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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고 모교 출신 대아고 수학 선생님
9회 - 이왕률 16회 - 이영훈 17회 - 조창래 20회 - 강성민

현재 대아고 재직 수학 선생님
심규진 이왕률 이영훈 강성민 박용주 이준우 조창래 김진호 구본희 이빛나 김현정

이왕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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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함 이왕률
소속 대아고등학교
영문명 Lee Wang-Ryul[1]
지위 대아고등학교 수학교사[2]
별명 킹률, 더 킹, 왕률, 킹갓률, 킹왕률, 3대천왕,
더킹갓엠페러왕률, 그냥 다 왕이잖아, 왕률이
공식 사이트 공식 페이스북
1. 소개2. 오민실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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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률 선생님과 친분이 있으신 황용인 선생님.[3]어쩐지 조금 닮으셨다
파일:jkrolling.jpg
이왕률 선생님 리즈 시절 사진강성민 선생님이 내가 아는 그 분이 맞나 너무 순박한 시골 청년 같으시다


1. 소개

자지 마라.
현존 대아고 최고의 무서운 선생님[4].
오민실 학생들의 공포, 존경[5]의 대상그야 졸면 때리니까
대아고등학교에서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수학을 교육하고 있는 선생님. 연구문화부의 수리논술을 맡고 있다. 모든 3학년의 수업을 맡지는 않고 일부 반만 맡고 있다. [6] 과거에는 모든 학년, 특히 3학년의 담임을 했던 모양이지만 현재는 담임 신분은 아닌 상황.

대아고등학교 오민실이라 쓰고 감옥이라 읽는다의 총책임자로 학생들의 관리, 출결 체크, 청소 확인, 기타 모든 것을 담당한다. 자세한 것은 아래 항목 참고.

2. 오민실

현재 이왕률 선생님을 1,2학년에게도 유명[7]하게 한 직접적 원인.[8]
대아고등학교에서 상위권 학생들의 학습을 위하여, 만든 공간. 교과교실 3층에 위치해 있으며[9], 소속되어 있을시 평일 의무 야간 자율 학습, 일요일 오후 의무 자율 학습 [10], 공휴일에는 좀 쉬자 13시간 자습을 그곳에서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11]

오민실 규범, 벌점 조항, 시간표, 생활 수칙이 존재하며 이는 오민실 인원 배정 후 특정일 야자 1교시에 모두 읽어준다.요즘은 귀찮아졌는지 읽으라고 시키더라 벌점 조항과 생활 수칙의 내용이 특히 많으며, 보통 벌점 조항만 잘 지키면 생활 수칙은 알아서 잘 지켜지니 편(?)하다.그런데 벌점 조항에 기타를 치면 벌점을 준다. 친 사람이 있는 걸까.
또한 서약서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내용은 오민실에서는 공부만 하며, 퇴출되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이다.완전 독재정권

이왕률 선생님이 모든 작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정원은 1학년 22명, 2학년 22명, 3학년 18명으로 총 62명으로 이왕률 선생님은 2층의 수학 교사실에 머무르다 가끔 3층으로 올라와 두바퀴 정도 돈 뒤 나가거나, 청소상태를 점검하거나[12], 돈 뒤 그곳에서 잡무를 보는 방식으로 관리라는 명목의 퍽를 한다. 보통 맞는 이유는 졸아서이며, 그 밖에 희귀 케이스로 무언가를 먹었다거나 하는 이유가 있다.

독서실과 비슷한 느낌이며, 책상은 크게 3줄로 배치되어져 있는데, 이때 1줄이 책상 2개를 마주보게 붙여놓은 구조로, 4줄로 봐도 무방한 구조이다. 기본 책상 배열 순서는 3-2-1-3-2-1-3-2-1학년 순서로 배치된다. 자리를 선정하는 기준은 제비뽑기이며, 각 자리에 3-8, 2-6과 같은 식으로 숫자가 붙어 있다.(자신이 1학년인데 8번을 뽑았다 하면 1-8에 앉는 식이다.)
한 구석에 이왕률 선생님이 잡무를 보는 자리가 있는데 그곳에 오민실 자습시간의 끝을 알려주는 알람이 있다.그래서 이 근처에 앉으면 안 그래도 이왕률 선생님 옆이라 신경쓰이는데 알람까지 꺼야하는 이중패널티를 껴안는다
자습 시간, 쉬는 시간 가리지 않고 쥐 죽은 듯 조용...했었으나 최근 들어 이왕률 선생님이 유해진 관계로 자습 시간에는 몰라도 쉬는 시간에는 제법 시끄러워졌다.

