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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0:46:27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던조에서 넘어옴
1. 개요2. 상세3. 문제점
3.1. 친목질3.2. 영상통제3.3. 회원제 커뮤니티 주제에 유명무실한 제재조치
4. 게시판 소개
4.1. 팁 게시판4.2. 리포터 뉴스4.3. 직업 게시판4.4. 동영상 게시판4.5. 자유 게시판4.6. 징징 게시판4.7. 기자단 카툰 게시판4.8. 유머/짤방 게시판4.9. 사건사고 게시판
5.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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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팬사이트 중 하나로, 조선일보의 계열사인 디지틀조선일보 산하 게임뉴스 사이트인 게임조선의 하위 사이트 중 하나다.

정식 명칭은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이나, 대개 줄임말인 던파조선으로 불리며 롤인벤처럼 풀네임으로 불리는 일은 거의 없다.

2. 상세

던파조선은 카툰 기자단이 매우 인기있었다. 대체로 오던에 뜨는 만화들은 던파조선 소속이 많았다. 유명 인물로는 게보린, 눅쓰[1], 스코빌[2], 시로유키[3], 제츠보우[4] 등이 있다. 2010년 이후 인기는 서서히 떨어져서 이전에 비해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인기도 떨어져 예전엔 각 작품마다 조회수 10000은 가볍게 웃돌았지만 결국 조회수 1000도 넘지 못하고 있다. 까발이라는 카툰기자단이 그나마 열심히 빠른 리젠율로 활동했지만 그 실력이 매우 부족하고 분량이 매우 적어 많은 비웃음과 비난을 면치 못했다.

이런 때를 틈타 한때 모 유저가 유머/짤방 게시판에서 잠깐 나타나 거의 풀접속을 하며 게이와 로리콘 드립으로 수많은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어서 하루에 수십페이지의 게시물이 올라올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유머/짤방 게시판으로 몰렸다. 이 유저는 유머/짤방 게시판을 대부흥을 시켰지만 던파조선의 서버폭주와 유머/짤방 게시판을 친목으로 어지럽히는 결과를 초래하게 만들었고 이에 책임감을 느끼고 스스로 자진 탈퇴를 했으나 3일후 샹스가 부할시켰다. 이때 짤통령, 짤게왕이라는 칭호를 얻었으며 복귀한 뒤로는 유머/짤방게시판을 대거 정리시켰고 규칙을 세워 이후 유머/짤방게시판은 완전히 정화, 정리되었고 지금까지도 던파조선 내 손꼽히는 질서있는 게시판이 되었다. 이후 그는 사라진다.

키리의 약속과 믿음 이전에도 앞서 언급한 네임드가 사라짐으로써 점점 리젠율이 줄어가고 있었지만 약믿 이후엔 얼마 남아있던 잔존세력도 던파에 등을 돌림에따라 짤게에서도 떠나가게 된다. 2013년 현재의 짤게는 지도자가 없어서 그저 사람들이 짤을 퍼오는 일반적인 짤방게시판과 달라진 게 없어지고 말았다. 옛날의 그 고퀄리티 작품들은 이젠 그저 추억으로 삼을 뿐이다.

샹스는 던파조선의 운영자로 던파 게임조선의 베스트 게시물 심사 시스템 자체가 조회수와 추천 수 등을 고려한 자동 등록 방식이 아니라 샹스의 독단적인 판단에 있는데 이 소시빠샹스는 소녀시대 짤만 올라 오면 베스트 게시물로 올리기 바쁘고 소녀시대 징징게시판을 설립하며,사이트 내의 음란물 테러, 각종 낚시성 뻘글, 팁 게시판에 질문드립 치는 인간들 정리는 전혀 하질 않는다. 유저들이 이에 대해 건의하자 샹스는 "온라인 스패머들은 가입시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하고 IP를 수시로 변경하기에 이들을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하더니 나중엔 유저들의 이메일 자체를 모조리 무시했다. 게보린이 관리자 권한을 받고나서 부턴 그나마 정리 잘되고 있다. 게다가 자신을 까는 글을 올린다거나 마음에 안드는 유저,혹은 소녀시대를 모욕하는 이를 발견하면 즉결 처형을 한다. 또한 유저들과의 대화는 전혀 없는 것과 마찬가지.

