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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2:07:41

동방광요야 ~ Lost Branch of Leg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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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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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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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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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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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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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게임 내 정보 | 전시품 | | 이벤트 | 용어


||<-2><tablealign=right><tablewidth=500><tablebordercolor=#165CA6><colbgcolor=#165CA6><tablebgcolor=#fff,#1f2023><bgcolor=#165CA6><colcolor=#ffffff> 동방광요야
東方光耀夜
Touhou: Lost Branch of Legend
||
파일:동방광요야 커버 이미지.jpg
개발 Alioth Studio
유통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ESD Steam
장르 덱 빌딩, 전략, 턴제 게임, 로그라이크
출시 2022년 8월 18일(스팀 얼리 억세스)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프롤로그3. 게임 내 정보4. 평가5. 기타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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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lioth Studio에서 제작한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 게임으로 로그라이크 덱빌딩 턴제 전략 게임이다. 2022년 8월 18일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로 출시되었다.

2. 프롤로그

영원정, 어느 날 밤.
월도만상전 마지막 날.

후지와라노 모코우: "이딴 적막한 공간을 전시회라고 부른다고?"
호라이산 카구야: "다물어, 모코우!"

카구야는 열이 뻗쳐 다음 전시회를 최고의 전시회로 만들겠노라 다짐했습니다.

"내빈 여러분 모두 (비보는 빼고) 원하는 전시품 하나씩 가져가시죠!"

카구야: "이것은 우담화. 봉래의 옥의 가지라고도 불리죠. 여러분의 열정으로 피어났답니다!"
카구야: "이렇게나 손님도 많은데, 다들 만상전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레밀리아: "쳇, 달의 놈들이라고 뭔가 희귀한 것이라도 있는 줄 알았는데 시시하네."
사쿠야: "아가씨 말이 맞네요. 이미 다 본 적 있는 것들 아니신가요."

레밀리아: "사쿠야 사쿠야, 이것 봐봐, 이거 좀 신기하지 않아?!"
사쿠야: "아가씨께서 이걸 입으시는 건 조금..."

레이무: (어, 저건 뭐지?)

카구야: "꺄악-! 봉래의 옥의 가지가-!"
카구야: (에이린이 쇼의 일부로 마련한건가?)

카구야: "이걸 찾아오시는 분께는 제 비보 중 하나를 드리겠어요!"

모두: "와아---!"
레이무: "에엑, 전부 의욕이 엄청나잖아!"

레이무: (어? 에이린이 왜...)
달의 공주인 호라이산 카구야가 개최한 월도만상전에서 봉래의 옥의 가지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주인공들은 얼떨결에 에이린에게 부탁을 받아서 도난당한 보물을 되찾기 위해 의심되는 인요들을 찾아가게 된다.

3. 게임 내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동방광요야 ~ Lost Branch of Legend/게임 내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평가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2-11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4015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4015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동방 프로젝트 버전의 Slay the Spire. 슬더스와 기본적인 구조는 같으나 매직 더 개더링 같은 유색 마나 시스템과 스펠 카드 시스템 등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한 캐릭터에는 두 가지 운용 컨셉이 존재하고, 그에 따라 시작시 스펠 카드와 마나 풀의 구성 비율도 달라진다. 도구 역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카드의 형태로 소비해야 한다. 다만 몇몇 부분은 도용 논란이 있다.[1]

각 동방 캐릭터의 고증이나 모션 등은 잘 살린 편으로[2], OST, 일러스트, 배경 등등도 퀄리티는 무난하다. 각 스테이지의 보스 캐릭터를 격파하면 해당하는 캐릭터의 전시품(유물)을 가져갈 수도 있는데, 그 캐릭터가 가진 마나 1개를 마나 풀에 추가함과 동시에 그 캐릭터의 카드 풀도 추가하기 때문에 덱에 따라서 다양한 변형이 이루어질 수 있다.

전시품(유물)들이 강력한 대신, 적들도 그에 맞게 강한 편이다. 그래서 운에 따라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크고, 불안정성이 있는 부분은 호불호가 갈린다. 최종보스인 세이자가 내 전시품들을 거의 다 없애는 기술을 사용하면 크게 불리해지는 등 운의 영향이 크다.

또한 가격 문제가 있는데, Slay the Spire의 아류작임에도 불구하고 3.5만원으로 더 비싸다.

때문에 동방판 슬더스를 하고 싶은 동방 프로젝트의 팬에게만 추천되는 장점과 한계가 명확한 전형적인 동인 팬 게임이다. 대신에 슬더스 아류작으로 보는 관점에서는 시스템의 가닥은 유지하여 불쾌감을 줄이고 틀만 잘 변형시켜 참신하기 때문에 아류작 중에서는 게임성이 좋은 편이다.

5. 기타

6. 외부 링크



[1] 원작 창작마당에 존재하는 환상향 커스텀 모드 막의 이벤트, 유물, 카드 효과를 그냥 가져온 것도 있다. 즉, 남의 아이디어를 허락 없이 가져가 돈 받고 파는 셈이다. [2] 예를 들어 순호의 순화는 원작에 맞게 마나를 정화하여 이용하기 어려운 무색 마나로 변형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