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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12:13:39

던전앤파이터/시스템/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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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자체 속성 보유 직업3. 속성 강화4. 속성 저항5. 속성 일람
5.1. 화(火) 속성5.2. 수(水) 속성5.3. 암(暗) 속성5.4. 명(明) 속성
6. 속성 강화 아이템

1. 개요

던전앤파이터 시스템.

던파의 속성에는 각각 화(火), 수(水), 명(明), 암(暗)속성이 있다.

몬스터의 해당 속성 저항치가 낮을수록, 캐릭터의 속성 강화치가 높을수록 데미지는 오르고, 몬스터의 해당 속성 저항치가 높고, 본인의 속성 강화치가 낮다면 데미지는 감소한다. 몬스터의 속성 저항치가 매우 높은 경우 무(無)속성으로 때리는 것보다 데미지가 더 안 나올 수도 있다. 극단적인 예는 극한의 제단 6라운드 하드의 노아 모네아와 티오 카모네. 노아 모네아에게 화속성 공격을 하면 제대로 박히지도 않으며 피가 차고 유저의 피가 감소한다. 티오 카모네는 그 반대로 수속성 공격을 하면 같은 효과가 발생한다.

오픈 베타 시절부터 있던 오래된 시스템이지만 2008년 몬스터 카드의 추가 이전에는 속성 강화 혹은 속성 저항 감소의 개념은 거의 잡혀있지 않았다. 오죽하면 카드 추가 이후에도 당시 웨펀의 끝장무기였던 50제 유니크 광검인 흑광검 카이너스에 명속성을 부여해주는 지그하르트 카드로 마법부여를 하거나 유니크 도인 유성락에는 화속성을 발라 자칭 염(炎)속성을 만들어 다니는 기행을 일삼을 정도.[1]

플라스크 효과, 마법부여, 각종 아이템 효과 등으로 두 속성 이상이 동시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이펙트와 속성에 따른 효과는 모두 다 적용되며, 데미지는 몬스터의 속저와 캐릭터의 속강을 계산하여 가장 높게 들어가는 쪽으로 들어간다.

2. 자체 속성 보유 직업

특정 속성의 메타 유불리 문제가 지속되고 자체적인 속강 패시브를 보유하여 직업간 아이템의 효율차이 문제도 끊임없이 제기되다 보니 이를 제거하기 위한 패치가 진행되어 더이상 특정 속성이 강제되어 있는 경우는 없고 큐브의 계약 등을 통해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이하 서술할 직업들은 큐계를 사용하지 않아도 특정 속성이 대부분의 공격에 적용되어 있거나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는 직업 목록이다.

3. 속성 강화

Act.2 외전 모건의 일지로 55제 유니크 아이템 시브의 역작 - 념이 추가되면서 속성 강화라는 개념이 처음 등장했고, 많은 연구가 이어진 결과 속성 강화를 했을 때 데미지 증가율이 꽤 높다는 게 밝혀져 속성도 스펙의 주요 고려 대상이 되었다. 특히 진: 고대 던전, 이계, 안톤 등 만렙 컨텐츠를 즐길 유저라면 속성강화를 해 두는 것이 좋다.

속성 강화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시점은 고대 던전 고유의 유니크 아이템이 추가된 2008년부터다.

이전에는 속성 강화 수치가 1 오르면 공격력 2/3% 증가했으나, 패치로 속성강화 1당 공격력이 4/9% 증가하도록 너프되었다. 안톤 던전이 나오면서 파티 플레이가 중심이고 방어력 무시 데미지의 위상이 낮아진 현재, 데미지 증가,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추가 데미지를 모두 다 갖춘 다음에는 어차피 투자할 게 속성 강화밖에 없으니, 속성 강화는 항상 인기있는 능력치다[10].

속성 강화는 무기 공격력(앞뎀)에만 적용된다. 무기 강화로 붙은 방어무시 데미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11] 재련으로 증가된 독립 공격력에도 잘 적용된다.

속성 강화는 단리로 적용되기 때문에, 올라갈수록 효율이 떨어진다. 속강이 0에서 22(정확히는 22.5지만, 소수점은 던파내에 없으므로)로 올라갈때는 데미지가 10% 증가하지만(기본 데미지를 100이라고 할 때 100->110), 220에서 242로 증가할 때는 5%밖에 증가하지 않는다(200->210). 정확히 표현하자면 상승하는 데미지의 양은 같지만, 상승하는 데미지의 비율은 점점 줄어든다는 것이다. 마법석을 제외한 속성 강화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근원의 효율이 떨어지고 폐왕의 눈물, 얼개 등의 추, 증뎀 아이템의 효율이 증가하는 것이 바로 이것 때문이다. 또한 속성 강화 수치가 올라갈수록 아이템 가격이 엄청나게 뛰어오르기 때문에 올릴수록 가격 대비 투자 효율에서도 효율이 떨어진다.

