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판타지 소설 만렙 영웅님께서 귀환하신다!의 주인공. 티오니스 대륙 라운왕국의 국왕과 전 왕비 레니 알리샤드에서 태어난 제1왕자이다.2. 작중 행적
회랑에 가기 전 데이비의 어머니를 독살하고 그의 자리를 차지한 리네스 바리에티의 아들 제2왕자 칼루스의 화살을 맞고 전차원에서 죽은 영웅들의 영혼이 모인 회랑에 가서 그곳에서 1000년동안 고생이라는 고생을 하게된다. 진짜 별 고생을 다했는데 1년동안 정체모를 괴물들이 득시글거리는 숲에 던져 살아남을 때까지 방치하지 않나, 사막에 땅굴 등 거의 회랑에 가서 11년 동안 살아 남고 무슨 9서클 헬파이어를 던지고 정령의 친화도를 위해서 마그마에 던져 놓지 않나...3. 무력
3.1. 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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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검
술에 취한 검술이라는 뜻으로 말그대로 술에 취한듯 휘둘러지는 검이다. 회랑내 최고의 술고래 독고준 이 고안하고 이에 흥미를 느낀 하레스가 끼어들면서 탄생한 최악의 이단아 같은 검술이라고 한다. 이에 두 명 모두 취검에 대한 평을 내리는데[1]
작중에서도 그리 많이 쓰지 않았으며 첫 번째로 시범을 보인것은 자신의 여동생 원리의 팔을 잡으러 하는 볼티즈 왕국의 7왕자 발르티앙 드 블티즈의 팔을 꺾자 이에 분노하자 데이비에게 결투를 신청하게 되었다. 이때 그 결투에서 선보인 검술로 아예 제대로 발르티앙에게 망신을 주었다. 데이비의 말로는 취검보다는 예능검이라는 이름이 더 잘어울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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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검
티오니스 대륙의 영웅 검신이라고 불렸던 하레스가 만든 검술이다. - 마스터피스 노네임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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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격검
말 그대로 시공을 베는 검술. 검신 하레스의 시그니쳐 검술. 시간을 무르게 넘기고, 공간을 가리지 않고 베어내는 검술 옅게 닫힌 차원 정도는 가볍게 찢어발길 정도의 힘을 지니고 있다. 원래는 데이비 만큼은 이 검술을 사용할 수 없었다.[2] 하지만 자신의 특성 '포식'으로 일리나의 시공격검을 포식하고 회랑의 영웅들의 재능 또한 포식하였기 때문에 원래 불가능 했던 한계통에 극한까지 사용가능하다. 이것은 시공격검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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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검
총 88초식까지 존재한다. - 마령검 80초검 필사즉생 생즉필사
- 마령검 82초식 유검술 안빈낙도
- 마령검 오의 85초식 극귀 병합 합격진. 천무귀살
3.2. 창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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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디아식 행성 분열창
스스로를 정복왕이라 칭한 창술의 대가 아스트레아 가 만든 창술.
3.3.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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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불괴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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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신공
천 중원 세계의 단한명의 영웅 이였던 천마 독고준의 무공. 천마신공은 오로지 한체질만이 그힘을 버티고 사용할 수 있다 하는데 그것은 천혼지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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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공
천마신공과 사령마나를 섞어 만든 복합 무공이다.
3.4. 권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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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그식 군중제어기
베르델 대륙의 마왕이자 무왕 유르그가 연금술사 이바노프가 만든 괴이쩍은 스틱맨 이라는 것에 감명받아 군중제어기 라는 우스꽝스러우면서도 효과적인 공격법을 만들었다.
