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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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 2021년 5월 15일(토) | 자막판 2021 3화 | 2021년 5월 22일 (토) |
더빙판 시즌 20 34화 | 2022년 12월 23일 (금) |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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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노 슈지(진세영)(笹野 修司, 36)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사토 비이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권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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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 신타로(김신태)(土岐 新太郎, 65)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쿠스미 나오미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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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오카 테루미(황루미)(花岡 てるみ, 51)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나카 토모코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강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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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시마 아키라(노지만)(江ノ島 章, 48)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야스이 쿠니히코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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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카와 키미유키(공지석)(太刀川 公之, 30)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KENN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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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이즈미 나나세(오미주)(大泉 七瀬, 23)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마키구치 마유키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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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카와 로쿠로(송주천)(小早川 緑郎, 44)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이나다 테츠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동현)
- 사사노 회장(진 회장)
3. 줄거리
사사노 금융 2대 사장 취임을 기념하여 한 자리에 모여 축배를 들게 된 모리 부녀. 얼마 전에 사사노 금융회사에 2대 사장인 사사노 슈지를 죽이겠다는 협박장을 보낸 사람을 찾아달라는 비서의 의뢰를 받고 자택에 온 것이지만, 정작 코고로는 파티에 들떠 와인 3인분을 먹고 주정을 부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파티 도중, 와인을 먹던 슈지가 갑자기 음독 반응을 보이더니 바닥에 쓰러졌고, 비서 오바야카와 로쿠로가 준 물을 마시다가 결국 숨을 거둔다. 잠시 후 로쿠로가 보여준 CCTV 영상. 거기엔 떨어진 알약을 줍는 신타로, 자수정 반지를 만지작거리는 테루미, 그리고 주사기를 품에서 꺼내는 아키라가 찍혀 있었다. 그리고 영상이 끝나고 밝혀진 진실은…사실은 로쿠로가 진짜 슈지였다(!!!) 와인을 먹고 눈을 감은 쪽은 가짜 콧수염을 붙인 로쿠로였던 것. 로쿠로의 제안으로 그 길던 콧수염을 없애고 로쿠로로 꾸며서, 무례를 무릅쓰고 CCTV를 설치하고 세 명을 지켜봤던 것.
그리고 가정부인 오오이즈미 나나세에 대해 알려진 바로는, 사사노 금융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은 명문가 테시가와라씨(氏)[1] 당주 딸이었다는 것. 당시 당주는 큰 상심에 스스로 목숨을 버렸고, 그 딸인 나나세는 오오이즈미 가에 양녀로 들어갔다는 것. 이에 참가자들이 나나세를 범인으로 몰아간다. 하지만 나나세는 그저 모두에게 와인을 전해주던 거 뿐이었다고. 그것은 CCTV 영상에서, 로쿠로가 원래 집으려던 잔 대신 다른 걸 집는 게 나오면서 증명된다. 덤으로 로쿠로가 집으려 했던 잔을 코고로가 집고 마시는 것까지 나오며, 모든 와인에는 독이 없다는 것 또한 밝혀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지는 나나세를 의심한 것도 모자라 셰프인 타치카와 키미유키가 나나세의 남친이라며 한패라고 몰아간다.[2] 과연 무엇이 진실인가…!
4. 사건 전개
4.1.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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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카와 로쿠로
와인으로 인해 독살되었는데 사건 당시 사사노 슈지에 의해 서로 옷을 바꿔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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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노 슈지의 아버지
본편 이전에 차량의 브레이크 고장으로 사망했다.
4.2. 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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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노 슈지
놀랍게도 사건의 범인은 로쿠로로 변장한 사사노 슈지 본인이였다.
4.2.1. 범행 동기
사실 사사노 사장의 아버지의 사고사는 사사노 슈지와 코바야카와 로쿠로가 후계자 자리를 노리고 벌인 소행이며 이후 사사노는 공범인 로쿠로를 죽여서 입막음을 벌였다.4.2.2. 범행 트릭
사실 로쿠로가 마신 와인에는 독이 없었는데, 애시당초 그 와인의 독은 셋을 동요시키기 위한 연극이었다. 그러나 사사노의 본 계획은 그 살인예고의 연극을 통해 로쿠로를 독살하는 것이였는데, 로쿠로를 죽인 독은 로쿠로가 쓰러졌을때 일으키면서 마시게 한 물 속에 있었다. 그리고 사사노는 독이 든 물을 담은 컵을 로쿠로의 와인잔이 깨진 곳 위에 떨어트리면서 와인에 독이 있었던 것처럼 위장시켰다. 그리고 사건 당시 사사노는 트릭을 빠르게 눈치 챌 수 있는 에노시마를 현장에서 떨어트리기 위해 메일을 보냈다.5. 여담
- 사건이 끝난 후 점심 때 코고로가 사사노 슈지의 콧수염처럼 자신의 콧수염을 꾸미는 웃긴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