속성강화 1당 공격력 4/9% 증가라고 하면 헷갈려서 보통은 22.5당 10%라고 하는데, 종종 반드시 1이 아니라 22.5 이상을 올려야 10%씩 올라가는게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1만 올려도 올린만큼 다 적용되니 걱정하지 말자. 22.5당 10%라는 표현은 어느정도인지 알기 쉽게 적어놓은 것일 뿐.

4. 속성 저항

역시 던파 초창기부터 있었던 시스템. 높으면 해당 속성으로 입는 피해가 줄어든다. 과거 왕의 유적을 돌 때 쓴 속성 저항 셋트가 그 예. 대부분 직업이 0부터 시작하나, 특이하게 귀검사는 암속성 저항+20/ 명속성 저항 -20으로 시작하고, 격투가는 명속성 저항+20/ 암속성 저항 -20으로 시작한다. 스킬이나 아이템, 혹은 허리아바타의 옵션 선택으로만 얻을 수 있다.

속성 강화로 올라가는 데미지는 적의 속성저항을 뺀 뒤에 계산하므로, 속성 강화와 속성 저항 감소가 만나면 상당한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속성 저항 감소 스킬로는 소울브링어의 어둠의 커튼, 엘마의 원소집중, 사령술사의 어둠의 손톱, 소환사의 정령희생 등이 있었으나 파티시너지 개편등 여러 패치로 이젠 없다.

하지만 속성 저항력 버프 혹은 오라는 특정 에픽 장신구 혹은 특정 직업의 스킬에만 붙어 있는지라 존재감은 미미하다. 적들도 물론 속성 공격을 하긴 하지만, 입는 데미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속성저항을 올리는 것 보다 그냥 방어구를 강화하는게 간단하고 효율도 좋다.[12]

시즌 8 이후부터는 속성별로 모든 피격 데미지를 특정속성으로 받는 법석이 등장하여 속성 저항을 통해 유의미한 데미지 감소를 노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융합픽 천계 세트, 속강바지, 에너지 서치 링, 특정 커스텀 옵션들 등 속성저항과 관련된 데미지 옵션이 대거 출시되어 중요해졌다.

5. 속성 일람

5.1. 화(火) 속성

화속성 공격시 불꽃 이펙트가 튄다. 예전에는 빙결에 걸린 적을 녹이는 효과가 있었으나 2022년 3월 패치로 더 이상 화속성 공격에 빙결이 해제되지 않는다.

4가지 속성 중에 속성 강화하기 가장 쉬운 속성이다. 경매장에서 구할 수 있는 화속성 탈크 아이템이 널려 있고 다른 속성이나 모든 속성 강화 +20 카드는 안톤 던전 네임드, 보스에게서만 얻을 수 있거나, 아예 존재하지 않기도 하는 반면 +20 화속성 강화 카드는 진: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의 보스인 진:하이퍼 메카타우에게서 드랍되기 때문이다.

시간의 문 업데이트 이전에는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서부선 탈환의 보스 불꽃방패 보티첼리, 검은 대지의 파멸의 베리아스[13], 바칼의 성의 화룡 애쉬코어, 바칼을 제외하면 써 먹지 못할 곳이 거의 없었던지라 자체 화속성 무기인 가이 스타드 시리즈, 플레임 이집션 등을 채용하는 레인저, 로그 유저가 매우 많았다.

시간의 문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수속성 카드로 인해 입지를 위협받더니, 이튼 공업지대 업데이트 이후 새로 생긴 파워 스테이션 던전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은 발전소답게 무지막지한 화속성 저항을 지니고 있었고, 결국 화속성은 몰락했다. 2012년 12월 3천만 골드를 호가하던 비노슈 카드가 꼴랑 7~8백만 골드에 거래될 정도.[14]

인식이 워낙 똥이라 발전소에서 데미지가 안 박힌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일반 던전을 돌 때는 아무 무리도 없다는 게 밝혀지고, 배리아스 또한 비정상적으로 높은 화속성 저항이 패치되어 쓸만한 속성 취급 받고 있다가 남거너 2차각성 기념 작정하기 이벤트로 양산 남메카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관련된 속성 강화 관련 보주, 마법석, 카드의 가격이 폭등하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불을 먹는 자라는 이명을 가진 안톤 레이드 소식이 나오자 나락으로 떨어지리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그 옛날 베리아스처럼 화속성 저항이 최대치를 찍은 건 아니라서(...) 나락으로 떨어지진 않았다.

