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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0:02

도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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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하자고등학교 축구부 로고.png
하자고등학교 축구부 스쿼드
1 도재윤(C) · 2 허둥치 · 3 양형섭 · 4 정상원 · 5 최동훈
7 양승호 · 8 차준영 · 9 심건우 · 10 강마루 · 11 허영재
12 이민영 · 13 권오준 · 14 진승남 · 18 성시우 · 21 독고일규
23 서민준 · 29 김동현 · 91 우정완 · ?? 황기성 · ?? 이경도
홍학철 · 최태근
매니저
최유나 ·
매니저
박차돌
파일:빌드업도재윤.jpg
<colcolor=#fff><colbgcolor=#8d8499> 하자고등학교 축구부 No. 1
C
도재윤
Do jaeyun
출생 ○○○○년 ○월 ○일 (19세)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불명
포지션 골키퍼
학력 하자고등학교
소속 하자고등학교 축구부
역대 등번호 하자고등학교 축구부 - 1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 - 23
100m 불명
요요테스트 불명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빌드업》의 등장인물이다.

2. 상세

하자고에 재학 중인 무서운 인상의 청소년 대표 출신 골키퍼이다. 홍학철이 가정 형편 등으로 축구를 못 하게 된 선수들의 기록을 보는데, 중학생 시절 최우수 골키퍼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세운고 트리오 이재호, 김진우, 신동욱에 의하면 청소년 대표 팀에서 팽 당했다고 한다. 무서운 인상과 헤어스타일, 목에 그려진 문신 등 모습이 영락없는 브라질의 골키퍼 에데르송 모라에스다.

키퍼로써 큰 신장과 과감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으며,
PK 선방을 할 때 공의 방향을 읽은 후 막는 모습 등으로 보아, 반응속도도 훌륭한 편이다.
수비진을 통솔하고 격려할땐 격려하는 모습또한 보인다.

3. 작중 행적

강마루와 같은 병실을 쓰며, 신동욱이 준 유니폼을 보고 강마루가 세운고에 다니는 줄 착각한다. 그 후 강마루, 차준영과 함께 병실에서 치킨을 먹는다.
강마루의 퇴원 전날에, 강마루에게 자신이 가난했기에 축구를 그만 둔 사실을 고백하며 축구를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준다. 강마루가 퇴원할 때는 강마루에게 자신이 국가대표 소집 때 받았던 져지를 준다.

사나운 인상과는 다르게 정이 많은 성격으로 차준영이 강마루의 폭행 영상을 빌미 삼아 성시우를 엿맥이고 축구부를 해체시키려 하자는 계획을 말리기도 한다[1].

그 이후 중국집에서 배달을 하며, 하자고에서 하는 감독 축하 파티에 배달을 간다. 성시우가 도재윤을 알아보고 돌아오라는 말을 하나 너 때문에 내 축구인생이 망했다고 하며 성시우를 밀쳐낸다. 그러나 강마루가 이 장면을 목격하고 도재윤을 설득하고, 홍학철이 선수 시절 모자와 장갑을 선물하며 진심 어린 합류 제안을 하자[2], 세운고의 백희영과의 선방 대결에서 희열을 느껴 차준영과 다시 축구를 시작하기로 마음먹는다[3].
병원씬에서 발목은 다친 것으로 보이나 최근 스우쉬파와의 풋살 맞대결에서 산선파 골키퍼로 나오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 강마루의 페이크에 속으나 그 이후 김조연의 슛팅을 역동작인 상태에서 막아내고 곧바로 1차 각성, 양승호의 세컨볼 무빙을 훌륭하게 막아낸다[4].

완상고와의 경기에서는 백선철의 PK를 완벽하게 방항을 읽어 잡아버린다. 현재 전국대회 예선 4경기에서 2실점만 내주는 미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명운고와의 경기에서는 성시우 대신 주장완장을 차고 나왔다.[5]



[1] 여담으로, 둘 다 영상의 주인공이 강마루인 걸 모른다... [2] 그런 홍학철이 방황하는 자신을 다시 잡아주기까지 했으니 그야말로 은인인 셈이다. [3] 사실은 도재윤의 소식을 들은 하자고등학교 축구부 모두가 일당사무소에서 일을 도와주고 받은 수당을 모두 도재윤에게 주어 할머니의 수술비를 모으게 되고 결국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합류한다. 그 후 담배를 피우는 양승호의 담배를 뺏어 치우고 자신과 차준영도 담배를 끊었으니 너도 끊는 거라고 말한다. [4] 홍학철이 침을 질질 흘릴 정도(...) [5] 명운고와의 경기 이후 하자고의 정식 주장이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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