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Doug Aldrich미국의 하드록/ 헤비메탈 기타리스트이다.
2. 생애
1964년 2월 19일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롤리라는 곳에서 태어났다.11살부터 제프 벡의 영향을 받아 짜가리 레스폴로 연주를 시작했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나서 키스드러머의 여자친구의 소개로 에이스 프레일리의 후임멤버 오디션을 보기도 했다.
1983년 헤비메탈밴드 Lion에 가입하여, 2장의 명작앨범을 만들어내고, 라이온 해체 이후 잠시 허리케인이라는 팀에서 세션으로 뛰다가, 라이온 시절의 동료였던 보컬 칼 스완(Kal Swan)과 함께 Bad Moon Rising이라는 밴드를 결성해서 3장의 정규앨범을 만들어낸다. 이 팀의 1집은 그시절의 향취가 풍부한 명작이고, 2집, 3집도 그런지열풍에 약간 흔들리지만 뼈대있는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2002년부터 2005년 초까지 로니 제임스 디오의 밴드에서 활동하다, 화이트스네이크에 합류해서 2014년까지 백사의 멤버로 활동한다.[1][2]
그이후로는 소규모 뮤지컬활동, 2016년 글렌 휴즈가 이끄는 The Dead Daisies라는 밴드에 합류해서 활동하고 있다.
3. 연주 및 특징
이사람도 한마디로 말해서 '정통파'이다. 미디엄템포의 중량감있는 리프를 많이 만들어냈고, 펜타토닉 바탕의 속주와 적절한 핀치하모닉스로 인해 존 사이크스와 유사한 연주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펑키리프도 몇몇곡에서 선보였다. 라이온과 배드문라이징에서의 모습이 정말 멋들어졌지만, 아드리안 반덴버그, 존 사이크스 와 함께 화이트스네이크에 가장 잘 어울리는 기타리스트 였는데, 오래 머물지 못하고 탈퇴했다.4. 디스코그라피
* LION
- Dangerous Attraction(1986)
- Trouble In Angel City(1987)
- Bad Moon Rising(1991)
- Blood(1993)
- Opium For The Masses(1995)
- Killin The Dragon(2002)
- Good To Be Bad(2008)
- Forevermore(2011)
- Make Some Noise(2016)
- Holy Ground(2021)
- Radiance(2022)
[1]
렙 비치(Reb Beach)와의 트윈기타
[2]
이사람이 2차례의 내한을 한적이 있는데 한번은
1995년 배드문라이징의 프로모션, 한번은
2011년 화이트스네이크의 내한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