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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안 카를로스 · 3
미겔 · 4
마르티네스 · 5
로페스 · 6
판더베이크 · 7
스투아니 (C) · 8
치한코우 · 9
루이스 10 아스프리자 · 11 단주마 · 13 가사니가 · 14 로메우 · 15 후안페 (VC) · 16 프란세스 · 17 블린트 18 크레이치 · 19 미오프스키 · 20 브리안 · 21 에레라 · 22 솔리스 · 23 마르틴 · 24 포르투 · 25 파우 로페스 · 29 김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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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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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나우트 단주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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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 둘러보기 틀 모음 | |||
| 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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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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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d2534><colcolor=#ffffff> 지로나 FC No. 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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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나우트 단주마 Arnaut Danju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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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아르나우트 단주마 흐루네펄트[1] Arnaut Danjuma Groeneve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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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7년 1월 31일 ([age(1997-01-31)]세) | |||
| 나이지리아 라고스주 라고스 | ||||
| 국적 |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 [[나이지리아|]][[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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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78cm / 체중 74kg | |||
| 포지션 | 윙어[2], 중앙 공격수[3] | |||
| 주발 | 오른발 (양발) | |||
| 소속 | <colbgcolor=#cd2534><colcolor=#ffffff> 유스 |
TOP 오스 (2008) PSV 에인트호번 (2008~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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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
PSV 에인트호번 (2015~2016) NEC 네이메헌 (2016~2018) 클뤼프 브뤼허 KV (2018~2019) AFC 본머스 (2019~2021) 비야레알 CF (2021~ ) → 토트넘 홋스퍼 FC (2023 / 임대) → 에버튼 FC (2023~2024 / 임대) → 지로나 FC (2024~ / 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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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 6경기 2골 ( 네덜란드 / 2018~2022) |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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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d2534><colcolor=#ffffff> 등번호 |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 9번 에버튼 FC - 10번 지로나 FC - 1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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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 이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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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 국적의 지로나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2. 클럽 경력
2.1. PSV 에인트호번
PSV 유스 출신으로 6년간 성장했고, 2015년 12월 7일에 NAC 브레다와의 리그경기에서 리저브팀인 용 PSV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2.2. NEC 네이메헌
2016년 여름, PSV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단주마는 네이메헌에 입단했다. 9월 10일 친정팀 PSV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렀다. 두번째 시즌부터 많은 기회를 부여받으며 리그 11골을 넣고 에이스로 활약했다.2.3. 클뤼프 브뤼허 KV
2018년 7월, 클뤼프 브뤼허에 입단했다. 팀을 떠나기 전까지 25경기 5골을 기록했고, 벨기에 슈퍼컵 우승을 경험했다.2.4. AFC 본머스
2019년 8월 15일, 본머스로 이적했다.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토트넘전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고 후반 추가시간에 측면 돌파 이후에 컷백으로 해리 윌슨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2부로 강등된 2020-21 시즌에는 리그에서 32경기 15골 7도움으로 본머스 스쿼드 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활약으로 20-21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도 본머스의 공격을 이끌며 브렌트포드 FC 상대로 2경기 2골을 뽑아 냈지만 팀은 합산 2-3 패배로 2부리그에 머물게 되었다. 그럼에도 단주마는 본인의 시즌 활약상을 인정받아 본머스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2.5. 비야레알 CF
2.5.1. 2021-22 시즌
2021년 8월 19일, 비야레알 CF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이적료는 ￡20m로 추정된다.단주매직(Danjumagic)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매 경기 비야레알 공격을 하드캐리 중이다.
이러한 활약 덕분인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내년 여름에 리버풀 FC가 영입할 한명의 후보라고 한다.
맨유와의 챔스 경기에서 맨유의 측면을 스피드와 기술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월 10일 아탈란타와의 챔스 경기 중 부상을 당하고 2월에 복귀하지만 복귀 이후 베티스, 레알 과의 경기에서는 호러쇼를 보여주었다.
25R 그라나다 전에서는 페널티 2개를 포함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챔스 16강 유벤투스 2차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날렵한 움직임으로 유벤투스의 골문을 위협했으며, 2:0으로 앞서가던 후반 89분에 더리흐트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PK를 마무리하며 3:0 완승을 거두었다.
