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2/장비/방패

부패한 거인의 숲에서 얻을 수 있는 패리 소형방패이다.

게임에서 타겟실드와 함께 유이하게 패리 지속시간이 가장 긴 16프레임을 가진 패리 소형방패이다. 발동 동작이 느려보이지만 선딜 또한 빠른 소형방패와 동일하게 짧은 11프레임으로 패리에 한해서는 단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그에 대한 밸런스로 그만큼 버티기 성능은 떨어지는건 유념하자, 기량 요구 스탯도 13으로 약간 높은 것이 단점이다.

종종 착각하는 것이 같은 모션을 공유하지만 패리에 특히 유효하다는 툴팁이 없는 꼭두각시의 소형방패나 불새의 소형방패, 매직실드, 죄인의 방패는 다른 빠른 소형방패와 같은 12프레임의 지속 시간을 가지면서 단순히 선딜이 중형방패와 같은 15프레임으로 늘어난 느린 소형방패이다, 즉 실 사용시 패리 성능은 하늘과 땅 수준이다.

여담으로 원래 이름은 버클러지만 전작과 동일하게 일본어 발음을 음차한 바쿠라이다.

부패한 거인의 숲, 주탑 화톳불의 2층의 부수고 들어갈 수 있는 문의 철 상자안에서 획득 가능하다.

버티기는 38로 버클러와 동일하게 낮고 패리는 일반적인 빠른 소형방패의 패리를 가진다. 장점으로는 요구 스탯을 단지 근력 5만을 요구하고 주탑에서 확정적으로 먹을 수 있다, 또한 가장 압도적인 장점으로 0.5로 모든 방패 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기에 무게를 중시하는 유저는 고려해볼만하다.

또한 가죽인데도 불구하고 은근 내구도가 높다.

허무의 위병 보스전을 치르고 보스방 안의 비밀벽들 중 하나에서 루팅 가능하다.

게임에서 바쿠라와 함께 유이하게 패리 성능이 가장 좋은 방패이다. 바쿠라와 차이점이 있다면 어둠컷이 아주 조금 낮아지고 물리컷이 조금 늘어났다, 또한 버티기가 5 늘어난 43으로 좀 본격적으로 막아볼만한 버티기의 방패이다. 그리고 무게가 0.5 가량 늘어나고 근력 요구스탯이 +1, 기량 요구스탯이 -1되었다.

여러모로 바쿠라와 동일하게 방패 중에서 가장 좋은 패리 성능을 보이는 방패이다, 또한 버티기와 물리컷이 조금 더 늘어났기에 무게를 신경 쓰지 않는다면 바쿠라의 상위호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매듀라에서 하이데로 가는 지하 배수로를 가는 중 왼쪽을 잘 둘러보면 철상자에서 획득 가능하다. 또한 3회차 이상부터 검은 안개의 탑에 등장하는 채찍 붉은 몹으로부터 레어 드랍으로 획득도 가능하다.

여러모로 비슷하게 초반에 얻는 스몰 레더실드랑 비교가 된다, 물리컷은 동일하며 마력컷과 어둠컷이 아주 조금 높은 것을 제외하면 모든 감소율은 대폭 낮다. 또한 근력 요구 스탯이 +1 높으며 무게 또한 1.0으로 0.5 더 무겁다. 하지만 버티기가 +5 된 43이다.

내구도 또한 40으로 낮은 편이며 특출난 장점은 딱히 없고 잘 보이지도 않는 곳에 숨겨져 있기에 예뻐서 드는 것이 아니면 툴팁 말대로 상당히 조잡한 물건이다.

방어구상 매흘린으로 1200소울로 구매하거나 전사 태생의 기본 방패이다.

무게가 3.0으로 가장 무거운 소형방패들 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만큼 감소율들이 매우 높고 버티기가 거의 중형방패급인 58이다. 내구도 또한 80으로 단단하며 수급도 초반 방어구상인 매흘린으로부터 단순 구매이니 매우 쉽다. 요구스탯은 근력 10으로 평범한 편이다, 물리컷이 제일 높은 것은 아니다 제일 높은 방패는 감시자의 소형방패.

여러모로 중형방패들 중 비슷한 은색 독수리의 카이트실드와 종종 비교되는데, 버티기는 소방 주제에 중방이랑 동일하고 물리컷을 제외한 속성컷은 대부분 더 높다. 상태이상컷이 좀 낮지만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다. 또한 철제 원형 방패는 패리 선딜 프레임이 빠른 소형방패이기에 전체적인 성능만 따지자면 소형방패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하지만 초반 구매로 먹는 아이템이라는 이미지와 함께 패리를 잘 못하는 초심자들한테는 무거운 무게가 독이 되어 조금 더 투자해서 중방을 끼게 되기에 여러모로 잊혀진 템이다.

여담으로 후속작인 다크 소울 3에서 동방인의 재를 시녀에게 주고 구매 가능한 동방의 철제 방패로 다시 등장한다.

부패한 거인의 숲에서 방패를 들고있는 망자 하급병사로부터 레어드랍으로 획득 가능하다.

버티기가 28로 미칠듯이 낮으며 초반에 얻는 다른 방패들과 비교해서 딱히 컷이 높은 것도, 요구 스탯이 낮은 것도 아니며 무게 또한 오히려 더 높은 1.5이다. 그리고 내구도 또한 40으로 낮은 편이다. 또한 패리 프레임도 초반의 붉은 원형방패 혹은 스몰 레더실드와 동일하기에 이 둘과 비교해서 전혀 메리트가 없는 쓰레기 방패다.

흙의 탑에서 방패를 들고있는 꼭두각시로부터 레어드랍한다.

버티기가 제법 높은 48에 무게는 1.5이며, 특징이라면 상태이상컷들이 매우 높고 무게에 비해 물리컷이 아주 높은 철의 원형방패와 동일한 88.7의 물리컷을 가진다. 하지만 철의 원형방패와 달리 내구도가 40으로 매우 낮다.

