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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8:40:17

다리우시 보시

VfL 보훔
Verein für Leibesübungen Bochum 1848
Fußballgemeinschaft eingetragener Verein
파일:D.Wosz_Coach_1.jpg
<colbgcolor=#005ca9> 이름 다리우시 보시
Dariusz Wosz
출생 1969년 6월 8일 ([age(1969-06-08)]세)
폴란드 인민공화국 실롱스키에
국적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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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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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장 183cm
직업 축구선수 (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코치
소속 <colbgcolor=#005ca9> 선수 BSG 모토 할레 (1980~1981 / 유스)
BSG 엠포어 할레 (1981~1984 / 유스)
할레셔 FC (1984~1986 / 유스)
할레셔 FC (1986~1992)
VfL 보훔 (1992~1998)
헤르타 BSC (1998~2001)
VfL 보훔 (2001~2007)
SC 우니온 베어겐 (2007~2009)
지도자 VfL 보훔 U-19 (2007~2013)
VfL 보훔 (2009~2010 / 수석 코치)
VfL 보훔 (2010 / 감독 대행)
VfL 보훔 (2010~2013 / 수석 코치)
VfL 보훔 II (2013~2014)
VfL 보훔 U-19 (2014~2015)
VfL 보훔 (2015~ / 기술 코치)
국가대표 7경기 ( 동독 / 1989~1990)
17경기 1골 ( 독일 / 1997~2000)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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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前 축구선수이자 現 축구코치. 현재 VfL 보훔에서 기술 코치 직을 맡고 있다.

2. 클럽 경력

본래 그는 폴란드 실롱스키에에서 태어났으나, 이후 가족들과 함께 동독 할레로 이주하게 되었다. 그리고 1980년 지역팀 BSG 모토 할레에 입단하며 축구계에 입문하였다. 1년 후, 그는 BSG 엠포어 할레로 이적하였고, 1984년에는 할레셔 FC에 합류하였다.

할레셔에 합류한 지 2년 후, 팀은 동독 2부리그인 DDR 오버리가로 승격되었고, 보시는 1986-87 시즌에 1군 한 경기에 출전하였다. 이어지는 4시즌간 그는 93경기에 출전하여 15골을 기록하였고, 이후 동독의 오버리가는 독일의 통일과 함께 분데스리가에 흡수되었다.

1991-92 시즌, 보시는 할레에 잔류하여 22경기 출전하여 5골을 득점하였다. 그리고 클럽이 1990-91 시즌에 4위를 함에 따라 그는 UEFA컵 두 경기를 출장할 수 있었다.

보시는 1991-92 시즌 종료가 다가오자 VfL 보훔과 계약을 하였다. 그는 주장으로서 보훔의 전성기를 이룩하였는데, 팀은 1997-98 UEFA컵에서 3라운드(16강)까지 진출했으나, 3라운드에서 AFC 아약스에 합계 4:6으로 패하였다.

1998년 여름, 보시는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하였다. 3년 동안 UEFA 챔피언스 리그 참가를 비롯한 성공을 거둔 후, 그는 보훔으로 복귀하였고, 팀의 2004-05 UEFA컵 본선 진출을 도왔다. 마지막 시즌인 2006-07 시즌, 그는 70분에 즈베즈단 미시모비치와 교체투입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의 한 경기 출전에 그쳤다. 교체 투입 12분 후, 그는 분데스리가 마지막 골을 득점하였다. 2007년 여름, 그는 주로 활동하던 보훔을 연고로 하는 SC 우니온 베어겐에서 활동 후, 2009년 여름에 은퇴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1989년 3월 22일, 동독 출신인 보시는 드레스덴에서 치러진 핀란드와의 경기를 통해 동독 A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1990년 9월 12일 브뤼셀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경기를 끝으로 독일이 통일되면서 동독 대표팀은 흡수되었고, 보시는 동독 대표팀에서 총 7회 출전을 기록하였다.

1997년 2월 26일, 독일 대표팀 소속으로 이스라엘과의 원정 경기에서 대표팀 첫 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보시는 UEFA 유로 2000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생애 첫 국제 메이저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으나, 당시 독일 감독이었던 에리히 리베크가 그를 외면하며 본선 3경기 동안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했고, 팀도 졸전 끝에 조별라운드에서 강탈하며 선수 본인과 팀 모두 가슴 아픈 대회로 남게 되었다.

2000년 11월 15일, 코펜하겐에서 열린 덴마크전이 그의 대표팀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4. 지도자 경력

4.1. VfL 보훔

선수 은퇴 후 그는 현역 시절 자신의 전성기를 보냈던 VfL 보훔 U-19 팀 감독에 선임되면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하였다. 이후, 1군 수석코치직, 감독 대행, 2군 감독 등을 역임하다가 2015년부터는 보훔 1군의 기술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