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 お金がない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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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BL, 성인 |
작가 | 시노자키 히토요 |
삽화가 | 코우사카 토오루 |
번역가 | 이나영 |
출판사 |
겐토샤 대원씨아이 |
레이블 |
겐토샤 코믹스 B애+ 노벨즈 |
발매 기간 |
2004. 10. 31.[1] ~ 발매 중 2005. 07. 23. ~ 발매 중 |
권수 |
9권 + 외전 2권[2] 7권 |
관련 사이트 |
작가 트위터 작가 공식 웹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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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BL 소설. 작가는 시노자키 히토요, 삽화가는 코우사카 토오루(香坂 透).인물 묘사와 전개로 인해 꽤나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2. 줄거리
사촌 형의 빚 때문에 경매에 나온 미모의 소년 아야세 유키야는 금융회사를 경영하는 카노 소무쿠에게 팔리게 된다.
2억엔이나 되는 거대한 빚은 스스로 갚을 길이 없어 몸으로 갚게 되고, 모든 것을 빼앗길 것 같은 격렬한 능욕에 곤혹과 절망을 느끼는 아야세였지만, 때때로 보이는 카노의 상냥함에 평온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 1권 소개 문구
2억엔이나 되는 거대한 빚은 스스로 갚을 길이 없어 몸으로 갚게 되고, 모든 것을 빼앗길 것 같은 격렬한 능욕에 곤혹과 절망을 느끼는 아야세였지만, 때때로 보이는 카노의 상냥함에 평온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 1권 소개 문구
3. 발매 현황
3.1. 본편
1~4권의 발매일은 신장판을 기준으로 한다.||<-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6abbf1,#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6abbf1><bgcolor=#6abbf1,#010101> 돈이 없어 시리즈 ||
01권 | 02권 | 03권 | |||
돈이 없어 | 돈밖에 없어 | 돈으로는 살 수 없어 | |||
2004년 10월 31일 | 2004년 11월 30일 | 2004년 12월 31일 | |||
2005년 07월 30일 | 2005년 08월 30일 | 2005년 11월 30일 | |||
04권 | 05권 | 06권 | |||
돈이 부족해 | 돈은 빌려주지 않아 | 돈이 아냐 | |||
2005년 01월 31일 | 2003년 08월 31일 | 2005년 05월 31일 | |||
2005년 12월 30일 | 2006년 04월 30일 | 2006년 07월 31일 | |||
07권 | 08권 | 09권 | |||
돈으로는 해결되지 않아 | 돈은 주지 않아 | 돈은 걸지 않아 | |||
2007년 01월 31일 | 2014년 03월 31일 | 2016년 10월 30일 | |||
2007년 12월 30일 | 미정 | 미정 |
3.2. 외전
변신할 수 없어 | 돈이 없어 EX |
2012년 10월 31일 미정 |
2021년 03월 30일 미정 |
4. 특징
한국에선 《난감툰》의 작가 송대영이 야오이계의 《 슬램덩크》라 언급한 이후 단번에 떠버렸다. 다만 이건 송대영 작가의 개인 의견일 뿐이다. 일본 현지에서 볼 때는 그럭저럭 인기있었던 물건 수준이었다.[3] 강간이 화간이 되어버리는 평범한 스토리는 그저 그렇지만 다양한 씬과 플레이가 제법. 그러나 작화와 에로도가 상향평준화된 요즘 시대에 맞춰보자면 15금이라고 치는 사람도 많다(?) 개그코드가 잘 맞는다는 사람도 제법 있는 모양이다.메인수인 아야세 유키야가 사촌의 사채빚 대신 경매장에 팔려가게 되고, 이때 주인공 카노 소무쿠가 "1억 2천만, 전액 현금이다" 라는 대사를 내뱉으며 아야세를 사들인다.[4] 그리고 그야말로 빚을 몸으로 갚는 생활의 시작.[5][6] 보통 원작소설보다는 만화판 쪽이 유명한데 원작은 만화판에 비해 개그가 적고 진지한 내용이 많으며 더 높은 수위를 자랑한다. 만화판을 읽고 실망한 사람이 원작을 읽고 팬이 되는 경우도 많은 편.
