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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21:41:06

닥터슬럼프(드라마)/명대사



파일:닥터슬럼프(드라마) 로고 화이트.png
[ 등장인물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cd9c82><bgcolor=#7cafa0><-5> ||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방영 목록 ]
||<tablewidth=100%><tablebgcolor=#cd9c82><width=1000> ||
방영 목록 전체 보기
[ OST ]
||<tablewidth=100%><tablebgcolor=#cd9c82><tablecolor=#4f4f4f><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
[[닥터슬럼프(드라마)/음악#s-2.1|
Part 1

기억속에 너와
]]
슬기
2024. 01. 27.
[[닥터슬럼프(드라마)/음악#s-2.2|
Part 2

혼자가 아니야
]]
HYNN
2024. 02. 03.
[[닥터슬럼프(드라마)/음악#s-2.3|
Part 3

나 사랑법
]]

2024. 02. 10.
[[닥터슬럼프(드라마)/음악#s-2.4|
Part 4

사실 너를
]]
정기고
2024. 02. 24.
파일:닥터슬럼프(드라마) 로고 화이트.png
[[닥터슬럼프(드라마)/음악#s-2.5|
Part 5

사랑한다는 말은
]]
다영, EDEN
2024. 03. 02.
[[닥터슬럼프(드라마)/음악#s-2.6|
Part 6

내게 기대
]]
박형식
2024. 03. 10.
[[닥터슬럼프(드라마)/음악#합본|
Full Track

닥터슬럼프 OST
]]
Various Artists
2024. 03. 19.
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tablebgcolor=#7cafa0><tablewidth=100%><width=10000> 등장인물 ||<width=25%> 명대사 ||<width=25%> 방영 목록 ||<width=25%>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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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회차별 명대사
2.1. 1화2.2. 2화2.3. 3화2.4. 4화2.5. 5화2.6. 6화2.7. 7화2.8. 8화2.9. 9화2.10. 10화2.11. 11화2.12. 12화2.13. 13화2.14. 14화2.15. 15화2.16. 16화

1. 개요

JTBC 토일 드라마 닥터슬럼프〉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

2. 회차별 명대사

2.1. 1화

평범했던 일상이 무너지는 데 걸린 시간은, 3분.

엄마, 공장 팔자. 어차피 망해간다 아이가.

그 시절 나는 하던 대로 열심히만 한다면 여태껏 술술 풀려 온 인생처럼 앞으로도 문제없을 거라 믿었고,

저는 그냥 성형외과 의사입니다.

- 여정우의 수상 소감
한 영화에서 말했다. 실패와 참패는 그 의미부터 다르다고. 실패는 누구나 하지만, 참패는 전설에서나 나옴직한 대실패라고.

하루 17시간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면서도 나는 죄인이었고, 멍청이였고

2.2. 2화

불현듯 마음의 균형을 잃은 채 무기력한 삶이 찾아올 때가 있다. 외롭고, 지치고, 우울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 정서적 탈진의 시기.

지금 가장 좋은 처방은 휴식입니다. 선택이 아니라 무조건입니다.

- 남하늘의 정신과 의사
누구한테 좋은 건데?

네가 우니까 나도 눈물 날라 그러잖아.

다음 날 술이 깨고 나면 그를 껴안은 내 자신을 원망하겠지만

- 서로를 껴안은 남하늘 여정우

2.3. 3화

그냥, 떡볶이 먹으면 오락실 가고 싶고. 오락실 가면 노래방 가고 싶고. 그러다 보면 끝없이 놀게 될까 봐 참았지.

친구는 무슨, 그냥 동창이지.

그럼 어차피 이렇게 쓰러진 김에,

열심히 살아온 내 삶은 무너졌고, 나는 꽤 거창한 위로를 받길 원했다. 하지만,

나 번호 줘. 가끔 놀자.

비록 오늘은 해가 뜨지 않았지만, 내일은 뜰 것이다.

2.4. 4화

사실 뭐, 기분이 좋다 그러면 그건 거짓말이지.

그리고 말이 나와서 드리는 말씀인데, 보톡스 맞고 얼굴 펼 생각 하시기 전에 마음을 곱게 먹고, 말을 따뜻하게 하시면서 그 인상부터 좀 펴세요!

- 남하늘이 이모들에게
- 근데 뭐, 우울한 게 죄냐?

뭐, 아주 상습범이네. 아무 데서나 막 잠들고.

- 어깨에 기대어 잠든 남하늘을 바라보는 여정우
면접 룩은? 안 골라줘도 돼?

2.5. 5화

왜 이젠 네가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까.

이상했다.

이제야 널 좀 알 것 같아서.

누군가의 아픔이 내 일처럼 아프게 와닿고, 누군가의 슬픔에 함께 물들어가던 순간이었다.

하늘아. 나 잘 지내면 안 되는데,

2.6. 6화

절망스러운 시간이 계속될 것 같다가도,

나 사실 너무 힘든데 너 때문에 버텨.

너 좋아해.

2.7. 7화

그쯤 나는 알고 있었다.

2.8. 8화

2.9. 9화

2.10. 10화

2.11. 11화

2.12. 12화

2.13. 13화

2.14. 14화

2.15. 15화

2.16. 16화

오늘은 행복하지만 내일은 불현듯 슬퍼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