안톤 초기 토그의 약점 속성을 원하는대로 고를 수 없어 화속성이 유리하단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속성을 고를 수 있게 되면서 화속성이라고 특별히 더 유리하지 않게 되었고, 물공에선 애시드 마도와 궁합이 좋았던 수속성, 마공에선 다크로드와 궁합이 좋은 암속성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예전에 비해 위상이 약간 떨어졌다. 애시드 마도 하향후에도 그라시아의 등장으로 물딜들이 대거 명속으로 갈아타면서 스킬들이 화속성으로 고정된 쿠노이치같은 캐릭터가 아닌 이상 화속성을 선택할 이유는 많이 사라진 셈.

그러나 골드로 살 수 있는 레전더리 아이템 중 화속성을 강화시켜 주는 아이템이 워낙 많은지라 빠르게 레이드에 입문하고 싶어하는 사람들한텐 여전히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필리르 가격이 안내려가!

고대던전/이계던전 통합 패치 후로 고대던전/이계던전에서 드랍되던 카드값이 오르면서 가장 값싸다는 이점은 사라졌다.

2022년 기준으로는 4가지 속성에 별 차이가 없어서 큰 이점이나 단점은 없다.

5.2. 수(水) 속성

수속성 공격시 얼음 파편이 부서지는 이펙트가 나온다.

시간의 문 이전에는 최종 던전인 해상 열차 에어리어에서 잘 통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마법부여가 가능한 수속성 카드가 없어 홀대 받았다. 이 후 빙결사의 추가로 수요가 조금 늘어나더니, 시간의 문이 업데이트 되면서 태동의 젊은 스카사가 수속성 부여 카드를 드롭하면서 주목을 받더니 명속성에 버금가는 위상을 자랑했다.

안톤 던전 초창기 애시드 클라우드의 수속성 저항력 감소가 3중첩이 되는 버그가 있던 시절 최강의 속성으로 이름을 날렸으나 버그 픽스 이후엔 이전만큼의 위상은 없다.

수속성의 단점은 스펙이 높지 않은, 이제 막 파밍을 시작한 유저들에겐 수속성으로 장비를 맞추는 것이 어렵다는 점이다. 일단 에픽 이전에 레전더리를 맞추는게 일반적인데, 수속강을 올려주는 퀘전 방어구는 해신의 저주를 받은 세트가 전부이며 단일 레전중에서 찾아보기는 매우 힘들다. 쉽게말해 아이템 풀이 좁아도 너무 좁다. 특화된 에픽도 얼공 외엔 없고 경매장에서 구할 수 있는 고성능 아이템도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레전더리 레벨에서도 물공은 그라시아와 화속탈크에 밀리며 마공에서도 수속성이 강제되는 빙결사 이외엔 고려되지 않는 편이다.

장점은 극히 일부 던전을 제외하곤 수속성 저항이 높은 몬스터가 없어 상성을 거의 안 타는 점이다. 안톤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몬스터가 다른 속성 저항에 비해 수속성 저항이 낮은 경우가 많고, 루크는 맵에 따라 빛과 어둠속성 저항이 높다. 덕분에 수속성은 가장 무난하게 상위던전을 누릴 수 있는 속성이라는 것. 특히 90제 에픽셋은 대부분 단일속강보다는 모속강을 올려주는 옵션으로 나온 덕분에 유저들은 속성을 입맛 따라 고를 수 있는데, 덕분에 그만큼 수속탈크를 하기가 매우 수월해졌으며 모든 장비를 에픽으로 골라입는 유저들중에선 수속성을 선택하는 유저들도 늘어났다. 특히 새로 추가된 90제 장비중엔 수속성에게 도움되는 장비들도 꽤 추가된 덕분.

루크 레이드 등장후 최강의 속성으로 올라섰는데. 수속성 저항 몬스터가 거의 없는 루크의 특성상 무속성 캐릭터가 선택하기 가장 무난한 속성이 되었다.

2022년 기준으로는 4가지 속성에 별 차이가 없어서 큰 이점이나 단점은 없다.