패리는 불새의 소형방패, 매직실드, 죄인의 방패와 함께 15프레임의 선딜, 11프레임의 지속시간을 가지는 느린 소형방패중 하나이다. 패리를 보고하기보다는 깔아둬야 하며 그마저도 패리 소형방패들과 달리 지속시간도 짧은 편이기에 여러모로 쓰기 힘든 방패이다.

이것을 들고 있는 큰 매 사단의 용병들로부터 레어드랍으로 획득 가능하다.

여러모로 평범한 소형방패이다, 버티기도 평균적인 43이고 물리컷이랑 속성컷들도 나쁘지 않으며 향나무로 프레이자 루트를 뚫어 초반에도 획득 가능하다.

하지만 아쉬운 단점이 있으니, 무게 0.5와 근력 2를 더 투자하면 버티기가 +10 더 높고 내구도가 +60 더 높고 모든 속성컷이 더 높은 드랭실드를 들수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속성 변질도 실험해본 결과 드랭실드보다 나은 것도 딱히 없다. 어디까지나 초반 시점부터 획득을 노려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반호르트 백령을 불러 같이 보스를 3번 가량 잡고 마지막 대화로부터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혹은 살해 후 밀렌티나로부터 구매로 획득 가능하다. 이때문에 반호르트 이벤트를 전부다 진행할 생각이라면 획득시기가 굉장히 늦어진다.

무게 2.0에 버티기는 48에 물리컷이 85로 평범하게 좋은 방패이다. 또한 스탯도 근력을 딱 7 요구할 뿐이다, 패리는 일반적인 빠른 소형방패이다. 특징으로 마력컷이 굉장히 높은 85이며 상태이상 컷들도 꼭두각시만큼은 아니지만 높다.

마술사를 상대로 의외로 굉장히 괜찮은 방패이다. 눈여겨볼 것은 매직실드 다음으로 높은 마력컷을 가졌으며 마법 변질 시 98.7로 최상급의 마력컷을 가진다. 또한 매직실드보다 높은 버티기와 더불어 기량 요구 스탯이 없으며 매직실드는 느린 소형방패의 모션을 취하는 반면 반호로트의 방패는 빠른 소형방패의 모션이기에 패리의 선딜 또한 짧다.

마술사를 상대로 매직실드가 100%의 마력컷을 가지지만 패리를 공격적으로 하며 일부 근접 공격도 방어해야할 경우 대신해서 들어볼 여지가 있다.

드랭글레이그의 석화된 창병들로부터 레어드랍으로 획득 가능하다.

피빕에서 사용되는 소형 방패중 감시자의 소형방패와 함께 적폐이다. 피빕 좀 한다 싶은 놈들이 드는 소형방패들 중 십중팔구는 이 두 방패일 것이다.

일단 드랭실드는 감시자의 소형방패와 함께 유이한 물리컷 90% 이상의 소형방패이다. 또한 버티기가 53으로 철제원형 방패 다음인 2등이며 모든 속성대미지 감소율이 상위권이다, 이것만 봐도 최상위권인데 엔딩 직전에나 먹을 수 있는 감시자와 달리 이건 중반부 드랭글레이그 파밍이며 스탯 요구치도 그리 높지 않다.

또한 내구도가 110으로 소형방패중 압도적인 1등을 하기에 자신이 중형방패 같은 소형방패를 찾는다면 철의 원형방패와 함께 고려해볼만 하다. 그나마 단점이 있다면 상태이상컷은 좀 낮다.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 에디션 기준, 청의 수호자 계약을 주선하는 타그레이 옆의 철 상자로부터 획득 가능하다. 오리지널과 스콜라 공통으로 여성 사제로부터 레어 드랍하며, 아마나의 제단의 침입령인 기묘한 긴드로로부터도 레어 드랍으로 획득 가능하다.

아마 게임내에서 일반적으로 처음 얻는 주문 패리 방패일 것이다. 그만큼 요구 스탯과 무게가 낮으며 또한 버티기와 일반적인 감소율들 또한 매우 낮다. 패리를 함으로써 짧은 시간 동안 자신한테 날아오는 원거리 주문들을 왜곡시켜 다른 방향으로 날아가게 한다.

툴팁 말 그대로 방패라기보다는 부적에 가깝다, 그나마 사용처를 찾자면 속성 변질 시 속성 컷들이 모두 90% 이상이다.

휘석가 젤도라의 죄를 사면해주는 크롬웰과 같은 방 안에서 루팅 가능하다.

성직자의 원형방패와 비교해서 근력 요구스탯 +1, 기량 요구스탯 +5를 요구하며 무게도 0.5 늘어났다. 하지만 내구도가 +10 늘어났고 모든 물리컷, 속성컷, 상태이상컷이 늘어났으며 특히 벼락컷이 많이 늘었다.

이 방패 또한 주문 패리를 시전할 수 있는 방패이며 벼락컷이 굉장히 높다. 하지만 벼락 변질은 하지 말자, 딱 2.5% 오르기에 효율이 정말 좋지 않다.

이 방패부터 본격적으로 전투에서 제대로 사용해볼 수 있는 주문 패리 방패이다.

불사의 묘지에서 종을 울리면 석관에서 나타나는 레이디아들로부터 레어 드랍한다.

전체적으로 성직자의 소형방패와 거의 비슷하지만 벼락컷이 높았던 성직자의 소형방패와 달리 매직실드는 마력컷이 기본 96.2%로 매우 높다. 심지어 마법 변질을 박으면 아예 100%가 되어 마술을 가드하면 아예 대미지가 안들어온다. 또한 주문 패리를 가지고 있기에 마술사들은 어둠 마술을 사용하거나 근접 무기로 변경하기 전까지 해볼 수 있는 것이 없다. 마법이 미친듯이 날아오는 아마나의 제단을 그나마 안정적으로 돌파할 수 있다.

