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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4:08:25

던전 앤 드래곤(게임)/보스

1. 개요

캡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를 사용한 게임 던전 앤 드래곤의 보스를 정리해 놓은 문서다.

2. 던전 앤 드래곤 타워 오브 둠

2.1. 오우거

2.2. 만티코어

파일:external/shrines.rpgclassics.com/manticore.gif

던전 앤 드래곤 타워 오브 둠에서는 초반 분기에서 요새를 구하지 않고 그대로 도시로 직행하는 분기를 택하면 밤중에 어린 소녀를 잡아먹기 위해 나타난다. 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덮치거나 하늘을 날아올라 공격해 오지만, 가드만 잘 할 줄 알면 잡힌다. 참고로 여기서 만티코어에게서 소녀를 구해주면 나중에 소녀가 상점 주인으로 나오는데 물건 가격이 더 싸지며 말을 걸면 프로텍션 링을 준다. 반면 디스플레이서 비스트를 때려잡는 루트로 가면 소녀는 만티코어에게 잡아먹혀 사망 처리되고 소녀 대신 소녀의 아버지가 상점 주인으로 나온다.

2.3. 디스플레이서 비스트

파일:external/shrines.rpgclassics.com/displacerbeast.gif
재빠른 몸놀림으로 이리저리 튀어다니는데다가, 일직선상에 서 있으면 촉수를 2연속으로 날리는데, 최대한 일직선상에 서지 않으면서 촉수가 날아온다 싶으면 가드를 굳히는게 좋다.

대신 졸개가 나오지 않고, 만티코어와는 달리 부츠 오브 스피드가 나오기 때문에 녀석의 움직임에 집중하기 편하다. 멀리 있으면 대점프로 날아오기 때문에 그대로 받아서 패줄 수 있으며, 눕혀놓은 상태에서 오일을 심어놓는 전법이 잘 통한다.

일정 체력 이하로 떨어지면 그 때부터 물어뜯기 패턴이 생긴다.

2.4. 트롤

파일:external/www.arcadequartermaster.com/boss_troll.png

거대한 덩치에 걸맞지 않게 움직임이 빠르고, 높이 점프해서 엉덩이로 깔아뭉개는 패턴도 있다. 비중있는 패턴은 아니지만 땅에서 바위를 뽑아서 던지는 원거리 공격 패턴도 소유. 패턴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고전을 면치 못하는 난적. 죽은 후에는 다시 재생하면서 HP를 절반회복하는데, 회복하기전에 파이어 볼이나 오일로 태워주면 완전히 죽는다. 완전히 죽이지 못하면 계속 부활하다가 보다못한(...) 병사들이 불화살로 태워서 구해준다.

상당히 위험한 녀석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불을 싫어하는게 약점.[1] 공격을 날리다보면 녀석이 가드하는데, 그러면 녀석이 백스텝후에 엉덩이로 깔아뭉개러 오는데, 그걸 피하고 한대씩 툭툭 치다보면 녀석이 다운된다. 다운됐으면 다가가서 누워있는 녀석에게 오일을 툭 심어주면 녀석이 고통의 댄스를 추는데 이때를 노려 한대 쳐주면 다시 눕는다. 그럼 또 오일...이걸 반복하면 의외로 쉽게 이긴다.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방심은 금물. 물어뜯기나 연속 공격 한번 걸리면 HP가 뭉텅이로 깎여나가기 때문에 앗차하다가는 그대로 당하게 된다.

2.5. 자이드

파일:external/www.arcadequartermaster.com/boss_shadowelf.png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 텔아린의 원조격쯤 되는 캐릭터. 텔아린의 테마 "숙적~텔아린"과 텔엘레론의 테마 "운명의 수레바퀴~텔엘레론"도 자이드의 전투 테마를 어레인지한 곡이다.

종족은 섀도 엘프. 리치 데이모스의 충실한 수하로서, 후반에 보스로 나오는데 플레이어에게 크나큰 압박으로 다가온다. 데이모스와 마찬가지로 원작을 충실히 반영해 마법 사용에 횟수 제한이 있다.

라이트닝 볼트(4회)를 비롯한 텔아린의 행동 패턴에 추가로, 텔레포트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 화면 밖으로 높이 뛰어올랐다가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대점프 공격, 슬립(9회), 홀드 퍼슨(3회), 인비저빌리티(4회) 마법을 추가로 사용하는 등, 공격 방법이 훨씬 다양하고 더욱 더 어렵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못생겼다(...). 그리고 남자인데 목소리가 가히 하이톤으로 소리질러대서 엄청 거슬린다. 거기다 이 녀석 인간형인데도 불구하고, 텔아린과는 달리 클라우드 킬[2] 홀드 퍼슨이 안 먹힌다. 뭐하는 놈이냐... [3]

처음 싸울때는 혼자 덤비지만 HP 3/4이 되면 애니메이트 데드로 스켈레톤을 부르고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한다.[4] 연속으로 베는 것보다는 앞으로 슬금슬금 전진하면서 단타로 한발씩 쑤셔주는게 효과적. 세번이상 넘어지면 헤이스트(1회)를 쓰고 GR발광을 하니 주의. HP 1/4이하가 되면 튄다.

나중에 세이블 타워에서 다시 싸우는데, 패턴은 전과 똑같지만 시작하자마자 스켈레톤이 나오고[5] 이번에는 완전히 죽여야 한다. 이후 회복 아이템없이 머드 골렘- 데이모스와 붙게 되므로 데미지를 최소한화하면서 죽여야 한다. 데이모스전에서는 화살, 아이스 스톰, 스틱 투 스네이크 빼고 통하는게 없으니 아이템, 마법을 다 퍼부어 죽이는게 정석.

