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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9 23:17:37

더 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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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attachment/i2227772472.jpg
절대가련 칠드런에 등장하는 팀.

BABEL의 특무팀들 중 하나로, 사실상 BABEL 내에서 최강의 팀이자 최고의 골칫덩어리라 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구성원들이 모두 아직 철 모르는 어린 소녀들이면서 능력은 최강급인 레벨7이라 제대로 지휘하는 게 힘들었던 것. 게다가 전 주임인 스마 키리코의 지휘방식 때문에 칠드런들의 성격이 더 괴팍하게 변해버리고 말았다.

그 동안 수많은 주임들이 손을 들었다고 하며 스마 주임의 뒤를 이어 미나모토 코이치가 주임이 되면서 그나마 일이 수월해진 상황.

참고로 애니판에선 등장할 때 항상 3명이 돌아가면서 주절주절 떠든 담에 "절대가련 칠드런!"이라고 외치고 포즈를 잡는다.

팀 멤버
백업/호위 팀으로 섀도 오브 더 칠드런이 있다.

팀 멤버 세명은 사정을 잘 모르고 멀리서 보면 가련한 미소녀로 보이는 모양이다. 추가멤버는 그나마 넷중에서 청순가련에 가장 가깝기는 하다.

사실 이 팀 명칭은 효부 쿄스케가 지어준 것이다. 서플리먼트에서 키리츠보 국장이 세 명의 칠드런이 모이고 난 후 팀 명칭에 대해 고심하며 걷는 도중에 효부가 나타나선 귀띔하고 사라진 것. (당연히 키리츠보는 효부가 말했다는 건 모른다)

UESI의 수사관인 앤디 히노미야가 더 칠드런은 코드네임인 줄 알았는데, 설마 진짜 아이들일 줄은 몰랐다라고 하는걸 보면 팀원들의 신상관련 보안은 생각보다 잘 된 상태 같다.

이런 저런 사건을 겪으며 꾸준히 레벨 업을 하다 보니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리미터로도 제어가 힘들 정도로 능력이 성장했다. 참고로 그녀들의 능력을 시뮬레이터를 통해 '리미터 완전해금'시의 상황을 연산해본 결과이다. ...같은 충공깽한 결과가 나왔다. 이미 자체적인 능력 제어는 한계에 도달한 상황이라, 결국 유예기간인 1~2개월 사이에 새로운 리미터를 개발하기 위해 미나모토가 고심중이다.
[1] 420화에서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