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17:23:26
House of Durin
레젠다리움에 나오는 난쟁이 일족인
두린 일족(
긴수염족)을 다스리는 왕가.
시조는
두린 1세이다.
두린 일족은
두린 1세가 죽은 후 일종의
환생 개념으로 그의 후손들 중 그와 닮은 후손이 제4시대의 두린 6세까지 총 5차례 나온다고 믿으며
두린이란 이름을 물려받는다. 두린 6세 이후 제 3시대에는 더 이상 두린이라는 이름을 가진 왕족이 나오지는 않았다.
호빗의 난쟁이들이 바로 두린 일족으로, 제3시대 2941년
소린 2세가 두린의 마지막 적통이지만 그가 자손없이 죽고 조카들까지 죽었기 때문에 적통이 끊기고 소린의 6촌인
다인 2세의 방계로 이어진다.
이후 두린족 왕족의 계보도를 보면
소린 3세 밑에 "
두린 7세"라는 인물이 있는데,
가운데땅의 역사서 12권에 따르면 이 인물은 소린 3세의 직계후손으로 제4시대에 두린의 후손들을 모아
크하잣둠으로 이끌고, 과거의 난쟁이 왕국을 복원한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같은 항렬에 있는 사람들은 이름 끝이 비슷하다.
나인 2세의 손자들은
스로르, 프로르,
그로르 등 "로르" 돌림, 나인 2세의 현손들은
소린, 프레린,
다인,
발린,
드왈린,
오인,
글로인 등 "인" 돌림, 나인 2세의 내손들은
필리,
킬리,
김리 등 "리" 돌림이다. 다만 스로르 형제의 사촌인 파린이나, 필리 형제의 8촌인 소린 3세처럼 예외가 종종 있는 모양. 그리고 소린과 프레린의 누이인 디스처럼 여성도 이런 작명을 따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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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800&height=1]] | 두린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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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린 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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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000> 남자/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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