역시나 4번 이상 넘어지면 헤이스트 모드에 들어가 헬게이트가 열린다. 다만 클레릭은 가드로 때우면 되고, 엘프라면 헤이스트 모드에 들어가면 인비지블리티 걸고 헤이스트 끝날때까지 버티면 된다. 전사와 드워프는 헤이스트를 쓰지 못하게 최대한 넘어뜨리지 않으면서 한대씩 때리는게 좋다.

여담으로 실력좋은 클레릭이 있으면[6] 자이드의 모든 마법을 차단할 수 있어서 훨씬 편해진다. 일종의 버그성 플레이.

2.6. 블랙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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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비홀더

파일:external/www.arcadequartermaster.com/boss_beholder.png

설정과 마찬가지로 돌진, 물기, 작은 눈에서 수면 광선, 석화 광선, 염동력, 중급 상처 입히기로 공격한다. 2편과는 달리 비홀더의 뒤쪽에서 마법을 쓸 수 있다. 그러므로 전방에선 전사 계열의 플레이어가 비홀더에게 다가가서 때려주고 전사가 비홀더를 때리는 동안 마법을 써주면 사용 가능. 설정상의 비홀더처럼 눈알 광선을 쏘기 위해 큰 눈을 감은 상태에서도 마법이 사용 가능하지만 눈을 감고 눈알 광선을 발사한 다음 눈을 뜨는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짧으므로앞에서는 마법을 쓰면 안된다.

2.8. 레드 드래곤


데이모스의 탑에 가기 직전에 선택지에 따라 싸울 수 있다. 주점의 남자가 A루트의 조금 산을 돌아가지만 안전한 길[7]과 B루트의 레드 드래곤의 둥지를 거쳐가는 지름길의 두 가지가 있다고 말하는데, 여기서 B를 골라 레드 드래곤의 둥지로 간다고 말하면 그만두라고 몇번 만류하다가 플레이어의 뜻에 꺾여 행운을 빈다면서 보내준다. 그 후 휴식을 취해 HP를 풀회복하고 전투 돌입. 괜히 그렇게 말리는게 아니랄까…….

일단 게임 에서 숨겨진 보스답게 초강력. 먼저 HP는 리치를 아득히 능가하는데다가, 후속작인 SOM에 비해 플레이어 캐릭터를 재빠르게 다룰 수 없다보니 온갖 패턴에 2처럼 빠르게 대응하기란 상당히 무리한 일이다.[8] 특히 파워가 장난이 아니라 두방만 제대로 쳐맞으면 엘프는 오늘 내일하는 모양새가 될 정도다. 전용 BGM도 있다.

일단 공략법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쓰러뜨리면 레드 드래곤이 보관하고 있던 보물 상자들을 털 수 있다. 마지막에 얻는 아이템은 불 내성 반지인데, 정작 파이어 볼이나, 헬하운드의 불쇼, 리치의 메테오는 막을 수 없어서 별 도움이 안된다.

2.9. 머드 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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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데이모스


파일:Lich_Deimos_-_Chronicles_of_Mystara_-_Arcade.png
던전 앤 드래곤 타워 오브 둠에서는 최종보스로 나왔다. 종족은 리치.

처음에는 머드 골렘 2마리[9]를 맛보기로 내보내 싸우게 만들며, 머드 골렘을 쓰러뜨리면 직접 행차한다.[10]

페이크최종보스답게 히든 보스인 레드 드래곤 다음으로 HP가 높고, 실질적인 맷집을 더욱 늘리는 미러 이미지를 비롯한 각종 마법을 구사한다. 하지만 원작 반영을 너무나도 충실하게 한 나머지, 마법 사용횟수에 제한이 있다.

거기다 리치와 접촉하는것만으로도 마비 상태에 빠진다. 마비 상태에 걸리면 추가타가 날아오는데 매우 아프다.

원작을 충실히 재현해 레벨 3이하의 공격 마법은 면역이라 모조리 씹어제끼는데, 레벨 4 이상의 공격 마법이라고 해봐야 얼음폭풍 클라우드 킬, 그중에서 클라우드 킬은 리치가 언데드라 씨도 안먹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기본으로 제공되는 마법[11]은 전혀 통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투척 도구도 화살밖에 안 먹힌다.

다만 클레릭의 스틱 투 스네이크는 예외라서 스틱 투 스네이크를 열심히 뿌려주면 뱀들에게 실컷 물어뜯기는 리치를 볼 수 있다.[12]

마지막에는 플레이어에게 패해 소멸해버렸고, 플레이어들은 워프 크리스탈로 탈출했으나, 후속작인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에서 사실은 강력한 마법사 의 부하에 불과했다는 설정으로 다시 부활한다. 이하 후술.

3.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

3.1. 워머신

파일:external/shrines.rpgclassics.com/warmachine.gif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 1라운드 보스.[13]

고블린의 두목이 채리엇 위에 탑승하고, 뒤에서 고블린 4마리가 땀나게 미는 형태의 보스. 정면에 창과 칼이 달려있어 공격 판정이 있으며 주로 화면을 앞뒤로 왕복하면서 개돌하다가 화염 방사나 짱돌 투척, 창으로 찌르는 패턴을 사용해온다. 돌진만 빼면 넋놓고 있지 않는한 피하기 쉽다. 여담이지만 스테이지 초반에 나오는 소형 워머신의 이름은 영문표기가 생뚱맞게도 'Riyakaa'다. 아마도 리어카(rear car:リヤカー)가 영문권에선 쓰이지 않는 단어라 뭔지 몰랐던듯.

