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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로 東海岸路 | Donghaean-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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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방면 연암~신명 |
31번 국도 |
양구 방면 → 나아봉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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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방면 나아봉길로 |
양구 방면 → 토함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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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방면 나정오류로 |
양구 방면 → 영일만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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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촌 방면 무룡로 |
21번 울산광역시도 |
종 점 | |
| 노선 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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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국도 21번 울산광역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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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점 | |||
| 울산광역시 동구 서부동 남목삼거리 | |||
| 종점 | |||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해도동 형산교차로 | |||
| 연장 | |||
| 81.1km | |||
| 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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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복 차로 수 | |||
| 1~10차로 | |||
| 주요 경유지 | |||
| 남목사거리 ↔ 감포교차로 ↔ 동해교차로 ↔ 형산교차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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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광역시 동구 서부동 남목삼거리에서 출발하여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해도동 형산교차로에서 끝나는 도로. 31번 국도와 21번 울산광역시도의 일부이다.2. 상세
길이 81.1km에 달하는 도로이며 동해안을 따라 쭉 길게 도로가 형성되어 있다. 울산광역시 시민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꼽히며 동해안로를 쭉 달려오면 주전해수욕장이라는 몽돌해변이 있는데, 청정하고 푸른 동해 바다를 볼 수 있다.위쪽으로 올라가면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감포읍과 양남면 나아리 월성 원자력 발전소를 볼 수 있고[1], 더 올라가면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으로 갈 수 있다. 구룡포를 지나 더 가면 형산교차로 종점이 나온다.[2]
지자체마다 도로명주소가 바뀌는 특성으로 인해, 울산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주시 간 경계지점인 지경교/지경교차로를 기준으로 도로명주소 번호가 리셋된다. 도로가 긴 탓에 울산과 경북 지역 모두 도로명주소 번호가 1000을 넘어간다. 특히 경북 구간 동해안로는 번호가 6000을 넘길 정도로 길다.[3]
[1]
동해안로가
월성 원자력 발전소를 관통하는데, 본래는 이 구간을 일반차량도 그대로 통행할 수 있었지만 2012년
나아봉길로의 개통으로 폐쇄되어 일반차량은 동해안로를 전 구간 이용할 수 없다. 봉길리 측은 검문소를 설치하여 원자력 발전소 직원이 차량 한대한대 전부다 검사하여 관계자만 들어갈 수 있으며 나아리 측은 아예 차단봉으로 폐쇄시켜놨다. 즉, 읍천교차로~
문무대왕면 봉길리 교차로는 나아봉길로(봉길터널)가 동해안로를 대신한다.
[2]
이 구간은 포스코나 포항제철 등등의 공단들이 많아 출퇴근시간대에는 엄청난 정체를 감안해야 할 것이다.
[3]
동해안로 맨 끄트머리의
포스코 공장은 동해안로 6262, 포항
현대제철 공장이 동해안로 6363을 주소번호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