라우드린이 드레퓌스의 몸에 빙의해 연기한 것이었다. 하지만 프라우드린이 드레퓌스에게 말을 걸기도 하고 밖으로 드레퓌스의 말을 전하기도 하니 사실은 주도권이 없을 뿐 모든 걸 다 지켜본 것과 다름없다.

핸드릭슨의 과거회상에서 그가 어떻게 프라우드린에게 빙의되었는지 밝혀진다. 본래 자신의 마력으로 쇠약해진 프라우드린이 자신에게 빙의하는 것을 가볍게 막아내나 프라우드린이 핸드릭슨에게 빙의하고 그를 인질로 잡아 협박한다. 이에 드레퓌스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몸을 프라우드린에게 내준 것이다.

193화에서 첫등장. 자라트라스가 자신을 희생하면서 발동한 마력으로 프라우드린과 분리되고 프라우드린이 그리아몰의 난입에 놀라 굳은 틈을 타서 육체의 주도권을 찾아 프라우드린과 맞서 싸운다. 전반부 행적은 드레퓌스인 척한 프라우드린이니 진짜 드레퓌스는 이때부터나 본격적으로 나온 신캐릭터나 다름없다. 프라우드린이 들어간 드레퓌스는 장발에 거만하게 비웃거나 경직된 표정이 많고 진짜 드레퓌스는 짧은 머리에 감정이 솔직하게 드러나는 호탕한 표정을 잘 해서 같은 몸이라곤 해도 두뇌파와 무투파 정도로 외모가 다르다.

방위전이 끝나고서는 마가렛이 길선더를 납치한 비비안을 수색하는 걸 돕기 위해 함께 여행을 떠나지만 10년 전 자신과 헨드릭슨이 그랬던 것처럼 속삭임에 이끌려간 마가렛이 봉인된 여신족에게 빙의당해 경악한다. 뤼드시엘이 마가렛의 소원을 들어서 비비안의 목을 찔러버렸을 때 그 장소에서 유일하게 비비안을 걱정했다.

252화에서 빙의 상태에서 프라우드린의 기억과 감정을 공유했다고 그리아모어에게 말한다. 이때문에 여신족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드루이드로서 뤼드시엘을 추종하는 헨드릭슨과는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됐다.

266화에선 그리아모어가 마신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프라우드린의 마력인 '풀 사이즈'가 발동되면서 그리아몰을 구한다.[4]

프라우드린이 자신의 인생만이 아니라 주변의 인생까지 망친 장본인이지만 긴 시간 함께 하며 기억과 감정을 공유해버린 탓에 미워하지만은 못할 감정을 갖고 있다. 프라우드린도 긴 시간 자식으로 대한 그리아모어와 빙의한 드레퓌스에게 애착을 강하게 가져 최후 마신족으로서의 긍지보다 정을 택해 죽었다. 누군가의 꿈인 듯한 외전에서도 셋이 가족처럼 단란하게 지냈다. 여담으로 그리아몰이 차린 요리에 역시 내 아들이라는 반응을 하는 것으로 보아 드레퓌스도 요리가 특기인 듯하다.

345화에선 성기사를 그만두고 헨드릭슨과 함께 약방을 차렸다. 은근슬쩍 가게 이름에 자기 이름만 넣은건 덤.

2.2. 묵시록의 4기사

16년이 지난 후속작에서는 성기사를 은퇴하고 왕국 검술 지도 담당으로 현역에서 물러났다고 한다.

51화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성밖에서 주점 점장일 하는 왕에게 시약을 배달하러가다가 퍼시벌과 부딪힌다. 전부터 요통이 생겨 고생하고있었는데 퍼시벌과 부딪힐때 하필 허리를 부딪혀 고생하다가 퍼시벌의 마력으로 고통이 줄어든걸보고 신종 파스냐고 하는건 덤, 어쨌든 퍼시벌이 대신 물건을 받고 멜리오다스에게 간다.

아서 왕에 의해 부활하고 세뇌된 십계 메라스큘라 갈란이 융합해서 묵시록의 4기사를 습격했을 때 나타난다. 라관으로 공격하지만 이전보다 내구도가 상승한 갈란의 방어력에 관통까지는 못했다. 또한 나이가 나이다 보니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서 고전한다. 위기의 순간 부활한 퍼시벌이 마력으로 회복시켜주자 파스의 요정 최고라며 찬사를 보낸다.

그런데 저 허리가 번외편에서 비비안이 키온에게 말하길 자기보다 사별한 부인을 더 사랑했다는 이유로 저주를 걸었던 것이다.. 덤으로 헨드릭슨한테는 평생 솔로저주를 걸었다 역시 그때 살려주지 말았어야 했다

3. 전투력

투급: 3,000 (마력 1,000, 무력 1,000, 기력 1,000)

한 나라의 성기사장을 맡을 정도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패도에 대한 강한 의지에서 파생된 그의 능력 브레이크(쇄관)은 메테오 조차 파괴할 수 없다는 아들 그리아몰의 방어벽 마저 뚫을 수 있으며, 1부 당시 신기를 가진[5] 다이앤의 '그라운드 그라디우스'를 검 한자루로 짓누르고 다이앤을 꿰뚫어 버리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강한 정신력은 핸드릭슨의 산성 능력도 무효화 시킬 정도. 검술 실력 또한 멜리오다스가 자라트라스 보다 낫다고 인증했으며 고서와의 싸움에서도 근소한 차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승리할 정도로 강하다. 하지만 고서에게 이긴건 프라우드린의 도움이 있었던것 같다.