약점은 후방에서 밀고 있는 고블린으로 고블린을 전부 죽이면 워머신이 무방비 상태가 되면서 고블린들이 다시 충원된다. 충원된 고블린을 전부 죽이면 또 한참동안 팰 수 있다. 거기다가 오일에도 매우 약하고 어차피 맨 스콜피온 전에서는 오일을 쓸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오일을 적절하게 던져주면서 뒤에서 패면 금세 쓰러진다.

때릴때마다 워머신이 밀려나는데, 밀려나는 방향은 때리는 방향이 아닌, 워머신의 절반을 기준으로 맞는 위치에 따라 정해진다. 즉 워머신의 해골부분을 때리면 뒤로 밀려나고 밀고있는 고블린쪽을 때리면 앞으로 밀려난다. 때문에 워머신의 앞부분에 오일을 깔아놓으면 피해량도 쌓고 워머신이 화면 밖으로 도주하는걸 막을수 있다. 첫 보스라 체력이 적어 아이템이나 마법을 쏟아부으면 간단히 잡을수 있지만 다음 보스(다크워리어나 맨스콜피온)를 잡을때까지 마법이 충전되지 않기때문에 워머신전에선 마법을 최대한 아끼고 맨 스콜피온에서 쓰게된다.

2인 이상 플레이시에는 사방에서 오일을 던져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14] 가뜩이나 시도 때도 없이 방해하러 나오는 고블린 때문에 짜증나는데 오일까지 신경쓰려면 골아프다. 속전속결이 최선이다. 반대로 엘프와 도적이 2인 이상이라면 정면 활&슬링 맞딜로 무한경직을 줘서 잡을수도 있다. 다만 다인 플레이 한정으로 엘프가 팀 내에 있다면 엘프 자신과 파티원 전부에게 인비저블리티를 걸어준 뒤 워머신에 돌입하게 되면 워머신이 오일을 사방으로 던져대는 패턴을 시전하지 않게 되는 특이한 꼼수가 존재한다! 아마도 첫 등장 시점에서는 인비저블리티에 걸린 플레이어들을 인식을 못하기 때문에 오일 난사에 필요한 어그로 대상을 찾지 못해서 생기는 걸로 추측. 심지어 워머신이 죽을때까지 절대로 오일을 난사하지 않기 때문에 알아두면 꽤나 유용한 팁 중 하나다.[15]

다른 대부분의 보스들과 달리 체력을 전소시켜도 슬로우 모션으로 뒤로 나가떨어지는 대신 특수 이벤트가 나온다. 체력이 전소된 후에는 일반적인 돌진 패턴처럼 플레이어 캐릭터들에게 전속력으로 돌진해오는데, PC들이 그것을 슬쩍 피해버려 뒤에 있던 낭떠러지로 추락사하는(...) 작중 거의 유일한 개그 이벤트[16]와 함께 클리어.

참고로 뒤쪽 고블린을 2마리만 죽이면 보스의 돌진 속도가 상당히 느려지는데, 이때는 달려오는 보스를 그냥 정면에서 평타로 두들겨 패도 된다[17]. 일정 횟수 이상 보스를 때리면 플레이어에 대한 타격판정이 없어지기 때문에, 평타질 하고 있는 플레이어를 그냥 통과해버리게 된다.

패턴과 공략법만 알면 보스라고 하기엔 허약하지만 잡졸이라고 하기엔 강한 어중간한 난이도의 보스이다. 물론 패턴과 공략법을 모르던 초창기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전차에 치어 죽어갔지만.

3.2. 다크 워리어

워머신 클리어 후 스테이지 선택에서 A루트로 가면 등장. 이후 종반부에서는 사천왕 일원인 아종이 등장한다.

3.3. 맨 스콜피온

파일:external/shrines.rpgclassics.com/manscorpion.gif

워머신 클리어후 스테이지 B루트 선택시 등장.

마법사 1인 플레이중이라면 평타로 맞대결을 하기엔 평타 판정이 좋지 못하기때문에 무한콤보를 익숙하게 쓰는 고수가 아니라면 마법을 쏟아부어 잡게되는데, 마법 위력이 부족한 초기상태라 모든 마법을 명중시켜도 마법만으론 잡을수 없다. 모자라는 딜을 채우기 위해선 모아놓은 오일을 던진 후 다운공격을 한다거나, 프로젝티드 이미지를 쓰고 평타를 때리거나,마법을 사용해서 보스가 다운됐을때마다 앉아서 평타를 2대씩 끼워주거나 해야 마법이 동나기 전에 잡을수 있다.

2인 플레이 시에는 2마리가 동시에 나온다.[18] 2마리가 동시에 낫을 집어던진 상태에서 공중으로 뛰어오르고 구울이 후리기 시작하면 전투가 매우 힘들어진다. 2인 이상 플레이라면 마법을 사용 가능한 클래스가 하나라도 있을 확률이 높으니 광역 마법으로 한놈을 먼저 죽이면 수월하게 잡을수 있다. 마법이 없다면 각자 하나씩 맡아서 잘 대처하는 수밖에......

설명만으론 무슨 최종보스쯤 되는 녀석같지만 그래도 맨스콜피온이 다크 워리어보다 쉽고 오는 길에 돈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19] 타임어택을 하는 플레이가 아니라면 보통 이 녀석을 잡으러 오는 길을 선택하게 된다.

공략에대해서

3.4. 하피

파일:Harpy_-_Chronicles_of_Mystara_-_Arcade.png

날아다니는만큼 스로잉 해머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처음 시작하자마자 해머, 단검을 모조리 던지면 꽤 많은 HP를 갉아먹을 수 있다.[20] 날아오르면 건드리기조차 쉽지 않은 보스지만 공중콤보가 무한으로 들어간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하피 공략법에 대해서
* 전사의 경우 대공기 2타→착지후 백점프→다시 대공기 2타가 무한으로 들어간다. 백점프는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쓰는것일뿐 익숙해지면 자유롭게 움직이다가 대공기를 맞은 하피가 바닥에 튕기기 직전에 대공기를 다시 써주기만 하면 된다.
다른 방식으로 시작전에 마법사처럼 칼9번 던지고 평타로눕히고, 망치로 날때마다 던져주면서 격추시키면된다. 누우면 평타로 계속 때리고 반복하면 쉽게 잡을수가 있다.