하지만 버티기가 낮은편인 33이라 이걸로 근접 공격을 막겠다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당장 아마나에서 채용하려고 해도 데미지는 안들어오지만 가드시 만렙 캐릭이라도 스태미나가 반 이상 감소되고, 두대 이상 날아올 경우 데미지가 들어오면서 가드브레이크가 일어난다. 일일히 마법패링으로 쳐내면 되긴 하지만 그럴 바엔 그냥 타이밍 맞춰서 구르기 하는게 낫다. 아마나 용으로 쓸거면 반역의 대형방패라는 대체제가 있다. 다른 곳에서도 스태미나가 날아가서 가드브레이크가 뜨거나 구를 스태미나가 사라져서 연타를 허용하기 쉽다. 또한 근접무기를 패리할 시 느린 소형방패의 모션이기에 큰 메리트가 없어 마술사가 만일 근접무기로 변경했을 시 버티기가 더 높고 패리 모션도 좋은 반호르트로 바꿔들자.

이를 들고 있는 안 딜의 술사가 레어 드랍한다, 보통은 안 딜의 저택에서 안 딜의 열쇠로 열고 들어갈 수 있는 비밀 공간의 한 마리를 패자의 계약을 맺고 파밍을 하는 편이다. 혹은 아주 낮지만 사냥의 숲의 침입령인 무자비한 류스로부터 레어 드랍으로 획득 가능하다.

주문 패리를 가지고 있는 소형방패이며 의외로 작은 크기에 어울리지 않게 3.0으로 가장 무거운 소형 방패중 하나이며 물리컷과 속성컷 모두 높은 편이며 버티기 또한 38로 주문 패리를 가진 소형방패중에서는 높은 수준이다. 또한 화염 변질 시 소형 방패중 가장 높은 화염컷을 가지는 소형방패이다.

여담으로 방패의 이름인 주골은 저주하다 주의 呪과 뼈를 뜻하는 골의 骨을 합친걸로 저주받은 뼈의 방패로 풀어 해석할 수 있다.

숨겨진 항구의 방패를 든 야만족들로부터 레어 드랍으로 획득 가능하다.

여러모로 반호르트의 방패와 많이 비교는 되는 방패이다. 전체적으로 상태이상컷이 더 높기는 하지만 실전에서 효율적인 속성컷들이 낮으며 무게 또한 +1.0 무겁고 근력을 +2 더 요구하며 기량을 요구하지 않던 반호르트의 방패와 달리 11의 기량 요구스탯을 가진다.

다만 반호르트를 살해하지 않으면 후반에나 먹게 되는 반호르트 방패에 비해 숨겨진 항구는 상당히 초반 지역인지라 운만 좋다면 꽤 일찍부터 획득해 사용가능한 편. 더불어 내구도도 10 더 높다.

왕좌의 감시자의 소울을 오르니펙스로부터 교환하여 획득가능하다.

드랭실드와 함께 피빕에서 제일 자주 사용되는 적폐 소형방패이다. 일단 물리컷이 모든 소형 방패중 가장 높은 95.6%를 가졌고 피빕에서 자주 사용되는 벼락속성과 어둠속성의 컷이 매우 높다. 그리고 이는 벼락변질 시 벼락컷이 100%, 그리고 어둠변질 시 98.5%로 벼락은 아예 대미지가 안 들어오고 피빕에서 자주 쓰이는 어둠 대미지 또한 매우 높은 감소율로 카운터를 칠 수 있다. 버티기도 48로 소형방패 치고는 높은 편이다.

또한 툴팁에서 알 수 있다시피 방패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방어 시 성령이 울리는 댕댕 소리가 난다. 이 타격이 나는 타이밍에 맞춰서 패링을 하면 되기에 여러모로 패리 타이밍을 익히기 쉬운 방패이다.

하지만 엔딩 직전에나 만나는 왕좌의 감시자의 소울을 필요로 하기에 2회차에서나 써볼 수 있는게 그나마 흠이다.

용철 데몬 보스방 바로 앞의 계단으로 내려가서 끓는 용암으로 걸어가 열 수 있는 철상자 안에 있다, 격렬한 발한, 강력한 마력의 방호와 화염 결정석3, 모든 퇴마1, 파로스의 가면, 대룡아 등의 수단으로 화염 대미지를 감소시켜 열자.

기본 상태에서 화염컷이 92.5로 모든 소형 방패 중 가장 높다. 하지만 이를 제외하면 딱히 특별할 것은 없으며 화염 변질의 효율도 낮아 화염 변질을 가면 주골한테 화염컷 1등을 내준다. 또한 패리가 느린 소형방패이기에 패리의 성능도 딱히 좋지 않기에 무리해서 먹을 필요는 없는 방패이다.

여담으로 예전에 열린 다크소울2 방패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뽑힌 방패이다, 원래 이름은 재의 방패였으며 툴팁 또한 영예의 대형 방패의 툴팁이었으나 변경되고 지금의 불새의 소형방패가 되었다.

태양의 전사 서약 1랭크 보상이다.

전작의 태양의 전사 솔라의 모습을 그려넣은 소형 방패이다, 그에 걸맞게 높은 벼락컷과 상태이상컷을 보인다. 하지만 그것을 제외하고는 딱히 특별할 것은 없고 벼락 속성 저격을 할거면 조금만 더 투자해서 감시자의 소형방패를 사용하는 편이다.

여담으로 이 방패 또한 다크소울2 방패 디자인 컨테스트에서 뽑힌 방패이다.

오리지널 기준 예약구매 시 기본적으로 주어지며, 공통적으로 거울의 기사 격파시 재상 배라가가 판매한다.

어둠 카운터 소형 방패이다, 기본 어둠컷이 92.5로 매우 높으며 어둠 변질 시 100% 컷이 되는 소형 방패이다. 또한 버티기가 53으로 높은 편이며 내구도도 70가량으로 높은 편이다.

하지만 무게가 3.0으로 무거운 편이며 패리가 느린 소형방패이기에 패리하기 힘든 편이다.

사르바에서 수호기사의 관이 많은 곳에서 성벽의 열쇠를 먹고 다시 돌아와서 진행 후에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가는 곳에서 사다리를 타고 최상층으로 올라가서 있는 철 상자에서 루팅 가능하다.