2011년 5월 리뉴얼을 통해 사이트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바뀌어 편리해졌다. 그 외에 잘 쓰이지 않던 게시판들이 통합되거나 폐지되었다. 대문 페이지도 게시판의 중요도에 따라 재배치가 이루어졌다. 허나, 정작 유저들이 불편을 겪고있던 '검색문제'라든지, '게시판지기를 따로 선정해달라'라는 요구 등등이 반영되지 않아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샹스 혼자서만 하는 반쪽짜리 패치"라고 비아냥 거릴 때 언급될 뿐, 그다지 감사하는 분위기는 없다. 단지 장점이라고 한다면 약간의 렉이 개선됐다는 것밖에 없었다.

비록 카기단의 전성기가 끝나고 기자단의 활동도 사그러들었지만 여전히 던파 팬사이트 중에선 가장 높은 지명도와 유입률을 유지하고 있다. 혹자는 말하기를, 던파조선의 유입률이 줄어든다면 곧 던파 유저 수가 줄어든 것이라는 의미라고도 한다. 왜냐하면 다른 팬사이트들이 거의 다 망해서 이제 갈 곳이 없기도 한다.

후기 운영자 마케의 부임과 관리자 권한을 지닌 모 유저[5]를 대두로 팁게시판의 정화와 광고, 도배글의 신속한 정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그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던파조선에 대한 관리를 하는 횟수가 줄어듬에 따라서 팁게시판은 친목게시판으로 바뀌어버리고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 마케가 팁게시판을 (구)팁과 정보게시판으로 바꿔버리고 대놓고 친목이라는 항목을 추가시킴에 따라서 현재는 80%의 친목글과 15%의 징징글, 그리고 남은 5% 중 일부만이 팁을 내놓을 뿐이다. 던파타임이 문을 닫으면서 던파타임쪽 유저들이 대거 유입되어 사이트 자체는 원활하게 돌아가는 편이었지만 트로이목마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었다고 한다.

던파조선에 있는 게시판 중 특색있는(있었던...) 게시판 중 징징게시판이라는 곳이 있다. 본래 목적은 게임이나 자신의 캐릭터들의 불편사항을 표현하고자 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되었으나, 얼마 안되어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리고만 비운의 게시판(?)이다. 꽤나 역사가 깊은 게시판으로서, 던파조선 내에서 네임드라고 불리는 많은 사람들이 이 게시판에서 자주 목격되었었다. 과거에는 전쟁터와 피의 살육장을 방불케 하면서 뉴비들을 배척했으나 시간이 지나고 네임드들이 현게를 타고 이에 무개념 유저 다수가 범법행위를 저지르고 친목질 등 영 좋지않은 인물의 대거 유입으로 인해 현재는 그저 친목게시판으로 전락한 상태. 허나 현재 글의 리젠률이 떨어져 그것마저도 못하고 있다. 그저 똥게시판.

허나 아직도 약간의 패기는 남아있는지 던파조선의 내부에서 키배가 일어나거나 다른 사건들이 일어나면 꼭 그 중의 한 명은 징징게시판의 일원이다. 이들의 만행들을 대강 설명하자면 모유저를 중심으로 피조를 심심찮게 공격했으며 짤게나 타게시판에서 싸움이 벌어지면 그걸 구경하러 가는 일을 심심찮게 하였다...

징징게시판은 한때 던갤/와갤을 능가하는 엄청난 화력을 보여줬으나 지금은 하루에 1페이지가 넘어가는 꼴을 보기가 힘들어 안쓰러운 게시판이다.

2012년 5월 25일 기준으로 리젠률이 극악을 달리고 있다. 한 때 폭풍같은 리젠률을 자랑했던 징게도 이제는 사람들이 옛 추억을 회상하며 오는 진정 똥통으로 전락했고, 현재 가장 리젠률이 높은 게시판도 옛날에 비해서 참담한 수준. 게다가 던파조선 특유의 의미있고 실용적인 정보들은 이젠 그 흔적만이 남아있을 뿐 실질적으로 그냥 친목질사이트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는 던파조선 내부의 문제라기 보다는 던파 그 자체의 문제로 원인은 이것으로 추정 중.