챔스 8강 바이에른 뮌헨 1차전에서 팀이 점유율 38%로 끌려가나 했지만 팀의 유일한 유효슈팅을 기록하였고 그대로 골이 들어가며 팀이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두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단주마에게는 4500만 유로의 방출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비야레알 이적 첫 시즌에 보여준 활약 덕분에 같은 팀의 파우 토레스와 함께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등 챔피언스 리그권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웨스트햄와도 링크가 뜨고 있다. 이후 €40M으로 클럽 간의 이적료 협상은 완료되었지만 단주마와의 개인조건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후 웨스트햄이 그의 영입을 포기했다는 보도들도 뜨고 있다.
결국 웨스트햄이 막스웰 코르네를 영입하며 웨스트햄 이적 가능성은 무산되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단주마의 성격 및 워크에식을 이유로 영입을 막았다고 한다.
2.5.2. 2022-23 시즌
2022년 12월, 아스톤 빌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47M.2023년 1월 7일,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홈 경기에서 교체로 들어가 마지막 코너킥에서 공격 가담하러 올라간 티보 쿠르투아가 비운 골문에 마무리 짓지 못하며 제대로 예능을 시전하였다. 그러나 팀은 이미 2:1로 리드한 상황에서 추가시간 막바지를 보내고 있어 승리하였다.
환상적인 활약을 보였던 저번 시즌과 달리 끔찍한 부진을 이어가던 찰나..
2.5.2.1. 이적 사가
이후 에버튼 FC, AFC 본머스와 링크가 뜨고 있다. 이후 단주마가 본머스로의 임대를 위해 런던에 도착했다고 한다.그러한 상황에서 SNS에 비야레알 주장인 라울 알비올을 과거에 털어버리는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이에 알비올은 거의 5년만에 트위터에 로그인해 단주마가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경기 종료 직전 빅찬스미스를 범하는 영상을 업로드해 맞대응했다.
이와중에 노팅엄 포레스트 FC도 단주마의 임대를 원한다고 한다. 1월 17일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 FC, 토트넘 홋스퍼 FC도 그를 원한다고 하지만, 비야레알은 아직 에버튼과 본머스에게서만 오퍼를 받았다고 한다. 19일에는 AFC 아약스, PSV 에인트호번도 단주마에 관심이 있다고 네덜란드 1티어 기자 마이크 베르바이가 단독으로 보도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외치며 에버튼의 단주마 임대 영입을 보도했다. 구매 옵션이 없는 단순 임대라고 한다.
하지만, 1월 24일 로마노, 폴 조이스, 데이비드 온스테인 등의 기자들로부터 토트넘이 하이재킹을 시도한다는 기사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1월 25일 자정 즈음 로마노의 Here We Go! 가 뜨며 토트넘의 단주마 하이재킹은 거피셜인 것으로 보인다. # 문제는 단주마가 이미 에버튼의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후 영상 인터뷰까지 촬영해놓고 옷피셜까지 다 찍어둔 상태였다는 건데, 이 말은 공식 발표와 선수 등록만 남겨두고 하이재킹이 발생한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후에 밝혀진 보도에 의하면 에버튼 구단은 이 날 저녁에 단주마의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었는데, 공식 발표 직전에 이러한 사태가 일어나면서 토트넘과 에버튼의 사이는 겉잡을 수 없이 악화될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다.[4][5]
2.5.3. 토트넘 홋스퍼 FC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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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는 단주마의 선택이적 옵션이 €30m+애드온이라고 밝혔다.
단주마의 잔여 시즌 활약여부는 토트넘에게 중요하다. 손흥민이 부진을 겪고 있으며, 히샬리송도 존재감이 미미하다. 쿨루셉스키도 예전만큼의 예리함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믿을 공격진은 케인 단 한 사람밖에 없다. 그가 손흥민, 히샬리송과 같이 부진할지, 이브 비수마나 제드 스펜스처럼 병풍이 되어 이 선수의 전철을 밟을지, 아니면 케인과 함께 팀을 이끄는 주포가 되어 왼쪽 윙포워드의 영웅이 될지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2.5.3.1.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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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R 레스터 시티전에서는 이미 승부가 기운 상황에서 교체 출전하였고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챔피언스 리그 AC 밀란전에서도 후반 막판 교체 출전하여 동점골을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팀은 그대로 0대 1 패배를 당했다.
FA컵 5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도 1:0으로 뒤진 후반 막판, 경기 종료까지 10분 정도를 남기고 투입되었으나 무언가를 보여주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고 팀도 그대로 패배를 당했다.
AC 밀란과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는 결장하였는데 경기 후 콘테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 후반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다빈손 산체스가 그 자리를 메꾸기 위해 교체 출전하면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한다.