일정시간내로 격파하면 이 거주하는 부유성을 잠시동안 보는 데모가 나온다.

3.5. 텔아린

항목 참고.

3.6. 오우거 마스터 브라더스

파일:external/www.arcadequartermaster.com/boss_ogre2.png 파일:boss_ogre1.png

텔아린을 일정 시간 내에 격파하고 A루트인 마을을 가로지르는 루트를 선택할 때 나오는 보스. 처음에는 오우거 한 마리만 있고, 해당 보스의 체력을 일정 이하로 깎으면 징징대면서 다른 한 마리를 부른다. 강제 이벤트는 아니므로 공격을 계속 퍼부어서 틈을 주지 않으면 증원이 오기 전에 죽이는 것도 가능.

당연하지만 비홀더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고 스테이지 내 보상도 짭짤해서 기본적으로는 이쪽을 노리면 좋다. 절망의 숲은 마법검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벼락의 검, 홀리 어벤저) 외에는 보상이 그리 좋진 않다.

3.7. 비홀더

파일:external/www.arcadequartermaster.com/boss_beholder.png

비공정 스테이지 클리어 후 B루트로 가면 등장하는 보스.[21] 어려운 보스이지만 마법검과 홀리 어벤져를 노리고 이쪽을 오기도 한다. 전작과 달리 큰눈을 감는 시점에서만[22] 플레이어가 마법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뒤통수에서만 마법을 쓰는 꼼수가 통하지 않아 마법은 거의 봉인해야 한다.(굳이 쓰자면 팀원이 연계해서 강제로 눈을 감긴 후 써줘야 편하다) 그외로는 돌진,물어뜯기,광선을 발사하거나 돌리는 패턴을 사용한다.

비홀더 공략에 대해서 파일:타코야끼.gif
비홀더의 눈을 드랍하는데, 레비테이션 부츠라고 공중부양을 하는 부츠로 교환할 수가 있는데 스피드 부츠보다 쓸모없다. 레비테이션 부츠의 경우 2인플레이에서 샐러맨더 보스 클리어이후 한명이 공중부양으로 클리어 자체를 멈춰서 전설의검을 대미지없이 푸는 버그가 있다. 엘프로 플레이시 은화살을 소비중이라면 어느정도 유용한데, 공중부양 상태에선 은화살이 소비가 안되기 때문에 리치전에서 유용하다.

3.8. 드래곤

파일:Green_Dragon_-_Chronicles_of_Mystara_-_Arcade.webp

* 그린 드래곤
제일 처음 조우할 수 있는 드래곤이다. 파티 내에 엘프가 있을 경우 비공정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 선택문이 등장하는 스테이지 C루트의 보스다. 기본적으로는 블랙 드래곤과 같은 공격 패턴에 드래곤은 자신의 브레스와 같은 종류의 공격에는 면역이나 내성을 갖고 있다라는 원작의 설정을 반영해서 클라우드 킬 마법에는 면역이다.[23]

공략도 블랙 드래곤과 다를게 없다. 공중에 떠있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다면 타격지점을 찾기가 힘들고 다운되지 않으며 앞발, 꼬리 후려치기를 써서 접근하기도 힘들고 혼자나오는 블랙 드래곤과는 달리 섀도우 엘프들까지 등장해대서 난이도는 굉장히 어렵다.[24] 문제는 블랙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시작과 동시에 브레스를 쏠때 안전하게 배 밑으로 들어가서 때리다가 체력이 일정수준으로 떨어지면 다시 브레스를 쏘기 시작하고 이렇게 계속 때리다보면 다른 패턴을 볼 일 없이 얌전히 죽는다. 브레스 패턴에서 빠져나와서 날뛰기 시작한다면 최대한 해머를 던져서 맞추도록 하자.

이 루트를 클리어하면 스테이지 6의 일부 에리어가 스킵된다.[25] 덕분에 스피드 런에 도움이 된다.

3.9. 만티코어

섀도 오버 미스타라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운동능력이 좋아져서 난이도가 더 쉬워졌다. 갑작스런 돌진이나 가드 후 돌진 패턴만 가드해주면 정면에서 공격하는것만으로도 잡을수 있다. 가드가 불가능한 클래스라면텔아린은 칼로 가드를 하는데 플레이어 도적은 가드를 못한다. 만티코어도 이마로 가드를 하는데...텔아린 1차전 처럼 오일투척과 다운공격을 반복하는것으로 쉽게 잡을수 있다. 일정확률로 만티코어의 가죽이 나오는데 디스플레이서 비스트를 처리한후 나오는 상점에서 이 가죽을 거래하면서 디스플레이서 비스트의 망토의 정보를[26] 알려준다. 후반부에 나그파와 동시에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괴롭히지만 이때쯤이면 플레이어의 레벨이 훨씬 오른 후라서 원턴 킬을 당하기도 한다.

공략에대해서

3.10. 리치

타워 오브 둠에 등장하는 데이모스이며, 그래픽 또한 그대로 유용했다. 다만 체력바에는 단순히 리치(Lich)라고만 표기된다.

