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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8:32:26

The Ch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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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ant
파일:The Chant.jpg
개발 Brass Token
유통 Prime Matter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ESD Steam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장르 3인칭 호러 액션 어드벤처
출시 2022년 11월 3일
엔진 언리얼 엔진 4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6.svg PEGI 16
파일:USK 16 로고.svg USK 16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스토리4. 특징5. 등장인물6.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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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의 인디 게임 제작사 Brass Token에서 제작한 3인칭 호러 액션 어드벤처 게임. 제작사의 데뷔작이다.

1970년대에 미국에서 유행하던 광신도 컬트 집단을 소재로 했으며, 1970년대 사이키델릭 호러에서 영감을 얻은 연출을 보여준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90650>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colbgcolor=#020906><colcolor=#F90650>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3-9100F @ 3.60GHz
AMD Ryzen 3 4300G
Intel Core i7-9700K @ 3.60GHz
AMD Ryzen 5 3600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그래픽 GeForce GTX 1050 Ti
Radeon RX 580
GeForce RTX 2060 Super, 8 GB
Radeon RX 5700, 8 GB
DirectX 버전 12 버전 12
저장 공간 35 GB 사용 가능 공간 35 GB 사용 가능 공간

3. 스토리

제스 브라이어스는 그녀의 과거를 극복하고 삶을 나아가기 위해 멀리 글로리 섬에 있는 프리즘 과학 영적 수련회에 참가한다.

평화로운 주말은 얼마 안 가 부정적인 에너지를 먹는 사이키델릭한 테러 차원, The Gloom을 연 후 우주적 공포의 상황으로 변한다. 그 공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섬의 이상한 숭배의 역사를 밝혀내고 의식을 되돌리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해야 한다.

4. 특징

섬에 있는 아이템을 루팅해 무기를 만들 수 있다.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있으며 적에 따라 효과적인 무기가 다르다. 무기가 소모성 아이템이기 때문에 아이템 상태를 잘 보고 전투하는 것이 좋다. 상황에 따라 아예 적을 피해 도망가는 것도 아이템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다.

정신, 육체, 영혼 세가지 상태 게이지가 있다. 정신은 안개 속에 있거나 정신 공격을 받으면 깎인다. 정신 게이지가 0이 되면 패닉 상태에 빠진다. '명상'을 통해 영혼 게이지를 깎아 정신 게이지를 높일 수 있다. 육체는 HP로, 0이 되면 사망한다. 영혼은 MP와 같아 정신 게이지를 높이거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세 게이지 모두 섬에 널린 회복용 아이템으로 회복할 수 있다.

섬을 탐색하면서 색색의 프리즘을 얻게 된다. 프리즘은 주인공의 스킬로, 영혼을 소비해 사용할 수 있다. 해당 프리즘이 있어야 입장할 수 있는 곳도 있다.
해당 프리즘들은 각 챕터마다 클리어 중에 얻게된다.

파랑색 프리즘: 자신을 중심으로 일정 범위 내에 둔화를 만듬. 영혼을 1칸 소모.처음 제스가 섬 입소 후 획득.
주황색 프리즘: 자신의 정면으로 일정 범위 내 대상을 밀어냄.[1] 영혼을 1칸 소모.킴을 쓰러트린 후 회득.
노랑색 프리즘: 자신의 정면으로 일정 범위까지 돌기둥이 솟아나 데미지를 준다. 영혼을 2칸 소모.소니를 쓰러트린 후 획득.
초록색 프리즘: 자신의 가까운 대상에게 만티포어[2]를 쏜다. 영혼을 1칸 소모.마야를 쓰러트린 후 획득.
붉은색 프리즘: 자신 앞에 대상을 묶는다.영혼을 2칸 소모. 묶는게 범위인지 대상의 숫자인지 알수없음.해나와 함께 옛 수련원터로 갈때 획득.
보라색 프리즘: 자신을 순간적으로 무적 상태로 만든다.영혼을 1칸 소모.이게 골때리는게 발동하고 지속이 아니라 무적 상태가 되었다 원래되로 돌아왔다로 진행되고 텀이 긴 편이다.아이템을 얻어야 할 입구 앞에서 해나에게 입수.

