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0:06:57

도사우치

파일:Semi_protect2.svg   가입 후 15일이 지나야 편집 가능한 문서입니다.
(~ KST )
파일:도사우치신로고.jpg
본명 비공개
닉네임 도사우치
출생 1990년 5월 24일([age(1990-05-24)]세)
전라남도 순천시
종교 불교
팬닉 나사[1]
방송시간 보통 평일 늦은 저녁부터 시작, 정규편성 형태는 없음
유튜브 구독자 8.41만명[기준]
아프리카TV
애청자
10,575명[기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사건사고4. 주요 영상5. 여담

[clearfix]

1. 개요

일명 귀신을 보는 눈이라는 '영안'을 갖고 있어서 무속인이 아닌 일반인이지만 귀신을 보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4]

밤 10-11시 사이에 아프리카TV 플랫폼에서 생방송으로 흉가 방송을 진행하며, 당일의 장소로 이동 및 흉가 진입 전과 후에 시청자들과 <전반 소통/흉가 진입/후반 소통> 순서로 방송하고, 유튜브 '도사우치' 채널에 편집된 촬영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흉가를 안가는 날에는 다른 컨텐츠로 방송하기도 한다. [5] 닉네임 '도사우치'는 영화 '전우치'의 주인공인 도사 전우치의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서 지었다고한다.

2. 특징

방송을 위해 다양한 지역의 흉가를 사전 답사하며 탐색할 장소를 직접 물색한다. 간혹 시청자에게 제보를 받은 장소나 매스컴에 보도되었던 곳에 가기도 한다.

주로 혼자 방송을 진행하며 흉가 탐색 중의 이상 현상들을 촬영하고 눈으로 보이는 영가들의 위치나 특징 생김새 등을 자세히 묘사해 설명하는 방식이다. 모션 디텍터나 EMF측정기, EVP녹음기, 고스트 튜브, 모션 감지 오르골 같은 심령 장비를 이용해 촬영을 하기도 한다.

간혹 특이점이 있는 장소에는 무당소유, 술사모산, 법사명도, 친구 블랙남, BJ모기 등의 게스트와 함께 탐색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때 출연한 무속인이 시청자들에게 즉석 신청을 받아 게릴라 성으로 점사를 봐줄 때도 있다.

다만 위에 언급된 사람들 외 일반 시청자들(나사 팬들 제외) 과의 협동 컨텐츠나 타 흉가BJ등과의 합방은 진행된 적이 없다.[6]

방송의 전반적 분위기는 나사라는 열혈팬 위주의 친목 성향색이 짙고[7], 또한, 신규 유입되거나 매일 챙겨보지 않는 라이트한 시청자들 사이에 분위기 및 정보 격차의 불균형이 강한 편이다.[8] 대부분의 일정 공지는 아프리카TV생방송 중에 하기 때문.

3. 사건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 보도 (21년 9월)
부산MBC 뉴스 보도 (22년 2월)

2021년 9월 6일 도사우치와 술사모산이 방문한 건물을 '국과수가 부검실로 사용했던 곳'이라며 소개하였고, 시청하는이로 하여금 공포감을 조성하면서 해당 건물 내부로 진입 후 촬영을 했다. 위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술사 모산이 "이곳은 죽은 사람이 가지가지 온다" 라는 말을 하였으나, 해당 건물은 부검실로 사용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는 사실이 공중파 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

불법이 인정된 결과, 당 사건으로 BJ는 징역 6월 /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동행한 술사모산은 벌금 300만원 형을 선고 받았다.

4. 주요 영상

5. 여담



[1] 나사빠진 사람 [기준] 2024년 4월 4일 [기준] [4] 이에 대해 당연히 과학적으로나 객관적으로 증명이 된 사실은 없다. [5] 낚시, 캠핑, 국토종주 등 [6] 현장에서 갑작스레 마주한 일행이나 노숙자 등을 제외하면 전무하다. [7] 팬들끼리 친목 채팅 및 직접적 교류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방송을 잘 지켜보면 BJ와 나사 팬 각각 간 친목 코드가 존재한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8] 특히 유튜브 유저들과의 괴리가 심한 편인데 아프리카TV 생방송 중심으로 무게가 많이 치우쳐져 있는 점, 그리고 유튜브상에 공지가 게재되지 않는 점 등이 원인이다. [9] 결국 살시리즈는 술사모산이 다리 부상을 당했다는 이유로 "이제 이상은 그곳을 건드리지 말아야겠다"는 납득 가지 않는 언급을 하며, 흐지부지하게 긴급 종결시켜 버려서 1년 가까이 결말을 기다리고 있던 많은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주었다. 그러나 살시리즈는 초반부터 언급했듯이 잘못건들면 누구 하나 다치는 리스크도 감수해야된다는 투의 늬앙스로 언급한적이 있어서라는 추측도 일부나마 있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