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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0:49:53

독버섯괴수 마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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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colbgcolor=#A47A68><colcolor=#ffffff> 독버섯괴수 마슈라
きのこ怪獣 マシュラ
Mushroom Monster Mushra
파일:독버섯괴수.png
신장 0 ~ 46m
체중 0 ~ 14,000t
출신지 도쿄 지하
무기 입에서 뿜는 용해액, 꼬리
울음소리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31화.

무기는 꼬리 끝에 달린 가시가 난 버섯 철퇴와 입에서 내뿜는 노란색 액체.[1] 생명체가 이 액체를 맞으면 상해가 있는 듯하다.[2]

2. 작중 행적

파일:버섯 마슈라.jpg 파일:마슈라.png
버섯 형태 괴수 형태

어느 날 도쿄의 중심부에 갑자기 나타난 거대한 버섯 괴수. 본래는 지하에 살았던 괴수이며 이름처럼 버섯처럼 생겼다. 타로의 파이어 대시[3]로 쓰러졌으나 포자가 하나 살아있었다.

다이스케 코타로에게서 받은 식물 트랜스시버가 우연히 연결이 되어 다이스케가 그 버섯에게 물을 줘서 살려줬지만, 그 버섯의 정체는 다름 아닌 독버섯. 독버섯인 걸 알았기 때문에 다이스케는 먹으려고 하지 않았지만... 불량배들이 먹으라고 하는 바람에 결국 먹는다. 독버섯을 먹은 다이스케를 조종하여[4] 급수단지로 데리고 가고, 단지내의 주민들을 전부 버섯인간으로 만들었다.[5]

이후 버섯인간이 된 다이스케가 괴수화가 되는데 그 모습이 처음 나온 개체와 달리 공룡 형태의 모습으로 변했다.

도쿄 전체의 사람들을 독버섯으로 만들 계획이었지만 울트라맨 타로의 킹 브레슬랫의 드라이어 광선으로 수분을 모두 빼앗겨 쓰러진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수많은 버섯들이 생성됐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그 버섯들은 먹어도 괜찮은 것 같다...

3. 기타



[1] 근데 이게 마치 샤워기를 튼 것처럼 나와서 좀 깬다.(...)쉬이이이이익 [2] 울트라맨 타로가 이 놈과 싸울 때 액체를 피하려고 했으며 이 액체가 자동차에 맞았는데 전혀 아무런 일도 없는 걸로 봐서는 생명체에게 반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왜 그런지 울트라맨 타로와 싸울 때는 노란 액체가 보통 물의 색과 같은 색이었다. 즉, 평범한 물. [3] 같은 시기에 방영된 같은 회사의 작품 파이어맨의 필살기와 이름이 같다. [4] 조종할 때는 눈에서 보라색 빛이 나가 버섯인간들을 비춘다. 빛을 비추기 전까지는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은 것을 보면 조종할 때 필수일 듯. [5] 여기서 ZAT/3바보들도 마슈라의 공격을 받고 버섯인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