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Mae.June {오준서의 첫번째(?) 교향곡} 초연에 필요한 인원 수만 합창단 원 1700여명 이상이 들어간다. 오케스트라의 인원 190여명을 채우면 2000명이 넘는 인원이 동원되어야 한다.(이러니 미쳤다고 하지..))2. 악장 구성
악장은 20악장이고 2부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진짜 제대로 미쳤네 작곡가 양반.. 어떻게 해봐..)
3. 주제
주제는 <이상적>으로 잡았는데 평소 자기 자신의 머리 속의 세계들을 하나 하나 꺼내어 3년 전에는, 소설로, 2년 전에는노래가사로, 그리고 지금은, 교향곡의 형태로 발전시켜 왔다고 한다.본인 머리가 아플 때 몸이 아플 때 가만히 누워서 생각한 걸 현실화하고 있는셈. 그 만큼 악장에 등장 인물도 다양하다.4. 등장인물의 다양성
등장인물은 {신} 6명에{인간} 10명 {대천사} 3명으로 이들은 {솔리스트} 이다. 특이한 점은 신적인 요소, 정말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그런 요소들이 절묘하게 머리 속에 그려진다는 점이다. 그 안에서 물론 작곡가 자신의 외로움, 슬픔과 행복 등의 다양한 감정도 들어갔으니 소설보다 어떻게 보면 더 발전된 형식이라 칭할 수 있겠다.5. 특징
5.1. 거대한 오케스트라와 합창의 사용
평성을 논하기는 아직은 곤란한 상황..피콜로]4대 /[플루트] 4대/[오보에] 4대/[잉글리시호른] 4대 /[E♭클라리넷]3대/[B♭클라리넷] 3대 [베이스클라리넷] 2 /[바순] 8대 / 호른 10대/ 트럼펫 4대/ 트롬본 4대/ 튜바 3대/[팀파니] 2대 /[심벌즈]3대 (서스펜디드 심벌도 포함한다) / 베이스드럼 2대 /[[탐탐(타악기)3대/[[트라이앵글(악기)|트라이앵글]3대/[튜블러벨]3대/[글로켄슈필]3대/[파이프오르간|오르간]1대/[[피아노]3대/[첼레스타]3대/[하프] 6대//현 5부(제1[바이올린]25명-제2바이올린20명-[비올라]20명-[첼로]20명-[콘트라베이스]12대)라는 말 그대로 제대로 미친 편성이다.. 여기에 무대 뒤에 2층 객석에서 연주하는 트럼펫 네 대와 트롬본 세 대, 그리고 이 2층의 금관을 도와줄 서포트 제 2 지휘자도 있어야한다. 그래서 어림잡아 계산해도 200명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