이 게임이 액션과 호러생존 그 어딘가에 어중간하게 걸쳐있어서 스킬이 다양한 편이지만 초반부에 다 얻는게 아니기에 쓸 수 있는 스킬들은 한정적이고 영혼게이지를 보통은 정신게이지 충전용으로도 쓰기에 스킬을 자주 사용하기 어렵다.또한 표시도 제대로 되지않고 판정도 애매한 경우가 있어서 각 보면서 쓰기도 힘들다.2칸짜리 프리즘 스킬은 괜찮으나 영혼게이지 자체가 넉넉한 편이 아니라 1번~2번 정도 쓰는게 다이다.

5. 등장인물


*머론 앤톤
게임 초반에 나오는 프리즘 수련원의 원장이자 교주 그리고 타일러의 할아버지. 프리즘 과학이라는 걸 사용해 인간이 알 수 없는 존재에 대해 깨닫게 되고 그걸 힘으로 얻기위해 글로리 섬 여러 곳을 개발하며 어둠에 대해 연구한다. 게임의 프롤로그에서 프리즘의 힘을 통해 건너의 문을 여는 의식을 행하나 당시 타일러를 임신하고 있던 딸의 이탈로 의식은 깨지고 머론과 같이 의식을 수행했던 추종자들은 차원과 현실 그 어디간에 갇혀버린다. 추종자들은 정신과 육체 다 어둠에 먹혀버리지만, 머론은 프리즘의 힘을 더 잘 다루기 위해 만든 가면덕분에 정신은 유지한채 버틸 수 있게 된다. 긴 시간이 흐른 후 가면을 찾으러 온 제스에게 어둠에 먹혀버린 육체로 저항했지만 쓰러진다. 그 후 가면을 찾으러 온 타일러가 해나에게서 가면을 얻자 습격해 타일러의 모든 것을 흡수해 다시 젊음을 되찾고 의식을 재개하려 했으나 제스에게 의식을 방해받고 실패하고 소멸당한다. 각 장소에 비디오테이프 및 쪽지들이 남아 있어서 영사기를 통해 머론의 행적들을 추측할 수 있는데 사이비교주+매드사이언티스가 섞인 만악의 근원인 인물이다.페이크 최종보스다

6. 엔딩

주인공이 어떤 선택지를 하고, 어떤 적을 쓰러뜨리고, 어떤 아이템을 더 많이 먹었느냐에 따라 각각 정신, 육체, 영혼에 점수가 부여 되며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은 쪽으로 엔딩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을 택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1번 선택지, 라벤더는 정신, 2번 선택지, 생강은 육체, 3번 선택지, 스피릿 캡은 영혼에 점수가 부여된다.

또한 광신도 처치는 육체에 점수가 들어가고 어둠 생물 처치는 영혼에 점수가 들어가지만 정신엔딩은 지식문서와 영상물에 점수가 들어간다.

엔딩 조건을 확인하는 방법은 일시정지를 한 다음 통계로 들어가면 플레이 시간과 함께 각각 얼만큼의 경험치가 쌓여 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처치한 어둠 생물과 광신도의 숫자도 확인할 수 있다.