비록 엘리자베스를 공격해 상처 입혔다는 사실에 당황해 핸드릭슨의 부식에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는 그의 몸을 조종하고 있던 스포일러의 연기였으며 스포일러의 빙의도 뿌리칠 수 있었지만 친구를 빌미로 협박당해 어떨 수 없이 몸의 주도권을 넘겨주게 되었다. 이런저런 사정이 겹쳤지만 정신력 하나만큼은 작품 내에서 충분히 상위권에 드는 강자인 것은 확실하다. 거기다가 프라우드린이 메리오다스에게 패배하여 사망한 후엔, 프라우드린의 마력인 풀 사이즈도 사용할 수 있다.

4.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일본판 음성
검이 녹슬면 왕국을 지킬 수 없다
성기사야말로 리오네스를 지키는 검
그러니 그 어떤 시련 앞에서도
나의 패도에는 한 점 흔들림 없노라
성기사장 드레퓌스의 진화 시 출력 대사
이 승리는 우리 의지의 승리다!
성기사장 드레퓌스의 승리 시 출력 대사

초창기부터 근력 속성의【혼돈의 징조】 성기사장 드레퓌스가 존재했으며 이후 얼마 안가 체력 속성의「[ruby(브레이크, ruby=쇄관)]」성기사장 드레퓌스가 출시되었다.

태생 SSR 등급의 프라우드린에 대해서는 프라우드린 참고.
{{{#!folding【혼돈의 징조】 성기사장 드레퓌스
* 스킬1 : "라관"
라관!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8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공격 관련 능력을 20% 감소시킨다.[디버프]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8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공격 관련 능력을 30% 감소시킨다.[디버프]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30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공격 관련 능력을 40% 감소시킨다.[디버프]
* 스킬2 : "관돌"
☆ 단일 적군에게 220%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22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감염[감염]시킨다.[디버프]
☆☆☆ 단일 적군에게 36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감염[감염]시킨다.[디버프]
* 개성 : 철벽같은 의지
근력 속성 아군 영웅의 방어력이 60% 증가한다.
* 필살기 : "천한파옥인"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560% 쐐기[쐐기] 피해를 준다.
* 주요 사용처 : 수련굴
* 통칭 : 근력드레퓌스
* 평가 : 게임 출시때부터 존재하던 영웅 그러나 7월 25일까지 문서가 작성되지 않았다 1스킬은 단일대상 피해+ 공격능력 감소이며, 2스킬은 단일대상 피해+ 2랭크부터 감염이 붙어있다. 필살기는 직위도 이름도 같으니 같으며 개성은 근력속성 아군의 방어럭 50%증가. 여담으로 같은 [혼돈의 징조]라 헷갈릴 수 있는데 SR헨드릭슨과 동시에 출시된것은 「[ruby(브레이크, ruby=쇄관)]」드레퓌스다.}}}
{{{#!folding「브레이크(쇄관)」성기사장 드레퓌스
* 스킬1 : "왕국 검술 3식"
☆ 단일 적군의 버프를 해제하고 공격력 220%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의 버프를 해제하고 공격력 300%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의 버프 효과와 자세를 해제하고 공격력 400% 피해를 준다.[공격]
* 스킬2 : "붕격"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피해를 준다.[공격]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버프 및 디버프 스킬을 사용 불가능 하게 한다.[디버프]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8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버프 및 디버프 스킬을 사용 불가능 하게 한다.[디버프]
* 개성 : 집중력
영웅의 필살기 게이지가 가득 차면 아군 영웅의 관통률이 2배로 증가한다.
* 주요 사용처 : 수련굴
* 통칭 : 녹드레퓌스
* 평가 : 왕녀 엘리 픽업뽑기와 같이 등장한 SR영웅. 1스킬은 뭔가 자주보이는 단일대상 피해와 버프,자세해제. 2스킬은 단일대상에게 피해+버프 디버프 사용불가다. 필살기는 단일대상에게 쐐기피해가 붙은 공격을 한다. 개성은 자신의 필살기 게이지가 가득 찰 경우 모든 아군의 관통력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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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 한국어 더빙판. 프라우드린과는 당연히 중복이다. [2] 아내의 이름은 안나며, 성우는 비비안과 동일한 코토부키 미나코. [3] 이 당시의 드레퓌스의 정체를 생각하면 아들의 죽음에 크게 낙담하는 모습은 복선이었다고 할 수 있다. [4] 상위 마신, 천사가 인간에게 깃들면 몸이 자라거나 숙주에 마력이 남아버리는 등의 변화가 나타나는데 드레퓌스는 프라우드린의 마력의 일부가 남아있는 경우였다. 드레퓌스는 프라우드린이 아들을 지키게 도운 것으로 생각한다. 사대천사들은 은총을 썼다고는 하나 단기간에 인간의 육체에 부하가 걸려 빙의를 포기했는데 드레퓌스는 10년이나 십계에 준하는 상위마신에게 빙의당한 채로 살아남았다. 보통의 인간보다 정신도 육체도 튼튼했고 프라우드린도 무리한 힘을 쓰지 않은 덕분인 듯하다. 프라우드린은 정체가 드러나고도 자신의 마력인 풀사이즈는 안 쓰고 드레퓌스의 마력만 썼다. [5] 일곱 개의 대죄들은 신기를 통해 자신의 힘을 전부 끌어내기 때문에 드롤의 춤을 배우지 않은 1부 당시의 다이앤은 자신의 힘을 모두 끌어낸 상태였다. [감염] [감염] [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