울버햄튼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리그 경기에서 각각 팀이 지고 있는 상황과 크게 앞서고 있는 상황에 루카스 모우라에게 교체 우선 순위에서 밀리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토트넘 임대 후 현재까지 상황으로 보면 원래 왼쪽에서 잘 뛰지 않던 루카스 모우라에게 교체 출전 우선 순위에서 밀릴만큼 상황이 좋지 않다. 콘테가 인터뷰를 통해 단주마에게 기회를 많이 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코멘트를 하긴 했으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단주마의 임대 영입은 콘테픽이 아니고 구단픽이었다는 보도가 있는데 이게 맞다면 제드 스펜스의 상황처럼 본인의 픽이 아닌 선수이기 때문에 올 여름에 나갈 루카스 모우라보다도 후순위 옵션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다면 훈련 세션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해 출전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3월 A매치 기간까지 토트넘에서 단 45분 출장이라는 충격적인 기록을 세웠다.
A매치 기간 종료 이후 펼쳐진 에버튼과의 첫 리그 경기에서도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루카스 모우라가 교체 자원으로 선택받으며 출전하지 못했다. 다만 이 경기에서 모우라가 들어가자마자 마이클 킨의 발목을 밟으며 빠르게 퇴장당했고, 팀이 결국 킨의 환상적인 중거리 원더골을 허용하며 비기며 역적이 되었다는 점에서 다음 경기부터는 기회를 받을 확률이 있어 보인다. 모우라가 다음 경기는 퇴장 징계로 인해 엔트리에 들 수 없고, 그렇게 되면 히샤를리송이 부상인 상황에서 남은 공격 자원이 단주마와 갓 1군으로 올라온 로메인 먼들 말고는 전무하기 때문이다.
4월 15일, 자신의 친정팀인 본머스와의 31라운드 경기에서 부진하던 다빈손 산체스와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2:1로 끌려가던 상황에, 스로인 직후 찾아온 슈팅 기회를 그대로 골문 구석에 꽂아 넣으며 토트넘에서의 프리미어 리그 데뷔골을 작렬하였다. 하지만 팀이 추가 시간에 한 골을 더 실점하여 2:3으로 역전패를 당하는 바람에 단주마의 PL데뷔골은 빛이 바랬다.
5월 20일, 37R 브렌트포드전에서 첫 토트넘에서의 PL 선발 데뷔전을 가졌다. 하지만 후반 60분쯤 상대의 동점골이 터짐과 동시에 통증을 호소하며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되었다.
5월 31일, 시즌 마지막 경기인 38R 리즈전은 결장했다.
결국 짧았던 임대 기간이 종료되고, 추가적인 계약이나 완전 영입 없이 비야레알로 돌아간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다만, 앞서 있던 논란 때문에 비야레알 복귀 후 활약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 FC가 자하의 대체자로 그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7월 18일, AC 밀란행 임대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AC 밀란 팬들은 사무엘 추쿠에제 영입은 왜 안 하고 멘탈 부스러기인 단주마를 임대 영입하는 이유가 뭐냐며 탄식하고 있었으나..
7월 20일, 에버튼 FC로 임대 이적할 것이라는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가 발표되었다. 이로인해 밀란은 사무엘 추쿠에제 영입을 박차게 가하고 있어 밀란 팬들은 지금 축제나 마찬가지인 기분이라고 한다.
결국 AC 밀란이 사무엘 추쿠에제를 영입하게 됨 으로써 서로 윈윈이 되었다.
2.5.4. 에버튼 FC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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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1. 2023-24 시즌
7월 29일 스토크 시티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면서 에버튼에서의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다.8월 12일 풀럼과의 리그 첫 경기에서 72분에 닐 모페와 교체 투입되면서 공식전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인지 단주마가 투입되자마자 팀은 결승골을 실점해 1:0으로 패한다. 또한 오프사이드이긴 했으나 완벽한 1:1 찬스를 놓쳐버리면서 아쉬움을 샀다.
그리고 8월 26일 울버햄튼과의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완벽한 온사이드 1대1 찬스를 얻었으나 주제 사 골키퍼의 절묘한 선방으로 골대를 맞추게 되고 말았다.
리그 투의 동커스터와의 EFL컵 48강 경기에서는 후반 43분 역전 골을 넣으며 에버튼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했다. 팀은 2:1로 승리하며 32강에 진출했다.
9월 2일 셰필드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10분 네이선 패터슨의 어시스트를 받고 이번 시즌 리그에서의 첫 골을 기록했다.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며 이번 시즌 첫 승점을 얻었다.