결론적으로 유저 수가 극악으로 떨어진 던파[6]와 함께 더불어 던파관련 사이트에서 가장 사람이 많이 떨어져 나간 사이트이다. 이번 키리 의 만행으로 가장 피해를 입었다고 할 수 있다.

2013년 1월 11일자로 대폭 리뉴얼했으며, 그전에 서버가 자주 폭발하던 사태가 없어졌다. 색깔이 기존의 빨간색에서 파란색으로 변했으며, 속도 또한 빨라졌다. 더군다나 여귀검 버프를 받아서 전보다 사람이 훨씬 늘었다! 이후 던파조선에선 새롭게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했다.

던파의 운영자가 던조에 찾아와 자문을 구하는 일이 있었다. 내용은 하류에 있는 직업군을 개편할 예정인데 그걸 나중에 집중토론에 올릴 테니 후보를 선출하는 것 좀 도와달라는 것. 좋게 말하면 쌍방향 의사소통이 실현된 것이지만... 늦어도 너무 늦었다. 게다가 집중토론에 올린다는 것은 결국 저 직업 중 1~2개의 직업만 개편이 되리라는 얘기이니... #

14년 이후 관리자가 새나로 바뀌었으며 던파의 각종 사건사고를 함께하는 사이트로 이어져오고 있다. 얼마전, 게임조선 공통 짤방 게시판이 새롭게 생기면서 쪽지기능과 댓글에 댓글을 다는 기능등 여러 편의기능이 추가되었지만 정작 기존의 사이트 그 어느 곳에도 아직 적용되지 않고 있다.

15년 11월 중순 관리자가 새나에서 라칸으로 바뀌었다. 기존 운영자였던 새나도 활동이 뜸한 경우가 많았으나 라칸으로 변경 이후 그 정도가 심각하다. 운영 외의 시스템 변경에 대한 개편은 눈에 띌 정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던조 유저가 당장 원하는건 게시판 관리이기 때문에 계속 욕을 먹는 중.

핀드워 이래 직업 성능의 절대적인 기준치로 자리잡아 온 계수표의 제작자 '대략볼록할철', 시즌7 이후 에픽 파밍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프로그램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에픽 조합 계산기의 제작자 'Dawnclass', 안톤 레이드 이래 상위 컨텐츠 공략을 써온 '하르마게돈' 등의 유저가 심도 깊은 정보나 분석을 제공하고 있어 사실상 불만징징 + 여론 조작 + 어그로나 친목질이 사실상 주류가 된 타 던파 커뮤니티에 비하면 그나마 신뢰도 있는 던파 커뮤니티지만, 대부분의 이용자 수준은 타 던파 커뮤니티와 다를 게 없다.

3. 문제점

3.1. 친목질

팁게시판도 친목질이 정점을 찍던 징징게시판 시절에 비하면 많이 나아져서 뉴비의 글에도 잘 반응해주는 편이긴 하나 아직도 소위 "흰색 딱지 달았다고 무시하는" 사람을 꽤 자주 볼 수 있다. 이런 경향은 직업게시판에서 간혹 보이며, 리젠률 1위 게시판인 팁게에서 어느 정도 고착화 되어있다. 다만, 이쪽은 무시가 아니라 무관심, 무조회, 무댓글 소위 3무. 흰딱이라고 아예 3무 일변도로 경향이 커진 것은 아주 근래의 일이다.
모 유저를 비롯한 여러 문제를 일으키는 사용자들이 정지를 먹어도 새로 아이디를 파고 어그로를 지속적으로 끌면서부터 소위 말하는 방금 만든 아이디에 3무 하는 분위기가 짙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통은 어그로꾼들에게 어그로가 끌려 3무를 하지 않는다. 지금은 어그로질이 수그러 들었지만 여전히 어그로를 끄는 종자들은 대개 흰색 딱지를 달고 있기에 이런 분위기는 현재진행형이다.

3.2. 영상통제

던조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이자 뿌리뽑아야 할 악습.

