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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의 주역 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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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란 티라노 | 엔야라이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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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5f5f5,#2d2f34> 명칭 | 원작 |
ドンゼンカイオー Don ZenkaiOh 돈 젠카이오 |
| 한국판 | 돈 젠카이킹 | |
| 전고 | 48m | |
| 전폭 | 34m | |
| 흉부 | 20.8m | |
| 중량 | 2500t | |
| 속도 | 400km/h | |
| 마력 | 1050만 마력 | |
| 좌반신 | 젠카이 쥬란 | |
| 우반신 | 엔야라이돈 | |
| 모션 액터[1] | 후지타 요헤이[2] | |
| 첫 등장 |
신 히어로냐! 코타츠의 밀회!! (기계전대 젠카이저 에피소드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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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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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젠카이오 돈 전계합체 |
2.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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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콕핏 내부 |
[ 일본판 ]
욧! 돈! 돈! 돈! 돈부라코! 젠카이저![3] 돈 젠카이오![4] 욧! 전력전개!
[ 한국판 ]
얼쑤! 돈! 돈! 돈! 돈부라고잉! 젠카이저! 돈 젠카이킹! 얼쑤! 전력전개!
돈블래스터로 로보타로 기어 돈 젠카이오를 장착 후 디스크 회전 시[5]
엔야라이돈과
젠카이 쥬란이 돈 전계합체한 형태.욧! 돈! 돈! 돈! 돈부라코! 젠카이저![3] 돈 젠카이오![4] 욧! 전력전개!
[ 한국판 ]
얼쑤! 돈! 돈! 돈! 돈부라고잉! 젠카이저! 돈 젠카이킹! 얼쑤! 전력전개!
돈블래스터로 로보타로 기어 돈 젠카이오를 장착 후 디스크 회전 시[5]
기계전대 젠카이저 42화에서 선행 등장. 젠카이 쥬란과 돈 모모타로가 빌려준 엔야라이돈이 거대화, 특수한 배틀 필드로 이동해 거대한 젠카이저의 환영이 나타나 두 메카를 합체시켰다. 조종은 돈 모모타로가 참여하지 않아서 젠카이저가 단독으로 조종한다.[6]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서는 조종석은 젠카이오와 비슷하지만 젠카이저의 마크 대신 분홍색의 복숭아 마크가 새겨진 채로 나온다. 소환 방법은 매 화마다 다르게 나온다.
- 1화에서는 젠카이저 블랙이 16번 젠카이 쥬란 기어를 사용해 쥬란 티라노를 소환시켜 합체시키고 돈 모모타로가 조종한다.[7] 이때, 젠카이저가 아닌 젠카이저 블랙의 환영이 나타나서 두 메카를 합체시켰다.
- 2화에서는 타로가 잔글라소드로 열차킹이 생성한 터널을 잘라내며 "오너라, 쥬란 티라노!"라고 외치자 쥬란 티라노가 터널로 들어오고 그대로 합체했다.
- 5화에서는 돈 모모타로가 로보타로 기어 돈 젠카이오로 단독으로 소환 및 합체했다. 7화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젠카이저에서는 전투 시 특수한 배틀 필드를 펼쳐서 싸우는 것으로 나왔으나, 돈브라더즈에서는 페러렐 월드에서 바로 합체하고 전투하는 것으로 나왔다. 젠카이저 42화의 배틀 필드가 돈브라더즈의 페러렐 월드와 똑같은 것으로 보아 제작비 절감을 위해 같은 장면을 쓴 것으로 보인다.
이후 공개된 설정에 의하면 패러렐 월드, 즉 노우토 레이어에서 괴인과의 거대전을 치룰 시 괴인이 건물을 부수면 현실 세계에서도 영향이 미치지만 돈 젠카이오가 건물을 부숴도 현실 세계에는 전혀 영향이 가지 않는다고 한다.[8][9]
그러나 돈 오니타이진이 첫 등장한 12화부터는 엔야라이돈과 함께 비중이 귀신같이 사라진 상태다.[10][11] 하지만 적어도 호룡공신의 등장 전까지는 오프닝에 남아있었고, 26화에서 총집편의 일부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모습을 비추기는 했다.