SOM의 리치는 TOD때와 비슷한 점이 많지만 액션성이 강화되어 난이도는 훨씬 쉬워졌다. 다만 최종보스가 아닌 중간 보스로 나오는 탓에 밸런스 패치가 되었다. 머드 골렘을 소환하지 않으며, 전작에서 악명 높았던 기술인 미러이미지도 전혀 쓰지 않는다. 대신 방패를 가진 직업에 한해 그것보다 더 끔찍한 함정이 생겼는데, 그것은 바로 망토를 휘두른 뒤에 지팡이로 찌르는 패턴.이 패턴은 일단 망토를 휘두르는 공격을 일정회수 이상 방패로 막거나 혹은 피하면서 일정 거리 이상 이동시키면 바로 찌르기로 파생되고, 이 두 조건 중 하나라도 만족 시킬 때까지 계속 플레이어에게 접근하여 망토 공격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문제는 좌우 맨 끝에서 방패로 막을 경우 발생하는데, 가드 판정이 이 망토 휘두르기가 아닌 몸체 자체의 마비공격을 가드하는 것을 우선시 하면서 이 망토 휘두르기 공격 자체가 씹혀버리는 것.즉, 몸통박치기와 망토 공격이 완전 동시에 들어오는 와중 가드 시스템은 몸통박치기를 더 우선적으로 가드해버리고, 망토 공격은 허공을 치는 것으로 판정이 난다. 그 결과로 맵 끝에 몰린 플레이어에게 완전히 바짝 붙은 데이모스는 그 자리에서 말뚝을 박고 무한히 몸통공격과 망토공격을 반복하게 되고, 플레이어는 몸통박치기를 무한가드 하느라 이동도 못하는 상태가 되어 양쪽 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로 무한 대치상태가 되어버린다. 더군다나 이 보스전에서는 타임오버도 없기에 죽는 것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다. 말 그대로 게임오버를 회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불가능해지는 영구패턴의 완성을 볼 수 있는 것이다. 프로그램을 리셋하거나 기기의 전원을 끄지 않고 이를 해제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 코인을 하나 더 넣어 2P를 불러 오는 것 뿐이다. 물론 수중에 동전이 없거나 추가금을 들일 생각이 없다면 사실상 게임오버라고 생각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유일한 선택지이다.

유명한 공략법으로, 리치를 화면 구석에 몰아넣은 후 앉아서 평타를 계속 맞추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리치는 몇 대 맞다가 히트백에 의해 떠있는 채 뒤로 후퇴하지만, 화면 구석이다 보니 더 도망칠 곳이 없어서 계속 맞게 된다는 메커니즘이다. 중간에 지진 판정 후 애니메이트 데드를 사용하는 것도 앉아있으면 지진에 당하지 않으므로 문제없다. 다만 미티어 스웜 시전시에는 무적상태가 되므로 이때만은 화면 최상단 or 최하단으로 피해줘야 하니 이 점만 주의.

섀도 오버 미스타라 스테이지 3의 수로에서 특정 선택지를 고르면 「 당신들이 2년 전에 쓰러뜨린 리치는 더 강력한 존재의 하수인에 불과했다」는 설명이 나오는 것으로 볼 때, 1편 시점부터 이미 신의 부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

3.11. 디스플레이서 비스트

파일:Displacer_Beast_-_Chronicles_of_Mystara_-_Arcade.png

에 의해 부활한 리치 데이모스를 격파한 다음 스테이지에서 보스로 등장.
디스플레이서 비스트 자체의 난이도보다는 리치 격파 이후 아무런 보급 없이 전투가 이어지기때문에 어려움을 겪게된다. 가는 길에 최대 포션2개+힐반지가 나와서 솔플이라면 거의 회복 가능하지만 팀플이라면 부족할수도 있다.
좌우를 누비며 등장한 후 분신을 만들어내는데, 분신엔 그림자가 없기때문에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사실 분신은 대미지가 안들어갈뿐 때려도 아무런 패널티도 없이 사라진다.
디스플레이서 비스트 공략법
* 디스플레이서 비스트는 분신사용후 좌우로만 움직인다. 과거 파이널파이트에서 3판보스 에디(경찰)의 움직임이랑 비슷하다.
* 아래에서 위로 접근하는 형식으로 때린다. 평지에서 순진하게 접근하면 물기판정이 좋아 물린다.
* 고블린은 한마리만 남겨두고 전부 처리하지 않는다. 계속 증원이 오기 때문에 보스보다 고블린이 까다롭다.
* 마법사 한정으로만 날먹가능한 보스. 전사직의 경우 화염검을 써주는게 좋다. 어설프게 평타치다가 등뒤의 고블린에게 맞으면 틈이 커진다.

3.12. 키메라

파일:Chimera_-_Chronicles_of_Mystara_-_Arcade.png

마을 근처에서 알짱거리며 놈을 귀찮게 하고 있었기 때문에 놈이 퇴치해달라고 의뢰한다. 의뢰를 승낙하면 B루트로, 거절하면 블랙 드래곤이 살고 있는 A루트 - 헤메임의 숲으로 가게 된다.

보스 자체는 용머리에서 화염 브레스 뿌려대는거 빼고는 만티코어와 완전히 똑같다. 근처에서 지속적으로 충원되는 헬하운드가 조금 골치지만 정확히 이 시점에서 상점에서 LB오일을 구입할 수 있어서 오일 샤워에 비참하게 개털린다. 불의의 사고로 오일이 빗나간다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뿜어대는 불길과 달려와서 물어뜯는 헬하운드만 조심하면 만티코어 잡듯이 잡으면 된다. 다만 이 스테이지 시작 전의 상점부터 3번 폭발하는 LB오일을 판매하기 시작하고, 보스의 체력도 LB오일 9개 분량보다 약간 많은 수치이기 때문에 다운시 들어가는 공격+오일 데미지 27방으로 원턴킬이 가능하며 파이어 로드를 끼고 있다면 더 적은 갯수로 잡는 것도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양쪽에 있는 염소, 용머리에도 본체와 별도로 HP가 있어서 백점프 공격 등으로 이놈들을 집중공격하면 머리가 잘리게 된다. 드워프로 슬래쉬를 쓰면 만티코어와는 달리 한번밖에 안 맞는다.