특정 전직이 던전 파괴영상을 올리면 전국 OOO 협회 회원해당 전직의 유저들이 글을 내리라며 온갖 욕설과 패드립, 인신공격 등을 하기도 한다.

공홈 '오늘의 던파' 에 베가본드 유저의 영상이 올라가자 마자 베가본드를 키우는 다수의 유저들이 온갖 악플과 욕설과 패드립을 게시글에 달아 글쓴이가 하루만에 글 자체를 삭제 한 사건이 터졌다. 일명 던파북조선 베본택 음지에서 서식하던 전베협이 양지에서 언급되기 시작한 시기. 이 사건은 던파통신에서 다룰 정도로 파장이 컸다.

던조에서 영상통제가 본격적으로 발발된 계기로 꼽히는것은 지독한 현질로 유명한 스트라이커 유저가 울티메이트 난이도 던전 패치후 모든 고대 던전 울티난이도를 2분대 초반으로 깡그리 털어버리고 "참쉽죠?"라는 코멘트를 남긴 게시글이 발단이되어 대대적인 떡너프를 선사받아 시간의 문 시절부터 여성 격투가 2차 각성 업데이트까지 1년 1개월 동안 챔피언 유저들이 모두 빠져나가 07년 격투가 안습전대이후 가장 암울한 세월을 보낸 전례가 있다.[7]

최근 전역한 레바가 던조 눈팅후 # 나이트와 도매로 산랄하게 까는 만화도 그렸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3.3. 회원제 커뮤니티 주제에 유명무실한 제재조치

초창기 목적과 운영방침이 게임조선과 다른 디시인사이드는 그렇다 쳐도 도대체 이놈의 사이트는 회원제 운영사이트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개판 of 개판이다. 욕설, 패드립, 분쟁조장, 게시판 성격에도 맞지 않는 광고글 등 사이트 원칙에 위배되는 행동이 관리되지 않고 있으며, 신고게시판이 따로 있음에도 운영측에서 확인을 잘 하지 않는다. 특히 계속해서 부닉을 파서 상습적 어그로와 분쟁유도, 선동을 일삼는 모 유저 한사람 때문에 게시판이 개판 5분전이 되고 있지만 운영진의 제재는 거의 전무하다.[8] 심지어 과거 어떤 유저의 끓어오르는 피의 십자가[9] 먹튀한 사기꾼조차 당당하게 활동 중. 우습게도 이런 악질 유저를 비난했다가 정지를 먹은 사례는 있다(...). 이쯤되면 관리자 직책이 왜 있는지도 의심스러울 정도.

15년이 넘어가면서 일단 특출난 어그로꾼들은 많이 잠잠해진 편이지만 여전히 각 직업게시판에서 크고 작은 어그로들이 설치고 있다. 특히 여마법사 2각부터 패치내용만 떴다 하면 나타나서 되도않는 소리를 하는 어그로꾼은 이미 알사람은 다 아는 수준

4. 게시판 소개

4.1. 팁 게시판

던파조선이 리즈라고 불리던 2000년대 중반부터 대략 2011년 중반이 될 때까지 개념게시판이라고 불리던 곳. 수 많은 양질의 팁들이 올라왔으며 중복이 있을 시 그 작성자가 누구이던 간에 까이곤 했었다. 그러나 2011년 중후기부터 조금씩 친목의 씨앗이 싹트기 시작했었고[10], 조금씩 분위기가 기울다가 2012년이 되었을 쯤에는 완전히 뻘게시판, 친목 게시판이 되었다. 이러한 경향에 가장 큰 불씨가 된 것은 마케라는 운영자가 팁게시판의 친목을 장려하는 행위[11]로 보인다. 가끔가다가 양질의 팁을 얻을 수 있다.

2014년 기준, 완전히 망한 게시판인 징게와 자게를 대신하는 리젠률 1위의 친목게시판이다. 짤과 이계버스 게시물 등이 하루에도 몇번 이상 올라오며, 활동은 안하나 이걸로 이득을 챙기려는 눈팅족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2016년 1월 기준 이계보다는 일톤과 레이드 공대 모집 관련 게시물이 상당히 자주 올라오고 있다. 일톤은 그렇다 쳐도, 레이드 구인/구직 게시판이 있는 상황에서 팁게에서 모집하는 상황이 문제가 되었다 판단했는지 팁게에서의 레이드 구인/구직 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다는 공지가 올라온 상태.

