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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00:52:54

닌텐도 사운드 클록 알라모

닌텐도 알람 시계에서 넘어옴
<colcolor=#ffffff> 닌텐도 사운드 클록 알라모
ニンテンドーサウンドクロック Alarmo
Nintendo Sound Clock Alarmo
<nopad> 파일:Alarmo.webp
<colbgcolor=#e60012> 발매일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2024년 10월 9일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2024년 10월 10일
구매 가능 플랜 Nintendo Switch Online 일반 플랜
Nintendo Switch Online + 추가 팩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기타

[clearfix]

1. 개요

소개 영상( 북미)

2024년 10월 9일 닌텐도에서 발매한 알람 시계. 한국에서는 10월 10일 오전 10시 부터 마이 닌텐도 스토어[1]를 통해 추첨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129,800원이다.[2]일본과 미국에서 가격은 ¥12,980, $99.99이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스플래툰 3, 피크민 4, 링 피트 어드벤처의 일부 OST와 효과음을 알람으로 설정할 수 있고, 무료 DLC의 형태로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모여봐요 동물의 숲 등의 추가 음악을 제공할 예정이다.[3]

알라모 본체에는 사람이나 사물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움직임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설정한 알람이 울리기 시작하면 음량이 점점 커지면서 동그란 아이콘이 나타나고, 해당 아이콘과 관련된 효과음이 시끄럽게 울린다. 이때 몸을 뒤척이거나 기지개를 펴는 등 움직이면 움직임 센서가 이를 감지하고, 아이콘이 터지면서 알람 음량이 줄어든다. 침대에서 일어나 감지 영역을 벗어나면 팡파르가 울리며 자동으로 멈춘다.
알람이 울리기 시작한 지 20분이 됐는데도 사용자가 움직이지 않으면 허둥지둥 알람으로 바뀌면서 더 격해지는데, 설정한 알람음에 따라 허둥지둥 알람음 또한 다양하다.[4][5] 노란색으로 깜박이던 상단의 다이얼 라이트도 빨간색으로 바뀐다.
알람 설정 시간에서 1시간 이내에 감지 영역으로 돌아와 25초동안 가만히 있으면 노란 게이지가 차면서 알람이 다시 울리기 시작한다. 알람을 완전히 끄려면 1시간 이상 감지 영역을 벗어나거나, 알라모 본체 상단의 다이얼을 눌러 종료하면 된다.

시스템 언어는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번체중국어, 간체중국어를 지원한다.

2. 기타


[1] 같은날 기존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가 리뉴얼 외면서 바뀐 명칭이다. 다른 국가의 온라인 스토어들과 이름을 통일하기 위한것으로 보인다. [2] 공지는 오전 10시부터 라고 했으나, 리뉴얼 오픈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몇시간정도 스토어를 닫아버렸기 때문에 실제로는 1시쯤 부터 추첨 응모가 시작되었다. 추첨판매 아니었으면 제대로 뒤집어졌을듯 [3] 스크린 오른쪽 위에 인터넷 접속 마크가 있어 무선 인터넷 접속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4] 예를 들어, 스플래툰3의 새먼런을 BGM으로 설정한 경우, BGM이 EXTRA WAVE로 바뀐다고 한다. [5] 공개이후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BGM을 설정해놓으면 허둥지둥 알람음으로 가디언 BGM이 나오는거 아니냐는 농담이 많았으며 출시후 사실로 밝혀졌다. 가디언이 빔을 쏘는 소리까지 같이 들린다. [6] 다만 전신 센서라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어서 스위치 2의 기능과 연관 될 수도 있다는 힌트가 될 수 있다. [7] CLO라는 모델명의 의미에 관한 여러 추측이 오갔으나 알라모 공개이후 단순히 CLOCK를 줄인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8] 영문 Q&A에서 공식적으로 언급되었다. '스위치와 차기작'정도로만 언급되었다. [9] 닌텐도가 예시로 든 오작동을 일으킬수있는 움직임중에는 아날로그 시계 바늘도 있었기 때문에 지나치게 민감한거 아니냐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