이후 등장한 슈퍼 합체 및 궁극 합체인 토라도라 오니타이진 및 토라도라 오니타이진 키와미도 풀 CG 전투신을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본편 마지막까지 등장하지 못했다.[12]
2.1. 무장 및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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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 아바타 소드: 엔야라이돈의 아래쪽 부품을 오른팔에 장비시킨 검.
- 아바타 실드: 엔야라이돈의 윈드실드 부품을 그대로 장비한 방패.[13]
-
통상기
- 돈 레그 버스터: 오른쪽 어깨의 아바타로 기어를 다리쪽으로 이동시킨 뒤, 기어를 회전시켜 라이더 킥 자세로 엔야라이돈의 머플러에서 총탄을 발사하는 기술. 킥과 기관포의 콤비네이션 공격이 일품. 7화에서는 탄환을 냉동탄으로 바꾸어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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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 돈 젠카이 크래시: 오른쪽 어깨의 아바타로 기어를 회전시켜 아바타 소드에 에너지를 충전시키고 참격을 날리면 참격 에너지가 거대 복숭아 형태에서 갈라지다 거대한 아바타로 기어로 변화해 적을 갈아버리는 필살기. 본작에서는 회전하는 기어에 참격을 더한 연출까지 추가 되었다.
3. 완구
3.1. DX
엔야라이돈과 쥬란 티라노의 합본판으로 나왔으며 이미 젠카이오를 갖고 있는 사람은 중복 구매를 할 필요없이 엔야라이돈 단품만 따로 구해서 그대로 합체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합체구조가 젠카이오들과 같기에 브룬 덤프와도 합체가 가능하다[14].
3.2. 미니프라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9월 발매. 쥬란 티라노는 펄사출 처리되며 옵션파츠로는 편손 한쌍과 프로포션용 아바타 소드, 가동용 허리파츠와 '슈퍼전대 시리즈'라고 적힌 밑판이 동봉된다.
4. 기타
-
같은 세계관이자 바로 전작인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쥬란 티라노와 콜라보 합체를 한 메카로 정식 1호 메카로 치기에는 돈브라더즈 측의 정식합체가 아닌 일시적인 콜라보 합체에다가 완구성으로도 별다른 음성이 없고 쥬란이 같은 세계관이라는 이유로 돈브라더즈에도 합류해줄지는 미지수였으나, 돈블래스터와 로보타로 기어 돈 젠카이오를 통해 돈 젠카이오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작중에서는 젠카이저 블랙이 쥬란 티라노를 소환시켜 엔야라이돈과 합체시키는 것으로 보아 일단은 1호 메카로 취급하고 있었지만... 3월 말 부터 로보타로들의 정보가 풀리더니, 4월말에 돈 오니타이진이 공개되면서 토에이와 반다이 사업부 내에서
돈 오니타이진을 1호메카라고 공식적으로 언급했으며, 동시에 돈 젠카이오를 젠카이저측의 메카로 분류했기에 돈 젠카이오는 1호메카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현재는 돈 젠카이오가 돈브라더즈 1화부터 등장했어야할 1호메카인 돈 오니타이진의 온전한 등장을 위해 발생된 초반 에피소드 거대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임시방편으로 대신 사용되는 메카로 취급되며, 공식에서 로보타로로 분류되면서 다수의 사람들도 돈 오니타이진을 1호메카로 보는 상황.
- 반다이 토이사업부 담당인 테라노 아키라의 인터뷰에 따르면, 돈 젠카이오를 등장시킨 것은 한개의 전대 시리즈가 끝나고 새로운 시리즈가 시작하면 전작의 팬들이 고스란히 빠져나간다는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최초로 전작의 주요 메카가 후속작에서 큰 비중으로 활약하며 DX 완구와도 직접적인 연동이 가능하다는 컨셉을 만들어내게 되었고[15], 돈 블래스터에 전작의 키 아이템인 전대 기어가 연동되는 것 역시 이러한 이유였다고.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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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전대 젠카이저의 주역 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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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G로 표현되어서 슈트는 따로 없고 전력 젠카이오처럼 모션 캡쳐를 사용한다.