팁게의 게시물 리젠율이 엄청나서인지 던조가 터지는데 일등공신인 게시판이기도 했다. 한차례의 게시물 분리 이후에도 게시물이 쌓이면서 결국 다시 서버가 터지게 되었고, 팁게에 게시물 제한이 적용되고나서야 서버가 정상으로 돌아왔다.[12]

2016년 기준, 레이드 요일마다 19금 망가가 올라온다(?)

4.2. 리포터 뉴스

게임조선의 운영자나 기자단이 기사나 논설처럼 던파의 정보를 올리거나, 비판, 건의사항 등등을 올리는 곳이다. 몇몇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특성상 양질의 글들. 대부분 게임조선에 소속된 기자가 작성하다보니 네이버 뉴스에서 동일한 기사를 확인할 수도 있다.

4.3. 직업 게시판

한 때는 던조에 남아있는 마지막 양심이었다. 그러나 각 캐릭터 2차 각성과 개편 이후, 해당 직업군 유저들의 이기심 + 어그로들이 판치게 되어 난장판이 되어버린 던파조선의 여론조작 양성소로 둔갑했다.

간혹 이곳은 과거 타 게시판과는 다르게 진짜 던파에 관한 이야기를 하거나, 양질의 정보들이 올라오거나, 각 직업에 맞는 공략들이 가끔 올라오기도 한다. 그러나 2차 각성 및 개편 이후 대다수 게시판은 쓰잘데기 없는 질문글이 주류를 이루고[13] 하향주장과 실드의 충돌로 키배가 끊이지 않는다. 물론 이를 통해 정전 게시판의 직업 = 약캐, 붐비는 게시판의 직업 = 사기캐라는걸 알 수 있다. 인원수 딸리는 직업은 타직업의 물밑작업(...)등으로 피해를 보기도 한다. 육성하는데 참고하도록 하자(...).

그리고 고스펙유저의 숫자만큼이나 어그로, 징징, 입던도 판을 치기 때문에 적당히 걸러 듣도록 하자. 특히 2차각성 이후 이 현상이 더 뚜렷해지고 있는데, 각 직업군 개편때 마다 본래 그 캐릭터들을 키우는 일부 유저들의 악의적인 약코[14]및 여론몰이[15], 고의적으로 키배유발을 노리고 다계정으로 여론을 조작하거나 악의적으로 직업게시판마다 각 직업별로 민감한 사항을 고의적으로 어그로성 떡밥을 던져 시비를 거는 등 어그로들이 섞여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가 더 어려워졌다.

직게가 더러워진 이유 중, 던공카가 미성년자 가입을 막고 나서[16] 빠져나간 미성년자 유저들이 직게로 유입되어 게시판이 더러워졌다는 의혹도 존재한다. 사실인지는 확실히 알 순 없지만...

갈수록 사람이 줄어들다가 밸패시즌에도 글이 거의 올라오지 않는 상황이 오래 지속되고 있다.

4.4. 동영상 게시판

이름 그대로 던파 플레이 동영상 게시판으로 고스펙이 많이 서식하기에 진고던과 이계쩔 타임어택이 자주 올라온다. 가끔씩 말도 안되는 수준의 진고던 타임어택이나 보스 원턴킬 등의 영상이 올라오면 상기한 영상통제 악습과 닥까, 닥실더, 어그로들의 출몰로 던조에서 가장 잦은 키배가 벌어지는 전쟁터 중 하나.
특히 엘마 징징이 심각했는지, 엘징징이 없어지다시피한 2016년 1월 현재에도 조회수와 덧글이 높은 게시물에는 '엘마 하향좀'이라는 덧글이 달린다.

4.5. 자유 게시판

한때는 징징 게시판과 함께 나란히 설 정도의 친목, 리젠률을 보여주었으나 결국 징징 게시판과 함께 망해버린 게시판. 분위기나 성향 등등이 징징 게시판과 거의 유사하였다.

