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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수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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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수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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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 | 산요 | 메레 | 스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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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000>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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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2d2d2,#2d2d2d> 이름 |
幻獣 カプリコーン拳 ドロウ 환수 카프리콘권 도로 Rammer |
| 성별 | 남성 |
| 소속 | 환수권 |
| 계급 | 쌍환사 |
| 신장 | 217cm → 58.5m[A] |
| 체중 | 111kg → 29.9t[A] |
| 모티브 환수 | 카프리콘, 토루 |
| 모티브 십이지 | 미(未) |
| 좋아하는 장소 | 동굴의 안쪽 |
| 좋아하는 음식 | 호리병 |
| 좋아하는 말 | 양의 탈을 쓴 늑대[3] |
| 성우 | 이나다 테츠 |
| 고성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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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핫, 왔다! 드디어 도로의 "뇌내 하드디스크가 기간트 회전하기 시작했다!"라는... 현실!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 등장하는
환수권 권사.2. 상세
론의 쌍환사 중 한 명. 말린 듯한 양뿔처럼 "비틀림"을 일으키는 환수 카프리콘권의 권사이다. 작중에선 소죠가 모아 온 게키레인저의 격기와 자격기에 자신의 환기를 섞고 "비틀림"을 일으켜 표주박 속으로 이동시키는 가루를 만들고, 이 가루를 뿌려 한꺼번에 많은 이들을 표주박에 가두고 비명을 모으려 했다.타인과의 접촉을 거부하고 동굴에 틀어박히는 동안 컴퓨터 용어나 영어 등을 섞은 이상하고 알아듣기 힘든 괴상한 말투가 입에 배어버렸으며, 말하는 속도도 빨라서 더욱 알아듣기 힘들다. 도로와 원활한 대화가 가능한 건 동료 쌍환사인 소죠 뿐이다.
3. 사용 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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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서호(即書呼)
허공에 환기로 계산의 경과나 계산식을 그려 답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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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마소(練馬繰)
소죠가 흡수해둔 격기와 자격기에 자신의 환기를 혼합하고 연구를 통해 만들어낸 씨앗과 융합시켜 특수한 가루를 만들어 뿌려댄다. 가루를 뒤집어쓴 자는 표주박에 갇히게 되며, 오랫동안 갇혀있을 경우 고통받으면서 소멸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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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마소・통(練馬繰・痛)
상대의 팔을 잡고 반죽하듯 회전시켜 무기를 튕겨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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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연마소(全身練馬繰)
소죠와의 연계 기술. 도로의 뿔 위에 올라간 소죠의 환기로 둘이 고속으로 회전하는 동안 연마소를 반복해 사용한다.
4. 작중 행적
41화에서 소죠와 함께 첫 등장. 론의 명령으로 소죠가 흡수해 온 격기와 자격기에 자신의 환기를 혼합, 사람들을 아지트인 동굴에 열린 표주박 속에 가두는 특수한 가루를 만들어낸다.[4] 이후 소죠에게 가루를 주며 거리에서 난동을 부리게하다가 게키레인저가 나타나자 갑자기 거대화 상태로 출격한다.소죠가 레츠, 란과 싸우는 동안 도로는 사이다이오와 게키토우쟈 울프와 매치. 2:1로 밀리게 되고 그대로 폭사하나 싶었지만 이때 폭발한 건 소죠의 능력으로 만든 환상으로, 진짜 도로는 폭발을 틈타 소죠와 위치를 맞바꾸어 레츠와 란을 공격한다.
그 후 42화에서 게키레인저 멤버들을 호리병에 가두고 승리를 확신했지만, 고향에 남아있던 부모님의 사진을 발견하고 샤프의 가르침에 마음의 방황을 끝내고 싸울 의지를 되찾은 쟝에 의해 호리병이 파괴된다.
소죠와 함께 게키레인저와 싸우지만 결국 패배했고, 직후에 나타난 론에게 환기를 받고 소죠와 함께 거대화하여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역사상 처음으로 2:3 거대화전 대결을 펼친다. 역시나 쌍환사 2명을 상대하는 것 만큼 사정없이 당하여 게키 비스트들로 돌아왔지만, 모든 게키 비스트들의 합동공격에 사망한다.
5. 여담
모티브는 카프리콘과[5] 산해경에 나오는 양처럼 생긴 식인 괴수 토루.성우가 도기 크루거를 담당했던 인물이어서인지, 42화에서 안 어울리는 각이 딱 잡힌 데카레인저식 경례 자세를 하며 딜리트 운운하는 성우개그를 친다.
[A]
환신호천변 발동 시.
[A]
[3]
羊の皮を被った狼. 뜻은
위선자와 비슷하다. 도로가 얼핏보면 괴짜로 보일지언정 그 실력은 뛰어나다는 사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4]
이 즈음,
쟝은
스우구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충격적인 현실을 깨닫고 마음의 방황을 하게 된다.
[5]
실제 카프리콘(capricorn)은 환수가 아니라 염소자리, 산양을 뜻하는 단어다. 염소자리는 실제 염소가 아니라, 판이 실수로 잘못 변신한 염소의 상반신에 물고기의 하반신을 가진 괴상한 모습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모티브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