게임 내에서 마녀의 검은 지팡이와 유이하게 기적, 마술, 암술을 동시에 사용가능한 촉매겸 소형방패이다, 촉매라서 그런지 벼락과 어둠밖에 안된다, 마술이 사용가능하지만 마법 변질은 안된다. 마녀의 검은 지팡이와 다른 점이 있다면 지성과 신앙의 요구 스탯이 각각 2씩 낮고 근력과 기량 요구치 6, 7이 있다.

촉매로써의 성능을 보자면 마녀의 검은 지팡이보다 보정치가 낮으며 영창속도도 20가량 더 낮은 100으로 매우 느리고 촉매 사용이 방패의 강공격이기에 주문 시 사용하는 스태미너 소모량 또한 많기에 촉매로써는 별볼일 없다. 그나마 차이를 가지자면 마녀의 검은 지팡이와 달리 이놈은 마법 변질이 안되고 벼락 변질이 된다.

반면에 방패로써의 성능은 제법 괜찮다, 무게에 비해서 높은 버티기인 48과 더불어 높은 물리컷과 뛰어난 속성컷들로 무장해서 다재다능하게 사용가능하다. 하지만 문제가 내구도가 30으로 폐급이라서 좀 자주 막다보면 금방 부숴진다, 이는 주문 사용시에도 비슷해서 수리 마술을 끼고 다니자.

또한 공격을 하기위한 무기로써는 물리를 제외하고 마법, 벼락, 어둠의 순수 삼중속성 대미지를 가지고 있어 표기딜이 높은데 방패의 무브셋을 사용하여 양잡하고 때릴 시 방패의 공격 배율이 표기딜 그대로 들어가서 방밀 시 매우 높은 대미지가 들어간다. 그런데 문제는 이거 순수 속성 대미지인지라 강력한 마력의 방호랑 모든 퇴마만 껴도 대미지가 반타작 난다. 빠요엔들에게 들이대지는 말자

여담으로 비슷하게 촉매와 방어를 겸하는 원의 성령과 달리 일단 이놈은 방패이기에 강화시에 안정성이 늘어나며 강력한 마법의 방패가 발린다는 차이가 있다. 또한 원의 성령은 성령의 무브셋을 사용하여 공격하기에 공격시 방어를 겸하지 않지만 성벽의 방패는 방패의 무브셋을 사용하여 공격하기에 공격에 방어가 붙어있어 공방일체가 가능하다, 그런데 가드 브레이크는 잘 통하기에 멋 모르고 공격 스팸하다간 가드 브레이크 당하고 앞잡으로 얼큰하게 혼난다.

부패한 거인의 숲에서 최후의 거인보스전을 치르기 전의 엘레베이터를 타지 말고 오른쪽 방을 뒤져보면 있다.

툴팁에서도 사냥꾼이 좋아한다는 것처럼 전작에서 파리스가 들고 오던 가죽 방패이다. 초반에 얻을 수 있는 방패이며 그에 따라 요구 스탯과 무게, 그리고 더불어 버티기가 다 낮은 방패이다. 그마저도 근력 요구 스탯이 7이기에 1렙런을 하는 유저가 초반에 들수 없다.

다만 물리 감소율이 금속 방패인 은색 독수리의 카이트 실드랑 동일하고 속성 감소율 또한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서 초반에 낮은 무게와 함께 한두방 정도는 막을 때 쓰일 수 있다, 다만 버티기가 낮기에 나중에는 다른 방패로 갈아타는게 일반적인 방패이다.

부패한 거인의 숲에서 페이트를 만나기 전 오른쪽 발리스타가 가득한 함정방 안에서 루팅 가능하다.

중형방패 중 가장 가볍고 요구스탯이 6으로 낮은 방패이다. 다만 버티기와 감소율이 덩달아 낮기에 약간의 감소율을 포기하더라도 거의 비슷하지만 패리가 좋은 붉은 원형방패를 쓰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

다만 요구스탯이 6이라는 점 때문에 1렙런에서 월하접의 방패와 함께 초반에 유이하게 사용가능한 중형방패이다, 다만 월하접의 방패는 감소율이 낮고 탐구자를 태우거나 2회차를 넘어가야만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형방패를 써야한다면 무조건 푸른 나무의 방패를 사용하게 된다.

매듀라의 방어구상인 매흘린이 1500소울에 판매한다.

전작의 탑의 카이트 실드랑 비슷하지만, 탑이 아닌 은색 독수리가 그려져 있으며 물리 감소율이 100%가 아닌 방패이다.

의외로 이게 좋은 방패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잘 보면 함정이 있다. 금속 방패인데 물리 감소율이 가죽 방패인 라지 레더실드랑 동일한데, 무게는 라지 레더실드 무게의 두배 가량 나간다.

그래도 제법 가벼운 무게인 3.0에 버티기는 58로 무게에 비한 버티기의 가성비는 제법 괜찮다. 물리 감소율 100%인 왕국의 카이트실드를 구매하거나 부패한 거인의 숲의 주박자 보스를 잡고 갈 수 있는 시체 위치에서 가디언 실드 획득 때까진 무난하게 써먹을 수 있다.

대검과 방패를 같이 들고있는 고대기사로부터 레어 드랍한다.

첫 보스를 잡기 전에 얻을 수 있는 물리 100%의 방패들 중 하나. 몹들 드랍이므로 운에 따라서 굉장히 쉽게 획득가능하다. 그에 비해 매우 높은 감소율과 68의 거의 대방급의 버티기를 가진 중형방패이다.

다만 8.0의 무게와 근력 24의 요구스탯, 20의 내구도는 초회차 유저에게 사용하기 위해서 엄청난 부담이 들며 차라리 같은 물리 100%지만 낮은 요구치과 무게, 높은 내구도를 가진 가디언 실드를 사용한다, 다만 가디언 실드는 첫 보스를 잡아야만 획득 가능하다.

텅빈 유적의 사자족 전사들로부터 레어 드랍으로 획득가능하다.

