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제국의 숨은 거물이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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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대체역사 |
작가 | 폭식마왕 |
출판사 | 문피아 |
연재처 |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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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 2023. 03. 15. ~ 2024. 03.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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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대체역사 웹소설. 작가는 < 로마 재벌가의 망나니>, < 프랑스 왕가의 천재가 되었다>를 집필한 폭식마왕.2. 줄거리
조선에 혼혈 노비의 자리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대영제국의 실세가 되기로 했다.
그래서 대영제국의 실세가 되기로 했다.
3. 연재 현황
2023년 3월부터 문피아에 연재를 시작하였다.이후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연재 후 리디와 카카오페이지에도 연재본이 발매되었으며 총 517화로 본편 완결 후 외전 21화 연재로 완결되었다.
4. 특징
폭식마왕 특유의 빙의 대체역사물이다. 작가의 전작인 ' 프랑스 왕가의 천재가 되었다'에서 주인공이 실존인물 루이 페르디낭의 가상의 사생아 루이 크리스티앙 드 프랑스였던 것 같이, 이번작에서도 실존인물인 아일랜드 귀족 3대 애런 백작인 아서 고어의 가상의 사생아인 킬리언 고어가 주인공이다. 전생의 직업이 하필 돈 있고 권력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굉장히 능력있는 사기꾼이었는데, 그 덕분에 여러 나라의 언어나 잡다한 역사와 기술같은 걸 잘 알고 있어서 그 정보들을 이용해 국가의 실세가 되고, 최강대국을 만들어 가는 게 주요 스토리이다.대체역사물들이 대체로 그렇듯 세세한 인과관계에 신경쓰는 소설은 아니다. 특히 몰년 쪽에서 그런 편인데, 윌리엄 4세의 사망 정도가 어느정도 현실 몰년을 따라가지만 몰년 정도는 특별한 사건이 없더라도 실제와 다른 경우가 많다. 한편으로는 주인공이 딱히 실제 역사의 인과율에 신경쓰지 않아도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실제로 그렇게 된다. 작가가 '환생자가 원 역사에 개입하면 바뀔 수 있는 부분'과 '세세한 시간은 다를지라도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일', 그리고 '절대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일'[1]들에 대해서 어떻게 다르게 취급해야 하는지 잘 알고 서사를 전개해 나가기 때문에 스토리가 꽤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편이다.
5. 등장인물
5.1.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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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언 고어
1820년 생. 전생에는 고아 출신의 사기꾼으로 주로 대형 범죄자나 조직들의 검은 돈을 털어먹는 일을 하다 꼬리가 잡혀서 보복당해 죽게 된다. 머리가 굉장히 좋은 인간인데 이 때 사기치기 위해서 온갖 다른 인물을 흉내내다 보니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등에 능통한데다 경제나 역사 등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쌓게 되는 등 엄청난 능력자가 된다. 본업인 사기치는 법, 그리고 타짜들 털어먹다 보니 도박하는 법은 흉내내는 수준이 아니라 21세기의 세계에서도 따라갈 사람이 몇 없는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작중 생애에서는 중국에 잠시 외교관으로 왔던 아버지 애런 백작 아서 고어와 잠시 사신으로 왔던 예조 관리 김학서의 몸종과 어찌어찌 하룻밤 인연이 닿아서 낳은 사생아. 조선에서는 노비종모법이 있으니 당연히 노비의 신분인데다 외모가 서양인의 모습에 가까운 혼혈인지라 괴물취급까지 받는 신세가 된다.
6. 설정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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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46 / 10 | 조회 수 366만 2024. 09. 28. 기준 |
[1]
자원 매장지랄지 아니면 재해같은 부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