보스를 격파하면 놈이 파티를 열게 되고, 감사의 표시로 작아지는 약물[27]을 팔겠다고 한다. 근데 승낙한다고 딱히 소지금이 줄어들진 않는다. 약물의 효과로 몸이 작아지면서 노움 마을에 진입한 후 마을을 그냥 나가면 일반 상점에 진입한다. 마을을 둘러볼 경우 첫 건물은 문이 잠겨있고 다음건물인 주점에 들어가면 상점이 개점할 시간이 됐다는 회화가 존재한다.(듣지 않아도 상점 문은 열린다) 이후 다시 첫 건물로 돌아가면 비밀상점[28]에 입장한 후 퇴장하면 일반 상점에 진입한다.

비밀 상점에서는 모닝스타, 워해머, 바스타드 소드, 투핸디드 소드, 완드 4종 세트, 1회용 반지 4종 세트같은 강력한 아이템들을 판매한다.(모닝스타와 투핸디드 소드는 배경그림의 무기걸이를 클릭해야 띠링하는 소리와 함께 추가된다) 치유반지는 1000sp, 모닝스타는 8000sp나 하는 등 값이 많이 비싸지만 이 비밀상점이 유일한 특수상점이라 꾸준히 모인 돈을 아낌없이 쓰고 가면 된다.

3.13. 레드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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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숨겨진 보스. 다만 신과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에 숨겨진 보스라기 보다는 미리 만나는 최종 보스라고 하는것이 더 정확하다. 정령의 동굴로 가기 위한 길목에서 숨겨진 보물방에 들어가면 말을 걸어온다.
목숨이 아까우면 당장 이 자리에서 물러가라.
이대로 계속 가면 너와 싸우게 될 것이다. 목숨은 보장 못한다. 물러가라.
어리석은 놈 같으니. 한 번만 더 묻겠다. 그렇게 죽고 싶으냐?

이 차례로 이어지는 각 질문에 YES 혹은 NO로 답할 수 있는데, NO-NO-YES 순으로 대답하면 레드 드래곤이 "그러면 죽어라!"라면서 브레스를 뿜어낸다.[29] 반면 저 순서로 대답하지 않을 경우 "당장 돌아가라"면서 더 진행할 수 없다. 이러면 그냥 돌아가야 한다.[30] 허락도 없이 자기집에 처들어와서 보물상자를 뒤지고있는 도둑들에게 세번이나 돌아갈 기회를 주고 돌아가겠다고하니 순순히 돌려보내주는 걸 보면 레드 드래곤치고 굉장히 자비롭다.

전체 브레스는 회피불능에 맞으면 전멸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대위기. 브레스가 화면을 메우기 전에 앞으로 열심히 달려서 보물상자가 나오는 장소까지 도달하면 브레스가 지형에 막히면서 목숨을 건질 수 있다. 원근법이 좀 무리수 아닌가 싶지만 이후 드래곤의 전체 브레스를 피하는 힌트가 된다. 브레스로 보물을 잃기 싫어서 보물상자가 나오는 곳까지 도달하면 브레스를 취소시킨다는 설정을 넣은 듯하다.-- 이후 둥지로 들어가면 전투 시작.

플레이어 파티가 1에 비해 성장했기 때문인지, 1에 비해 지나칠 정도로 쉬워졌다. 여러명이서 제대로 다굴치면 공격 한번 못해보고 죽는 걸 볼 수 있을 정도다. 혼자서 해도 차분히 싸우면 노 데미지도 문제 없다. 그외에도 신처럼 라이트닝 볼트 크리티컬로 조질수도 있다. 1이 "죽을 각오를 하고 싸워야지."라면 2에서는 "한가한데 드래곤이나 잡자--"정도의 수준이다. 단, 패턴에 대응하기가 쉽다는거지, 드래곤이 약하다는것이 아님을 명심하자. 엘프나 마법사는 싸대기 2대만 맞아도 죽는다.

공격당했을 때 일정 확률로 뿔을 떨어뜨리는데, 뿔을 상점 주인에게 건내주면 전사계열은 드래곤 슬레이어, 클레릭은 스태프 오브 스네이크, 마법사는 스태프 오브 매지컬 파워로 교환해준다. 모든 재료 아이템이 그렇지만 뿔 또한 커맨드 기술과 마법을 맞을때만 드랍될 확률이 생성된다. 일반공격으로만 잡으면 나오지 않고, 라이트닝볼트 크리는 피격판정을 중첩시켜서 마법을 연타시키는것이기 때문에 거의 확정적으로 뿔을 떨어트린다.


패턴 자체는 5가지로 과 유사한 패턴이 많다.


공략에 대해서
타임어택에선 라파엘의 동굴을 그냥 패스해버린다.

3.14. 샐러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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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 샐러맨더 프로스트 샐러맨더

레드 드래곤을 잡았거나 통과했거나 상관없이 스테이지 시작 시 루트를 선택하는데 A루트는 플레임 샐러맨더, B루트는 프로스트 샐러맨더로 가게 된다. 드워프가 있다면 텔아린, 텔엘레론 형제가 보스인 C루트 - 드워프의 지하수로를 선택할 수 있다. 공격시 불이 붙어 날아가는 불검보다 얼어서 제자리에 고정되는 얼음검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얼음검을 얻고 싶다면 A루트로 간다. B루트는 던전을 빠르게 격파하고 싶을 때 간다. C루트는 보스 난이도가 지옥이기 때문에(...) 망할 드워프

플레이어블 캐릭터들보다 훨씬 큰 덩치[34]와 가끔씩 위로부터 불기둥 같은 것을 떨구는 공격을 하는 것으로 볼 때 귀족 샐러맨더로 추측된다. 샐러맨더 전에서 스테이지를 장식하는 불꽃 뒤의 부유의 부츠를 얻으면 저주받은 검의 저주를 풀기가 수월해진다. 만약 직전 놈의 마을에서 성직자가 모닝스타를 돈 주고 샀을 경우 한정으로, 텔아린 헤이스트 다운공격 즉사랑 같은 버그를 시전해서 영면시키는게 가능하다.