낮은 요구스탯과 무게에 비해 금속 방패인 은색 독수리의 카이트실드랑 동일한 물리 감소율을 가졌다. 다만 그 요구스탯과 무게는 별 차이가 나지 않으며 버티기와 속성 감소율들이 더 낮으며, 그 중에서도 화염 감소율이 상당히 낮은 편이기에 굳이 파밍해서 사용할 필요는 없다.

여담으로 후속작인 다크 소울 3에서 전신의 나무방패로도 등장하는 중형방패이다.

망각의 감옥의 스트레이트의 감옥 밑에 있는 철장관같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불빛 없는 방을 지나 석궁 든 왕국 검사가 있는 방안의 폭약통을 폭파시킨 뒤에 드러나는 벽의 구멍안에서 획득 가능하다.

이 지역에서 맥더프에게 물리컷 100%인 왕국의 카이트 실드를 구할 수 있기에 일견 상대적으로 그 효용성이 떨어져보이는 방패이나, 변질시 떨어지는 물리컷의 수치가 매우 작아 10강 기준 마법변질을 하면, 94.5의 물리컷과 87.5의 마법컷을 가진 물마 양방으로 쓸만한 방패로 변한다. 중후반의 악명높은 지역인 아마나의 제단처럼 원거리 마법 저격과 물리몹들의 혼합어택으로 고생문이 심한 곳에서 쓸만하다.

획득처가 루카티엘 이벤트 보상일 것 같지만 의외로 흙의 탑에서 레버를 당겨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철 상자에서 획득 가능하다.

거창한 툴팁의 설명과 달리 굉장히 구린 방패이다. 비슷한 방패를 비교하면 초반에서 구매 가능하며 근력 요구 스탯이 12로 동일한 왕국의 카이트실드랑 비교해서 왕국이 어둠 감소율을 제외하고 모든 스탯이 모조리 우월하다.

그마저도 차이가 나는 어둠 감소율이 4%도 안되며, 왕국이 무게도 0.5 더 가볍고 물리 100%라는 큰 차이가 있기에 룩딸이나 코스프레가 아니면 들 이유가 전혀 없는 쓰레기 방패로 봐도 무방하다.

주박자 보스전을 클리어하고 보스방 아래의 무너져있는 폐허에서 투구를 제외한 가디언 세트와 함께 루팅이 가능하다.

보통 처음으로 먹게 되는 첫 물리 100% 감소율 방패. 룩이 의외로 예쁘고 구매할 필요 없이 초반에 획득이 가능하기에 대부분의 초반 유저들은 이 방패에 신세를 많이 질 것이다. 왕국의 카이트실드와 자주 비교되는데, 이쪽은 구매가 아닌 루팅이라 소울이 부족한 초반에 단순히 물리 100% 감소율 방패를 원한다면 가디언 실드가 좀더 접근성이 좋다.

다만 다회차에서 쓰자고 하자니 모든 감소율과 버티기가 모조리 높으며 무게가 1.0 더 가볍고 요구스탯 또한 -1이 더 낮은, 즉 완벽한 상위호환인 수호자의 방패가 있다. 때문에 1회차에는 자주 쓰이지만, 2회차 이상부터는 잘 쓰이지 않는다.

벤드릭을 처치하고 아마나의 제단에서 용기병[3]이 지키고 있던 문 앞을 열면[4], 그 안의 의자 위에 놓여져 있는 왕의 소울을 오르니펙스로부터 교환하여 획득 가능하다.

장작의 왕에 가장 가까웠던 존재여서 그런지 방패에 화염 대미지가 붙어있으며 화염 감소율이 높다[5]. 왕이 쓰던 방패이니만큼 성능은 좋은 중형방패이다, 회차에서 자주 등장하는 화염 대미지의 감소컷이 높으며 버티기 또한 63으로 높다. 다만 같은 용뼈 강화인 수호자의 방패가 버티기가 +2 높기에 비교가 종종 된다, 그래도 완전 하위호환인 가디언 실드와 달리 왕의 방패는 속성컷에 일부 차이가 나기에 회차에서 들 이유는 충분하다.

여담으로 이상하게도 변질이 되지 않는다, 딱히 할 이유가 없으니 잘 모르는 사실들이다. 또한 후속작인 다크 소울 3에서 갈망의 방패로 다시 재등장한다, 다만 그을린 호수에서 오랫동안 그을리고 방치돼서 그런지 검은 색의 방패가 하얀색으로 바래지고 툴팁의 설명을 반영해서인지 소울 +20%의 효과가 추가되었다.

청의 수호자 1랭크 보상, 혹은 3회차 이상에서 드랭글레이그의 NPC인 재상 배라가가 10,000 소울에 1회 판매한다.

주문 패리가 달려있는 몇 안되는 중형방패들 중 하나이다, 주문 패리 중형방패들 중 밸런스는 중간에 잡혀있고 요구 스탯 또한 낮기에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이는 달리 말하면 딱히 특출날 것이 없다는 뜻이며, 또한 획득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다는 큰 단점이 있다. 차라리 근력 2와 무게 0.5를 더 투자하고 망각의 감옥에서 확정 루팅이 가능한 아래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황금 날개의 방패를 사용하는 것이 무난할 것이다.

여담으로 성수의 뜻은 성스러운 나무로, 후속작인 다크 소울 3에서도 성목 문장의 방패라는 이름으로 같은 방패가 등장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주문 패리가 사라지고 그냥 패리로 변경되었으며 물리 감소율 100%, 높은 벼락 감소율로 완전 다른 방패라고 봐도 무방하게 되었다.

또한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용혈 기사단들이 들고 나오는 방패이다.

망각의 감옥의 화톳불, 스트레이드의 감옥에서 두 층을 내려가서 주박자가 있는 비밀벽 쪽으로 진행해서 난간으로 점프를 하여 좀 가보면 확정 루팅으로 먹을 수 있다.