18R 토트넘전에서 66분에 교체 투입되었으나, 동료들이 만들어준 찬스를 모두 놓치며 소속팀에는 패배를, 친정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2024년 1월, 올랭피크 리옹과 임대 링크가 뜨고 있다.
2024년 5월 17일, 임대가 끝나면 에버튼을 떠난다는 오피셜이 뜨며 추가적인 계약이나 완전 영입 없이 비야레알로 돌아가게 되었다.
2.5.5. 2024-25 시즌
라리가 1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전반 18분, 디에고 콘데의 롱킥을 받아서 상대 수비 악셀 비첼을 스피드로 뚫고 첫 골을 기록했다. 아쉽게도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2.5.5.1. 지로나 FC (임대)
2024년 8월 30일, 지로나 FC로 임대 이적했다.3. 국가대표 경력
2018년 10월 13일, 독일과의 2018-19시즌 UEFA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서 68분, 스티븐 베르흐베인과 교체되어 출전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2018년 10월 16일에 치러진 벨기에와의 친선전에서 0:1로 끌려가던 27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A매치 2경기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비야레알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월드컵 진출 직행이 걸린 카타르 월드컵 예선 9, 10차전에 선발출전하였다. 9차전 몬테네그로전에는 침묵했지만 10차전 노르웨이전에서 베르흐베인의 선제골을 도와 네덜란드의 월드컵 직행에 기여했다.
그러나 2022년 11월 11일에 발표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6인 최종 명단에서는 제외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윙어에게 필요한 빠른 발과 화려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하는 쫄깃한 드리블 돌파가 인상적인 플라잉 더치맨. 21-22시즌, 리가에서만 경기당 평균 7.25개의 드리블을 시도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곤살루 게드스 다음으로 3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단주마는 드리블에 많은 강점을 드러내는 드리블러다. 특히 터치라인에서 수비 2~3명을 상대함에도 기어이 중앙으로 밀고 들어오는 저돌적인 돌파가 상당히 위협적이다.주발이 오른발이지만, 왼발도 잘 사용해서 양발로 공을 컨트롤하고 스탯을 생산할 수 있다. 양발로 볼이 컨트롤 가능하다 보니 상대가 단주마의 공격 패턴을 예측하기 힘들고 이로 인해 더욱 효율 높은 드리블 돌파와 스탯 생산이 가능하다. 주로 뛰는 좌측면에서 중앙으로 접고 들어와 득점과 도움을 쌓아내는데 능한 편. 스탯을 쌓는 능력이 좋다 보니, 에메리 시절에는 전방 공격수로도 활약했는데, 전방 공격수에게 필요한 피지컬을 활용하는 경합 능력, 공이 없을 때 가져가야 하는 좋은 오프더볼 움직임을 보유한 덕에 중앙 공격수로도 좋은 활약을 보인다.
다만, 공격적으로는 좋은 움직임을 가져가지만, 전방 압박이나 수비 가담에 있어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또한 온더볼 상황에서 본인이 공을 소유하면서 직접 돌파 후 기회를 창출하는 데에는 능한 크랙형 윙어지만, 파이널 서드에서 주고받는 세밀한 연계를 통해 득점을 만들어내는 데에는 다소 부족하고 팀이 부진할 때에는 같이 부진하는 등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크고 작은 부상이 많은 잔부상을 자주 당한다는 점도 단주마에 대해 우려할 만한 부분이고 경기 외적인 멘탈리티가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실 이것이 단주마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로 평가받을 정도.[6]
5. 기록
5.1. 대회 기록
- 클뤼프 브뤼허 KV (2018~2019)
- 벨기에 슈퍼컵: 2018
5.2. 개인 수상
- EFL 챔피언십 이달의 선수: 2021년 4월
- EFL 챔피언십 올해의 팀: 2020-21
- AFC 본머스 올해의 선수: 2020-21
6. 여담
- 나이지리아에서 네덜란드인 아버지와 나이지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 목소리가 상당히 좋은 편인데, 토트넘 입단 영상을 보면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 토트넘으로 이적하고 계속 SNS에 명언을 올리고 있는 나머지 단크라테스(...)라는 별명도 생겼다.
- 국뽕 유튜브의 주인공으로 자주 쓰였다.
- 뱀 모양을 한 손짓의 세레머니를 한다.