3.5. 특성
영혼이 가지는 특성[3] 데이비의 고유의 특성 그것은 '포식'.[4] 이다. 그리고 티오니스 대륙 마족들이 사는 땅에 봉인된 마수 펜릴 또한 단순히 힘을 먹어치우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괴물 이지만 데이비의 포식은 정확히 말하면 먹어치운 힘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먹어치우고, 기억하며 그걸 자신의 힘으로 만든다.[5]원래는 폭주의 위험성 때문에 봉인 하였지만[스포주의], 이런 특성에도 패널티는 존재한다. 아니 모든 영혼의 특성에는 패널티는 존재한다. 헤라클래스는 그만의 패널티를 얻었고, 오딘은 몸이 영원히 성장하지 않는 체질에 결렸다. 이런 포식의 권능도 원초적인 패널티는 존재했다. 첫째. 특성 발연의 전제조건이다.둘째. 본래 포식이 가진 힘이 텅 빈 그릇이라는점[7] 먹어치운 힘들을 조합하여 개조해야 하는 만큼 결국 남의 힘을 많이 먹어치워야 한다. 둘째 조건 다른 고위 특성이나 진화나 무한한 마나와 같이 이 특성이 지닌 고유의 힘은 없다는 점이다. 남의 것을 빼앗아 개조하여 사용하는 표절전문 사기꾼 무엇가 포식의 힘으로 먹어치웠을 때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두 가지 뿐이다. 힘을 버리거나/개조하거나 만약 두가지 선택이 아닌 보유를 택하면 그것은 온전히 광기가 되어 나를 삼킨다. 그 광기는 반신의 존재가 된 데이비에게도 아무렇지도 않게 잠식할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마나를 활성화 한 상태에서 포식의 힘을 발현하면 순식간에 광기에 집어 삼켜버리는데 이 방법을 해결시키기 위해 신성력, 신력, 마나, 사령마나 등 자신이 원래 가진 힘을 모두 포식해 개조하여 자신에게 더 잘 맞는 힘으로 성장하였다.
3.6. 혈도서클
사제는 마법을 쓰지 못하고 마법사는 신성력을 쓰지 못한다. 그리고 사령술(사령마나) 은 이 둘 모두에 반발하는 힘이다. 하지만 데이비는 이 3개의 힘을 모두 사용한다. 회랑의 두 미치광이[8] 두 괴짜[9]에 의해서 만들어졌으며 거의 신체 개조에 가까운 일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엇나갔다간 피를 쏟고 죽게 될것이다. 전신 에 도는 혈도에 맞춰 정교한 서클로 만들어 마나를 순환 시킨다. 심장을 포함한 몸자체를 서클화 하는 방법이며, 이렇게 하면 신성력과 사령마나의 충돌을 피하는 것은 물론, 굉장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서클이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배 이상 증가하는 일반적인 서클과 달리 첫구성이 가장 어려운 독특한 서클방식이다. 그리고 이 서클구성 방식의 가장 큰 이점은 무영창이 가능한다는 점이다.- 신성력
- 성흔
- 사령마나
- 원소마나
3.7. 그외 능력
- 도력
- 정령술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데이비가 순수한 의지가 있나? 당연 없다. 정령왕의 소환도 사기를 치는데......
처음 소환한 땅의 정령왕 노아스 의 경우에는 콘대장로의 수[12] 유리아의 순수한 의지를 사용하여 소환했다. 당연 소환당한 노아스의 경우에는 분노하였지만 정령여제 유리아나 를 들먹이고 유리아나의 특별한 정령소환진[13]을 사용하여 계약한다.
* 베르샤의 저주
연금술사 이바노프의 세상 연금술의 대륙 유르기안 대륙에서 얻은 힘이다. 정확히 말하면 빼앗은 힘이다. 심연의 공주 베르샤의 힘의 근원을 압축하여 얻은 힘이다. 크기는 손가락 마디만 한 작은 구슬정도. 물론 그냥 빼앗은 것은 아니고 살고자 악을 쓰던 베르샤가 스스로 건넨 것이지만[14] 이 구슬 자체는 베르샤의 수많은 저주가 담긴 핵이다 다름없다. 데이비가 그 힘을 끌어다 사용할 때마다 구슬 내에 깃든 베르샤의 원념 깊은 수만 가지 저주가 시전자를 덮친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없다. 데이비는 데스로드인 '로 아이아스' 가 건 '흐름 거부'[15]의 저주가 있다보니 하지만 이런 강력한 저주 이지만 데이비가 이 힘을 빼앗은 이유는 감각증폭 저주 때문이다....