주문 패리가 달린 중형방패들 중 하나이다. 주문 패리가 달린 중형방패들 중에서라면 제일 높은 63의 버티기와 적당한 감소율로 인해 성능은 상위권에 속한다. 또한 빠르고 쉽게 확정 루팅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생긴 것도 제법 멋지기에 제일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한 주문 패리 중형방패이다. 다만 PVP가 아니라면 주문패리가 그렇게 유용한 편이 아니기에, 메인게임구간상에선 상당히 낮은 물리컷으로 인해 효용도는 낮다. 마법속성 감소율이 높지만, 변질효율은 극악이라 마법변질을 해도 거의 제자리급의 수준을 보이기에 마법방어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최상급이 못되는 편.

여담으로 강화는 일반 쐐기석 강화이다. 이 방패 또한 후속작인 다크 소울 3에서 황금 날개 문장의 방패로 등장한다.

3회차 이상의 매듀라에서 방어구 상인 매흘린의 집 2층 상자안에서 획득 가능하다. 이는 매듀라에 화톳불의 탐구자를 태워 1회차에서도 획득이 가능하다.

중형 방패들 중 제일 가벼운 1.0의 무게와 6.0의 요구스탯을 가지며, 방패이니 별 의미가 없지만 무기로서 사용할 때의 보정 대미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특이점으로 방패들 중 유일하게 독 대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기본 상태에서 독 감소율이 92.5, 독 변질을 먹이면 100%로 매우 높다. 다만 단순 독을 방어할 목적이면 꽃송이의 카이트실드가 기본 96.2, 독 변질시 100%이며 다른 스탯들이 더 우월하며 특수 효과로 스태미너 상승 효과도 있기에 스탯만 되면 이쪽을 쓰자.

다만 물리 대미지와 달리 독 대미지는 자신의 독 공격 보정치에 영향을 받으며 독 변질시에 기본 독 대미지와 독 보정 대미지가 증가한다. 이를 이용해서 즐겜러들이 피빕에서 흉조의 반지를 끼고 양잡을 하여 +15의 추가 보정 버티기를 받아 58로 어느정도 봐줄만한 버티기가 된 방패로 맞딜을 시전하여 독을 건다.

독 변질을 걸고 맞딜을 시전하면 의외로 골치가 아픈데, 일단 맞으면 독 수치가 절대 무시 못한다. 단적인 예로 만렙에서 생쥐의 증거와 성벽의 병사의 토시까지 사용할 시 단타 독 수치가 총합 646이다. 그리고 골 때리게도 이 수치는 모든 장비들 중 가장 높은 단일 독 수치다, 다른 독 무기를 예로 들자면 독 변질 성벽의 메이스도 562에 그치고, 독 변질 얼룩 채찍도 592 정도밖에 안된다.

하지만 이는 가드 브레이크에 취약하며, 포이즌 바이트링 같은 반지 등으로 이를 카운터 치면 딱히 뭘 해볼 수가 없으므로 그냥 알아만 두자.

오리지널 기준으로는 아그다인이 판매하지만, 스콜라 기준으로는 숨겨져 있는 횃대에 불을 지피면 등장하는 빨간 불손한 자 몹들이 레어 드랍한다. 골 때리게도 이는 확정 드랍이 아니며 다시 불을 붙여 소환할 수도 없기에 운이 더럽게 없다면 2~3회차에서도 못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여담으로 작은 다리의 횃대에 불을 지펴 등장하는 한 마리는 드랍하지 않는다.

특이점이 두개나 있는 방패이다, 주문 패리를 가지고 있으며 특수 효과로 스태미너 회복이 있다. 또한 피빕에서 자주 사용되는 어둠 대미지의 감소율이 매우 높으며 어둠 변질 시 95%로 암술사의 카운터 방패로 사용할 수 있기에 일단 얻어만 둔다면 프리존에서도 절정 저격수등을 상대로 엿을 먹일 수도 있는 등 쓸 곳은 많다.

다만 무게에 비해 물리 감소율과 어둠을 제외한 속성 감소율은 매우 저열하며 내구도가 살짝 낮고 무엇보다 앞서 언급했듯이 확정 루팅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다. 회차에서는 어둠 공격이 드물고 또 있다고 해도 물리 커트율과 안정성이 낮은 이 방패로 막다간 데미지는 데미지대로 다 들어오고 가드브레이크로 스태미너도 바닥나기 십상이다.

그리고 여담으로 이거가지고 사람을 팰 일은 거의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무기로서 사용할 때, 무기의 보정치가 존재하지 않는다.

흑은의 창과 함께 창방으로 이를 들고 있는 묘지기로부터 레어 드랍으로 획득 가능하다, 다만 툴팁에서의 언급과 달리 불사의 묘지에는 한 마리밖에 등장하지 않기에 파밍할 거면 흙의 탑 상층 근처의 3마리로부터 파밍하는 것을 추천한다.

굳이 파밍까지 해서 들 이유는 없는 방패이다, 속성 감소율들이 상당히 밸런스 좋게 높지만 물리 감소율이 100%가 아니며 주문 패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무게도 5.5로 제법 무겁지만 버티기도 53으로 딱히 특출날 것이 없다.

그나마 어둠 감소율이 제법 높지만 어둠 변질을 먹인 불손한 자의 방패가 더 감소율이 높고 주문 패리와 스태미너 상승 효과도 있기 때문에 암술사 카운터 친다고 쓸 이유도 없다. 그마저도 불손한 자는 근력 요구스탯 10이 끝인데 흑은은 근력 요구스탯이 16으로, 근력을 얼마 못 올린 술사나 기량캐들이 쓰기도 부담된다.

드랭글레이그의 왕성 가운데 층에서 거울의 기사 보스전을 치르러 가는 말머리 석상 병사들이 드랍한다.

방패로서의 성능은 제법 괜찮다, 물리 감소율은 100%이고 무게도 5.0으로 가디언 실드보다 1.0 가볍다. 그리고 버티기 또한 풀강 기준 63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기에 취향에 맞으면 충분히 들어도 좋은 방패이다.