[2]
전작의 젠카이오 쥬라가온, 블랙 쥬라가온, 전력 젠카이오를 맡았다.
[3]
젠카이오 쥬라가온 합체 대기음
[4]
슈퍼 젠카이오 쥬란 합체 완료음 재생.
[5]
DX 돈 젠카이오 완구에는 별도의 음성이 없고 쥬란 쪽에 들어있는 슈퍼 젠카이오 쥬란의 합체 음성을 사용한다.
#
[6]
이 때문에
쥬란이 평소처럼
엔야라이돈에게 말을 걸어봤다가 대답이 없어 뻘쭘해한 건 덤.
[7]
소환시킨 쥬란 티라노는 진짜 쥬란이 아닌, 단순한 기계인지 말하거나 반응을 보이진 않았고, 공룡 울음소리를 냈다. 다른 멤버들과 같이 다른 세계로 여행간 쥬란이 거대전에 강제로 끌려온게 아니라 진짜 쥬란과 똑같은 변신체만 지닌 별개의 기계라는 뜻이 된다.
[8]
이전 전대까지는 실제 도시에서 전투를 벌여 슈퍼전대 로봇들이 건물들을 부수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그 건물 안에는 아직 도망치지 못 한 사람들이 숨어 있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이번 거대전은 개성있고 참신하면서도 현실성도 있어 팬들에게 호평받았다.
[9]
이 문제를 다른 방법으로 해결한 케이스로는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이 있었다. 레히삼에서는 거대전을 치르는 동안 도시 전체의 시간이 정지되며, 파괴된 건물은 거대전이 끝나고 시간정지가 풀리며 다시 복구되었다.
[10]
이는 전작인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젠카이오 쥬라마진, 브루가온, 슈퍼 젠카이오 쥬란, 슈퍼 투카이오, 전력 이글(개별전투 한정)도 마찬가지였으며, 똑같이 풀 CG로 나왔던
전력 젠카이오의 경우에는 그레이트 합체 메카인데다 레귤러 멤버 5명이 모두 합체한 형태라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비중을 늘리는 게 상업적으로도 유리한 상황이었다. 이에 반해 돈 젠카이오는 젠카이저와 돈브라더즈 간의 완구 연동을 강조하는 역할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데다 돈 오니타이진의 압도적인 인기로 인해 돈 젠카이오의 판매부진이 일어난 것 또한 돈 오니타이진의 영향에 휩쓸린 것일뿐, 돈 젠카이오 자체가 인기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상업상 비중을 억지로 늘리는건 경제적 여유가 있는게 아닌 이상 사실상 불가능하다.
[11]
참고로 극중 25화에서 돈 모모타로와
돈 드래고쿠·돈 토라볼트만 전투에 참여한 관계로
대킹이 등장하자 돈 모모타로가 로보타로 기어를 꺼냈는데, 돈 로보타로 형태로는 거대화가 불가능하니 돈 젠카이오 기어를 꺼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어찌됐든 돈 토라볼트의 강요로 인해
호룡공신 혼자서만 출격한 관계로 이번에도 등장은 없었다.
[12]
다만 토라도라 오니타이진은 키와미 합체가 등장한 후 부터 살짝 등장이 뜸해진 감이 있었고, 키와미 역시 등장은 많이 했지만 전개가 극적으로 바뀐 후반부에서는 합체하자마자 필살기를 쓰는 일이 많아졌다. 역동적인 액션이 필수인 돈 젠카이오와 맞지 않는 상황인 셈.
[13]
쥬란 티라노도 실드가 있지만 왜 안 쓰는지 불명.
[14]
실제로 돈 젠카이오 브룬버전을 시전한 리뷰어들도 꽤 있으며 색상조합이 초룡신을 떠올린다는 반응들이 실제로 많다.
[15]
이는 젠카이저 기획 단계에서 이미 예정된 사항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