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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0 19:34:12

동서대학교/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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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학풍 학부ㆍ계열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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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로벌 하우스
1.1. 건물 소개1.2. 여담
2. 학생 생활 아파트3. 국제생활관

1. 글로벌 하우스

파일:house_001.jpg
동서대학교 글로벌하우스

1.1. 건물 소개

파일:white_logo.png 글로벌빌리지(23) 층별안내
기숙사, 보건의료관, 스포츠센터, 건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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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가능
엘리베이터 이용 가능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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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주차장
2층 강의실 / 교수연구실
3층 보건의료관(방사선, 치위생학과)
4층 스포츠센터 / 글로벌빌리지 식당
5층 사회복지관(보건행정학과)
6층 건축설계관
7층 사감실 / 세탁실
8~19층 기숙사

2010년 하반기에 완공되었으며 그 해 2학기 때부터 사회복지, 건축, 보건의료계열(방사선학과 치위생학과 보건행정학과) 학생들은 모두 짐싸서 새로 완공된 글로벌빌리지로 이동해야 했다. 건물이 쌍둥이 빌딩처럼 나뉘어져 있는데 꽤 큰 편이며 기숙사[1], 식당[2], 운동센터[3], 열람실[4], 주차장[5] 등이 모두 갖춰져있고 건물 위치자체도 캠퍼스에서 가장 동남쪽에 위치해있어 사실상 독립캠퍼스 느낌이다.

2013년부터는 일정 시간 이후 1층과 2층[6], 7층을 제외한 건물 밖으로 나가는 출입구의 출입 자체를 글로벌빌리지 영토내의 기숙생이나 학과생이 아니면 출입을 통제하도록 출입시스템이 만들어졌다. 앞에도 언급했듯이 캠퍼스 위치상에서 가장 최남단이며 건물 내에 있을 건 다 있기 때문에 딱히 출타할 일이 없지만 교양수업이나 복수전공하는 학생들은 왔다갔다 하느라 애를 먹는 편이다.

1.2. 여담

글로벌 빌리지에 7층[7]부터는 글로벌 하우스 동관(東館)과 서관(西館)으로 나뉘어져 있고 기숙사와 사감실이 있다. 동서대학교는 서관을 기숙사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두 건물 다 사용한다.[8] 사감실은 동, 서관 둘 다 있으나, 주로 상시 여는 곳은 서관 쪽이다.

7층부터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기숙사 카드키가 있어야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외부인 출입이 불가능하며 기숙사생이 아니라면 잠깐 물건 가지러 가는 것도 할 수 없다.[9] 심지어 배달 음식도 제한되고, 냄새나는 음식도 반입할 수 없다. 11시 이후로 외박계를 쓰지 않으면 기숙사생의 외출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사실 배달음식 다들 받아먹고 외출계 없이 다들 외박한다.고 알려졌으나 2016년 기준으로 야간에 새피 (새벽 피시방)을 달리고 와도 뭐라 하지도 않는다.

늦게 들어와서 걸린다고 감점계는 없고, 음식 시켜먹는다 해도 뭐라 하지도 않는다. 뒷처리만 잘하면 크게 뭐라 하지도 않으니 주의만 잘 하면 장땡. [10]

짝수 층에는 기숙사생들을 위한 휴게실이 있다. 정수기와 테이블, TV가 있는데, TV에서 무려 케이블 방송까지 나온다(!). 와이파이도 지원하니 유무선 공유기가 없는 기숙사생들은 여기를 이용하면 좋을 듯하다.

최근들어 인터넷이 많이 터진다.

만일 생각보다 많이 누추해도 노트북에 모니터를 추가로 쓰고 싶다면 우진으로,
그러진 못해도 쾌적히 살고 싶다면 글로벌빌리지로 오면 된다.

우진아파트의 개개인 책상 폭이 매우 넓어 보조모니터 쓰기가 매우 좋으나, 난방 및 일조량(女 기숙사 방면 한정)의 문제로 애로사항이 꽃핀다. 특히 한여름임에도 불구하고 女 기숙사 쪽은 5층이어도 아침에 깔짝 햇빛 반사되는걸 제외하면 반사광 말곤 없다.

글로벌빌리지는 상당히 쾌적하고 햇빛이 넉넉하게 들어오는 대신, 개인 공간이 철처히 없어, 키보드 타음소리 및 기침과 코 푸는 소리 등 상대에 대한 배려를 우진보다 더 요구하게 된다. 그리고 글빌의 몇안되는 장점은 별도의 전기온수기가 내장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온수가 잘만 나온다는 점이다.

현 2022 기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확진의 변수를 줄이고자 한다면 글로벌빌리지가 제일 낫다. 이유는 나와 룸메이트 인원 포함
호실당 2명이기 때문이다.

우진 기숙사는 1+α 이니 이 글을 보는 신입생들은 부디 신중한 선택을 기하길 빈다.

2. 학생 생활 아파트

파일:house_002.jpg
동서대학교 우진아파트(학생 생활 아파트)

1인실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기숙사로 우진아파트라 불린다. 명칭대로 우진 아파트를 학교에서 사들여 기숙사로 개조한 건물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1984년[11]에 지어진 5층 건물이기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없다.[12]

실제로 신입생이 1학기에는 글로벌빌리지였으나, 2학기에 우진으로 오게되었을 때, 해당 학생은 친구가 글로벌 빌리지에 산다면 거기에서 신세를 지고 싶다고 말하는 사례가 있을 정도로 시설격차가 매우 심각하다. 아예 살고 싶지 않다고 할 정도이다. 일단 글로벌 빌리지에는 에어컨이 있지만 우진에는 없다. 방음도 안 되어 새벽 넘어서도 떠들어대는 중국인들의 수다소리나 고함소리도 잘 들리며 쿵쿵대는 소리도 매우 잘 들린다. 또한 하수구 냄새가 아파트 내 뿐만이 아니라 건물 주변으로 광범위하게 나기도 한다.