23년10월 들어 dlc가 발매되었는데 dlc 내용으로 봐선 정신 엔딩이 공인 엔딩으로 되었다. dlc가 그 소용돌이에 빨려 든 이후 이야기이기때문이다. 제스와 킴은 결국 살아남아 육지로 향하는 배를 타게 된다. 이번 일을 어떻게 말해야 하냐며 너스레를 떠는 킴과 달리 제스는 한시 바삐 저 섬에서 떨어지고 싶다고 대답한다. 그러던 중 킴은 자기가 예전에 앤지의 환상을 본 곳이 저기라며 바다의 어딘가를 가리키는데 순간 그곳에서 거대한 파리들과 함께 이공간과 이어진 것처럼 보이는 소용돌이가 치게 된다. 모두가 놀라는 사이 배가 점차 그 소용돌이를 향해 빨려들어가기 직전 엔딩이 끝난다.}}}
오프닝 때 나왔던 다리 위에서 제스는 다시 런닝을 뛰고 있다. 그녀가 물로 시선을 옮기지만 더 이상 그곳엔 여자의 시체 환상이 보이진 않는다. 그저 고요하게 흐르는 물을 보며 제스는 앤지의 명복을 빌며 이제 완전히 그 죄의식에서 빠져나온 듯 홀가분한 표정을 지은 후 다시 뛰어가기 시작한다. 그녀가 멀리 사라지는 그 순간 그녀가 있던 자리에서 게임 내내 그녀를 괴롭혔던 앤지의 환상인 파리 떼가 나타나 천천히 그녀가 떠난 방향을 향해 걸어간다. 뭔가 찝찝한 뒷 맛을 남겼지만 다른 엔딩들에 비해서 그나마 나은 엔딩이라 여겨진다.}}}
어두운 밤, 수련장에 쓰러져 있던 제스는 누군가의 부름에 눈을 뜬다. 주변을 둘러보니 게임 초반 차를 마시고 난 직후라는 걸 알게 된 제스는 자신이 겪은 모든 일들이 단순한 환상이자 꿈이었다는 사실에 기뻐한다. 그녀는 자신을 깨워준 킴에게 내가 얼만큼 자고있었냐고 묻지만 사실 그녀를 깨운 건 킴이 아니라 생판 모르는 처음 보는 여자였다. 무슨 일인지 혼란스러워 하던 그녀의 앞에 이 모든 일의 원흉이었던 젊은 머론 앤톤이 나타난다. 의식을 거행하려는 머론의 뒤에서 제스는 결국 실성한 듯 웃으며 엔딩이 끝난다. 타임워프인지 아니면 다른 차원으로 끌려간건지 알 수 없으나 그 지옥을 뚫고 살아남은 제스가 이번엔 누구의 도움도 받기 힘든 상태에서 다시금 지옥 속에 떨어진 셈이니 꿈도 희망도 없다는 점. 그리고 모든 걸 포기한 듯 실성해서 힘없이 웃는 제스의 모습 때문에 사실상 배드엔딩으로 여겨진다.}}}


[1] 밀어낼때 벽에 붙이치게 되면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는거 같음 [2] 미사일처럼 쏘아지는 생명체 [3] 파리를 무서워하고 싫어한다 [4] 이 방법이란 게 신성한 촛불이란거에 3번 머리를 박아 지지고 마지막으로 빙의한 존재가 건너온 거울을 빙의당한 존재의 육체로 박살내는 것이다(...) [5] 이때 머론 앤톤이 타일러에게 한심한 네 에미가 우릴 버렸다고 말하는데 타일러의 어마니이자 자신의 딸이 의식에서 이탈하는 바람에 의식이 엉망이 되었기 때문에 자신의 손자인 타일러를 상대로 화풀이를 한 것으로 추측된다. [6] 타일러를 사업적 센스가 없다고 이용해먹기 좋은 존재로 무시한다. [7] 한글 번역판에서는 남색 프리즘이라고 써져 있지만 프리즘에 관한 설명에서는 자수정으로 만든거라고 써져 있는데다 색상도 보라색이므로 보라색 프리즘이 맞다. [8] 본인만 그리 생각하고 타일러는 이용하기 좋은 존재로 생각한다. [9] 차원문에 두 팔과 얼굴부분만 나왔는데 얼굴부분이 이제까지 나온 인물들의 얼굴이 꽃봉오리처럼 달려있는 모습이다. [10] 제스와의 대화를 보면 민간요법을 의지했는지 그렇게 완벽한 아이는 주사를 맞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아들이 희귀병에 걸리게 된걸로 보이며 아들이 아팠을 때는 스스로를 원망했다고 말하는데 왜냐하면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말만 믿고, 정작 들어야 할 말은 모두 무시했다고 한다. 이후 아들을 다시 안아볼 수만 있다면 뭐든 할거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