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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드봇 Dreadbot / ドレッドボッ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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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클 | 1세대 폭스바겐 트랜스포터[1] |
소속 | 디셉티콘 |
1. 개요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셉티콘이다. 흉악하게 생긴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게 비클 모드는 낡은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T1 모델이다.2. 작중 행적
2.1.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초반에 메가트론이 인질 두 명과 맞바꿀 디셉티콘 후보로 등장한다. 이때 TRF 직원들이 말하기를 은행강도 전과가 있는데, 훔치라는 돈은 안 훔치고 은행을 박살내 사람을 9명이나 죽였다고 한다.(...) 소개 장면을 보면 기껏 직원들이 금고를 열어주니 그 안에 보관된 돈더미에 냅다 발포한다. TRF 직원이 전과 때문에 풀기 어렵다고 하자 메가트론이 위협을 가하고 GPS 장치를 다는 조건 하에 석방된다.그 이후 케이드 예거와 오토봇들을 찾기 위해 동료인 바리케이드, 모호크, 온슬로트와 함께 도로를 질주하는 씬이 나오고, 폐차장에서 온슬로트와 함께 오토봇들을 찾으려는 모습이 나왔다. 이후 마을에서 메가트론과 디셉티콘들이 등장할 때 같이 등장하였다. 케이드 예거가 지뢰를 터뜨릴 때는 살아 남았으나 갑자기 나타난 그림록에게 물리면서 일행 중 가장 먼저 사망했다.
3. 여담
- 이녀석은 초기에 '훌리건'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는 크로우바의 컨셉아트에 적힌 이름이다.
-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조쉬 니지의 인스타그램에 의하면 드레드봇 또한 드레드의 일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