[1]
"망할.... 내가 만들었지만 이건 정말 악한 검술이다." 라며 독고준이 말했으며 "진짜!! 사회적으로 매장할 만한 놈이 아니면 되도록 쓰지마라!! 같은 사람으로서 양심이 있다면!" 이라 하레스가 말했다. 그이유는 검술 구결 전체에 깔린 빌어먹을 정도로 치밀한 농략과 사기성 때문이며 누군가를 지키기위해 혹은 죽이기 위한 검술이 아닌 '모두가 보는 앞에서 저 새끼에게 개 쪽을 주겠다!!' 라는 목적을 지닌 검술이기 때문이다.
[2]
데이비는 한 계통에 극한 까지 배울수 있는 재능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3]
영혼의 고유특성은 모두가 가지고 있지만 그게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 수준이 되는 것 극소수이다. 수백억 중 하나가 나올까 말까 하는 수준으로 낮다고 한다.
[4]
데이비의 완전 기억 능력인 것도 이 특성의 영향이며 회랑에서 모든 영웅들의 힘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이유도 그때문이다. 하지만 회랑에서 마법 수련을 하던 당시 오딘이 데이비의 특성을 강제로 개화시킨 적이 있다. 그 결과 그 힘을 제어하지 못해 폭주한 결과 4명의 영웅의 영혼이 소멸되었고, 로 아이아스가 강제로 저주를 걸어 봉인하였다.
[5]
단순히 먹어치우는 것이 아닌 개념, 힘, 원리, 상식, 권능 포식하는건 단순히 하나로 국한되는 것이 아닌 필요하면 체질이나 재능까지 먹어치울수 있는 것이 데이비의 특성 '포식' 이다.
[스포주의]
모든 일의 원흉
타나토스 를 이기 위하여 봉인을 풀었고 회랑의 영웅들이 만든 공간에서 이클립스 의 환영으로 두달동안 폭식의 특성을 파악하는데 전력을 다했고 결국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7]
만약 a라는 힘을 흡수했을 때, 그 a안에 있는 특징이자 패널티인 알파를 지우고 내게 적합한 베타로 교체하는 게 기본적인 포식의 힘이다. 다만, 내가 포식의 힘으로 베타를 흡수하였는가가 전제 조건이 된다. 그범위는 내가 포식으로 먹어치운 힘에 한한 정도. 이것이 첫번째 패널티이다.
[8]
성녀 다프네, 마법사 오딘.
[9]
데스로드 로 아이아스, 의술의 신 히포크리아.
[10]
부적이라는가 섭선, 방울가지
[11]
예를 들면 중급정령을 불려내기 위해서는 하급 정령하고 완전히 교감하고 동화되어야 한다.
[12]
모든 마나,신성력을 정령마나로 바꾸는 구슬을 사용했다.
[13]
정령들이 지마음대로 탈출 할 수 없으며 일종의 결계이다. 하지만 그만큼 유지 하는데 큰 힘이 드는데 정령들이 그 결계에서 탈출하려고 힘을 쓸수록 그 힘을 흡수하여 유지 한다.
[14]
구슬을 건네면서 어떻게든 목숨을 연장해보려 했지만, 결국 죽였다. 협조하던 그녀를 쉽게 죽이지?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그녀는 결국 한 세상을 파멸로 몰아갔던 심연의 공주이다.
[15]
얼마나 무서운 저주 인가 하며...... 세계를 부술 수있는 재앙 베르샤 조차 겁을 먹을 정도이며 처음 느껴보는 섬뜩한 힘이었다고 한다. "대체 뭐야....., 어떻게 인간이 그런 저주를 품고도 살아있을 수 있는거야" 라고 하며 "있을 수 없어 ....... 우리 심연보다 더 어둡고 깊은 저주라니........ 그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