그래도 오래된 건물이라 허름해보이지만, 글로벌 하우스와 차별되는 장점도 여러가지 있다. 글로벌 하우스는 요리를 할 수 있는 공간 자체가 없는 반면 요리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다.[13] 냉장고도 있고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도 설치해 있으니 사먹는 돈이 아까운 학생들은 여기서 조리해 먹을 수 있다.[14][15]

보전금 포함 60만원 가까이 내야하는 글로벌 하우스에 비해 30만원대로 입주비가 저렴하며, 방 3~4개(1인실, 2인실, 3인실)[16]와 화장실 1개[17], 거실 - 주방[18] 구조로 구성되어서 아주 약간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기도 하다. 사실 거실에 옷장 6개가 자리를 잡기 때문에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지만.[19][20] 동편 제일 끝 라인 1층에 세탁실과 정수기가 있다. 세탁기는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세제는 별도의 자판기에서 500원에 1회용 분량씩 판매하나 섬유유연제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차라리 세제, 섬유유연제, 거기에 필요하면 표백제 이렇게 해서 미리 사 두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탁기는 있지만 건조기는 없다. 건조기를 사용하기 위해선 글로벌빌리지로 세탁물을 들고가야한다.
2019년 기준 건조기 1대, 세탁기 2개가 남녀 각각의 동에 있는 세탁실에 있다.

2013년 동계방학 입주생 모집 시 1인실 신청자들을 아무 동의 없이 글로벌 하우스로 배치시켜버린 병크를 저질렀다. 아파트 리모델링 문제로 1인실을 갑자기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게 학교의 설명이다.

2014년 보안이 너무 취약해서인지 여자 기숙사 쪽에 카드리더기가 달린 출입문을 달았다.

2016년 IP 충돌 문제로 모든 기숙사가 인터넷을 쓰지 못하는 문제가 생긴 적이 있다.[21] 같은 해 5월 즈음에 각 기숙사 방에 IP등이 미리 입력된 공유기를 설치해서 충돌을 회피하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였다. 하지만 이 공유기를 사용할 때에는 무선 기능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노트북 등을 공유기에 유선으로 연결하는 용도로는 사용해도 좋지만 무선인터넷은 그냥 직접 공유기를 가져와서 따로 꽂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017년 온수가 시간제한없이 나온다. 허나 온수가 떨어져 시간과 상관없이 냉수로 샤워할 때가 있다.

특이하게도 이 곳만 주례캠퍼스의 타 건물과 달리 도로명주소가 다르다.[22]

2020년 현재 바퀴벌레가 숙소 군데군데에 자주 출몰하여 위생 문제가 많이 거론되고 있다.

3. 국제생활관

파일:DSU 국제생활관.jpg
동서대학교 국제생활관

외국인만 이용가능한 기숙사이다
[1] 8층부터 꼭대기 층까지 [2] 4층 [3] 4층 [4] 6층 [5] 1층 [6] 디지털콘텐츠학부의 3D융합연구실로 애초에 해당연구실 소속의 학생, 교수가 아니면 지문인식 시스템 때문에 디콘 학생들도 출입할 수 없다. [7] 제 2의 1층이기도 하다. [8] 남녀 모두 동, 서관을 다 쓰나 대신 층별로 나눠서 사용한다. 이 때문에 엘레베이터의 경우 남학생용과 여학생용으로 분리가 되어 있고 미연의 사고를 방지해서 계단을 아예 폐쇄를 해놨다. [9] 게다가 엘레베이터도 남학생용 여학생용으로 분리되어 있어 남학생용 엘레베이터에 여학생용카드를 찍히면 안 찍힌다. [10] 근데 2016년 기준 1학기에는 7층부터 기숙사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에 소주 뚜껑'만' 찍어서 프린팅을 해둔 걸 보고 찔리지 않냐며 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11] 네이버 부동산 기준 [12] 호실마다 방의 크기와 배치가 다르다. 제일 크기 차이가 많은 1인실은 바닥이 문이 지나가는 구간만 있는 곳도 있고, 사람 한 명이 넉넉히 누울 정도의 자리가 있을 정도로 차이가 심하다. [13] 경비실 바로 옆 1층. [14] 냉장고 안 상태는 좋다고 할 수 없으나 만약 쓰게 될 경우 냉장고에 있는 음식의 보안은 자기 자신이 알아서 챙겨야 한다. [15] 이 기숙사의 반이 외국인, 특히 중국인이 많이 있으므로 청결은... [16] 여자 기숙사는 3인실이 없다. [17]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수나 난방은 안 된다. 가스를 끊는다. [18] 주방에는 싱크대만 있다. 가스렌지는 화재 위험성 때문에 없다. [19] 방마다 차이가 있다. 옷장이 방 안에 있는 곳도 있다. [20] 여자 기숙사의 경우 낮은 층의 화장실은 가끔씩 치워 줬었다. [21] 사실 이 문제는 예전부터 항상 발생해왔던 문제다. 좋은 인터넷 환경을 바란다면 성적을 올려서 글로벌 빌리지로 가거나 관리실에서 각 방에 지정된 IP 주소를 받아 사용하도록 하자. [22] 이 곳만 주례로 79이며, 나머지는 모두 주례로 47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