5.3. 암(暗) 속성

암속성 공격시 검은 번개 이펙트가 나타난다.

고대 던전, 이계 던전, 일반 던전 대부분의 던전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은 암속성 저항력이 매우 높아 데미지가 타 속성에 비해 잘 박히지 않기 때문에 라이트 유저들에겐 별로 인기가 있는 스텟이 아니다.[15] 성능이 뛰어난 암속성 마법석이나 무기를 얻었거나, 범용성이 좋은 암속성 무기등을 가진 유저가 아니면 잘 채용하지 않는 편.[16] 그래서일까, 암속성 특화 캐릭터들은 암속성 저항 감소나 암속성 강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안톤 던전의 출시 이후 다크로드의 디버프 능력이 주목 받으면서, 다크로드와 궁합이 좋은 속성인 암속성이 대세가 되기 시작했다. 안톤 던전이 딱히 속성에 따른 큰 페널티가 없는 만큼 이계 던전, 진: 고대던전이 최종 컨텐츠이던 시절보다 위상이 많이 올라갔다. 그리고 소울브링어가 양산되기 시작했다

레전더리 아이템 중에는 암속성을 많이 강화시켜주는 아이템들[17]이 있고, 에픽에는 다크 고스 세트라는 최종병기가 있어서 안톤 던전에서는 최강의 속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크 고스 세트 보유자나 다속성 스킬을 쓰는 캐릭터를 비롯하여 속성에 구애받지 않는 마공캐이라면 다크로드와 파티 시너지를 위해 암속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2017년 8월 대규모 밸런스 패치에서 칼질당한 망각의 무덤비와 소울의 시너지효과로 덩달아 간접하향당했다. 또한 마제스티의 마검발현 암속버그가 수정되어 더더욱 입지가 낮아졌으며, 강제 암속성 딜러들을 제외 한다면 무속성 딜러가 딱히 선택할 필요가 없어졌다.

시즌 7에서는 4속성중 최고의 인기와 가격을 구가했다. 기본 암속성 캐릭터가 많은 것도 있고, 국민 세트중 하나였던 흑마술 세트에 암속성 부여가 붙어있어 일단 가고보면 무큐계만큼 공격력에서 이득이었기 때문.

2022년 기준으로는 4가지 속성에 별 차이가 없어서 큰 이점이나 단점은 없다.

5.4. 명(明) 속성

명속성 공격시 번개 이펙트가 나타난다.

극 초창기, 2nd impact, 던파 혁신, 시간의 문 업데이트 초창기를 제외하면 최종 던전의 주요 속성은 암속성에 주요 몬스터는 죄다 악마족 아니면 언데드 족이였다. 시간의 문 시절 상위던전에서 전혀 상성을 타지않고 가성비가 더 뛰어난 수속성의 재발견으로 위상이 흔들릴 뻔 했지만 귀신 같이 부활. 이는 명속성 특화 캐릭터들의 뛰어난 성능도 한몫한다. 하지만 왕의 유적의 몬스터들은 명속 저항력이 꽤 높은 편이라 고생하는 편.

안톤 던전 출시 이후에는 명속성의 위상이 크게 떨어진 적이 있다. 안톤 던전의 몬스터 중에는 명속성 저항이 높은 보스 및 네임드도 있어서 특별히 이득을 볼 수 없기 때문. 게다가 명속성을 강화시켜주는 레전더리 아이템이 없었다는 것도 한몫했다. 에픽을 뒤져봐도 명속성만 특출나게 강화시키는 세트가 없다. 명속성 강화 카드가 엄청 희귀한 것도 이유.

하지만 2016년 이후 속성을 자유롭게 선택가능한 직업은 대다수가 암속성 또는 명속을 선택한다. 신규 퀘스트 레전더리 그라시아 가문의 유산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암속성이 소울브링어 덕택에 혜택을 받는다면, 명속은 홀리오더의 혜택을 받기에, 소울브링어랑 같이 갈일은 드물고 세인트와는 무조건 같이 갈 수밖에 없는 물딜이라면 이 속성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암속성이 소울과의 조합이 맞다면, 이쪽은 염제 페월수화와의 조합이 맞는다. 속성이 강제되지 않는 마공딜러들도 그라시아를 낀다면 무난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현재 에픽 파밍이 완료되기 전에 거쳐가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속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루크 레이드가 나오고 나선 루멘 루크의 명속저가 어마무시해서 인기가 살짝 주춤해졌다. 덕분에 명속강 카드의 가격이 소폭 낮아졌다.

