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20:55:39

드래곤볼 돗칸배틀 마이너 갤러리

드래곤볼 돗칸배틀 마이너 갤러리
width=100%
종류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개설일 2017년 4월 17일
홈페이지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성향3. 갤러리 용어4. 개설 사유5. 기타6.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clearfix]

1. 개요

2017년 4월 17일 오전 10시 경 디시인사이드에서 개설된 드래곤볼의 모바일 게임인 드래곤볼 Z 폭렬격전을 다루는 마이너 갤러리이다.

2. 성향

원작이 원작이다보니 주 연령층이 20대 초중반부터 30대까지 포진한 전형적인 아재갤러리의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쭈스위키의 친목분위기를 혐오하던 유저들이 드래곤볼 갤러리로 유입하다보니 친목질자체가 원천봉쇄되어 있다. 익명임을 이용해 타 커뮤니티의 급식충들이 욕설을 하러 오기도 하고 어그로 종자들도 넘쳐나 심심하면 분탕을 부리지만 규칙을 너무 정해두면 카페와 다를게 없다며 크게 싸우지 않는 이상 방관하는 상황. 이 같은 문화 때문에 이런 미치광이 이벤트도 개최된다.

시스템, 카드 등을 정리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이 꽤 있는 편이지만 디시 특성상 이게 불가능하여 신규 카드 정도만 번역하여 공지에 올리는게 전부였지만... 폭렬격전갤을 새로 파 그 곳에 카드 정보들을 올림으로서 그것이 보완되고 있다. 2017년경에는 월간고갤을 패러디한 월간돗갤이란 컨텐츠도 있었지만 분탕유저들로 인해 이를 담당하던 부매니저[1]가 아예 탈갤해버리면서 없어져버렸다. 갤러리에 대놓고 어그로를 끌고 분탕을 부리는 유저들이 꾸준하게 존재하여 매니저들이 잦은 빈도로 바뀌는 편이다. 갤을 개설했던 최초의 매니저조차 분탕유저의 어그로에 못이겨 직함을 내려놨을 정도.

돗칸배틀 갤러리지만 드래곤볼의 다른 미디어믹스 관련 이야기도 오고 가는 편이다.

3. 갤러리 용어

4. 개설 사유

원래 2017년 초에 한 유저에 의해 발족이 되었으나, 당시에는 드래곤볼 갤러리 내에서 큰 분쟁이 발생하지 않아 거의 들어오는 사람이 없었다.[다만] 당시 매니저가 운영의지가 전혀 없던 모양인지 홍보도 거의 하지 않아 돗칸갤이 존재하는 줄도 모르는 갤러들도 상당수에다, 몇몇 어그로종자들의 도배글이 쌓이고 쌓이다 폐쇄된 전적이 있다.

그렇게 마이너 갤러리가 한번 폐쇄된 이후로부터, 이전부터 있었던 게임글에 대한 갈등이 커졌고, 2017년 4월 초에는 반고닉들과 유동닉들이 지속적으로 돗칸배틀 유저들에게 댓글로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며칠이 지나도 계속되는 지속적인 어그로에 결국 빡친 돗칸배틀 유저들이 니들 부탁대로 꺼져주겠다며 줄기차게 마이너 갤러리를 신청하게 된다. 허나 기존에 폐쇄된 전적이 있던 갤러리를 다시 살려내는데 부담이 있었는지 수십번이나 퇴짜를 맞다가 초대 갤 매니저가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장난삼아 사유에 김유식 최고라 적어내자 개설되었다고 한다.

5. 기타

6.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현재는 쭈스위키 사이트가 문을 닫았기 때문에 난민들이 곳곳으로 흩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돗칸배틀 갤러리로 유입되었으나 일부 유저들이 유입에 대해 반발하여 논란이 있었으나 현재는 잠잠하다.

기존 유저들이 대다수 게임을 접고 여러 커뮤니티를 전부 이용하는 유저들의 유입으로 인해 현재는 타 커뮤니티 언급 자체가 거의 없는 편. 교류도 거의 없다보니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약칭으로 불리는 일명 "블진(초사이어인 블루 베지터(진화))"을 초롱이로, 신규 블루베지트가 리더로 편성된 "초모덱,극모덱"(초/극계열 모든속성 덱)을 그냥 초덱, 극덱이라 부른다.


[1] 타임어택 대회를 최초로 개최한것도 이사람이다. [2] 살육잔치를 발견한 갤러와 동일인물. [3] 체멘 기도문이나 체멘 삼귀의등 별별 잉여력이 극에 달한 시기가 있었다. [4] 현재는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면 대놓고 까인다. [5] 이쪽은 "질러서 먹으면 되는데?" 라는 마인드의 아재들이 대부분이다. [다만] 당시에도 한 페이지 대부분을 차지하는 돗칸글에 대한 몇몇 갤러들의 불만글이 올라오기는 했었다. [7] 39.7 175.223 [8] 이 사태를 본 모 유저는 어린이날 서로 눈치보다가 대공원 가니 사람이 없다는 것에 비유하며 피드백 의견 제시, 투표당시 입만 털어댄 갤러들을 디스했다. [9] 즉 어그로 유저와 같은 닉을 사용하면서 조롱겸 어그로를 끌어댄다. [10] 해당 유저는 극체덱 멤버들을 끌고 갔는데 링크가 전혀 맞지 않는 트랭크스등 초속성 캐릭터들을 멤버에 포함시켰다. 가장 강력한 딜러일 친구 쿠우라를 뺑뺑이 굴리거나 적재적소의 아이템 사용도 못하는등 공략 영상을 찍기엔 미흡한 모습만을 보여줬다. [11] 타 커뮤니티에서 과소평가당하는 LR 트랭천이나 보자크의 경우 지금은 없는 핵과금러 유저의 연구와 홍보로 일러만 병신(트랭천)같은 매우 강한 카드 취급해주며, 극민덱 등 초속성덱보다 비주류일수밖에 없는 극속성덱 역시 다른 핵과금러의 사용과 인증으로 인해 세간의 인식보다 높게 취급해준다. [12] 사이트 네임드의 자랑글에는 댓글이 자플 포함 수십개가 달리지만 일반 유저의 자랑글이나 질문글에는 댓글이 잘 안달린다. [13] 예를 들자면 쭈스에서 단챠로 페스캐를 먹은 글을 올리면 욕으로 도배되고 이를 비꼬는 "내 덱 쩔지 쉽새들아"라는 자랑글을 올리면 물핥빨을 하기바쁜 내로남불을 보여준다. [14] 포드에도 익명게시판이 있지만 카페 운영진은 특정 방법을 통해 익명유저이 누구인지 열람이 가능하다. 거기다가 지금은 익명게시판이 없어졌다. 다시 생겼지만 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