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 푸스발 리가 | |
Deutsche Fußball Liga | |
정식 명칭 | Deutsche Fußball Liga GmbH[1] |
창설일 | 2000년 12월 19일 |
본부 | 독일 헤센주 다름슈타트현 프랑크푸르트 |
회장 | 도나타 호펜 (Donata Hopfen) |
모회사 | 리가페르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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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이체 푸스발 리가는 독일축구연맹의 산하 기관인 리가페르반트의 자회사로 독일의 축구 프로리그인 분데스리가와 2. 분데스리가를 운영한다.2. 업무
DFL의 업무는 운영, 라이센싱, 마케팅으로 나눠진다.2.1. 운영
분데스리가와 2. 분데스리가를 운영하며, DFL-슈퍼컵도 운영한다, 그리고 선수들 활동도 관리하고 있다.2.2. 마케팅 및 라이센스
마케팅에서는 분데스리가와 2. 분데스리가의 텔레비전, 라디오 등 다양한 미디어관련 라이센스와 중계권을 담당하고있다. 그리고 독일 축구 클럽들이 프로 축구 대회 참가 요건을 만족하는지 판단하고 그에 대한 라이센스를 부여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과거에는 라이센스와 마케팅부가 따로 되어있었지만 2012년 합쳐졌다.3. 자회사
- DFL 재단
4. 역대 회장
- 빌프리트 슈트라우브 (2001~2005)
- 크리스티안 자이페르트 (2005~2022)
- 도나타 호펜 (2022~ )
5.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6라운드를 4월까지 미루는 강수를 뒀다. 그리고 5월에 시즌을 재개해 6월 말까지 빠르게 남은 경기를 마치는 방안이 나오고 있다.이후 2020년 4월 25일 열린 3차 긴급 총회 결과 프라우엔-분데스리가와 3. 리가 클럽들에게 750유로를 지원하는 방안이 나왔고, 리가들의 미디어 관련 파트너들과 미납된 돈에 관련해 합의했다고 한다.
2020년 5월 1일 1. FC 쾰른의 선수단에서 익명의 감염자 3명이 추가로 발견되었다.
2020년 5월 6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독일 연방정부 수반들이 무관중 경기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전제로 분데스리가와 2. 분데스리가를 5월 15일부터 재개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분데스 공홈 문제는 이후 선수단에서의 감염자가 10명이 생겼고 매일 확진자 수가 최대 1,000명까지 나옴에도 불구하고 리그 재개를 강행한다는 것이다.
5월 9일 10명의 확진자 중 2명이 2. 분데스리가의 SG 디나모 드레스덴 소속이라는 발표 후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 구단 직원 모두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다. 또한 재개된 리그 일정 중 드레스덴의 2경기가 추가로 연기되었다. 그 외의 모든 일정은 5월 16일부터 재개되며, FIFA의 승인된 규칙에 따라 당분간 최대 5명까지 교체가 가능하다.[2]
5월 16일 리그가 재개 돼 26R가 치러졌다.
[1]
독일어: ‘도이체 푸스발 리가’
[2]
단 교체 횟수는 전반 종료 후의 휴식 시간을 포함 총 3번으로 제한된다....고는 했지만 모든 팀들이 그냥 아무 때나 교체를 하는 걸로 봐서는 규칙보다는 권장사항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