5. 등장인물
캐스트·(OVA) / (드라마 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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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세 유키야
카노에게 팔린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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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 소무쿠
아야세를 사들인 사채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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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메야 카오루코(染矢 薫子(そめや かおるこ))/소메야 시노부(染矢 忍(そめや しのぶ)) - 성우:
토비타 노부오
오카마. 카노와는 부모님 대로부터 친구였다고 한다. 오카마바의 마담. 아야세를 귀여워하며 자기 바에서 아르바이트를 시키기도 했다.[7] 아버지와의 통화에 따르면 원래 이렇지는 않았으며 법률 쪽 공부를 하고 있었던 모양.이 쪽도 여장하면 제법 여성스러운 미녀스타일이지만 역시 남자인지라 손놈이 와서 행패를 부리는 일이 있거나 하면 완력으로 제압하고 싸늘한 남자 눈빛으로 대한다.쿠바 형제에게는 별 시덥잖은 불청객으로 여겨지고 있는 듯 하다. 카노가 손님이 왔다던 쿠바 형제의 말에 기온놈이나 오카마 놈이냐며 귀찮은 듯이 묻자 쿠바 형제는 즉각 "여태껏 우리 둘은 그것들을 손님이라고 부른 적이 없습니다만?" 이라고 답했다. "변신할 수 없어" 라는 스핀오프 격 외전에선 아야세를 대신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여기서 본명이 소메야 시노부임이 밝혀진다. 여장을 하게 된 계기도 변호사인 아버지에 얽힌 콤플렉스로 인한 것이라고 밝혀지며, 호마레의 친구(?)인 혼다 소이치로를 만남을 가지며 투닥거리면서 이에 대한 콤플렉스를 점차 극복하여 나가게 되며, 혼다와 커플링이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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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토라노스케(祇園 寅之介(ぎおん とらのすけ)) - 성우:
오키아유 료타로
본인 왈 천재 카메라맨. AV를 주로 찍는 듯하다. 카노를 형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아야세를 여자로 착각하고 성별 확인한답시고 성희롱했다. 첫만남에 무례를 범하긴 했어도 아야세와 납치당하여 위험에 처한 와중에 비디오카메라를 써서 [8] 아야세를 구하기도 했다. 아야세는 그나마 덜 맞았지만 머리도 맞고 피투성이인 기온이 웃으며 괜찮냐고 하자 아야세가 놀라서 걱정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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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호마레(久芳 誉(くば ほまれ)) - 성우:
츠지타니 코우지
카노의 두 부하 중 한 명. 나머지 한 명은 쌍둥이 남동생인 쿠바 미사오.
아야세에게 반했지만 카노가 두려워서 티를 내지는 못하고 있다.[9] 왠지 여러 방면에서 부려먹히는 것 같다. 아야세가 등하교 할 때 운전 셔틀이라든가 아야세의 경호라든가. 심지어 제대로 못했다고 얻어맞기까지 했다. 그래도 동생보다 월급은 많이 받는다고.그냥 이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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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미사오(久芳 操(くば みさお)) - 성우:
하타노 와타루/츠지타니 코우지
카노의 부하 중 한 명. 쌍둥이 중 동생 쪽이다. 감정표현이 드문 무표정 캐릭터. 아야세에게도 별 관심이 없고 연애라인도 없는 것 같다. 그저 보스인 카노의 명령에 착실하게 따르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아야세에게 고백한 형을 소무쿠가 묻어버리라고 하자 콘크리트 매장을 해버리고자 손수 삽질한다. 경악한 호마레가 너 형을 생매장할거냐며 소리친다. 당연히 호마레의 아시발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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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미 키요타카(許斐 清貴(このみきよたか)) - 성우:
스즈오키 히로타카
카노가 3년 전 부상을 입고 길거리에서 죽을 뻔 했던 원인이다. 3년 전 카노의 아버지와의 분쟁 이후 중국에서 일을 하다가 일본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이 사람의 등장으로 인해 아야세가 중국어를 할 줄 안다는 설정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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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테츠오 - 성우:
카키하라 테츠야/사토 시로
아야세의 사촌. 부모님과 할머니까지 돌아가시고 혼자가 된 아야세가 새로운 가족이라고 여긴 인물이지만 정작 아야세를 빚 대신 팔아버렸다. 심지어 더 비싼 값을 부르는 사람이 나오자 도로 사서 그쪽에 팔려고 하기도. 자기만 자유롭다면 아야세는 어찌 되든 상관 없다는 식. 결국 아야세와 함께 카노의 수중에 떨어진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타카노하시 조직과 연관되어 있는 공사현장에 몸담아, 건실한 육체노동으로 빚을 갚아가고 있다고 한다. 나쁜놈이 맞기는 한데 다른 인물들이 워낙 비범해서 묻히는 감이 있다.팔아치운 놈 Vs 구입해서 성노예로 삼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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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카즈노부(山口 和信(やまぐち かずのぶ))
아야세의 대학 친구. 본래는 다른 학교에 다니고 있었으나 아야세가 다니는 학교에 다시 시험을 쳐서 들어왔다고 한다. 타카노하시 조직의 일원이다. 아야세의 신변이 위태로울 때 카노에게 연락을 넣어 도움을 준다. 카노와 접점이 있었다고는 하나 여러모로 시기를 따져보면 아야세가 다니는 학교에 들어온 것은 우연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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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치 타카노리(木内 孝則(きうち たかのり)) - 성우:
스즈키 치히로
아야세의 대학 친구. 아야세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연심을 품고 있었지만 동성인 것이 마음에 걸려 우물쭈물하던 사이, 카노에게 선수를 빼앗겼다. 아야세와 카노의 관계를 알게 된 후에는 깨끗하게 아야세를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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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메야 카오루(染矢 薫(そめや かおる))
소메야 시노부의 아버지. 변호사이다. 카노의 아버지와 친구였다. 아들이 오카마가 된 것도 모자라 예명을 카오루코 라고 지어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다.[10] 카노의 아버지가 카노의 양육에 대해서 상당히 무신경하게 대처한 탓에 그를 대신해 이것저것 신경 써주곤 했다. 카노를 아들과 다름없이 여기고 있으며 카노도 소메야 카오루를 대부 혹은 양아버지와 같이 여기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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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구치 에이쇼(溝口 栄祥(みぞぐち えいしょう))
아야세의 옷을 만들어주는 디자이너. 그 디자인이 상당히 개성적이다.평범한 옷을 줄 때도 있지만 대다수의 옷이 왕자계 스타일이다. 이 사람 덕분에 아야세는 외모뿐 아니라 옷차림까지 주변인물과 완전히 따로 놀게 되었다. 카노가 말하기로는 로리콘이라고 한다. 초등학생 아야세를 상상하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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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소이치로(本田 宗一郎(ほんだ そういちろう))
호마레의 지인. 본인은 친구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호마레의 반응은 영 좋지 않다. 차와 싸움을 좋아하며 차 안에서 카섹스를 하는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는 듯. 자동차 정비소의 사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이쪽도 카노처럼 직원들에겐 공포의 상사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변신할 수 없어에선 소메야 시노부와 이런저런 사건을 거치게 되면서, 그가 가진 콤플렉스도 서서히 극복시켜 나가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최근 연재분에선 시노부(카오루코)에게 구혼을 했으나, 시노부(카오루코) 본인이 완강히 혼인을 거부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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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노하시 야마토(鷹嘴 大和(たかのはし やまと))
타카노하시 두령의 외아들. 카노에게 열등감을 느껴 아버지에게 인정받고자 위험한 일에 손을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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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의 아버지
카노 소무쿠의 부친. 이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작중에서도 아버지 혹은 카노라고만 불린다. 3년 전 적대하던 세력과의 분쟁에서 살해 당해, 이야기가 시작된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다. 성격이나 외모가 카노 소무쿠와 매우 많이 닮았다.[11]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CD
드라마 CD로도 나왔다.6.2. 코믹스
자세한 내용은 돈이 없어(만화) 문서 참고하십시오.6.3. OVA
2016년 1월 기준으로 4화까지 출판되어 있다.7. 기타
- 처음부터 이 작품이 BL 판타지임을 받아들이면 별 생각이 없지만 심각하게 보면 평범한 대학생이 사촌의 빚 보증 때문에 불법 사채업자의 성노예로 전락하는데 아무리 도망치려고 발악해도 소용 없고 결국 평범한 사람이 몸도 마음도 길들여져 간다는 내용이 되어버린다. 호모포비아를 가진 사람들의 공포심을 자극하면서 사채와 보증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요소가 있어, 한국에선 한때 사채의 위험성을 설파하는 사람들에게 언급되기도 했다.
- 중국에서도 나돌아 다녔는데 한때는 '금전만세'라는 제목으로 번역되기도 했다.
[1]
신장판 기준
[2]
2022. 03. 19. 기준
[3]
야오이 계의 《슬램덩크》 정도의 타이틀이 달릴만한 만화라고 하면
바람과 나무의 시나 절애, 후지미 교향악단 정도는 되어야 할 것이다. 돈이 없어에는 맞지 않는 타이틀.
[4]
해당 대사와 함께 연출되는 컷신은 이후 패러디 소재로 쓰이기도 한다. 대체로 무언가를 구매할때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을 제시하는 식으로 표현된다.
[5]
그 짓 한 번당 50만엔. 참고로 120,000,000/500,000=240회다. 심지어 이자까지 받고 있다.
[6]
이 돈은 안 좋은 루트지만 아야세가 다른 곳에서 돈을 빌려서 이자까지 갚긴 갚는다 정산 금액은 총 5억 2천만원 조금 안 되지만 돈과 상관 없이 당신과 함께 있고 싶었다며 카노에게서 다시 5억 2천의 빚을 지는 것으로 고백한다. 애초에 카노가 빚 상환을 이런저런 기술로 차단했기 때문에 아야세의 빚은 알게 모르게 10억 4천이 되버린 셈.
[7]
단 접대일이 아닌 주방보조로 교용한 것이다.
[8]
그걸로 일당 중 아야세를 잡고 있던 졸개의 머리를 내리쳐서 카메라가 박살났다...
[9]
하지만 카노도 어렴풋이 알고 있는 분위기를 보인다. 그래서,정말이지 때려죽일 눈빛으로 "아야세에 대한 걸 내가 모를지 아나? 그리고 자네가 숨기는 것도?" 라고 말하기도 한다.
[10]
정작 본인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름에서 한글자씩 따온 아주 좋은 이름이라고 당당해한다.
[11]
소메야 카오루코의 언급으로는 클론 수준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