4.6. 징징 게시판

당초의 용도는 던파조선에서 던파에 대한 징징글은 여기에 올리라는 뜻이었으나... 어떤 연유에서인지 친목 게시판이 되어버렸다. 한 때는 던파조선에서 한 네임드 한다는 인간들은 대부분 여기에 기거하였으며 키배의 장이 열리던 곳 또한 여기였으나 점차 게시판이 친목으로 점철되었고 말기에는 지금의 팁게시판은 법접할 수도 없는 완전한 좆목 게시판이 되어버렸었다.[17] 올드비가 뉴비의 징게 유입을 완전히 틀어막으려 노력했으며, 심지어 정모까지 개최되었다.[18] 그러나 약믿이 터지고 또한 사람들이 서서히 떨어져 나가거나 네이버 블로그로 이전하기도 하는 등의 일이 일어나자 지금은 완전히 황무지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가끔씩 사람들이 과거의 영광을 회상하거나, 아직도 여기에 글을 쓰는 사람이 있냐는 식으로 욕하러 오거나(...), 광고글이 올라오는 경우가 대부분.

2016년 2월 게시판 통합/개편으로 인해직업 밸런스 토론 게시판과 함께 자유게시판과 통합되어 사라졌다.

4.7. 기자단 카툰 게시판

옛날 던파조선을 먹여살리던 게시판 중 하나였다. 던파조선에서 인정한 카툰 기자단이 만화를 그릴 수 있는 게시판이었으며 던파와 관련된 꽤 재밌는 만화들이 올라오곤 하였다. 그러나 서서히 리젠률이 줄어갔으며 예전 만화도 보기가 힘든 상태. 결국은 일반 회원들이 사용하는 카툰 게시판, 팬아트 게시판과 통합되었다. 더불어 옛날 만화들도 전부 날아간 상태.

4.8. 유머/짤방 게시판

과거에 던파조선에서 꽤 큰 위치를 차지하던 게시판 중 하나였다. 인터넷에 있는 웃긴 소재들이 올라오거나 스스로 만든 플래시 게임이 올라오기도 하였으며 중복은 결단코 허용하지 않았던 고퀄리티의 게시판이었으나 여러 사건들을 거치고, 모 네임드가 현게를 탄 뒤에는 완전히 망해버리고 만다. 리뉴얼 이후에는 몇몇 유저들이 웃대나 오유, 일베 등에서 재미있는 짤방을 퍼오면서 자급은 전혀 없는 수준.

4.9. 사건사고 게시판

주로 던파 내 사기, 트롤러 등을 박제하는 게시판이다. 하지만 이 게시판에서도 다른 게시판처럼 좆목이 난무하고 있어 언제든지 박제 대상이 바뀔 수 있다. 가령 사기를 치지도 않았는데 누명을 씌워 박제하거나, 이상한 이유로 꼬투리를 잡아 "던조에 올리겠다"고 하여 이득을 챙기려고 하는 등 정말 악질 사기꾼, 트롤러를 박제할 뿐만 아니라 몇몇 선량한 유저들까지 억울하게 박제당하는 경우가 왕왕있다. 그래도 중립은 지켜야한다는 사건사고 게시판에서조차 좆목이 난무하는 곳이다보니 여기서 박제유저를 찾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박제 게시글을 쓴 게시자의 인적사항까지 검색해야하는 고생도 있다. 물론 아주 못믿는 것은 아니라 가끔 유용하니 잘 사용하자.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박제의 순기능.효과는 점점 미미해져가고 자기만족으로 박제하는 경우가 대다수.
거기에 사사게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비교/비하/패드립 등으로 눈팅하는 유저들의 눈을 찌푸리게 만들정도로,
사건사고 게시판이 아니라 분탕/싸우자 게시판이 돼버렸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자가 일을 해서 제재를 해야하는데 관리가 미흡하다.

5. 기타

루리웹 던전 앤 파이터 게시판 지하성과 용사 마이너 갤러리마저 커뮤니티 유저들의 문제로 말미암아 오던지기들에게 무시당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운영진들이 주의깊게 모니터링하는 커뮤니티다. 당연히 운영진 전용 계정도 존재해서 패치 직후나 어떠한 논란에 대해 이따금씩 댓글을 달기도 했다.
타 던파 커뮤니티와 관계가 좋지 않다. 특히 던공카와 루리웹 던게와의 사이가 심각하다. 던갤과의 관계도 좋은 편은 아니나 어느샌가부터 흐지부지해져 다른 커뮤니티 정도의 심각한 관계까진 아닌 상태. 이는 지마갤도 동일하다.