다만 속성 감소율들이 같은 무게와 버티기를 가진 왕의 방패와 비교해서 낮은 편이기에 굳이 무리해서까지 파밍해 쓸 이유는 없다, 그나마 특이점을 찾자면 석상 병사들의 방패여서 그런지 석화의 감소율이 88.7로 높다.

다만 석화를 거는 적들이 바실리스크와 안딜 저택 쥐새끼들 정도인데 바실리스크는 가스이므로 가드가 통하지 않고 안딜 저택 쥐새끼들은 비선공이기에 효과를 볼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담으로 후속작인 다크 소울 3에서도 석제 원형방패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한다.

녹아내린 철성의 태양의 종루를 끝내고 내려가는 계단의 지역 근처의 비밀 벽을 열어 철상자에서 루팅 가능하다.

주문 패리를 가진 중형방패들 중 가장 가벼운 방패이다. 존재감이 옅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의외로 한 번의 속성 감소율 버프[6]를 받은 방패여서 전체적인 속성 감소율의 밸런스가 나쁘지 않다.

다만 위치가 태양의 종루, 그것도 비밀벽을 찾아서 먹어야 하기에 존재감이 옅고 굳이 사용할 이유도 희미하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아마나의 제단에서 이것을 들고있는 고룡원 사제들로부터 레어드랍으로 획득 가능하다.

스태미너 회복 효과와, 92.5%로 높은 벼락컷을 가진 중형방패이다. 다만 벼락 공격을 사용하는 상대로 방어하는 것 외에는 더 가볍고 물리 감소율도 더 높으며 빠르게 확정 루팅도 가능한 꽃송이의 카이트실드에게 메리트가 떨어진다.

파밍은 딱히 안 해도 될 것이다, 아마나의 재단을 돌파하면서 수많은 고룡원 사제들을 처치하다보면 분명히 하나 정도는 먹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담으로 툴팁에서 나온 잠자는 용은 DLC1인 사르바에 등장하는 잠자는 용 신드래곤이다.

스콜라에서는 파문된 펠킨이 판매하며, 오리지널과 스콜라 공통으로 안딜의 저택에서 레버를 내려 철창을 부수고 나오는 적들 중 빛나는 쐐기석을 드랍하는 이형의 괴물이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하기도 한다.

화염을 제외한 어둠, 벼락, 마력의 속성 감소율이 매우 높으며 물리 감소율도 심하게 낮지 않은 78.1로 단순 감소율만 보면 밸런스가 좋은 중형방패이다, 특히 어둠이 기본 91.2%로 컷이 매우 높다.

다만 이거 큰 문제가 있는데, 버티기가 38이다. 중형방패중 제일 낮은 이 38의 버티기로 인해 실제로는 거의 안 쓰이는 방패이다. 여담으로 강화는 빛쐐이다.

사다리 상인, 길리건이 판매한다.

요구하는 스탯이 7로 매우 낮고, 무게 대비 버티기가 제법 괜찮은 방패이다.

다만 이것을 판매하는 상인인 길리건이 중반부인 흙의 탑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그때 즈음이면 왕국의 카이트실드같은 좋은 방패를 얻고 스탯 또한 많이 올렸을 것이기에 쓸 이유가 전무하다.

부패한 거인의 숲이나 거인의 기억 속에서 이것을 들고있는 병사들이 드랍한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쓰레기인 방패이다, 막말로 초반에 얻는 푸른 나무방패, 라지 레더실드에게 모든 점이 밀린다. 심지어 무게도 3.0으로 무거운 편이다.

그나마 눈에 띄는 것은 초반 방패치고 매우 높은 기본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 정도이다.

망각의 감옥의 대장장이인 맥더프로부터 구매로 획득 가능하다.

초반에 상점구매로 획득하는 방패이기에 여러모로 존재감이 옅지만 의외로 초회차 유저에게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중형방패이다.

일단 물리컷 100% 방패들 중 제일 가벼운 4.0의 무게와 제일 낮은 요구스탯인 근력 12만을 요구하기에 스탯의 부담이 적고, 초반에 확정으로 구매가 가능해서 입수 또한 매우 쉽다. 또한 초반에 비슷하게 얻는 가디언 실드의 빛쐐 강화와 달리 왕국은 일반 쐐기석 강화이기 때문에 초보자 유저들이 자주 쓰는 장인의 금추와 강화석 테이블이 겹치지 않기에 강화 부담 또한 적다.

그러면서도 속성 감소율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단적인 예로 초반에 비슷하게 얻는 물리 100% 방패인 가디언 실드와 비교해서 마력을 제외하고 모든 속성 감소율이 우월하다. 그리고 회차에서 자주 등장하는 화염의 감소율이 제법 높은 것이 장점이다. 다만 버티기는 다른 물리 100% 방패에 비해서 약간 낮은 58이지만, 이마저도 중형방패의 평균이기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같은 맵에서 얻는 고룡원의 방패의 경우 마법 변질을 곁들이면 조금 떨어지는 물리컷 대신 물마 양방으로 괜찮은 감소율을 보이는 반면, 이 방패는 화염변질을 먹일시, 물화 양방으로 비슷한 효율을 보이기에 초반에 이 두 방패를 챙겨두면 여러 상황에서 꽤 유용한 방어를 기대할 수 있다.

다회차에서도 빡빡하게 중량컷을 맞출 때 간간이 쓸만은 하다, 다만 여유가 생기면 왕의 방패, 수호자의 방패, 파수병의 방패같은 방패로 갈아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안딜의 저택의 용의 학도들이 드랍한다.

의외로 초창기와 달리 물리 감소율과 마력 감소율 버프를 받아, 요구 스탯 대비 마력 감소율과 어둠 감소율이 제법 괜찮은 중형 방패이다. 버티기도 58으로 중형 방패 평균이다

그런데 문제는 물리 100%의 방패가 아니며, 급조한 방패여서 그런지 내구도가 30으로 매우 낮고 무게 또한 6.0으로 무겁기에 딱히 파밍해서까지 쓸 이유는 없는 방패이다.

제사장에서 첫 번째로 조우하는 직방 파수병으로부터 레어드랍으로 획득 가능하다.