오민실 바깥 복도에는 신발 수납장이 있으며, 그곳에 신발을 넣는데, 규정상 신발을 지퍼 달린 신발주머니에 넣어 수납해야 한다.근데 그거 안 지켜도 뭐라 안 하더라

상당히 이왕률 선생님 개인의 독단적 판단으로 운영된다. 학생 퇴출시 학년부장과 의논해야 한다고 규범에 명시되어 있지만 깔끔히 무시하며[13] 졸아도 벌점을 줄 때도, 주지 않을 때도 있다. 또한 3학년을 상당히 편애하여, 3학년은 툭툭 깨우는데 1,2학년은 퍽퍽벌점은 보너스 깨우는 등 상당히 차별 대우가 심하다.그래도 좋아하는 애들은 저학년이어도 좋아하더라
벌점 조항에 명시된 내용을 어기면 벌점이 쌓이며, 5점은 일주일, 15점은 1달, 20점은 영구퇴실이다. 일반적으로 벌점이 쌓이는 원인은 잠과 지각(둘 모두 벌점 1점). 매일 1명씩은 걸리는 영원한 오민실 스테디셀러이다. [14] 학년 중반 쯤 되면 지각의 빈도가 여실히 줄고 잠이 벌점의 주를 이루기
시작하다. 하지만 보통 잠만으로 5점을 채우기는 쉽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퇴출 콤보가 존재한다.
잠+벌점 카드 분실이나[15] 지각+벌점 카드 분실같은 한방에 훅 골로 가버리는 콤보가 있으며 잠+지각 같은 여기 왜 왔는지 모르겠는 게으름 콤보가 있다. 또는 희귀하지만 휴대폰이나 음식물이 적발되어 훅 가버리는 케이스도 있다. 보통은 벌점 1점이 누적되어 퇴출된다. 보통 잠+지각이 가장 많으며, 잠만으로 퇴출되는 경우는 흔치 않다.물론 가끔 잠만으로 5점 채우는 놈도 있긴 하더라.

3. 여담

황용인 선생님과 친한듯 하다. 페이스북 친구 상태이다.

페이스북을 잘 하지 않다. 사진 하나가 전부다.사진 하나뿐이지만 포스는 충분하다.

현재 한 과학 동아리를 관리하고 있다. 그 과학 동아리의 이름은 추가바람.그 동아리 부장은 패기 넘치는 놈이 틀림없다

현재 퇴직을 앞서고 있어, 과거보다 유해졌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16]요즘은 잘 들어오지도 않는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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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하지 않아 알려진 정보가 그리 많지 않다. 허나 정보가 많지 않을 뿐이지 예전에 학원 강사를 하였다는 말도 있으며 오민실의 의무자습은 학원 시간표 조정에 큰 영향을 주었기에 진주 전역의 학원에서 이왕률 선생님과 오민실의 존재를 강제로 알게 되었다. 그러한 이유들로 온라인, 오프라인 상의 정보가 모두 적으나 적어도 진주에서 학원가와 학생들 사이에서의 인지도는 굉장한 편.이 기세면 해외 진출도 꿈이 아니다
대아고등학교 9회 졸업생이시다. 그것을 이용하여 출생연도를 계산할 수 있을 테니 누가 계산해서 추가바람.
[1] 국어 로마자 표기법에 따른 표기. [2] 2017년 현재 고3 지도를 맡고 있으며, 특정 반 담임은 맡고 있지 않다. 담임이었으면 그 반은 죽음 [3] 황용인 선생님 문서는 선생님에 대해 잘 아시는 분께 생성 부탁드립니다. [4] 걸구(이권규 선생님)라는 전설3대 천왕이 또 있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퇴직한 상태. (걸구가 퇴직하다니) [5] 오민실 덕분에 공부한다며 좋아한다. [6] 2017년 현재 3학년 9반의 수업을 보충 포함 일주일에 9번(...) 들어온다.힘내 [7] 물론 가끔 누군가가 출장을 갔을 때 대신 들어온 것도 유명세의 한 축을 담당하지만 이것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8] 이전엔 맹갑이라는 생물선생님이 담당하셨음 [9] 예전엔 1층에 위치. [10] 예전엔 13시간. [11] 가끔 멋모르는 초보(주로 1학년)이 학원이나 과외의 이유로 빠지려고 하는데, 그 순간 오민실에는 이왕률 선생님의 목소리만이 울려퍼진다."학원 갈거면 오민실 나가! 그럴 거면 왜 들어온 거야 하여튼 요즘 놈들은 정신머리가 틀려먹었어 다른 놈들도 들어라 학원 갈 거면 오민실 나가 오민실 나가고 학원 가 다들 알아듣겠어?"(말이 길다. 맹갑이 시절은 그냥 구타였음) [12]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불러서 다시 시킨다. 맹갑이 시절엔 선생님이 직접하셨음. [13] 지워버리라고 한 적도 있다. [14] 잠은 언제나 올 수 있는 것이고, 지각 같은 경우는 보통 오민실에서는 자습 시작 5분전에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제시간에 왔지만 지각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보통 잠은 대부분의 학년이, 지각은 1학년이 많이 걸린다그런데 차피 3학년을 좋아해서 3학년은 자도 벌점이 없다 카더라.. [15] 벌점을 받은 모든 학생은 그 카드에 담임과 학년 부장의 도장을 받아 다음 날 제출해야 하며, 그러지 않을 시 하루마다 벌점 1점을 추가로 받는다. [16]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여전히 엄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