플레임 샐러맨더는 화염공격에 내성을 지니고 있고, 프로스트 샐러맨더는 얼음공격에 내성을 지니고 있다. 덕분에 플레임 샐러맨더는 L.B 오일러쉬를 그냥 씹어버리는 성질이 있어서, 타임어택루트는 보통 프로스트 샐러맨더 루트로 많이 간다. 프로스트 샐러맨더는 눕히면 L.B 오일러쉬가 상당히 잘 통하기 때문에 플레임보다 더 빨리 죽일 수 있기 때문. 정확한 타이밍에 만나자마자 5개를 연사하면 죽지만 빗맞고 뜰 확률이 높기때문에 먼저 한개를 던진 후 튀어올라 쓰러지면 나머지를 던지도록 하자.

프로스트 샐러맨더와 그 스테이지의 얼음 트랩은 게임 내에서 처음으로 빙결 효과를 보여주는 적이다. 그래봐야 약 1초간 석화 자세의 팔레트 스왑으로 굳고난 뒤 넘어지는게 전부지만... 빙결 상태에서 레버와 버튼을 마구 입력하면 빠르게 풀려나고 곧바로 행동이 가능하지만, 무적시간이 짧게 주어지기 때문에 다시 얼어버릴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어서 어지간히 급한게 아니면 차라리 한번 넘어지고 태세를 재정비하는게 낫다.

샐러맨더들은 속성검이 아닐시 평타를 때려도 다운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플레임 샐러맨더는 얼음검과 불검[35], 프로스트 샐러맨더는 불검,얼음검을 사용하면 몹이 방해를 하지 않는한 그대로 죽을 때까지 팰수 있다. 다만 얼음검은 9-a루트에만 나오기 때문에 치트를 쳐야 된다.

마법검 클래스라면 적절한 속성의 마법검으로 공격해서 구석에 몰아놓고 죽을때까지 때리면 간단하게 클리어. 헬하운드나 가고일이 어슬렁거리지만 조금만 컨트롤 하면 같이 구석에 몰아넣을수 있다. 간혹 보스는 최대한 살리면서 가고일을 잡아 스크롤 불리기를 시도하는경우도 있다.
마법검이 없는 성직자는 프로스트 샐러맨더를 오일로 즉사시키지 않으면 답이 없다. 모닝스타로 다운공격 걸리기를 하려 해도 마법검이 없으면 샐러맨더를 쓰러트리는 것 자체가 힘들고, 프로스트 샐러맨더전에선 성직자의 천적인 가고일이 무한으로 나온다. 플레임 샐러맨더는 파티 아니면 안 가는게 낫다. 오일도 안통하고 헬 하운드도 상당히 성가시기 때문에 답이 없다.
마법사라면 모아온 마법을 사용해서 잡아도 되지만 노움상점의 무한 라이트닝 완드를 이용해서 마법검처럼 구석에 몰아서 때려잡아도 된다.