모든 상태이상과 속성 감소율이 최상위권이며 물리 감소율 또한 100%이다. 그리고 버티기 또한 63으로 상위권이고 내구도가 110으로 어지간해서는 부숴질 일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좋은 중형방패이다.

다만 좋은 방패가 맞기는 하지만 회차에서 자주 쓰이는 중형방패인 수호자의 방패와 비교해서 상태이상과 속성 감소율이 우월하지만 무게가 2.0 무겁고 버티기가 2 낮기에 취향에 맞는 쪽을 골라 쓰자.

철성에서 용철 데몬을 처치하고 계단을 타고 올라가서 있는 철상자에서 획득 가능하다.

방패로써의 성능은 개차반이다, 무게는 4.0으로 평범하지만 버티기는 48가량으로 낮고 내구도가 20으로 매우 낮아 잘 부숴지기에 방어할 때 애로사항이 꽃핀다. 사실상 반짝이는 금색의 돼지머리로 도발 혹은 어그로 용으로 보는 방패이다.

여담으로 이 방패 또한 후속작인 다크 소울 3에서 돼지 머리의 방패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오리지널에서는 죄인의 탑에서 등장하는 이형의 괴물이 레어 드랍하며, 스콜라에서는 태양의 종루와 달의 종루에서 등장하는 종 수호자 난쟁이들이 레어 드랍한다.

목재여서 그런지 의외로 가벼운 무게인 2.0과 낮은 요구 스탯인 근력 7에 비해서 제법 높은 버티기인 53과 더불어 높은 마력 감소율인 88.7%를 가진다. 마력 변질시 마력 감소율이 91.2까지 올라간다. 하지만 물리 감소율이 70%로 낮고, 다른 속성 감소율들또한 낮기에 초반에 마술사를 상대로 방어를 해야하는 것이 아니면 딱히 들 이유는 없다.

굳이 쓰자면 아마나의 제단에서 낭떠러지 근처라 구르기가 여의치 않을 때 급하게 막는 용으로 사용해볼 만 하다. 그마저도 무게만 해결된다면 반역의 대형방패라는 상위호환이 있다.

여담으로 자체 마력 대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지성 보정을 받는다.

뱅갈의 몸통을 처치하고 난뒤, 뱅갈의 머리로부터 구매 가능하다.

물리 100%의 중형방패에 버티기가 63으로 높은 편이지만 속성 감소율이 20%대로 개판이다. 또한 빛나는 쐐기석 강화이기에 장인의 금추를 쓰는 초회차 유저면 강화에 부담이 있는 중형방패이다. 다만 의의를 두자면 일단은 첫 보스를 잡기 전에 얻을 수도 있는 물리 100% 방패이며 요구 스탯이 제법 낮다는 것 정도이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이 있다면 어째서인지 근력 보정을 제법 세게 받기에 이거 가지고 점프 공격을 하면 제법 대미지가 나와준다.

왕좌의 수호자의 소울을 까마귀 대장장이 오르니펙스로부터 교환하여 획득 가능하다.

물리 100%의 감소율을 지녔고 버티기가 65로 중형방패들중 최상위권이며[7], 무게도 5.0으로 적절하다. 또한 속성 감소율들 또한 밸런스 좋게 뛰어나고 칠흑의 역삼각형 모습으로 인해 스콜라판 흑기사의 방패로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다만 엔딩 직전에 만나는 보스의 소울로 연성하기에 1회차 본편에서는 사용할 일이 거의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제사장에서 방패를 들고 있는 용인 전사들로부터 레어 드랍으로 획득 가능하다.

물리 100% 방패이며 모든 상태이상과 속성 감소율이 밸런스가 잡혀져있다. 다만 5.5의 무게에 비해서 58의 평균적인 버티기로 인해 이상하게 손해를 보는 느낌을 받게 된다.

동일하게 물리 100%의 감소율과 58의 버티기를 가지는 왕국의 카이트 실드와 비교해서 화염 감소율을 제외하고 모든 속성 감소율이 높지만 무게가 1.5 차이가 나기 때문에 취향에 맞춰 사용하자.

오리지널에서는 제사장, 그리고 스콜라에서는 청의 성당 앞의 수호룡이 드랍한다.

물리 100%의 방패가 아닌 방패들 중에서는 4.5의 무게로 제법 무겁다. 다만 속성 감소율들이 밸런스 있게 좋으며 스콜라에서는 초반에 확정적으로 획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버티기도 평균적인 58이다.

다만 방패로서의 성능은 다들 거의 안보고 숨겨진 특수 효과인 발견력 상승을 보고 사용한다, 오리지널에서는 해당이 안되고 스콜라에서만 있는 특수 효과이다.

여담으로 이 방패는 반다이 남코와 프롬이 주최한 방패 디자인 컨테스트에 우승작 중 하나이다.

오리지널은 와무다의 기억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스콜라 에디션은 죄인의 탑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침수된 왼쪽 방에서 획득 가능하다.

특수 효과로 스태미너 회복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같은 특수 효과를 가진 방패들 중 유일하게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또한 가장 빠르게 획득가능하고 제일 높은 물리 감소율을 지녔다. 무게 또한 가장 가볍고 속성 감소율들 또한 밸런스 있게 좋기에 단순하게 가장 가성비 좋은 스태미너 회복 효과를 가진 방패를 원하면 이것을 드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일 것이다.

양잡을 해도 특수 효과는 유지되기 때문에 방패를 쓰지 않는 특대 양잡 유저여도 특수 효과의 버프를 받기 위해 좌수에 토템용으로 들기도 한다. 여담으로 스태미너 회복량은 약 +3.6%로 추정된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독의 상태이상 감소율이 96.2%로 매우 높아서 상대방이 얼룩 채찍이나 독 변질 삼우창을 휘둘러도 끄떡없이 방어할 수 있기에 초반에 얻는 방패라고 무시할 수는 없는 방패이다.

여담으로 이 방패 또한 반다이 남코와 프롬이 주최한 방패 디자인 컨테스트에 우승작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