[1] 이후 공식 홈페이지서 만화 연재 중. [2] 자신이 만든 던파대백과에서 던파조선, 던파타임의 단점을 빼놓았다. 고의 여부는 불명. 오프라인에서 모습을 보인 후 대대적인 놀림을 받고 종적을 감추었다. [3] 이후 던전 앤 파이터 보안 만화를 그렸다. [4] 잉여던파만화를 그리던 기자. 내용이 제목대로 잉여스러우면서도 가끔씩 던파 내의 병맛 시스템이나 업데이트에 대한 풍자를 담고 있어 나름대로 인기를 끌었다. 2010년 하반기 이후 활동이 뜸해졌다. [5] 앞서 짤게에 대한 서술에서 언급된 그 유저 [6] 주말이면 들어가기도 힘들었던 카인이 이젠 주말에도 포화를 보기가 힘들정도 [7] 당시 스커의 성능은 딱 적당한정도였지만 이 유저는 약믿작 크로니클or에픽장비로 떡칠도배를 한 유저였다. [8] 이 유저는 위에 언급된 베가본드 영상통제 사건의 주범이기도 하며 현재 근황은 베가본드를 키우면서 전베협의 리더 던갤에서 어그로를 끌고 있지만 사정을 모르는 몇몇 갤러들을 제외하곤 던갤에 욕먹으러 왔다며 무시하거나 자근자근 씹고있다. [9] 던전앤파이터 크루세이더에게 최고 가치의 무기로 현금 30만원 상당의 가격 [10] 물론 당시에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까곤 했었다. '팁게에서 왜 친목질이냐, 할 거면 자게나 징게에 가서 해라'라는 식으로 [11] 대략 친목을 위한 (구)팁과 정보, 그리고 알짜배기 정보가 모인 팁게시판으로 분리하였다. 현재는 팁 게시판/레알 팁 정보!로 분리되어있다. [12] 한때는 팁게 게시물 번호를 보면 최신 게시물이 반드시 400189번으로 표기되어있고 가장 오래된 게시물은 -10번으로 표기되어있다. 그 전의 게시물은 열람불가능. 언젠가 슬쩍 수정된 상태. [13] 예를 들자면 에픽 무기를 먹고서 "이거 먹었는데 좋나요?"같은 글은 거의 하루에 한 번꼴로 올라온다. 몰라서 물어보기보다는 무기의 성능을 알고 있음에도 일부러 쓰는 자랑글. [14] 고의적으로 일부 핵심 스킬을 덜 투자 하거나, 스킬의 제대로된 운영법을 무시하고 스킬을 빗맞추는 딜표 조작부터 시작해서 본인이 템세팅이나 마부의 부족함을 해당 직업군의 약함으로 돌리는 것 등 종류가 다양하다. [15] 대표적인 예시로 개편을 앞둔 모 직업군 게시판에서 1:1문의 답변 내용을 조작, 선동하여 밸런스와 무관한 일부 던파 운영진들이 이유없이 욕을 먹는 피해를 본 사건이 있었다. [16] 정확하게는 기존 카페를 미성년자 가입불가 카페로 변경 후 미성년자 이용 가능한 카페를 개설했다. [17] 대략, 게시판 이용자 족보를 만들어 버리거나, 징징게시판의 역사를 정리해서 공지에 보내자고 하는 등. 당연하지만, 이건 뉴비 유입에 굉장히 좋지 않은 행위이다. [18] 한 올드비가 징게에 게이야짤을 수시로 도배하는 일이 잦았는데 이것을 본 다른 뉴비가 야짤을 뿌리는 행위를 따라하자 "넌 내 눈에 띄었을 뿐이다", "여긴 어린이들도 오는곳인데 대낮에 야짤을 뿌리는것이 정상이냐" 라면서 음란물유포죄로 신고를 하겠다는 협박을 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