3.15. 에저호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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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나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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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S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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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불공격을 당하면 최대 HP가 깎여나간다. 불공격만으로 최대 HP를 조루로 만든후에 트롤이 부활할때마다 칼로 쑤셔 계속 죽이는 미친짓도 가능. [2] 자이드외에도 타워 오브 둠의 보스들은 클라우드 킬이 통하지 않는다. [3] 일단 클라우드 킬과 홀드 퍼슨은 외형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타입까지 휴머노이드여야 통하므로 리치 데이모스가 네이티브 아웃사이더 언데드로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런 언급은 전혀 없다. [4] 스켈레톤은 6마리를 쓰러뜨리면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5] 이번에는 스켈레톤을 무려 16마리나 쓰러뜨려야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그냥 자이드를 패자. [6] 이 때다 싶은 타이밍에 턴 언데드를 사용하면 자이드가 마법은 외치는데 발동이 안 된다. [7] 여기서는 보스로 비홀더가 나온다.뭐가 안전하다는 거냐? [8] 한마디로 패턴이 골 아프다기 보다는 아군이 2에 비해 굼뜬거다. 레벨이 낮아서라고 해야할까……. 그나마 굼뜬 행동을 보충하려면 부츠 오브 스피드가 절실하다……. 없으면 정말 곤란……. [9] 3인 이상이면 4마리 [10] 여기서 머드 골렘전이 시작하자마자 클라우드 킬, 아이스 스톰을 발사하면 어째선지 강제로 데이모스전으로 넘어가는 버그가 있다. 하지만 데이모스가 튀어나올 동안 무방비로 머드 골렘에게 쳐맞기 때문에 비추. 하려면 재빠르게 구석에 짱박혀서 한대라도 덜 맞길 기도하자. [11] 얼음폭풍은 기본으로 주어지지 않고 스크롤을 습득해야 한다. 정말 잘 나와야 4개정도? 보통은 1~2개이며, 재수없으면 한개도 안나온다. 꼭 나오는 상자가 몇개 있긴 하지만 그 상자의 경우 엘프가 아닌 다른 캐릭이 열면 전혀 다른게 나온다. [12] 참고로 데이모스 바로 앞에 등장하는 머드 골렘 역시 스틱 투 스네이크에 이상하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따로 공격을 하지 않아도 이 마법만 3번 써주면 잡을 정도다. [13] 맨스콜피온, 다크워리어, 하피에도 1라운드 보스라는 태그가 붙어있는데 실제 1라운드의 보스이기도 하고, 약점과 공략법을 알기 전엔 가장 많은 플레이어를 죽인 보스이기도 하니 사전적인 의미로는 가장 1라운드 보스에 가까운 보스 [14] 플레이어 캐릭터 중 워머신과 최초로 몸이 겹쳐진 플레이어가 어그로 대상이 되며, 그 캐릭터가 워머신 본체와 겹쳐지는 시점에 오일을 던지게 된다. 워머신이 움직이는 것과 상관없이 던지며 클리어가 될때까지 오일을 난사하기에 해당 플레이어는 눈치껏 워머신 앞쪽에서 오일을 던지는 것을 추천 [15] 단 4인플레이라면 초반에는 마법 횟수 때문에 인비저블리티를 엘프 자신을 포함해서 최대 3명까지밖에 못 거는 탓에 엘프가 총 2명이 있어야 이 비기를 쓸 수가 있다. [16] 슬랩스틱 코미디의 클리셰처럼 추락해서 박살나는 소리가 나옴과 동시에 배경음도 끊긴다. [17] 단 3마리 이상 잡으면 고블린이 보충되는 불상사(?)가 벌어지니 2마리가 적절하다. [18] 단 2인 플레이 한정으로 가변 난이도 랭크 수치가 22 이하라면 1마리만 나오고 23 이상부터 2마리가 등장한다. 따라서 2인 플레이에서 1마리만 나오게 할려면 무조건 레벨1으로 플레이해야 볼 수가 있다. 3인 플레이부터는 랭크 수치에 상관없이 바로 2마리가 등장하므로 주의. [19] 다만 문제는 여기 루트 한정으로 1인 플레이와는 다르게 다인플레이부터는 플레이어 인원이 늘어날수록 보정으로 인해 돈의 수급량도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1인 플레이보단 돈 수급량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20] 4인 플레이시에는 타이밍 잘 맞추면 해머만으로 쳐죽일 수 있다. [21] 사실 B루트라기 보다는, 이 루트가 기본 루트다. 스테이지 표기를 보면 5-A로 되어 있는 걸로 알 수 있는데, 오우거가 나오는 스테이지는 A루트이지만 5-B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다. 텔 아린을 늦게 처치할 경우에는 무조건 이 루트로 온다. [22] 원작의 비홀더는 작은눈으로 광선을 발사하고, 큰눈으로 마법을 무효화 하는 능력이 있어서 양 눈을 번갈아 뜬다. 즉, 큰눈을 뜨면 비홀더 자신도 작은눈으로 광선을 발사하지 못한다. [23] 근데 레드 드래곤과 신은 화염계 마법은 물론 오일에도 얄짤없이 데미지를 입는다. [24] 선택지 설명에 보면 엘프의 안내를 받아 나무 다리를 건너간다...고 되어 있는데, 이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생각하면 엘프가 원망스러울지도. 더군다나 돈이 많이 나오는 A루트나 각종 아이템이 많이 나오는 B루트와 달리 얻을 것도 별로 없다. [25] 만티코어와 초반부를 건너뛰고 가고일 석상이 있는 에리어부터 시작 [26] 디스플레이서 비스트를 특수기나 메가크래쉬로 데미지를 줄 경우 일정확률로 가죽을 떨어뜨리는데 이걸 교환하면 망토를 얻을 수 있다. 망토는 원거리 공격을 무시하는 효과가 있다. [27] 게임 끝나고 나오는 아이템 컬렉션에서 물약 3종 중 마지막인 Potion of diminution이다. [28] 상점주인 노움여캐는 노움남캐가 드워프랑 다를게 없는 생김인데 비해 왠지 모르게 미인 아가씨... [29] 당연한 것이지만 빠르게 입구로 달려가서 슬라이딩을 안하면 화면 전체가 화염으로 덮여서 죽는다(...) [30] 디폴트로 선택되어있는 답변은 YES-YES-NO 순으로, 죽지않는 쪽을 권하고 있다. 때문에 2인 플레이시 레드 드래곤을 잡으려던 도중 실수로 서로 선택지가 꼬여서 실패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간혹 있다. [31] 하지만 그 대신에 이게 가끔 같은 자리에 몇개가 떨어질 때가 있는데 이에 맞으면 중첩으로 피가 날라가서 한방에 죽는 경우도 있다(......) [32] 낙석 후 착지시 드래곤의 머리가 지면에 아주 가까워지는 타이밍이 있는데 이 타이밍에 맞게 LB오일을 뿌리면 말 그대로 순삭당하는 드래곤을 볼수 있다. [33] 사실 방패를 들 수 있는 케릭터가 전 스테이지에서 블랙 드래곤이 주는 비늘을 가지고 클리어후 상인에게 교환하는 드래곤 실드로 방어가 가능하다. 참고로 드래곤 실드의 기능은 즉사기인 드래곤 브레스의 피해를 반으로 줄이는 것과 레드 드래곤의 손에서 나오는 월 오브 파이어와 신의 손에서 나오는 3개의 파이어 볼 가드 기능이다. 하지만 블랙 드래곤은 거의 만날일이 없는 루트이며 이걸 막느니 피하기 때문에 거의 볼 일이 없는 장면이다. [34] 플레임 브라더 샐러맨더는 일반적인 인간보다 덩치가 작고, 표준 샐러맨더는 인간과 비슷한 덩치이며 귀족 샐러맨더는 인간보다 크다. [35] 특이하게 오일에 내성은 있는데 불검에는 그대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