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한글명 | 대마녀 윌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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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Archwitch Willow | ||||
| 카드 세트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전설 | ||||
| 직업 제한 | 흑마법사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8 | 공격력 | 5 | 생명력 | 5 |
| 효과 | 전투의 함성: 손과 덱에 있는 무작위 악마를 소환합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악마 하나가 모든 일을 도맡아 해도 나머지는 같은 학점을 받겠죠. (One of the demons will do all the work while the other gets the same gr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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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삶은 고통이다. 널 가르치는 것도 그렇고. (Existence is pain, so is teaching you.)
공격: 내가 왜 이 고생을 해야 하는지. (Why do I bother.)
공격: 내가 왜 이 고생을 해야 하는지. (Why do I bother.)
성우는 김민정. 출처
소환 시 음악은 길니아스 음악으로 7분 44초 부분과 8분 21초 부분을 이었다.
2. 상세 설명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 추가된 흑마법사 전설 카드. 전투의 함성으로 내 손패와 덱에 있는 악마를 각각 한마리씩 소환하는 능력을 지녔다. 시연 영상3. 평가
3.1. 출시 전
평가는 좋지 않다. 일단 정규전에서는 쓸만한 악마가 적은 편이고, 야생 큐브흑은 만아리와 공허소환사를 쓰면 썼지 이런 고코스트 카드를 쓸 가능성은 적다. 그나마 너프 후 버려진 지배당한 졸개와 달리 느조스의 전함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그것만 보고 쓰기는 애매하다. 그래도 한 번에 악마를 둘이나 전개할 수 있는 점이 높게 평가 받고 있지만 정규에서 쓸 수 있던 파멸수호병이 명전에 간 상태라서 코볼트와 지하 미궁 시점에 나왔다면 높은 평가를 가지고 채용했을것 같다는 시대를 잘못 탄 카드 취급을 받고 있다. 심지어 이카드가 나온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는 이 하수인으로 소환할만한 악마를 하나도 지원해주지 않았다.칸레타드 에본로크와도 궁합이 좋지 않은데, 손에 있던 칸레타드 프라임이 이 카드로 소환되면 전함을 활용할 수 없기 때문. 다만 칸레타드 프라임을 먼저 내는 식으로 대처할 수는 있다.
3.2. 출시 후
활용할 방법이 없어서 버려진 상태. 종신 교수 투랄리온에 버금가는 쓰레기 직업전설로 취급받는다. 모자키는 모자키를 중심으로 하는 예능 덱이라도 있고 투랄리온은 이번 확장팩의 독보적인 쓰레기 전설로 다른 의미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고 비슷하게 쓰레기라고 욕먹는 슬레이트는 최소한 저코에 바닐라라도 되어서 취향이라도 타는데, 이 카드는 언급조차 없다. 간혹 윌로우를 채용하는 컨트롤 흑마를 연구하는 프로들도 있으나 이것도 윌로우는 거의 페널티 카드 취급이다. 그래도 쓸만한 악마가 없어서 채용률이 저조했다가 다음 확팩에서 악마를 잔뜩 지원받아 날아오른 핏빛약탈자 굴단과 비슷하게 다음 확장팩에서 빅 흑마를 지원받는다면 채용이 가능할 수 있다.좋은 악마가 많은 야생에서도 거의 쓰이지 않는다. 야생 악흑은 9코스트가 나올 쯤이면 여러 이유로 패에 있을 고코 악마는 이미 다른 수단으로 다 털어버렸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9월 9일 18.2패치에서 비용이 8로, 공격력과 체력이 5로 감소하는 변경되었다. 깡스탯보다는 전투의 함성을 보고 사용하는 카드인만큼 상향이라고 봐야 할 듯 하지만 비용이 1감소하는 것만으로 쓰일지는 의문이다.
9월 13일 기준 야생에서 윌로우를 넣고 1등을 찍은 큐브 흑마가 나타났다. 아직 더 지켜봐야할 단계라고 볼수도 있지만, 비용 1이 감소한 버프로 인해 이제 쓰레기 전설까지는 아닌듯 하다. 과거 사용하던 지배당한 졸개처럼 사용하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면 졸개와 다르게 전투의 함성이니 즉발로 소환할 수 있고, 8코스트에 칼같이 낼 경우 손에 있는 고코스트 악마도 같이 털어버릴 수도 있어서 꽤나 유용한 편이다.
현재 야생에서는 큐브 흑마법사에 필수적으로 채용되고 있으며, 티케투스를 채용하는 리노 흑마법사는 윌로우에서 튀어나오는 것이 거슬려 보통은 빼지만 넣는 경우도 있다. 1코스트 차이가 이 게임에서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또다른 예시가 되었다.
스톰윈드 확장팩 후반기 기준, 정규 흑마는 악마의 씨앗을 활용한 퀘스트 흑마로 모두 선회하여 쓰지 않으며[1] 야생에서는 1티어로 부상한 짝수흑마법사와 리노짝수흑마법사의 필수카드로 쓰인다. 덱에 모아그 괴철로마귀, 개조된 공포의 군주, 아네테론(하스스톤) 등의 고코스트 악마들이 있어서 필드를 한번에 전개할 수 있으며, 손이나 덱에서 한장만 소환해도 손해를 보지 않기 때문.
알터랙 계곡 확장팩 이후 야생에서 두억시니 주술사의 영향으로 필드를 쌓아 승리해야 하는 큐브 흑마가 완전히 사장되고 리노 흑마의 플랜이 티케투스 등을 적극 채용하여 상대 플랜을 망가뜨리는 방향으로 회귀하면서 더 이상 채용하지 않게 되었다. 이후 히드라의 해부터 빅 악마를 쓰는 흑마법사 아키타입 자체가 점차 줄어들다가 전함 효과가 없으면 깡통이 되버리기에 역시너지를 내는 흑마법사의 새 뒷심 카드인 파괴자 살게라스의 등장으로 관짝에 못을 박았다.
4. 기타
캐릭터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을 때는 잊혀진 땅에 거주하는 황혼의 망치단 소속의 연구원으로 고대 신의 힘을 연구하기 위해 마라우돈에서 트라드릭 수정 조각상을 가져오라는 퀘스트를 주는 언데드 윌로우의 인간 시절 모습으로 추정되었다. 머리 스타일과 복장이 다르고 악마를 소환한 적이 없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았는데, 이후 동일인물이 아니라 동명이인일 뿐이며,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인 것이 확인되었다.가면 무도회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보아 카드 일러스트와는 달리 피부는 보라색이 아니다.
[1]
불모의 땅과 광기의 다크문 축제 확장팩에서도 컨트롤 흑마는 윌로우를 채용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