2022년 기준으로는 4가지 속성에 큰 차이가 없어서 이점이나 단점은 없다.

6. 속성 강화 아이템

무기와 마법석, 그리고 악세사리 3종(팔찌, 목걸이, 반지)에는 속성 강화 마법부여가 가능하다. 마법석은 모든 속성 강화 마부가, 무기와 악세사리는 듀얼속성(화/명, 수/암)혹은 조금 낮은 수치의 모든 속성 강화 마부가 가능하다. 2022년 현 시점 무기는 모속+15 & 물마독공30, 악세는 듀얼+35/모속+33, 마법석은 모속+30, 귀걸이는 모든 스탯 70&모속 +15가 종결이다.

[1] 염속성은 던갤이나 던조등의 커뮤니티에서 현재도 간간이 개그로 쓰이긴 한다. [2] 뇌신의 기운이 살의의 파동 틱뎀 및 기본 평타(파동각인 검기와 별개)에 적용 안됨. [3] 평타 무속성 [4] 평타 무속성 [5] 엘레멘탈 필드, 컨버전스 캐넌, 컨버전스 리액트, 아마겟돈 스트라이크, 마이크로 유니버스 한정으로 4속성 중 가장 높은 데미지의 속성이 적용되는 융합 속성이며, 이외에는 45제 이상 상급기는 속성 발동의 속성을 따라가고 하급기는 속성이 고정되어 필요시 큐계로 속성을 부여해야 한다. 다만, 엘레멘탈 필드의 버프가 적용되는 동안은 모든 공격이 융합 속성으로 적용된다. [6] 2차 각성패시브 습득 후의 썬더 콜링, 아크틱 피스트, 나이트 할로우, 핼로윈 버스터와 엘레멘탈 커튼, 초월의 크리스탈, 제6원소, 코스믹 캘러미티 한정으로 4속성 중 가장 높은 데미지의 속성이 적용되는 융합 속성이며 이 외의 스킬들은 속성을 따로 선택하는 더 게이트를 제외하면 속성이 1~2개로 고정되어 있어 필요시 큐계로 속성을 부여해야 한다. [7] 독충 쫓기, 기어 드라이브, 와일드 파이어 한정. [8] 자버프인 오버플로우 스킬로 무기에 암속성을 부여하는 기능이 있다. [9] 화염 계열, 냉기 계열, 플레임 허리케인, 빙하시대 한정. [10] 데미지 증가와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는 중첩이 안되며, 추가 데미지는 중첩이 되지만 추가 데미지가 붙은 아이템이 너무 적다. [11] 2017년 패치로 방어무시 데미지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12] 세컨드 임팩트 시절 이전에는 왕의 유적 쩔을 돌기위해 각 속성별로 속성저항 세트를 맞춰 몸으로 때우면서 클리어하는 쩔 유저들도 많았다. 대전이 시점에서도 다르지 않아 진 : 왕의 유적 쩔을 돌리는 유저들 중 일부는 상기한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13] 남거너의 화염방사기가 버그로 인해 말도 안되게 강한 데미지가 들어가는 사태를 급하게 막는답시고 배리아스의 화속 저항력을 최대치인 1000(!)으로 설정해둔 탓이다. 아무리 속강이 높아도 1만 박혔었다. 그리고 이걸 1년 7개월이나 방치했다. 사실상 화속강 기피 현상을 야기시킨 최악의 원인. 현재는 속성 저항치를 낮춰 놓았지만 가장 안 박히는 속성임은 여전하다. [14] 물론 각종 이벤트 등으로 카드와 보주를 마구 뿌려댄 점도 가격하락의 한 원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3천만을 왔다갔다 하고 있는 스카사나 지그하르트와 비교해보면... [15] 예외로 꿈틀대는 성, 왕의 유적등 암속성이 주요 속성으로 활약 가능한 던전도 있다. [16] 전자의 경우엔 에픽 등급 이상의 암속성 퍼밀리어 마법석, 미스틸테인등의 에픽 아이템을 얻은 경우. 후자는 어둠의 칼날 등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무기를 구매한 경우에 해당한다. [17] 속칭 암속강 3대장이라 불리는 죽은 기장의 골견갑, 절망을 부르는 울음소리, 불길한 거대 박쥐 바지 3개의 템만 합쳐도 던전 내 암속강+암속깎 수치가 무려 131이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