- 독실한 무슬림으로 알려져있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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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나 FC 2024-25 시즌 스쿼드 | |||||||
| <rowcolor=#CF152D>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조건 | 비고 | |
| 1 |
|
GK | 후안 카를로스 | Juan Carlos | 1988.01.20 | 187cm, 82kg | ||
| 3 |
|
DF | 미겔 구티에레스 | Miguel Gutierrez | 2001.07.27 | 180cm, 70.2kg | ||
| 4 |
|
DF | 아르나우 마르티네스 | Arnau Martínez | 2003.04.25 | 181cm, 75kg | ||
| 5 |
|
MF | 다비드 로페스 | David López | 1989.10.09 | 183cm, 81kg | ||
| 6 |
|
MF | 도니 판더베이크 | Donny van de Beek | 1997.04.18 | 184cm, 76kg | ||
| 7 |
|
FW | 크리스티안 스투아니 | Cristhian Stuani | 1986.10.12 | 186cm, 76kg | 주장 | |
| 8 |
|
FW | 빅토르 치한코우 | Viktor Tsyhankov | 1997.11.15 | 178cm, 72kg | ||
| 9 |
|
FW | 아벨 루이스 | Abel Ruiz | 2000.01.28 | 180cm, 75kg | ||
| 10 |
|
MF | 자세르 아스프리자 | Yaser Asprilla | 2003.11.19 | 186cm, 75kg | ||
| 11 |
|
MF | 아르나우트 단주마 | Arnaut Danjuma | 1997.01.31 | 178cm, 74kg | [1] | |
| 13 |
|
GK | 파울로 가사니가 | Paulo Gazzaniga | 1992. 01.01 | 196cm, 91kg | ||
| 14 |
|
MF | 오리올 로메우 | Oriol Romeu | 1991.09.24 | 183cm, 83kg | [2] | |
| 15 |
|
DF | 후안페 | Juanpe | 1991.04.30 | 190cm, 80kg | 부주장 | |
| 16 |
|
DF | 알레한드로 프란세스 | Alejandro Frances | 2002.08.01 | 181cm, 70kg | ||
| 17 |
|
DF | 데일리 블린트 | Daley Blind | 1990.03.09 | 180cm, 72kg | ||
| 18 |
|
DF | 라디슬라프 크레이치 | Ladislav Krejci | 1999.04.20 | 187cm, 79kg | ||
| 19 |
|
FW | 보얀 미오프스키 | Bojan Miovski | 1999.06.24 | 189cm, 75kg | ||
| 20 |
|
FW | 브리안 힐 | Bryan Gil | 2001.02.11 | 175cm, 65kg | [3] | |
| 21 |
|
MF | 양헬 에레라 | Yangel Herrera | 1998.01.07 | 184cm, 68kg | ||
| 22 |
|
MF | 존 솔리스 | Jhon Solís | 2004.10.03 | 188cm, 80kg | ||
| 23 |
|
MF | 이반 마르틴 | Ivan Martin | 1999.02.14 | 178cm, 70kg | ||
| 24 |
|
FW | 포르투 | Portu | 1992.05.21 | 167cm, 66kg | ||
| 25 |
|
GK | 파우 로페스 | Pau López | 1994.12.13 | 189cm, 77kg | [4] | |
| 27 |
|
MF | 가브리엘 미세후이 | Gabriel Misehouy | 2005.07.18 | 172cm, 68kg | ||
| 구단 정보 | ||||||||
| <rowcolor=#ffffff> 구단주 | 감독 | 홈구장 | ||||||
| 델피 겔리 | 미첼 | 에스타디오 데 몬틸리비 | ||||||
| 출처: 지로나 FC 공식 웹사이트,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8월 20일 | ||||||||
}}}}}}}}} ||
[1]
단주마는 영어권 나이지리아 이름으로, 영어식으로 발음한다.
[2]
좌측.
[3]
원 톱과 세컨 톱 모두 소화 가능하다.
[4]
해외매체들은 그저 단주마 가지고 왜 그러냐는 상황이다.
[5]
공교롭게도 토트넘은 이전에
무사 시소코를 영입할때도 에버튼과 합의가 완료된 상태에서 선수를 하이재킹해서 데려왔다. 에버튼 입장에서는 같은 수에 두번이나 당한 셈(...). 또한 토트넘은 정확히 1년 전 리버풀에게 윙포워드 루이스 디아스를 하이재킹당한 경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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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적 전, 비야레알 시절에는 훈련에서 팀 동료이자 최고참인
라울 알비올을 1대1 상황에서 제치는 영상을 SNS에 올리며 그를 공개적으로 저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