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중부주
마탈레구의 도시 담불라 දඹුල්ල / தம்புள்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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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D153A><colcolor=#fff>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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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중부주 |
구 | 마탈레구 |
시장 | 잘리야 오파타 (Jaliya Opatha) |
면적 |
54.0km2 (도심) 444.0km2 (광역권) |
인구 (2012년 기준) |
23,814명 (도심) 72,306명 (광역권) |
인구밀도 (2012년 기준) |
441명/km2 (도심) 162.9명/km2 (광역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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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리랑카 중부주 마탈레구에 속한 도시로, 이 구의 최대도시인 마탈레 시[1] 다음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72,306명)이다.자국 최대도시 콜롬보에서 148km, 중부 주도 캔디에서 72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스리랑카 내에서의 주요 야채 유통의 중심지로도 여겨지는 곳이기도 하다.
2. 상세
1982년과 1991년에 각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시기리야와 담불라 황금사원으로 유명한 곳이다. 시기리야에 대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이외에도 인더스 문명보다 더 일찍 도태된 문명의 존재를 고고학적으로 뒷받침해 주는 이반카투와 선사 시대 매장지 (Ibbankatuwa Megalithic Tombs)가 위치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곳에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한 때는 BC 7세기~BC 3세기로 추정된다.2.1. 담불라 황금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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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B7400> 문화유산 |
1982년 아누라다푸라 신성 도시 අනුරාධපුර පුජනීය නගරය |
1982년 폴로나루와 고대 도시 පොළොන්නරුව පෞරාණික නගරය |
1982년 시기리야 고대 도시 සීගිරිය පෞරාණික නගරය |
1988년 캔디 신성 도시 මහනුවර පූජනීය නගරය |
1988년 갈 옛 시가지와 요새 ගාලු කොටුව |
1991년 담불라 황금 사원 රංගිරි දඹුල්ල විහාර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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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유산 |
1988년 신하라자 삼림 보존 지역 සිංහරාජ වනාන්තරය |
2010년 스리랑카의 센트럴 하이랜드 මධ්යම කඳුකරය |
유네스코 세계유산 | ||
이름 | 한국어 | 담불라 황금 사원 |
영어 | Rangiri Dambulla Cave Temple | |
프랑스어 | Temple troglodyte de Rangiri Dambulla | |
국가·위치 | 스리랑카 중부주 마탈레구 | |
등재유형 | 문화유산 | |
등재연도 | 1991년 | |
등재기준 | (i)[2], (ⅵ)[3] | |
지정번호 | 561 |
담불라 황금사원은 이곳 담불라에 위치한 불교 유적지이자 스리랑카의 상좌부 불교 역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장소이다. 기원전 1세기경부터 건립된 2,000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스리랑카에서 가장 큰 동굴 사원으로, 5개의 주요 동굴에 약 153개의 불상과 벽화가 배치되어 있다.
기원전 1세기 아누라다푸라 왕국의 국왕인 왈라감바(Valagamba)가 인도의 침략에 쫓겨 숨어 지내던 중 이곳에 머물며 불상과 벽화를 새기기 시작하면서 형성되었다고 전해져 있다. 이후 왕권을 회복한 뒤에는 이곳을 불교 중심지로 발전시키며, 후대 왕들이 지속적으로 동굴을 장식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담불라 황금사원의 벽화는 대부분 석가모니의 생애와 스리랑카 불교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로 꾸며져 있으며, 그중 가장 인상적인 벽화[4]는 '사람들에게 법을 전파하는 부처님'과 같은 장면들을 묘사하고 있다. 사원 안에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불상이 있는데, 특히 맨 아래쪽 사진의 거대한 누워 있는 부처의 모습은 불교 예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 사원은 자연과 역사, 종교의 아름다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으로, 20[age(2000-01-01)]년 현재에도 매년 전 세계에서 수많은 관광객과 불교 신자들이 찾아오는 순례지로 유명하다.
3. 기타
- T20 프랜차이즈 크리켓 팀인 담불라 식서스의 연고지이다.
- 2006년 10월 17일 타밀족 반군 타밀엘람 해방 호랑이(LTTE) 측에서 폭탄을 실은 트럭을 통해 정부군 해군 병사들을 태운 버스 15대를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이곳에서 해군 병사들 중 최소 92명이 사망하고 150여 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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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8,864명
[2]
담불라의 사원 유적은 스리랑카와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종교의 예술성과 표현성을 보여 주는 좋은 사례이다. 발굴된 석굴, 벽화, 동상 등은 보존과 규모 면에서 상당히 독특하다. 사원에는 스리랑카 캔디 학파의 18세기 예술 최고의 걸작이 있다.
[3]
담불라는 스리랑카 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성지이다.
[4]
해당 사진 중 위에서 두 번째 사진의 천장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